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27화>

열혈잠팅 2016-04-06 0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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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깨우는자라 칭하는 칼리랑 여성과 한판 붇기 시작한 오현이엿다. 오현의 우로보로스가 제아무리 날새고 빠르다해도 그림자로 만든 거인에 목덜미 잡혀 제대로 사용할수없엇다.


"경고는 이쯤한다 떠돌이 그 무구일 사용자을 이야기해라"


"말햇조 그사람에 위해돼는짓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말입니다."


"역시 떠돌이 녀석들은 말로할때 안듣는다니까 그냥 죽어라"


 칼리가 손짓하자 우로보로스을 잡고있던 거인이 그대로 우로보로스을 던졋다. 그리고 빈손으로 그대로 찌부러트릴려는듯 손바닥을 현이향해 공격햇다. 하지만 오현의 녹색 사슬이 칼리에 적중하고 그대로 칼리향해 몸을 날렷다. 그대로 자신의 발에 위상력을 직중시켜 그대로 발뒤꿈치로 칼리의 머리을 제대로 찻다.


"제가 잘안싸와서 그렇지 이레뵈도 현장직출신입니다."


"그래서 뭐? 그림자 만사용해서 본체가 약할줄아냐?"


 그러자 칼리의 손에 청자색 아우라가 펼치더니 그대로 오현의 몸을 땡겨 그대로 면상에 주먹을 꽂아너었다. 그리고 아까 발로 후려친 곳을 어루 만지며 말햇다.


"그공격 먹혓내 조금은말야"


 하지만 오현은 전혀 아닌듯햇다. 요새 당하기만한 오현 슬슬 열받는지 일어스며 말햇다.


"아나 오늘 일진 더럽게 사납내 오냐 방관자 오늘 제대로 놀아주마!"


 그러자 오현의 몸에 에메날드 빛 위상력이 펼저지고 다시 우로보로스가 등뒤에 똬리 틀고 있엇다. 칼리는 신기한듯 그걸 쳐다볼쯤 자신의 발및에 작은 빛이 보엿다. 그리고 그순간 속박됏다. 동시에 다시 녹색 사슬이 그녀의 몸을 적중햇다.


"놀아줄태니 일어와!"


 사슬로 땡기며 그대로 딸려오는 칼리 그리고 방랑자 특유의 녹색송곳을 꺼내며 칼리을 이리저리 난도질하기 시작햇다. 그리고 칼리으 복구을 있는 힘것 발로 밀어쳐냇다. 그리고 쳐내자 우로보로스가 이때다 하듯 바로 그위로 몸통 박치기햇다.


"휴 오랜만에 승질 부렷내 당신이 제 성질 건든것뿐입니다 악의는 없어요"


 다시 말투가 존칭으로 돌아온 오현이엿다. 흐트러진 옷가지을 정리하고 그자리을 떳다. 아마 상부에 보고하러 떠날려는것갔다. 그리고 허망하듯 그대로 대짜로 누어있는 칼리엿다.


"칫 약해졋내 나도 그 나그네가 적의가 없어서 그렇지 만약 적의 가졋으면 나도 곱게 안끝나겟군"


 자신의 묻은 먼징르 털며 그대로 일어나는 그리고 자신의 손을 왼쪽에 올렷을때 뭔가 없어진걸 느낀 그녀엿다. 그녀의 안대 대용한 검은천이없어진것이다. 그러나 이내 근처에 그남아 온전히 그천이 있엇다. 다시 그천을 자신의 안대로 하고 길을 떠나는 칼리엿다. 같은시간 서리늑대들은 세하한대 역시 제대로 박살남으로 오후 훈련이 끝낫고 다시 저녘식사전까지 뜀박질이 시작햇다.


"발보인다 발보여 아직도 발이보인다 이놈들아!"


 하피의 욕을 뺀험한말이 난무햇다 대련에 후유증으로 체력딸려 처음보다 발이 느린건 당연한게 그것조차 바주지않는 하피엿다. 그때 어디서 날카로운 쇳끼리의 마찰음이 여러차레 들렷다.


"야 겨례야 어디서 칼끼리 부닥치는 소리 들리지않냐?"


"뭐가 힘들어 죽겟는대 그걸 어떻게 들어"


"거기 잡답금지 너희둘 2바퀴 추가로 돌아!"


 그러자 그냥 더빨리 뛰는 강산이랑 나지막하게 욕설하는 겨례엿다. 그렇게 우호 5시가 대자 이번엔 레아가 빠지고 4명이 다시 뛰엇다. 아마 서리늑대애들이 레아한태 잘설득해서 레아도 본인도 납득한것같았다. 대신 지친몸을 이끌고 다른어른한태가 도와줄거 없다고 하자 미스틸이 말햇다.


"그럼 수건 가지고 저기 유리누나랑 나타형한태가봐 서로 대련하며 땀흘린게 분명하니"


"내"


 그러자 세하가 그걸보고 말햇다.


"레아가 풀이죽은듯한대"


"... 레아야"


 자신의 딸을 안스럽게 보는 레비아엿다. 그모습을본 세하나 슬비는 같은 부모다보니 그마음을 알것같았다 단지 아직 미혼인 미스틸만 몰을뿐.

 같은시간 히페리온에 들어갓다 수건을 가지고 미스틸이 가르킨곳에 간 레아엿다. 거기서 거의 혈투가 일루어졋다. 나타와 대련하며있는 서유리엿다. 아마 애들 뜀박질로 남는 시간으로 대련한듯햇다. 나타도 아까 세하의 모습에 고양감을 억눌를수없는지 역시 서유리의 대련에 동참해준것이다. 그모습을 본 레아는 할말을 잃은듯 멍하니 그모습을 보앗다.


"헉헉 역시 나타내 괜히 세하 부관이 아니잖아"


 서로 레아가 온걸 눈치챈듯 서유리의 말에 서로 대련이 끝낫다. 정말이지 둘다 땀한바가지을 흘린정도로 땀을 흘렷다. 나타는 말없이 레아손에 든 수건을 챙기고 하나을 서유리에게 던졋다.


"고맙다 레아야 애들 뜀박질 끝낫어?"


"아 아니여 나타 아찌 언니 오빠들 아직 뛰어"


"그래?"


 그리고 나타는 레이의 머리을 쓰다주며 그자리을 떳다. 그리고 어느세 서유리가 레아을 껴안으며 볼을 부비부비하며 말햇다,


"우리 귀여운 레아 언니 걱정돼서 온겨야?"


"아줌마 걱정됀게 아니라 할일 챃다보니"


 야깐 시무룩해한 레아을 눈치못챌 서유리가 아니엿다. 그러자 서유리가 배시시 웃으며 말햇다.


"우리 레아 다른 언니 오빠들이 훈련하는대 어리단 이유로 못하니 서운하구나"


".... 레아도 잘할수있는대 언니오빠들이 하나같이 레아 어린다고...."


 레아는 순간 울라고햇을때 서유리가 말햇다.


"레아야 언니말 잘들어 그건 언니 오빠들일 레아을 어리다고 무시하는게 아니야 오히려 널 동생으로 생각해서 널 지킬라고하는거야 학교때 그일 한번도 보기 싫은것도 있지만 정말 레아을 무시햇으면 니가 어떻게 나오면 신경도 쓰지않아. 즉 레아는 이언니도 다른 언니오빠들한태도 가족같은 존제야 그러니 레아가 조금만 이해해조"


"그래도 레아는.... 레아는.... 으아아앙"


 감정이 격해졋는지 어느세 서유리을 안고 울어버린 레아엿다. 재법 서럽게 우는 레아을 달래주는 서유리엿다. 아마 자신은 몰랏으나 여지것 서러운게 한꺼번에 터진것이다 그녀가 인간과 차원종의 혼종이라고해고 그녀의 나이는 이제 11살짜기 애엿다.

 그런 레아을 안고 달래주는 서유리엿다. 서럽게 우는 레아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며 달래는중이엿다. 어느세 울음 소리가 들리지않자 레아을 봣을대 어느세 울다 지쳐 잠든 레아엿다. 정말 잠드는 속도가 빨랏다 우는중 피곤도 동시에온지 울다 그냥 잠든듯한 모습이여다.


"이거 이대로 냅두면 레비아한태 한소리 듣겟지 하하하 무겁다"


 같은시간 겨우 뛰박질이 끝나고 지쳐퍼진 애들 위로 드론들이 애들 상태을 체크햇다. 그리고 체크상화을 현제 교관인 하피랑 관리요원인 호제한태 전송햇다. 상황판으로 애들 상태을 보았다. 다들 중간에 받은 응급치료랑 정미의 정밀 치료로 육체엔 겨례빼곤 없엇다 단지 피곤이 싸여 지친거왠 없엇다. 하피도 오늘은 추가 훈련은 캔슬하고 애들을 쉬게할생각인듯햇다.


"저기 학부모님들 애들 챙겨주시조"


 하피가 뒤돌아 멀리 지켜보던 검은늑대들에게 이야기하자 세하랑 나타가 움직엿다. 세하가 강산이을 부축하고 나타는 당연히 나타샤와 우노아도 같이 들엇다. 그리고 하피가 겨례을 부축해주엇다. 그리고 히페리온에 지정됀 방에 그애들을 모두 눞힐때 레아을 안고 서유리도 등장햇다.


"저기 레비아 레아좀 받아주면 안됄까?"


 그말에 레비아는 놀라며 서유리에 품에 잠든레아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안아주엇다. 역시 애엄마는 애엄마엿다. 그러자 서유리가 말햇다.


"레비아 레아 안무거워 오면서 무거워서 혼났는대"


"무겁지않나는건 거짓말이조 하지만 이애의 무개덕에 제가 삶의 행복을 느끼는대요 그거면 이정도 무개는 가벼워요"


 그말에 어느세 온 슬비도 끄덕엿다. 역시 그녀도 애엄마다보니 레비아의 기분을 동감하는듯햇다. 마침 애들을 방에 눕히고 온세하가 와 말을걸엇다.


"무슨 재미있는 일있어?"


 그러자 슬비가 말햇다.


"그냥 애엄마끼리 수다정도요 그나저냐 당신 각오됏조 아니 오후때 그렇게 텐션 높히면 어찌할거에요 그러다 우리애 다치면 어찌할려고!"


"아하하 역시 그렇지 훈련이라햇지만 내가 조금 심햇지?"


"심햇어요 강산군 은물론 우리 레아도 다치면 어찌할러고요!"


 이번엔 레비아의 공격이엿다. 그러자 뒤에서 순간 살기까지 느낀 세하엿다.


"어이 버러지 오늘 사단좀 내자 이 망할놈아 내딸한태! 몬짓한거야!!!!!!"


 나타양손에 쿠크리을 잡고 휘둘으며 세하을 쫒자 세하는 열심히 도망쳐다녓다. 도망치는중 우정미을 만나 또 잔소리 듣는 세하엿다. 그때 나타한대 발견돼어 다시 도망치는 세하엿다. 그런 모습에 정미가 말햇다.


"야 나타 내몫 까지 부탁할게! 세하 박살내 버려!"


"걱정마 오늘 제대로 사단낼거니 거기 안써!"


"너같으면 스겟나? 잡히면 죽는게 뻔한대"


 그모습을 본 하피는 웃긴지 웃음보을 챃느냐 혼낫고 역시 설원과 미코도 그모습을 보았다. 그러자 설원이 말햇다.


"큰형님들 왜저러시지? 뭐 잘못드셧나?"


"글쎄요?"


 의문을 품고 휴개실에 들어슨 그두사람 바로 질문하가 슬비가 대답해주엇다. 그러자 이해햇는지 그냥 수긍햇다.


"확실히 딸바보신 나타형님이라면 가능하죠 세하형님 영정사진 준비할까요?"


 그러자 슬비의 눈초리가 재법 차가워지자 순간 쫀 설원이 말햇다.


"형수님 농담입니다 농담! 그런 눈초리로 보시지마세요"


"설원아 한번만 더 내 남편 영정사진이 어땟든 재수없는말하면 아가씨앞에 살인날줄알아라"


"냅!"


 그모습을본 서유리 레비아 그리고 미스틸테인까지 순간 쫄앗다. 오랜만에 전임 부관이자 잔소리 대마왕이 강림하는줄알았다. 그상황에서도 레아는 레바아 품에 잘도 자고있엇다.

 그리고 여전히 나타한대 쫒기는 이세하 쫒다 체력 방전됏는 나타가 잠시 숨을 고르자 세하도 역시 숨을 고르기 시작햇다.


"헉헉 망할 버러지 체략하난 오질라게 좋아요"


"내가 체력하난 끝내주잖아 이래야 우리 마님 만족시킬수있으니 뭐 결혼안한 니놈아 뭘아냐 하하"


 그러자 나타가 순간 열받는지 성질내기 시작햇다.


"야이 망할 버러지 자식아 그래 내 딸 과정 없는 결과가 그개뭐 니가 뭔대 나타샤을 모욕해 오늘 끝을보자 이세하!"


"야 그런말아니야 이런 저녀석 눈돌아갔다."


 끝날줄안 추격전에 세하의 본의아닌 말에 다시 시작됏다. 역시 딸바보 아빠한태 딸모욕하면 열받는게 당연하듯 죽일듯이 쫒는 나타와 죽기살기로 도망치는 세하엿다.

 어느세 그모습을 알파가 생중계하고 있고 레아을 방에 눞히러간 레비아을 빼고 그모습을 보고있던 다른사람들을 결국 웃음보가 터져 히피레온안에 웃음바다가 됏다 단 슬비만 조금 걱정인듯 보고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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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여기 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00:3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