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개팀과 검은양팀이야기-1

닉네임지을거없음 2016-01-25 1

안녕하세요 이번에 동경하고 동경한 클로저스 게임소설을 처음쓰는 사람입니다

별말은 하지않고요 저는 매우 미숙하다는것을 숙지하시고 소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지적 환영합니다 언제라도 고칠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참고로말씀드리자면 저는 원작과 관계없는 제2의 스토리를 쓰고있고 인물만 같지 실질적으론 다른사람이니

숙지하시고 형편없는 글을 봐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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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끝났다


하늘을 뒤덮었던 안개는 다시물러나고 비만내리던 신서울과 강남은 언제 그랫냐는듯 조용하고 온화한채로 존재하였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 이일에서 물러나고 다음일들을 신규클로저와 현역클로저에게 맡기고 학교로 가야.한다


그래 그랬어야 했다.


.....................


"뭐라고요?"


"뭐야 이세하 처음부터 다시알려줘?"


"아니 슬비야 그게 무슨말이야"


"하아...그러니까 우리는 또다시 임무에 나가야 한다고"


이건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


우리는 이제부터 쉬는날없이 계속 차원종을 소탕해야.한단다....


"아니야 그럴리없어 당장 유정누나한태 물어보고 오겠어"


"물어본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겠지....그래 한번물어보고와"


그길로 나는 당장 유정누나한태 달려갔다


"유정누나!"


"음...음?! 왜...왜그러니 세하야?"


유정누나는 무언가 생각하는것처럼 바깥을 보고 있었다


"누나 우리가 당장 차원종소탕을 진행한다는게 거짓말이죠? 그렇죠?"


"어? 어.....그래..맞아..우린 차원종소탕을 진행하는게 아니지..."


안도감을 느끼던 그순간 나는 순간적으로 느꼈다


이일이 모든것에 시작이 될거라는것을.....그리고 남은일이 여태까지의 일들에 몇배에 다다를것을


"그게무슨소리에요? 저희가 임무를 진행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아니...그건아닌데말이야...."


"나머진 내가설명할게 따라와 세하야 아 참 그리고 슬비야 남은 검은양팀 멤버도 불러와주겠니?"


송은이누나는 평소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진지한모습으로 우리모두를 불렀다


..........


모두모인후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전했다


"우으....미안한데 얘들아....."


"네 말해주세요 유정언니 뭔데그러세요?"


이런분위기속에서 유리만 떠있는상태다


"하아....이런말하긴 뭐하지만말이야...."


"네? 뭐말이에요?"


"2가지 좋은소식과 2가지 안 좋은소식이 있는데...뭐 먼저 들을래?"


"그야 당연히 나쁜소식...."


"당연히 밝은소식부터 들어야 나중에 들을 나쁜소식때 힘이 덜빠지죠 언니 좋은소식부터해요~"


"아니...내말좀...."


"확실히 맞는말이라고 봐요 언니  나쁜소식보다는 좋은소식부터 들어야 희망이 생기죠"


남자들은 뒤에듣는게 희망이 생기는데...


"음...그런가? 그럼 먼저 좋은소식부터~"


"예~신난다~"


"먼저 첫째 너희 학교가 완전히 복구되서 이제 학교를 다닐수 있게 된다는구나"


"......."


그게 좋은소식이라고? 학교가는게?


"확실히 좋은소식이긴하군....."


"잘됬어요 형,그리고누나 축하드려요"


"고마워 테인아~"


진짜? 이게 좋은소식이라고?


"그럼 두번째 좋은소식은요?"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이제 쉬어도된대 물론 학교도 가면서 말이지"


"오호...."


이건확실히 좋은소식인것 같다


"그럼...이제....나쁜소식은요?"


"으음....흐음....저기...그게...말이지"


은이누나가 뜸을들인다....내가 기억하기론 뜸을 들인 다음 나온말은 엄청나게 터무니 없는일이였지...


".....유니온이 신기술을 개발한다는건 알고있니?"


"네 말로만 들었지만 어떤 생명공학을 연구한다는것만 들었어요"


"맞아....벌처스가 지난번 우리가쓰러트렸던 선대 용을 부활시킨건 기억하고 있어?"


"네.그 헤카톤케일 웨폰을 말씀하시는거죠?"


"맞아 슬비야 그래서 유니온도 그런상황이 닥칠까봐 내가 아까말한 생명공학을 연구했나봐"


"아까부터 계속말씀하시는데 그생명공학이 뭔데요?"


"으음.....부활이야..."


"네?"


"걱정마 얘들아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부활이 아니니까"


"아...."


"단순히 그들을 부활시키는게 아니라 온순한개체를 조합시켜 분신을 만드는거지 힘도 약화시키고....

물론....지시를 따를지가 의문이지만..."


"아...그렇구나....그래서 안좋은소식이 뭔데요?"


"........유니온상부에서 현재 만들어낸 개체가 칼바크턱스 퍼펫마스터 애쉬와 더스트 아스타로트 웨폰이거든?"


"네...."


왠지 너무나 불안하다...


".....정말 미안하지만 너희가 맡아줄수있겠니?"


역시나......이예상은 언제나 빗나간적이없네...


"......은이언니 어느정도요?"


"모르겠어....근데 예상기간으론 1년이라고 나와있는데?"


아이고.....


"그럼 두번째 나쁜소식은 어떤건가요 언니?"


"두번째 나쁜소식은 헤카림케일 웨폰을 부활시킨 장본인인 벌처스의홍시영감시관...아니지 홍시영 전사장의 밑에있었던

늑대개팀과 처분결과가 나올때까지 같은학교를다니며 지켜야하는것 같아....."


이건또 무슨낭패인가....그렇다면 우린 강남을 이렇게만든 장본인들의 수하들과

손을 잡아야.한다는 것과 다를빠가 없지 않는가...


"......."


"이앞에 늑대개팀이 나와있다고 하더라고...한번 볼래?"


그리고 우린 문을열어 늑대개팀원을 보았다


"안녕하신가 검은양팀대원들 난늑대개팀담당자 트레이너라고하네"


"....난나타다 잘부탁한다고는 못해주겠군"


"....레비아에요....앞으로 잘부탁드려요...."


"하피에요 잘부탁드려요 검은양팀대원들"


".......넌....그때....."


"어머...대공원때 만나신분아니신가요 이름이....제이셨죠?"


"맞아. 그것보다..."


"???"


"이일이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줄수있겠어?"


"그러니까....이일이 어떻게 된거냐면 말이죠....원래 우리 늑대개팀은 벌처스의 손에서 만들어졌고 줄곧 벌처스의 일만해왔어요 그런데 이제 강남이 정리되고 벌처스의 사장인 홍시영사장님이 죽자 우린 쓸모가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사형수로 낙인찍히고 결국 우린 전세계의 적이되어 도망쳐야하는 신세가 되버린거죠"


"왜그렇게 된거에요 언니?"


"홍시영사장님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헤카톤케일 웨폰을 만드는 계획을 실행하고 맘바를 새로운용으로 만드는 계획까지 실행했거든 그리고 자신이 죽는것도 계획했어 사장님의 계획은 다맞은거지 한가지만 빼면말이야"


"네? 그런분이 실수한게 있다고요?"


"그래 사장님은 자신의 그림자가 자신의 뒤통수를 칠줄은 몰랐어. 참아련하고 슬픈이야기지.....정작 그분이 이모든계획을 성공시키면 부와 명예를 모두 자신의 그림자에게 넘기려했는데 말이야


"그렇군요....몰랐어요...음.....윽? 뭐야 그럼우린 사형수랑 대화하고 있는거야? 경찰.....아니지 특공대불러요 은이언니!"


"진정해라 서유리요원 우리의 대한 처분은 뒤로미뤄졌어"


"그말이맞아 유리야 잠깐진정해"


".....?유정언니?"


"홍시영씨가 나쁜일을 저지른건맞지만 이들은 그의 지시만 따랐을뿐이고 이들도 강남을 지켰으며 대공원때 우리 검은양팀을 도와준 공을 높게사서 사형은 내리지않나봐 또한 지금 용에 자리가 비고 차원종이 힘을잃었다지만 차원종이 사라진것도아니고 용의 자리가빈걸 눈치챈 용의군단들이 언제날뛰어도 이상하지않으니까 이들의 처분은 뒤로 미뤄졌어"


"으음...그렇군요....?"


"그런고로 잘부탁해 검은양팀요원~"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보자 얘들아~"


"잠깐 잠시만요 유정누나 우리가 언제 학교가는지를 안알려줬잖아요"


"아...맞아...분명....일주일뒤였을거야 그런데....입학수속을 안밟았잖아?! 큰일났네....제이씨 저좀도와줘요"


"뭐라고? 내가 그걸 왜도와줘야해?!"


"그럼 손님인 트레이너씨나 하피씨를시켜요?"


"아이고...오랫만에 쉬나했더니만....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오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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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화였습니다 지금까지 보신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관심가져주세요.....

2024-10-24 22:43:3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