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4화. (마지막)
FlopJupiter 2016-02-13 0
위기에 처한 반유니온 테러조직 과 차원종.
조선군의 반격으로 인해 다 탈환 당한 상황.
연합국은 부산을 어떻게 탈환 할지 작전을 생각했다.
'부산 상륙작전'
교전국
연합:조선,일본,중국,러시아,미국,독일,영국,프랑스,인도,전 우주 강대국 라이덴 외 5개국.
협상:반유니온,용의 제국 (차원종)
지난 이야기
이리나:유민, 이제 돌아가자. 너의 오빠 와 남동생이 있는 곳으로.
이유민:....정......정말로.....살아서 돌아갈수 있는거야...?
'가다가 발각되면 죽을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허무하게 죽을순 없어.'
다음날
새벽.
이리나:준비 됬어?
이유민:응.
'그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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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유대! 이유대!...... 여기 잠시만 기다려.
나간후
이리나:유대! 이유대!
'아. 이리나!'
'뭐하고 있어?!'
'저기 하늘에 있는 비행기들......외계군 폭격기들 맞지?'
'..........'
이유민:이리나!
외계군 폭격기들이 폭탄을 투하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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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4화:부산 상륙작전. (마지막)
휘이이잉~~
폭탄이 터지자 차원군들은 혼란해 하고 당황하기 시작한다.
이리나:끄악!
충격에 넘어졌다.
이유민:이리나!
이리나 도와주려다가 폭탄에 의해 막혀버린 상황.
애애애애애애앵~!!
사이렌 소리가 순식간에 퍼진다.
두리번 거리는 이리나.
폭격기들이 지나가자 방어벽이 다 파괴 됬다.
휘이이잉~!
몇분 안됬는데 벌써 숙대밭이 됬다.
막힌곳으로 가는 이리나.
이리나:유민!!!! 유민아!!!!!!
이유민:이리나?! 이리나!!!!!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그쪽으로 갈께!!!'
'서둘러!'
'공격이다!'
'전투 배치!!'
차원군들이 총을 들고 각자 전투 준비를 한다.
탕!탕!탕!
대공포로 폭격기를 사격했지만 폭격기는 이리저리 피해갔다.
빨리 가는 중인 이리나.
펑!
'끄아아악!!'
이리나는 폭탄 충격 때문에 자꾸 넘어졌다.
애쉬:연합군이 쳐들어 왔다! 각자 위치로 이동하라!
펑!
애쉬가 넘어진 유민을 끌고 간다.
'빨리 기관총 집어! 어서!!!'
벙커에 유민을 보낸다.
'기관총 잡아!'
애쉬가 또 다른 병사를 끌고 온다.
'각자 위치 사수해!!! 움직여!!!'
유민이 병사를 힐끔 본다.
탕!탕!탕!탕!
이번엔 전투기들이 공격을 시작한다.
두두두두두두두두!
차원군 병사들이 기관포에 맞아 비틀거리며 죽는다.
계속 뛰어 달리는 이리나.
두두두두두두두!
탕!탕!탕!
드디어 1대를 맞췄다.
그러나 추락하는 방향이 이리나쪽 이였다.
이리나:으아악!!!!
몸을 숙여 회피 성공한다.
펑!
애애애앵~!!
다시한번 사이렌이 울린다.
더스트:빨리 움직이라고!!!
이리나도 당황하고 벙커에 있는 유민도 당황하였다.
차원군들은 동료를 잃어 울음에 빠져있었다.
바다 멀리를 보는 이리나.
전함들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쾅!쾅!쾅!
'으엑!'
펑!펑!쾅!쾅!
다시 뛰기 시작하는 이리나.
철조망에 걸린 병사도 있었다.
포격 벙커실.
'장전 완료!'
'발사!'
쾅!
상륙함들이 오는중 이다.
드디어 안에 들어간 이리나, 그러나 유민이 없어진것을 보고 놀란다.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사격!!'
쾅!
전함들이 다시 포격을 시작 하였다.
펑!
'으아악!!!!'
보조 함포로 인해 포격실이 파괴 되었다.
집중 포격 때문에 또 이리나는 넘어졌다.
유민을 찾으려는 이리나는 지나가다가 벙커의 기관총을 쏘고 있는 유민을 발견한다.
유민 옆에 있는 병사는 죽었다.
이리나:유민....? 유민!!
이리나가 유민을 붙잡는다.
이유민:이리나...?
'괜찮아? 어서 여길 떠나자!'
유민을 붙잡고 나가려다 더스트에게 걸렸다.
더스트:빨리 기관총 잡으라고...... 당장!
그사이에 수많은 상륙함 들이 서서히 도착하기 시작한다.
조선군:돌격!돌격!돌격!
연합군들이 내리기 시작한다.
꾸물거리며 기관총 탄약을 넣고있는 이리나 와 유민.
더스트가 뒤를 보며 화낸다.
더스트:서둘러 이 멍청이들아! 저기 놈들 안보이냐?! 어서 장전하고 사격해!!
두 여자가 장전한 동시에 차원군들도 사격하기 시작한다.
미군:Go!Go!Go!!
상륙함 문이 열리자 마자 총에 맞아 죽는 병사도 있었다.
라이덴군:돌격 앞으로!!
두두두두!
지잉~!
연락을 받은 더스트
더스트:연합군들이 쳐들어 오고 있어! 빨리 지원 보내!!
기관총을 쏘고 있는 두여자를 보고 문닫고 나간다.
이리나가 나갈려고 기관총을 두고 문쪽으로 간다.
문이 잠겼다.
이리나:젠 장!!
순식간에 몰린 연합군들.
연합군들도 총을 쏘기 시작한다.
벙커
잠긴문을 부수려고 애쓰는 이리나 와 유민.
이리나가 잠시 밖을 보더니 눈이 크게 떠진다. 상륙 한 전투 로봇을 보고.
전투 로봇도 쏘기 시작했다.
두두두두두!
'끄악!'
중국군이 수류탄을 던지기 시작한다.
펑!
언덕에 있는 차원종을 엄호 하기 위해 다시 기관총을 잡은 두여자.
그러나 전함들이 다시 한번 집중 포격을 가한다.
'끄엑!!!!'
벙커실에 있던 차원군들이 죽었다.
전투 헬기의 지원과 함께 밧줄대를 발사 하는 특경대들.
두두두두두두!
이리나 와 유민은 기관총 쏘는것에 집중했다.
라이덴군 과 일본군이 이리나 와 유민이 있는 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마침 기관총 탄약이 다 떨어졌다.
차원군 들이 밧줄대를 때려고 하자 총맞아 죽기 시작 한다.
탄약을 찾다가 파편으로 인해 문의 반이 훼손됬다.
문을 부수는중에 밧줄이 올라왔다.
'으아아악!!!'
중심 잃어서 떨어지는 일본군도 있었다.
문이 거의 부서졌지만 그 광경을 본 라이덴군은 수류탄을 던진다.
이리나,이유민:으아아아!!!!!!!
펑!
문이 열려 무사히 빠져 나갔다.
나간후
사태가 점점 안좋아 진다.
인민군들은 안에 침투하기 시작한다.
두두두두두!
전투 로봇 과 연합군들이 전면으로 쏜다.
'으악!!!!!!!!'
이리나 와 유민 뒤에 병사가 화염방사기로 불에 휩싸였다.
두 여자는 달리기 시작한다.
차원군 들은 하나씩 차례대로 죽기 시작한다.
트럭에 타서 도망가려다가 폭파되기도 했다.
한편
뛰다가 평지를 둘러본다.
차원군들은 전면의 연합군을 공격하다가 인민군에 의해 옆공격을 당했다.
두두두두두!
계속 죽어 나가는 차원군들.
이리나는 말을 꺼낸다.
이리나:어서 도망치자.
이유민:.......
'뒤쳐 지지마.'
이유민:내 등짝을 보게 될건..... 너야.
서로 훗웃다가 뛰기 시작한다.
탕!탕!
'끄악!'
점점 더 속도를 내고 있는 두 여자.
펑!펑! 쾅!쾅!
이리나 와 유민 쪽으로 포격하는 전함들.
주변에 터지다가 이리나 와유민 앞에 터져서 넘어졌다.
이유민:악!
이리나:유민아. 괜찮아?
'이따위로 안죽어! 어서 가자!'
다시 일어나려다가 쓰러진 유민.
유민은 허벅지에 살이 찢어졌다.
'큭......'
이리나:유민.....
이유민:어서 빨리! 우린 집으로 돌아가야되!
이리나가 유민을 부축이고 뛰는 동시에 뒤에 수송기가 오고 있었다.
아슬아슬 하게 포탄이 터진다.
서로 얼굴 보며 뛰는 두여자.
잘 뛰다가 정통으로 맞아 쓰러졌다.
콰쾅!
유민 시점으로는 하늘엔 수송기들이 병사들을 낙하하시키기 시작한 상태.
유민이 이리나 쪽으로 기어온다.
이유민:이리나! 괜찮은 거냐?!
힘없어 보이는 이리나.
그러나 유민이 눈 끄게 뜨며 자기 가슴쪽을 보더니 피가 튀기기 시작한다.
손으로 구멍을 막자 놀란 눈으로 보는 이리나.
이유민:헉......헉.....
갑자기 정신을 잃기 시작한다.
이리나:유민아...! 유민아!
유민이 이리나 뒤를 둘러보자 이미 포위 당했다.
갑자기 이리나 벳지를 빼았고 유니온 벳지를 준다.
이유민:넌....넌 지금부터...반유니온 여단장 이리나가 아닌.... 유니온 클로저 이리나다...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는 이리나.
'반유니온 여단장 인걸 알면.... 분명히 널 죽일꺼야....'
유민이 기침하고 이리나는 뒤를 돌아봤다가 다시 유민을 본다.
'억울하게.....격전 지역으로 징용 됬다고 말해.... '
이리나:유민아! 정신차려!
'난....후회가 없어..... 비록 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이렇게 죽으면 안돼!! 집에 돌아가서! 함께 클로저가 되는거야!! 함께라고! 유민아!'
'집에 돌아가면..... 다시 한번 클로저가 되고 싶었어.....'
이리나가 눈물을 서서히 흘리기 시작한다.
'꼭.....살아간다고.....약속....해....'
유민이 쓸어진다.
이리나:유민아.....!
점점 다가오는 클로저 와 조선군들
'유민아!'
이유민:.....
'유민아!!!!!!!! 유민아....!!!!!'
더 가까워진 조선군들.
'으아아아!!!!!!!!!'
크게 울고 있는 이리나.
이유민:.......
'흐윽...으아!!!!!! 유민아.... 으아아!!!!!!!!!'
하늘 시점으로 클로저 와 조선군들은 3M까지 다가오고 있었고, 항복하고 손들며 움직이는 차원군이 보이고, 그뒤엔 대형 상륙함들이 오거나 장비들을 배치 하고, 그 위에는 램스키퍼 와 전투기,헬기가 날아가고 있는 장면 뿐이다.... ..
전쟁이 끝나고.
클로저의 날 5월6일.
'이리나 요원이 나옵니다!'
'수많은 차원종을 격퇴한 클로저로 유명하다죠!'
'큰 박수로 맞이 합니다~!~!~!'
'너랑 처음 만나서 뛰었을때가 생각나.'
이리나는 처음 만났을때를 회상한다.
열심히 뛰는 두 소녀.
'다시 한번..... 만날수는 없을까.....?'
-끝-
특별편
반유니온,용의 제국 항복식.
'자. 여기 반유니온 주도자 와 애쉬 더스트가 배에서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슬비:저녀석들....!
서유리:에휴.....
'전 우주의 강대국 라이덴 대사령관 앞에 섰군요!'
J:우리 힘으로 탈환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군.
'싸인 하고 무릅 꿇고 사과 하기 시작합니다! 병사들은 웃기 시작 합니다!!'
하피:이제 집으로 갈수 있겠군요.
이세하:집에 가자!
모두:집에 가자!!!
한편
이유민 장례식.
김유정:저기.....
유민 오빠:네.....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남동생 이승준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서유리:유민 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슬비:응. 특별 장례식에 참석 해야되.
특별 장례식.
나라를 지켜준 이유민 요원,이아연 요원에게 경례!
'일발! 쏴!'
탕!
연합 국가도 특별 장례식에 참석 했다.
김유정:유민양,아연양. 수고하셨어요. 제5차 차원대전 동안.......
이리나:.......잘 쉬어.
-END-
잘보셨나요? 끝까지 잘보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리나 가상 시점 입니다.
*게임 스토리상 관계 없습니다.
*클로저스에 없는 이름은. 자작 입니다.
*픽션 입니다.
*후속작 까지 잘 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