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33화>

열혈잠팅 2016-02-11 0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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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장 상공에 균열을 감지한 검은늑대들은 막내인 설원이에게 근처 클로저에 연락을 마끼고 무장한뒤 바로 심사장으로 시이킥 무브을햇다. 하지만 반응이 야간 늦엇는지 심사장안은 이미 드라군을 포함한 용의 일족들의 공격하고있엇다.


"** 끝나자마자 몬짓이냐 녹색머리 부서진팔로 괜챃아?"


 그말에답하듯 오현은 거대한 녹색뱀 즉 우로보로스을 사용하여 중거리로 드라군들을 요격하고있엇다. 그러면서 말햇다.


"팔하나 부서진거덕에 이놈만사용하니 접근은 약합니다 접근은 미코씨랑 잭씨 가 하세요 제가 뒤에서 나머지 요격할태니"


"그나저냐 이놈들 멸종됏다 하지않았아 멸종됀거치곤 겁나게 많은대"


 잭의 말에 다들 의문이 들엇다. 분명 용의 일족은 멸종 정확히 멸종의 위기가됄정도로 수가 괜잫히 적었다. 근대 7년간 몬가 있는지 몰으지만 지금 엄청많았다. 하지만 지금 의문은 아무것도 답해주지 못햇다. 그러는순간 드라군 한마리가 잭을 공격할려쯤 왼쪽의 건틀릿 정학히 남아있던 건틀릿으로 그공격을 막았다. 그리고 바로 오른주먹으로 그 드라군의 면상을 가격하고 바로 벙커을 쑤서먹여 그 드라군의 면상을 관통시켯다. 하지만 덕분에 남아있던 건틀릿을 모조리 파괴대어 무기없이 맨주먹으로 싸우기 시작햇다. 하지만 건틀릿 착용할때의 비해 파괴력은 더욱 상승햇다.


"왜 잭씨는 건틀릿없이 싸우는게 더 좋은것같은애요"


 미코의 말하자 잭이 몬가 말할쯤 뒤에 또 녹색 뱀이 지나갔다.


"어머나 그럼 잡답은 그만하조"


 그말과 함게 미코는 다시 수인폼으로 변하여 드라군들은 찢어버리기 시작햇다. 몇마리을 찢어버리면서 그녀의 손이 차원종의 피로 흔건히 젖혀져갓다. 그순간 드라군 한마리가 오현에게 접근햇다. 당연한것이다 전투중에 부상당한 자먼저 놀이는것이. 그러나 그 드라군한태 스케벤저가 사용한 칼이 머리에 쫒혀지고 어느세 서희가 접근하여 그 머리통을 전달햇다. 절단하면서 다시 스케벤저의 칼을 다시 뽑은 서희엿다.


"뒤가 비엇어 리더"


"서희씨도 부활입니까 모 좋습니다. 우로보로스!"


 오현이 소리치자 거대한 녹색뱀이 오현근처에 와 또아리을 뜨렇다. 그리고 우로보로스라 불리는 뱀은 헛바닥을 낼름거리며 있엇다. 위압감이 들어다. 그순간 다시 우로보로스가 주둥이을 벌리며 돌진햇다. 그러먼서 어느세 우로보로스 머리위에 탄잭이 도약하며 말햇다.


"전투중에 그리 멍때리면돼냐 아 싸 가 지 없는 차원종놈들아!"


 잭의 주먼이 지면을 강타하고 강타할때 벙커을 쑤서넣자 그지점 일대에 지진일어난듯 흔들렷다. 마침 그지점에 달려들즘 거대한 창이 날라와 다수의 드라군을 뽑혀버렷다.


"휴 일단 세이프내"


"뭐야 여장남자 드디어 튀나왔내"


"여장남자... 여장한적도 없는대 것보다 레비아는?"


"레비아씨? 석봉이아저씨한태 갓어 아니 보냇어"


"그래? 좋아 일단 여기전부 사냥하자고"


"뒤나 봐조"


 같은시간 막도착한 검은늑대들은 갈라졋다. 미스틸을 제외한 나타와 이세하역시 갈라졋다. 나타는 일단 제빨리 난전속에들어가 줄에 연결한 쿠크리로 차원종들을 도육햇다. 도륙중 어디론가 **듯이 달려가는 제이을 만났다.


"어이 백발꼰대 빨리가 세하 혼자 힘든것같으니"


"알고있어 너도 빨리 저아가씨나 도와져"


 각자 한말만하고 역시 지나갈깃갔다. 나타는 쿠크리의 연결됀줄을 잡고 이리저리 휘둘으며 드라군들을 도륙하며 길을 뚫었다. 마침 난전에 혼자 싸운 하피을 만나 그근저 차원종을 반토막내며 말햇다.


"어이 여자 늦지않았지?"


"조금 늦엇어요 여자을 기달이면 안돼죠 그나저냐 제이씨는 만났나요?"


"아 그 백발꼰대 면 스쳣어 일단 시간 버터 그나저냐 차원종 계 아니 레비아는?"


"석봉군한태 갓지요 레비아가 대리고있던 애들이 보냇어요 후후"


"일단 우리도 움직이자고 망할"


"그러조 이거 옛날생각나내요 트레이너씨나 레비아도 여기있으면 완전 늑대개랑 비슷한대"


 그말을 듣자 왠지 몰으게 욱신거리는 목에 흉터을 만지면서 나타가 웃엇다. 살짝웃는게아닌 어린때처럼 **듯이 웃엇다. 그러다 다시금 잔잔히웃으며 말햇다.


"그러게 그꼰대 어디서 모하냐 뭐 좋아 가자고 도둑여자 아니 하피!"


'이거 나타도 트레이너씨 처럼 변하내요'


 같은시간 세하쪽 세하는 나타랑 해어지고 고위층으로 달려가고있엇다. 달려가면서 드라군들은 모로지 배엇다. 위상력따위 스리지않은 검격에 쭉정이배이듯이 배어지는 차원종이엿다. 마침 뒤에서 제이도 따라붇엇다.


"어이 동생 같아가지고"


"오셧어요?"


"그래 그러니 얼렁가자고!"


"훗 유정이 누나가 그리 걱정돼세요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떽 어른 놀리는거 못써!"


"결혼은 제가 더 선배거든요 아저씨!"


 둘이서 순식간에 뚫어놓아 겨우 고의층이있는 접실에 들어셧다. 다행이도 몇몇 호의 클로저가 있어 어느정도 대체을햇던 같았다.


"휴 다행이다."


"아저씨 안도할때가아니잖아요 어이 죽기싫으면 얼렁 따라와!"


 세하의 일갈에 다들 호의 클로저에 지시로 그자리 그리고 세하랑 제이가 같이 뚫어놓은 길목을 따라 내려갓다. 그때 드라군 블레이더 한마리가 김유정에향해 공격을햇다.


"유정씨!!!"


 제이가 그걸보고 몸을 날려 김유정한태 달려들엇지만 거리가 있고 이미 늦엇다. 이때 총장도 뒤을 돌아보며 그장면을 보로 살며시 웃고 다시 고개을 돌렷다. 그때 날카로운 쇳끼리의 마찰음이 들렷다. 김유정 앞에 안젤리카가가 블레이더의 공격을 막은것이엿다. 정확히 안젤리카 손에 방랑자의 특유의 녹색송곳이 블레이더의 칼을 막은것이다. 충격에 안경은 흐르터지고 얼굴을 가리던 머플러가 내려졋다.


"역시 망나니야 예의따윈 안중에도없내"


 그말하자 안젤리카는 비어있던 손으로 안경을 빼고 바로 반대손을 송곳을 생성하여 그래도 핵을 찔렷다. 그렇게 블레이더을 죽이고 말햇다.


"지부장님 움직이시조 그리고 오랳동안 자리 비어서 죄송합니다"


"괜챃아요 안젤리카 그보다 부탁한건?"


"챃앗습니다. 물증도 심증도 확실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안젤리카는 흐트러진 머플러을 재정리하기위해 머플러을 벗엇다. 그때 그녀의 얼굴이 들어났면서 세하는 순간에 경악햇다. 그렇수밖에없는게 안젤리카의 얼굴은 자신의 부인인 이슬비랑 정확히 이슬비가 18살때 모습과 판박이로 비슷햇다. 아니 그녀나 마찬가지엿다 단지 보라색 단발과 공허한 녹색눈만이엿다.


"이게 이게 어찌됀것에요 유정이누나!"


 세하의 한서린 일갈에 김유정은 대답햇다.


"미안해 세하야 숨켜서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라 나중에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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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58:5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