[클로저스X죠죠] 제3화 간밤의 습격
kawaguchi 2016-08-09 0
네, 안녕하세요... 스토리 생각하다가 쓰지도 않고 있었네요...
그런고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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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X월 XX일 새벽 2시 국제공항 외부
DIO와 데이비드의 습격으로 순찰을 돌던 특경대 일부는 DIO의 시생인이 되었다.
그 상황을 목격한 특경대는 그 즉시 거점으로 연락하여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 시각 국제공항 거점
삐삐삐삐
송은이: 무슨일이지? 일단 긴급상황같으니 받아보자.(무전을 받은 후) 무슨일이야?!
특경대원: 적의 습격입니다! 거구의 금발머리와 데이비드로 추정되는 남자가 대원들을 습격하여 동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신속한 지원부탁드립니다!
송은이: 데이비드? 알겠어! 바로 갈게!(무전을끊고) 유정씨! 데이비드가 습격했데요! 그리고 금발머리도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김유정: 뭐라고요? 바로 출동해야죠, 배신자 데이비드를 꼭 붙잡겠어! 검은양 팀 출동준비해주세요!
데이비드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제이: **... 휴식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공격이야... 허..허리가...
이세하: 낮에 못한 게임중이였는데 귀찮게 하네.
김유정: 아참 그리고 죠스타씨 금발머리도 있다고 하던데요?
죠셉: 뭐? 금발머리라고? 그녀석은 DIO가 틀림없다! 일단 적의 수가 몇명인지 허밋 퍼플로 염사해봐야겠군. 압둘!
압둘: 폴라로이드 카메라 말씀하시는거죠? 그러실줄 알고 준비해놨습니다.
이세하:우와아... 완전 골동품이자나? 저거 팔면 꽤 돈 나오겠는걸?
서유리: 뭐? 돈? 빨리 쓰고 빨리 팔아버리자!
카쿄인: 죠스타씨, 여기 거대한 TV가 있는거 같은데 카메라 낭비하지 마시고 여기로 염사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유리: 그럼 그 카메라 안쓰시는거죠? 저 주세요! (갖다 팔아버리게)
죠셉: 일단 염사부터(염사중) 이거 좀 힘들겠는걸? 좀비만 30마리...
좀비라는 소리를 들은 클로저들은 순간 얼어붙었다.영화에서만 보던 좀비라니까 믿기지 않았나보다.
그 직후 바깥에서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겁에 질린 특경대가 실수로 여객기의 엔진을 총으로 쏴버린것이다.
그 덕에 전방에 있던 좀비들은 죽었지만 특경대도 피해를 입은 건 마찬가지...
폭발소리가 들리는 순간 구석에서 자던 늑대개 팀이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트레이너: 이게 무슨 소리인가? 김유정 부국장.
나타: 아 **! 고막 터지는줄 알았네! 간만에 푹 자고 있었는데.
레비아: 나타님 진정하세요... 그건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갑자기 경보가 울리면서 거점으로 통하던 출입문이 열렸다, 그곳으로 좀비 수십마리가 몰려들어왔다.
아까 죠셉이 염사 한후 좀비를 더 만든 것 같았다. 겁에 질린 미스틸과 레비아가 있었다. 제일 괴물 같은것들이
겁에 질리니 말도 안나왔다.
이세하: 저거 진짜 좀비야? 사람이 분장한게 아니라?
하피: 이거 도망가야될거 같은데요? 상대가 춤을 못출거 같네요.
압둘: 물러나시죠. 매지션즈 레드! C.F.H.S!(아실꺼라 믿고 이니셜만 쓰겠습니다)
폴나레프: 여기서 그걸 쓰면 어떻해, 압둘! 위험하자나!
이슬비: 일단 물러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이슬비, 신속하게 후퇴합니다.
그렇게 후퇴한 검은양/늑대개 팀과 죠타로 일행은 또 다른 적과 마주하였다.
바로 테러리스트들과 안드로이드 들이였다.
죠타로: 쳇... 이런이런이군..
이세하: 귀찮게 하네. 일단 여긴 제가 막을테니 다른 길로 도망쳐요!
죠타로: 나도 남지. 시끄러우니까 이따가 잠을 못잔다고.
이세하: 죠타로씨, 잘부탁드립니다. 싸우기 전에 질문이 있는데요. 몇살이신가요?
죠타로: 당연한걸 물어보는군 교복을 입고 있고 고등학생이니 17살인게 당연하지.
이세하: 1...17살? 나보다 어리자나? 아니지, 죠타로씨는 외국사람이고 외국은 만 나이로 하니까
내가 만 16살이니까.. 역시 나보다 연상이네. 그럼 형이라 부를게요.
죠타로: 잔말말고 빨리 싸우기나 해!
이세하: ㄴ..넵!
대답과 동시에 적들이 달려 들었다. 죠타로는 그 즉시 스타플라티나를 꺼내 공격을 시작했다.
물론 이세하도 공격태세에 들어갔다. 하지만 죠타로가 갑자기 사라진것을 보고 놀랐다.
아니 사라진게 아니다. 적들 가운데로 이동을 한것이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눈치를 챈사이에는 옆이 아니라 적들 가운데로 이동해있었다. 슬비와 같은 능력인가?
하지만 지금 생각 할 틈새도 없다. 일단 적을 무찌르고 보자.
이세하: 위상력.. 집중...!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주입하여 길이를 늘린후
이세하: 돌진! 그리고 화염분쇄!
그렇게 적들 사이로 들어가 몰려있는 적들사이로 땅에 건블레이드를 박아 화염을 내뿜는다.
그러자 적들이 불타기 시작했다.
죠타로: 이건 압둘의 능력과 비슷하군. 하지만 위력은 압둘이 더 쌔다.
이세하: 그나저나 형, 언제 적들 가운데로 이동하셨어요? 덩치에 비해 되게 빠르시네.
죠타로: 아까 내가 말 안했나? 난 시간정지가 가능하다고...
이세하: 전 아까 죠스타씨의 능력을 물어봤는데요...
그렇게 침묵이 흐르고 다시한번 적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죠타로: 스타 플라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세하: 별빛에... 잠겨라!
그렇게 남은 적들을 전멸시킨후 아까 후퇴한 동료들을 뒤따라 갔다.
이세하: 그나저나 시간정지라니... 실감할수없어..
죠타로: 흘리고 싶지도 않은 땀을 흘렸군... 야레야레다제..
같은시각
아까 후퇴한 검은양/늑대개 팀과 죠스타 일행은 발걸음을 멈추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이리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제이: **.. 여기서 강적을 만나다니...
이슬비: 여러분! 여기는 제가 막을테니 다른 길로 가세요!
카쿄인: 저도 남죠. 여성 혼자 힘들게 놔둘순 없죠.
이슬비: 카쿄인씨, 잘부탁드립니다.
카쿄인: 이슬비양 조심하세요.
이리나: 못보던 인간인데, 넌 누구지?
카쿄인: 아 당신은 절 처음보죠? 카쿄인 노리아키라고 합니다. 이 앞으로는 절대 지나갈수 없습니다!
이리나: 항쟁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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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화는 딱봐도 이슬비/카쿄인 VS 이리나 입니다.
다음에 카쿄인의 엄청난 기술이 나올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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