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8화>

열혈잠팅 2016-04-21 0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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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돌아다니며 휴식을 취하는 강산이엿다 사실 몸이 둔해진감이있어 그냥 운동겸 한건대 어느세 그냥 돌아다녛다. 그러는 도중에 어의없게 히페리온과 만나 이야기햇지만 오묘한 기분으로 다시 집에 돌아간다. 그때 자신의 전화로 전화가 들렷다.


"어 무슨일이야?"


"몬일있어야 전화하냐? 나와 호제 관리요원님이 한턱쏜대"


"아 오늘이 회식날이나? 알았다 옷갈아입고 간다"


 별수없이 대충 옷갈아입고 나온 강산이엿다. 복장은 청바지에 흰티 그리고 그위에 그냥 자켓입고 나왔다. 그리고 약속 장소에 도착해보니 다른 애들도 평범하게 입고나왔다. 근대 정작 호제랑 서유리가 안보엿다. 그러자 바로질문햇다.


"저기 호제아저씨랑 서유리씨는?"


"미안 사실 뻥이다"


 겨례의 한마디로 어의가 상실한듯 쳐다보는 강산이엿다. 사실 여기 모인 전원 겨례의 거짓말로 모인 것이엿다. 사실 겨례가 따모 이들을 모운걸 이유가 따로있엇다.


"사실 그때 그일도있고하니 기분전환상 너희들 부른거야 혼자보단 여럿이 노는게 좋다고 생각돼서"


"다좋은대 왜 구라로 다들 모이게 만든거야 후폭풍생각안해?"


 나타샤가 따지가 겨례가 그것까지 생각못한듯 머리을 극적거렷다. 반면 노아느 아직 그일 충격으로 우울해하고있엇다. 강산이가 기운이 다운됀 노아보고 대략 겨례의 생각을 읽어버렷다.


"그래서 뭐할건대 대장"


"일단 영화나보고 생각할라고 역시 영화는 호러물이"


"기각! 레아 앞에서 피취기고 사지가 잘리는거 보고싶나!"


 바로 제재하는 강산이엿다.


"역시 안돼나? 나중에 개인적으로 봐야겟다 뭐 그럼 뭐하나?"


"흐음 너희들 보고싶은거 있나?"


"난 영상물쪽을 쥐약이라"


"난 아무래도 좋아"


"레아는 만화같은거"


 각자 대답하는 여성진이엿다. 결국 레아가 정해준바람에 다들 어린이 만화영화나 보고있엇다. 레아야 어린애니 상관없고 강산이도 생각외로 가족애니매이션은 좋아하는 분류라 그냥 봣지만 다른 표정이 이걸왜보고있지하는 표정이엿다.

 영화가 끝나고 레아만 신나는듯한 표정으로 나왔고 강산이는 "생각보다 괜챃은대" 라는 평가햇다. 하지마 나머지 3명은 하나같이 "유치해" 라는 평가엿다.


"그나저나 이제 뭐하나?"


"겨례 오빠 저기 큰 곰인형있다"


 레아가 겨례의 바지줌을 잡고 댕기며 손가락으로 가르키자 정말 인형가게에 큰 테디베어 하나거 눈에 뛰엿다. 그걸보고 레아의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나기 시작햇다. 그순간 노아을 뺀 나머지 3명 몬가 느꼇는지 갑작이 하나같이


"안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겨례의 지시에 순식간에 가위 바위 보가 시작햇다. 결과적으로 나타샤가 져 그 곰인형 사주었다. 사줄때 나타샤의 울상인 얼굴이 관전 포인트긴햇다 제몸집만한 큰 곰인형을 안고 좋아하는 레아보니 다들 잘삿다생각들기도햇다. 단 자기 지갑을 보며 울상인 나타샤을 빼곤


"하아 내 한달용돈이 절반이 사라질줄이야"


"기운내라 나타샤 레아가 좋아하잖아"


"나타샤 언니 고마워"


 웃고있는 레아의 얼굴보니 어느정도 울상이풀렷다. 다들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햇다. 그리고 어디 도착할때마다 그때마다 겨례랑 강산이의 내기가 시작돼자 한바탕웃기도햇고 전적 2대2 결국 시간이 저녘가까이 됄쯤 다들 해어질라할쯤 겨례가 말햇다.


"야 이참에 누구 한명집에서 자는게 어떻냐?"


"대장 요즘 너 너무 막무가내다"


"동감이야 참고로 난 빼조 난 겨우 투룸이야"


 나타샤가 자기집을 빼달라햇다 솔직히 나타도 자주 안온다해도 집으 작은건 사실이엿다. 그러자 다들 강산이쪽을 보았다. 확실히 강산이 집은 큰편이엿다. 3인식구가 살기에도 크다고 생각들정도로 크긴 큰집이엿다.


"어이 이강산 대장으로 묻는다 오늘 니집에서 하룻밤돼나?"


 그러자 강산이다 답햇다.


"괜챃은대 오늘 아버지 오시는날이라 밤에 상당히 시끄러울탠대"


"뭔소리야?"


"이이상 말하면 19금이다 내가 왜 내방에 방음처리햇는대"


 그러자 그말에 순간 레아을 뺀 여자애들이 얼굴이 붉혀졋다. 처음엔 몰랏다 겨례도 몬가 눈치챈듯 무안해졋다. 그때 강산이 휴대폰에 문자가왔다.


"아버지내"


 잠깐 문자일고 그대로 문자 보내며 애들에게 말햇다.


"오늘은 상관없겟내 아까 문자왔는대 어머니 모시고 1박2일로 어디 다녀오신다내 말나온김에 가자"


 그래고 서리늑대 애들 대리고 자신의 집에 본의 아닌 초대한 강산이엿다. 역시 집안에 들어오자 상당히 넒은 집이엿다. 그리고 강산이가 말햇다.


"저기가 안방인대 왠만하면 들어가지마라. 그리고 하룻밤만이다 알았어 이불이 됄려나?"


 확실히 장롱이 안방에있으니 잠깐 강산이다 안방에 들어갈즘 어느세 겨례가 강산이 밤에 들어갓다 다른애들도 마찬가지엿다.

강산이 방엔 컴퓨터 한대랑 침대하나 그리고 장식장에 건프라들 그리고 뒤에 낡은 베이스 기타가있엇다.


"생각보다 깔끔하내"


"와 산이오빠 로봇엄청 많다"


"이러니 유치한것도 잘보는거내"


"이 기타 낡았는대 줄도 4개고"


"그거 베이스다 중학교 졸업할때 밴드부 애들이 선물로준거야"


 강산이가 어느세 와 말햇다. 아직 늦은시간아아니니 이불이 충분한가만 보고 온것이엿다. 그때 겨례가 말햇다.


"야 너 건프라 좋아하내 근대 왜 스크라이크나 더블오는없나?"


"난 우주세기만 모운다 비우주세기는 별로라"


"그래 근제 우주세기는 또뭐야?"


"이야기하고싶은대 할려면 오래걸리니 패스 참고로 저기 위에 있는 구프커스텀이 내가 최근에 만든거고 가조립이니 건들지마"


 그러자 겨례가 그걸보고 말햇다,


"이거 남자의 로망으로 뭉친기분인대"


"그렇지 남자의 기체지 흐흐흐"


 그러자 여자애들은 그냥 레아 대리고 강산이 방에 나왔다. 마침 자신의 방에서 무슨 시디을 가지고 온 강산이엿다. 그러면서 레아한태 질문햇다.


"레아는 공룡좋아해?"


"공룡 좋아하는대?"


"오케이 공룡영화 하나 보자 쥬라기 월드 말이야"


 그러자 나타샤가 말햇다.


"야 또 유치한거 아니지?"


"노노노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3편 빼고 다괜챃아"


 그리고 바로 바로 DVD 플레이어로 바로 틀었다. 영화가 시작돼자 레아는 물론 나타샤까지 빠져들엇다. 마침 겨례도 나왔다 그영화을 말없이 보기 시작햇다.


"휴 일단 다들 발은 묶엇내 힘들다."


 그때 말없이 일어나는 노아을 보았다. 그리고 노아가 강산이 근처에 지날때 강산이가 말햇다.


"노아야 슬퍼하는건 좋지만 이제 슬픔을 거두어 이이상가면 조롱만 받을뿐이야"


"난 뮤의죽음도 슬퍼하면안대는거야?!"


 노아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분명 분노가 있엇다.


"아니 너의 가슴속 깁숙히 묻어 그리고 잊지마 그거면돼 대장도 니의 상태가 좋지않은거 알고 일부로 불러서 달래주는거니까"


 그리고 말없이 영화에 빠진 겨례을보고 다시 말햇다.


"지금 저모습이지만"


"... 풋 그러내 그래 더이상 울지 안아야겟내 이러나 레아한태도 놀림받겟어"


"그러나? 오 인도미누스 나왔다"


 역시 공룡나오고 사람 잡아먹는 신이나오자 레아는 근처에있든 나타샤을잡고 놀라며 나타샤역시 놀랫다. 그저 그런 반응 보인건 호로물로 정신력 강화됀 겨례뿐 그러자 노아도 슬슬 웃고 잠깐 강산이에게 화장실어디나 묻고 잠깐 자리을떳다. 강산이도 소파에 앉아 영화을 볼때 겨례가 말햇다.


"내가 해야할말 니가해주내 고맙다"


"뭐 니가생각한걸 읽은것뿐이야 지금은 영화나 보자 이거보고 앤트맨인대 볼겨?"


"여자애들이 보겟냐? 이거보고 밥이나 먹자"


 그렇게 서리늑대 5명이 한고에 모여 생각지못한 하룻밤을 지내고 있엇다. 같은시간 서유리 숙소 서유리는 명상하듯 정좌을하며 눈을 감고있엇다. 마침 머리속의 목소리가 들렷다.


'여 서유리 바뿌다보니 서로 이야기 못하는군'


'그러내 호박아 호박아 나 조금있으면'


'듣고있어서 알고있다 승급이라며'


'어 그래서인대 그때 내힘으로만 할려고해 그러니'


'걱정마라 그리고 넌 여지것 내힘을 쓴게아니라 니힘으로 싸운거니 난 그저 조언만햇을뿐이지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라'


'그래? 나 진짜 널 친구로 여겨서 정말 다행인것같아 니가 차원종이든 아니듯마링야'


'이참에 하나 말하지 난 차원종이 아니다 그리고 난 .... 그래 난 클락시의 용장중 한명이다.'


'클락시?'


'언젠가 이야기 하겟지만 지금은 클락시의 용장이란거와 내 진짜이름 킬로크지만 너한탠 그냥 호박이라 불러도 상관없다 생각이드는군 그러니 언젠가 진짜모습을 만나도 호박이라 불러줄수있나 나의 벗이여?"


'걱정마 호박아 넌 내친구니'


'고맙다 벗이여 그약속 지켜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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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드내요 하하하

2024-10-24 23:00:5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