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X 하이스쿨dxd) 아저씨 - 13 : 이천룡 Mission - (구)구로역
AdiosRose 2016-02-25 2
발리에게 지원요청(?)을 하러 온 유정과 검은양팀들은 의외의 발언에 반색을하며 좋아라하였다. 그리고 유정은 맨먼저 현장으로 먼저 출발했지만;;;
그리고 밖으로 나온 검은양과 발리들을 선우란이 반겨주며 말하였다, 13년전에 아직 어려보이던 그녀석(?)이 이젠 자신도 성인이라고 나타내듯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데는 들어갔고 라이더 자켓과 핫팬츠를 입고 새하얀 다리를 뽐내며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오세요.....선배......기다렸어요"
"너는 여전하구나, 몸이 성장했어도 말이지.....아무튼 이아이들을 (구)구로역까지 데려다 주거라! 나도 뒤따라 가도록 하지."
"Yes sir...... 내뒤에 한명만 탈수 있으니 아무나 뽑아."
그말에 팀원들이 회의를 하다가 제비뽑기로 결정하여 뽑는데 운나쁘게도 제이가 걸렸다!!!
"이봐 란이동생, 제발 부탁이니 좀 속도 줄여서 가달라고....."
"속도를.....줄여서 가달라고?........으흐흐흐흐흐.....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뭔지알아 아저씨? 나더러 속도 줄여서 가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최고속도로 달려주는거라고!!!! 꽉 잡으라고 아저씨! 떨어져도 책임안져 꺄하하하하하~"
"자 잠깐~ 신호는 지켜서 달ㄹ........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옷!!!!!!"
선우란과 제이는 그자리에서 순식간에 사라졌고 그걸 지켜본 유리와 슬비, 세하는 얼굴이 새하얘졌다.
"저녀석......아직도 못버렸군, 저 기질....."
"돌변하는게 무슨....이중인격자 수준인데.....넌 이미 알고있었군 발리."
"하하;; 안타길 잘했다....."
"왠지 저걸 탔으면 어떻게 될지....."
"아저씨 비명을 들으니까, 실감이....."
"우웅~ 전 한번 타보고 싶어요! 근데 저흰 어떻게 구로역으로 가요?"
테인이의 질문에 발리는 격납고쪽으로 걸어가서 개폐문을 열더니 승용차 한대가 들어났다.
"우린 이걸타고 구로역으로 갈거다, 모두 뒤에타거라."
그말을 듣자마자 애들은 뒷좌석에 앉았고 발리와 잇세는 앞쪽에 앉아 벨트를 매며 선우란이 간곳을 따라 발리가 운전을 하였다.
"우린 아저씨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게 정말 다행이야~"
"아까 란이 언니의 그모습을보니......다시 생각만해도 오싹해ㅂㄷㅂㄷ"
"그래도 얼른 가요! 늦을지도 몰라요!"
그말에 발리가 반응하며 차를 몰아서 드디어 (구)구로역으로 출발하였다.
⊙ ⊙ ⊙ ⊙
차량을 타고 (구)구로역에 도착한 아이들과 이천룡들은 차량에서 내려 역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송은이와 유정이 반겨준다!
"어서오세요, 아저씨! 그래도 빨리오셨내요?"
"어서와요 선배~ 역시 선배가 오니까 맘이 든든하내! 잇세아저씨도 오랜만이에요!"
"여어~ 오랜만, 송경정!"
"오랜만에 보는군, 니트 꼬맹이......니녀석도 여기로 지원 온건가?"
"절 아직도 꼬맹이로 부르다니.....전 꼬맹이 졸업한지 오래라구요!"
송은이가 아직도 꼬맹이 취급하는것에 불만을 품으며 항의하지만 발리에게 있어 그건 오히려 애교수준일뿐!
발리는 차가운 웃음을 지으며 송은이를 놀린다?!
"너가 그런 반응을 아직도 한다는것이기에 아직도 나한테 꼬맹이라고 불리는거다."
"캬아아아아악! 전 절대로 꼬맹이가 아니란말이예요!!!!!!!!"
"흥분은 가라앉히고 이제 너도 본업에 들어가야하지 않는거냐? 일단 나중에 얘기좀 하지꾸나."
"무슨얘기를 하실지 모르지만 일단 알았어요!.......이따 찾아와 주세요!"
송은이는 그렇게 말하며 자기자리로 돌아갔고 잇세와 함께 유정에게 가서 각자 계획을 구상하였다.
"유정이언니, 이제 앞으로 어쩌실거죠?"
"일단 좀전에 억제지하철 안에서 차원종들이 나타났다고 하니 그것부터 처리해야겠지."
"근데 이상하네요.....억제지하철에는 억제장치가 탑재되있을텐데 어떻게 나타난거죠?"
세하의 질문에 유정이 설명하였다.
"그건 나도 잘 모르겠구나, 일단 지하철 안에 나타난 차원종부터 처리하고나서부터 생각하자꾸나.....이제 아저씨는 어쩌실꺼죠?"
유정의 질문에 발리는 유정을 보며 말하였다.
"우리는 이곳을 수색할까 한다, 그놈들의 흔적을 쫒기위해서......"
"그놈들이라뇨?"
"기억나지 않는거냐? 신논현에 나타났던 그놈말이다."
그말에 모두 얼굴이 굳었다......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자신들의 공격이 전혀 안먹힌 그 존재들을...... 모두 얼굴이 굳어지는걸보자 잇세가 이어서 설명하였다.
"우리가 이곳을 조사하려는 이유는 바로 그놈들,<사룡>의 흔적이 이곳에서 발견됐기 때문이야!!!!"
""!!!!!!!!!!!!!"
그말을 들은 유정과 검은양팀은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잇세는 꽤 충격을 받은듯한 표정을 짓고있지만 사실은 사실이라는걸 알려야 했기에 말한것뿐..... 잇세는 다시 이어서 입을열었다.
"아무튼 너희가 상대못하는 그녀석들을 잡기위해 우리는 이곳에 오기로 맘먹은거지. 아무튼 너희는 지하철에 나타난 녀석들을 소탕해라! 우리는 사룡들의 흔적을 추적하도로하지.....그리고 사룡에 대해서 설명해조도록 하지, 사룡에 대해서 잘아는 존재는 역시 같은 용에게 들어야 제격이지! 드레이그, 사룡에 대해서 설명을."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잇세의 왼팔에서 부스티드 기어가 나오며 보옥에서 드레이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서부터는 내가 설명하도록하지]
"에에에엣?!"
"어디서 들려오는거지?"
"어디계신가요? 나와주세요!"
"모습을 보여주시죠."
"아저씨 어디계세요? 나와주세요!"
갑자기 들려온 중후한 목소리에 놀란 검은양팀과 유정은 주위를 둘러**만 중후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을수 없었다.
그걸 본 드레이그와 잇세는 한숨을 쉬었고 드레이그는 다시한번 검은양팀을 불렀다.
[어딜보며 날 찾고 있는거지? 나는 여기있다, 이 친구의 팔에 말이지]
드레이그가 그렇게 말하자 잇세는 부스티드 기어를 보여주었고 검은양은 잇세의 팔에 전개된 부스티드 기어를 보았다.
그리고 유정이 대신하여 말하는데.....
"설마 여기서 나는?!"
[그렇다.]
거기서 목소리가 들려오자 모두 깜짝 놀란표정을 지었고 거기에 발리의 등에서 디바인 디바인딩이 전개되며 알비온도 검은양팀을 보며 말하였다.
[여기도 마찬가지지만......아무튼 사룡에 대해서 우리가 설명하도록 하지.]
알비온이 위엄있게 말을 하자마자 유정이 잇세와 발리를 보며 재차 말뚝박으려듯이 다시 물었다.
"아저씨들, 아까 들려온 목소리가 아저씨의 건틀렛(?)과 날개(?)에서 나온 소리인건가요? 아니 혹시 복화술 하시는거 아니죠?"
"난 복화술 할줄 몰라! 그리고 아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여기에 있고말이지...."
"난 그런 조잡한짓은 하지않는다."
[아무래도 우리가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걸 믿지못하는것 같군, 하양]
[아무래도 이 인간들은 믿음이라는게 전혀 없는듯하군......다시 말하지만 아까전에 너희에게 말을 건넨 존재가 바로 저기 붉은 수갑에 있는 녀석이 너희에게 말한거다!]
알비온이 말을 마치자 주위가 조용해졌다, 그리고 잠시후..........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p.s : 이거 1기완결 시켰어요, 조아라에서 말이죠. 보고싶다면 '(클로저스 X 하이스쿨dxd) 아저씨' 치시고 보세요!
제 조아라 아디는 CMC606불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