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고 축제 -2-

dbzl 2016-01-23 2



2편입니다 

1편처럼 재미있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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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고 애들은 각자집으로가는데....

"어이...너희들은왜 따라오고있어?"

"응? 당연히 너네집갈려고"

"당연한듯이애기하지말고"

"가면안돼?"

라면서서유리가 귀여운표정으로 애교를 부린다

"안돼"

이세하는 단칼에 안돼다고말한다

"치...세하는너무 여자 를안봐!"

"네가언제...이렇게잘보고있구만"

이라면서 게임을하다가 서유리 얼굴에 가까이간다

"어..?"

"왜...?"

"뭐...뭐하는거야!"

"뭐하긴 니가잘안본다면"

서유리는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붉어진다
이슬비는그걸보고 이세하를 잡고 떨어트린다

"이세하뭐하는거야!"

"하지만..."

"하지만이고저시고!"

"근데..왜너까지우리집에오는건데"

"네..네가너보러가는줄알아?"

이세하는 장난으로

"아니야?"

이슬비는 붉어지고 애기한다

"아..아니야.."

"그래?"

너무단칼인데...애들이날좋아할리가없지..하하..눈물난다..

"그럼오든지말든지..."

"세하야~저녁밥잘부탁할계"

"저녁밥 까지 먹고가냐?"

"응~"

서유리는 너무 당당하게애기해서 
당연히 그래야돼는걸로 착각할정도로 애기한다
그렇게 애들이랑 애기하다 보니 우리집에 왔다

"너희들진짜..."

"아주머니저희왔어요"

"유..유리야먼저가면어떻게해"

나는잊혀진건가...엄마때문에?

"나와 오늘은없어...아마내일이나 다음주에올거야"

"그래?"

서유리랑 이슬비는 약간 아쉬운 표정을한다

"자 오늘은 밥만먹고가"

"에에~?"

"내일학교도가거든..."

"그래도~"

"그래도도안돼"

"흑...슬비마져.."

서유리는 울것처럼 이슬비를 안는다

"유...유리야"

"와슬비야기분좋다~"

"어이서유리이제그만하고 방에서 티비보고있어"

"네~"

라면서 서유리와 이슬비는 티비를 보면서 대기하고있었다

"오늘은...뭘먹지?"

"세하야~ 나고기먹고싶어"

"안돼...고기가없어"

"뭐?"

서유리는 시무룩한다

"이슬비 너는 뭐먹고싶은거없어?"

"난...회?"

"우리집이무슨..부자냐.."

"없으면아무거나"

"음....카레한다"

"응..."

서유리는 기운빠지게애기한다

"왜그래~맛있게해줄게"

"응.."

그놈의고기때문에...
어쩔수없지뭐..
이세하는 카레를 다만들고
애들을 부른다

"와잘만들었다"

"이세하치곤 잘만들었네"

"그거칭찬맞냐?"

"응...난이세하가 이렇게잘만들줄몰랐지"

"사람너무 얕보네.."

그렇게애기를하면서 먹는도중에

"세하요리잘하네~ 이누나한테시집올래?"

"뭐..뭐래먹기나해"

"어?..세하부끄러워하는거야~ 귀엽네"

"시..시끄러워 먹기나해"

이슬비는 나를쨰려본다
왜지 내가 뭘잘못했나?

"자..이제그만하고 밥먹어"

그렇게애기하면서 보내다보니 벌써 시간이가서 애들을 보내준다

"세하야우리는갈게"

"응"

"이세하..여자두명이가는데 같이안가줄거야?"

"서유리가있어서 걱정은안돼는데?"

"뭐?..그거무슨소리야"

라면서 이세하한테 헤드락을한다

"자...잠깐"

닿는다고..

"자..잠깐이거풀고애기해"

"그래.."

"믿을만해서그런거야..."

"그래도여자인데우리는?"

"으...알았어...어디까지 대려다줄가?"

"신호등!"

"너는?"

"??"

"이슬비너"

"나..나..나도신호등까지만.."

뭐야왜 붉어지는거지
서유리랑 이슬비를 신호등 앞까지대려다준다

"자...난들어갈게"

"응~세하야 고마워"

"고마워...이세하.."

"그래 들어가라...난먼저간다"

이세하는 애들을 대려다주고 집에도착한후 
게임기를키고 잠에든다
아침이돼고

"흐아~....몇시지?"

이세하는시계를 보고 놀란다

"이..이런지각하겠는데 빨리가야겠다"

라면서 씻고 밥을먹지않고 학교로달려간다

"으..안돼...조그만더"

이세하는 반안으로뛰어들어간다

"후...도착.."

그떄 이슬비가

"야! 이세하 이게뭐하는짓이야"

"왜떄려!"

"문을 뿌시면어떻게해"

"으...죄송합니다.."

이세하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숙인다

"이...이렇게까지안해도돼.."

"어..그러면?"

"그..."

이슬비는 잠깐 놀란다
이세하가 지금 뛰여와서그런지 몸에땀이있는데
그땀때문에인지..이세하가...섹....

"..."

"뭐야애기를해"

"ㅇ어..??...어..아.,..다음부터는조심해..알겠어?"

"응.."

이세하는 풀죽운듯한얼굴을하고 애기한다

"세하귀엽네 일루와봐 안아줄게"

"아..아니사양할게..."

"에이그러지말고"

서유리가 이세하를 안을려고한순간 
쌤이오신다

"자 서유리 이세하 성희롱하지말고 앉아라"

"아니에요 세하도 좋아한다고요"

"내가언제.."

"자자.시끄럽고 그건언제하든상과없는데 자리가서 앉아라지금은"

이럴때는또..선생님이구제해주네..

"자이제..축제는 내일이다 아라서 준비해라"

"네~"

"썜그러면오늘수업은안하나요?"

"뭐..그렇가보다"

남자애들은 말한다
 
"오~"

"개이득!!"

여자애들은 그런남자애들을 한심하게본다

"자..그러면이제 반꾸미고 적당히해라"

라면서 쌤이나가기전에 이세하가 부른다

"쌤!  어디가요!"

"나? 당연히 교무실이지"

"썜은 안도와줘요?"

그떄썜은 당당한 얼굴로

"당연한거아니야!"

라면서 당당하게걷는다
어느정도예상은 했다만..

"자~애들아 빨리 꾸미자"

"응"

"자남자애들은 나무판자 몇개좀갔고와줘"

"응.."

"거기 게임중독!"

"응?"

"너도빨리가!"

"에..조금만더하면꺠는데"

"시끄러고빨리가!"

"예..."

이세하는 못마땅한 얼굴로간다

"쳇...."

"세..세하야 왜그래?"

"거의다꺤걸...못꺴어.."

"아..안됐다세하야.."

"하아..어쩌겠어.."

그렇게 석봉이랑 애기를하면서 갔는데...

"이거야?"

"근데...작은것도있고큰거도있네"

남자애들은 빠르게 작을걸 고른다

"세..세하야..."

"석봉아너는 못골랐구나.."

"응..."

저렇게큰걸...들라고할수도없고..
할수없지..

"자이거들어"

"세..세하야 너는?"

"저거...들지뭐.."

"아..아니야 내가들게 이거들어"

"아아~됐고 먼저가"

라면서 등을 살짝밀친다

"먼저가있어"

"으..응..고마워 세하야"

하...석봉이한테 그렇게 말했지만...
이걸 어떻게든담...

"뭐...어쩔수없지..."

라면서 이세하는 약간...아니..힘들게 들고간다

"하아...괜히이거든다고했어.."

으아...겁나힘드네..

"어이반장나왔어..."

"어..고마워.."

"어따둘가?"

"아무데나둬"

"어..."

이세하는 교실앞에다둔다

"하아....힘들다..."

"고생했어이세하"

"어...고생했지.."

"고마워세하야..."

"아니야..."

"우리세하착한데~일루와 아침에못한거해줄게"

"하..하지마"

으...숨막혀...

"어떄? 기분좋아~?"

"우...으..."

"뭐라고~?"

서유리는 즐기듯이 애기한다

"서..서유리이제그만하고 우리도 준비하러가자"

"으...알았어.."

후아...드디어 풀렸다

"후아..."

"세하야괜찮아?"

"응...아마.."

하아..숨막혔다...
우정미가 말을 걸어온다

"이.세.하 너유리 성희롱했니?"

"안해거든!"

"흐음...그래도기분은좋왔네보네"

"아니건든...."

아마...

"넌안도와줘도돼?"

"도와줘야지...뭐좀가지고갈게있어서"

"맞어..우정미너는왜안해?"

"뭘?"

"하우스키퍼"

"내...내가그걸할거같아?"

"왜~ 꽤하면 괜찮을거같은데..."

"노..농담하지마.."

"농담이아니야 꽤괜찮을거라고생각해"

우정미는 붉어지면서 물감을 가지고간다

"모...몰라...나갈게.."

"...세하야..."

"어?"

"너여친없다는게신기하다"

"갑자기무슨소리야 석봉아?"

"아니야..."

석봉이는부럽다는식으로본다

여자쪽은--------------

"자여기 글씨 하우스키퍼 오픈이라고써"

"유리야 잘쓴다"

"헤헤..."

유리는웃으면서애기한다
그떄우정미가오는데

"정미야왔어?"

"응.."

"어? 정미야 왜그래 어디아퍼?"

"어..?"

"얼굴이 빨간데?"

"아..아니야이거.."

에이..괜히이세하때문에...

"벼..별거아니고..자여기물감.."

"어 고마워"

여자애들은 표지판을만들고
여러가지를 만들었다 (절대...귀찮거나...생각안나서쓴건아니에요)

"자...우리반도꽤만들었네....자이제가라.."

"썜오늘진짜수업안해요?"

"뭐..그렇지..."

애들은 그런애기를듣고 종례를 하자마자
바로 집으로나 pc방을향해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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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3편으로 끝을 내죠
2024-10-24 22:43: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