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극) 길.
FlopJupiter 2016-01-24 0
20XX년. 조선의 부산에서 차원군복을 입은 클로저가 발견됬다.
조사 결과, 그 사람은 유니온 클로저 였다.
5차 차원대전 동안 조선의 남한은 반유니온 테러조직,차원종에게 지배받았었고. 그사람은 조선에서 중국 그리고 다시 조선 격전 지역까지 징용됬었다.
'저기 A급 클로저 이리나가 옵니다! 여러분! 우리의 영웅! 이리나가 나왔습니다!'
'무렵 천만명의 차원군을 격퇴한 이리나! 대단합니다! 실제로 보는게 꿈인것 같군요!'
'여러분! 큰박수로 이리나 요원을 맞이 합시다!'
길. 1화:징용
'이리나님. 여기가 이리나님이 지낼곳 입니다.'
이리나 언니:여기 어때? 공기가 맑지?
옆에 뛰어가는 여자아이가 이리나를 쳐다본다.
이리나:....... 차보다 빠르네.
'도착 했습니다.'
'빨리 와라...'
이유민:어때 오빠? 차보다 빠르다 했지?
'쉿!'
이리나:충성!
이리나 아버지도 똑같이 충성 한다.
'아버지!'
'우리딸~ 잘 지냈느냐?'
이리나 언니:아버지. 잘 지내셨습니까?
'오냐. 그리고 이리나. 여기 있는분들은 너랑 지낼분들 이란다.'
'이유민 입니다.'
이유민 남동생:이승준 입니다.
이리나 언니:아. 이리나도 너처럼 달리기 잘한단다~
이승준:우리 누나는 조선에서 제일 빠른데요?
이리나 언니:그럼 경기 하는건 어떨까?
이리나:승부가 안되.
'난 군대 출신 이라서 도시놈들과 달라.'
이유미:시합 해보시겠습니까?
'좋아.'
이승준:준비...... 땅!
두 소녀가 달리기 시작한다.
나이 27
'조선 선수 이유민 선수! 다시한번 우승합니다!'
'이리나 선수! 이유민 선수에게 대패!'
이유민:내 등보고 잘 따라오네?
이리나:넌 억세게 운 좋은줄 알아라.
나이 28
'이유민 선수가 또 다시 우승했습니다.'
'이리나 선수 또 패배! 조선 출신 이유민 선수! 제2의 김도성이 될것인가?'
이리나 아버지:축하한다.
이리나:하....
나이 29
이리나 아버지:여러분! 우리 이리나도 2등을 유지 해왔습니다! 다음엔 1등 할수 있도록 기원합시다!'
이리나:유필국(반유니온) 만세! 유필 제국! 만세!
다같이 있던 사람들도 똑같이 만세한다.
유민 오빠:네. 알겠습니다.
이리나 아버지:우리딸... 다음에는 1등 하길 바란다! 화이팅!
이리나:네! 아버지!
'택배 왔습니다.'
유민 오빠:네! 고맙습니다!
'사령관님. 택배가 왔습니다.'
'오. 왔구나. 딸아. 너가 열어보거라.'
이리나:(아버지가 나를 위해 주신 선물일까? 기대된다!'
열어보니 조선 국기와 편지가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조선 남한을 먹어버린 반유니온 유필! 조선인들을 그만 학살하고 그만 괴롭혀라! 우리도 너희들이 조선인들에게 대하는 행동보고 우리도 너희들을 잔인하게 없애버릴것이다! -외계군 라이덴-
이리나:무슨말이지... 이건 또 뭐고..
이리나 아버지:응? 딸아! 그거 이리줘라!
'네? 그치만...'
'어서!'
이리나 아버지는 이리나가 들고있던 폭탄을 들고 그대로 엎어진다.
'유필 제국 만세!!!!!'
폭탄 터지고 이리나 아버지는 피범벅이 되어있었다.
'아....아버지!'
이리나 언니:아버지!!
'언니! 언니는 의사 잖아! 어떻게좀 해봐!!'
'.........'
'(눈물 흘리며)아버지!!'
이리나는 유민 오빠를 사악하게 째려본다
'너가 우리 아버지 죽였어!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고!!'
이유민:그만해! 오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저놈 끌고가!! 죽여버려!'
이승준:형!!!!
'오빠!!!!!'
유민은 짐을 싸고 이리나 저택을 떠난다.
갑자기 칼날이 유민 코에 왔다.
이리니:내눈에 띄지마... 죽여버릴거야...
몇달후 유민 오빠는 풀려났지만. 한쪽 다리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잃었다.
'김도성 선수가 전국 대회 우승했다!'
유민은 차를 운전하면서 곰곰히 생각한다.
그 이후로 2년이 흘러갔다.
나이 25
'앞으로 달리기 대회는 어떡하실겁니까?'
'이번 재정 사항은 조선사람만 출전 불가 입니다.'
'그럼 이리나 선수.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이리나:계획은 필요 없습니다. 조선사람이 출전 못하니. 1등은 식은 죽 먹기랑 같지 않습니까.'
'정말 1등할 자신 있습니까?'
'네.'
'(웃기고 있네 진짜.)'
'어이 여기사. 빨리좀 갈수 없소?'
유민:후회 하실텐데?
'빨리 간 만큼 돈을 지불할테니. 빨리좀 가주시오.'
'그럼 꽉 잡아요!'
유민을 택시를 60KM 속도로 운전한다.
'이건 너무 빠른거 아니오!'
'그러니까 후회 하시지 말라니까..'
쫌! 지나갑시다!
'으아....'
사람들은 피하느라 정신 없고 아찔하게 기차를 빨리 재쳤다.
'여기 돈.'
'고맙습니다.'
'그럼 수고하시오. 이유민 선수.'
'응???'
이아연(유민 친구):유민아!
'훗.'
'어?어?어?'
아연이 넘어진다
'괜찮으세요?'
'저거.... 김도성 선수 맞은거 같지 않아요?'
'저분? 김도성 선수 인거 같은데요?'
'야 유민아~~'
'왜?'
'너가 존경하는 김도성 선수 지나갔어!'
'에이~ 설마...'
김도성:조선인만 1등 한다고 이러기 입니까?
이리나:.....
'(마스크를 벗으며)김도성 입니다.'
'김도성 선수. 질문 있습니다. 이번 재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을 예로 들면, 전교 1등만 하던 모범생을 퇴학시키는 거랑 같습니다.'
유민:아닐거라니까?
아연:맞다니까~
'어? 이유민 선수!'
'이유민 선수! 그동안 어디서 지내셨습니까?'
'발에 모래주머니 묶은거 보니까 꾸준히 훈련을 하고 계시군요?'
'이리나 선수! 이유민 선수를 이길 자신 있습니까?'
이리나:....당연한 사실 아닙니까? 택시 기사랑 달리기 선수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유민 선수의 기록이 훨신 낫는데요?'
이리나:그땐 그때고 지금은 다름니다.
이유민:.........
몇시간이 지나고
이승준:누나. 가족 액자에 내사진이 없어졌다?
이유민:이아연 너 이새X....
이아연:쉿!!!!!
'뭐?'
'쫌만 비워줄레?'
'그래 알았다~'
아연이가 승준한테 모자를 건네준다
'어? 내가 좋아하는 모자다! (모자 쓰며)나 어때?'
'승준아.... 너가 전세계에서 제일 잘생긴거 같다...'
'하하하..'
김도성 선수가 유민에게 다가온다
이유민:아.....
서류를 유민에게 건네준다
이아연:응? 김도성 선수? 와! 진짜 실제로 보는게 꿈이였는데!
김도성 표정이 밝아진다
'오빠! 저기 유민 옆에 서 계시는 분이 김도성 선수에요! 저기! 야 유민아! 너가 들고 있는 서류는 달리기 대회 신청서 이구나. 신청서라면 번쩍 들어봐!
'맞아!'
유민이 서류를 번쩍 들자 아연은 미쳐 날뛴다.
유민 오빠:유민아! 너가 해냈구나!
이승준:누나 최고!
한편 이리나
이리나 언니:달리기에 집착 하지 말구... 내 뒤를 이어서 의사가 되는건 어때?
이리나:난 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렇기도 한데.... 의사가 더 살기 좋은 직업 이잖아...'
'아니 의사가 된다 치자. 아버지를 죽인 조선인은 나한테 치료받을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데?'
'너... 조선인이 죽인거라고 생각한거야? 외계군 라이덴이 죽인거 잖아! 그리고 전쟁을 벌이는건 쓸때 없는 짓이라고 생각해.'
'지금 아버지를 무시하는 거야?'
이리나 작은 언니:야 이리나. 너 말조심 해라?
'흥!'
하루가 지나고
'여러분. 신청서를 제출 하시고. 대기열에 서 계시길 바랍니다.'
'이유민이 이리나를 따라잡기 전에 몸으로 박은 다음 넘어지게 해.'
이승준:누나. 이 신발 형이 직접 사준거야.
'유민아. 꼭 1등 해라.'
이유민:알았어~
이아연:이유민 화이팅!
유민 과 이리나는 눈이 마주치자 서로 눈치를 본다.
이리나 작은 언니:이리나! 화이팅!
'......'
'곧 큰 언니도 올꺼야!'
'준비......'
'시~~~~~작!'
이유민 선수 응원자들:이유민 이겨라!
아연은 자전거 타고 유민을 따라간다.
'이리나 화이팅!'
'유민아! 지치면 안되!'
'자. 선수들이 벌써 반까지 도달 했네요.'
'이유민 선수 와 이리나 선수가 참가한 탓인지. 그냥 동네 한바퀴 뛰는것 같군요!'
'선수들이. 물병 있는데 까지 무렵 5분이 걸렸습니다.'
'결승선 까지 오는데 아마 5분 걸리나요?'
'그럴지도...?'
이리나 작은 언니:왜 이렇게 늦게 왔어?
이리나 언니:오는데 차가 막혔어.
'유민이 화이팅!'
'이리나! 뒤쳐지지 마라!'
'벌써.... 촬형 차가 들어옵니다.'
'진짜 5분 걸리네요? 첫번째로 이리나 선수가 들어오군요!'
'2번째는... 김인도 선수!'
'3번째는..... 이유민 선수 입니다!'
유민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듣자 유민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소리지르고 난리났다.
'김인도! 진로 방해!'
2번째 선수가 유민을 박으며 진로 방해 한다
유민은 순발력으로 2번째 선수를 재치고 이리나를 따라 잡으려 한다
이리나:제 길....
이리나는 힘을 다한다.
이유민:이야앗!
'와아!!!!'
유민이 이리나를 재치고 1등으로 들어왔다.
이아연:우와!!! 유민이 1등이다!!!
이리나는 헉헉 거리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저 이유민 선수가.. 김인도 선수를 진로 방해 했어요.'
'아.아. 발표하겠습니다.'
'1등은..... 이~~~리나!'
'와!!!'
'2등은 김인도 3등은 조두연 입니다. 시상대에 서주세요.'
'왜 이유민이 1등이 아니냐!'
유민은 화난 얼굴로 달리기 협회 지부장에게 다가간다
이유민:내가 먼저 들어 왔는데 왜 내가 1등이 아니야?
'어서 내려가. 실격처리 못들었냐.'
'뭐...? 실격?? 이게 미쳤나. 야.'
유민이 지부장 멱살 잡는다
'니가 뭔데 조작을 해?'
'이녀석 끌고가!'
'이거 놔!'
경비대를 뿌리치고 다시 올라가자 곤봉으로 유민을 때린다
이아연:저것들이 미쳤나!
아연이가 경비들을 때리자 뒤에있던 유민 응원자들도 우르르 몰려온다
'저녀석들 재압해!'
'1등은 이리나가 아니다! 이유민이다!'
'빨리 지금 호명한 사람들은 시상대에 서 주세요!'
이리나:........
이리나 언니:야 이리나! 넌 이 상황을 보고도 어떡게 모른척을 할수 있어?
이리나 작은 언니:언니! 그만 가자...
'이리나!! 내말 무시하냐? 야!!'
이리나:............
패싸움을 일으킨 사람들은 결국 법정에 가게 된다.
'폭동을 일으킨 자들에게는! 유필 제국에 몸을 바치도록 한다!'
이유민:뭐...?
이아연:지금... 내가 잘못 들은거지?
재판이 끝나고
'유민아!!!!아연아!!!!!'
이승준:누나!!!!!!!
이아연:걱정 하지마! 꼭 살아서 돌아갈께!
몇일후
'군인은! 절대 후퇴 하지 않는다! 따라해!'
'군인은! 절대 후퇴 하지 않는다!'
'군인은! 절대 투항 하지 않는다! 시작!'
'군인은! 절대 투항 하지 않는다!'
이아연:저 장교 더럽게 생겼다... 그치않니? 유민아?
이유민:......
유민 일행은 기차를 타고 조선 격전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동후
조선군 탱크 와 기마 클로저가 기습 공격을 가했다.
펑!
조선 탱크가 불을 뿜으며 유필군들을 공격한다.
'이야!!!'
기마 클로저 에게 목을 배인 유필군들도 있었다
'후퇴!!!!'
이유민:으윽...
조선군이 유민에게 칼을 들이댄다
이아연:유민아! (조선군을 총으로 쏨) 빨리 가자!
'1마리도 보내지마!'
탱크가 석유 저장고에 쏘자 화재가 발생 했다
박민호:아악! 뜨거워!
이유민:민호야!
'살려줘!!!!!'
이아연:빨리 불길을 잡아!
'잡았다! 어서 가자!'
이후 조선은 38° 전선 근처를 점령했다.
몇시간 후
유필군 시체들이 이리저리 있었다.
이아연:하.... 하루하루가 힘드네
한세진: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기 왜 있는거?
박민호:형이니깐요.
'맞을레?'
'싫은데요?'
'푸하핫!'
'왜 쪼개?'
'웃기니깐 웃지 왜?'
이진호:아... 배고프다...
한석봉:아 배고프단말 하지 말지.. 나까지 배고파 지잖아요...
이아연:나까지 배고파 진다야...
한세진:밥도 안주는데....
'야야!'
유필군이 화낸다
'똑바로 일하란 말이다! 이 조선 새X들...'
이아연: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일 하겠습니다!
한세진:어휴! 저격 당해 뒤 져라!
탕!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리더니 유필군 1명이 죽었다.
이유민:숨어!
유필군들은 숨었으나 다 저격 당해 죽었다.
한세진:독설 부었더니 진짜 죽네...?
이아연:잘된 일이지 뭐.
이유민:9시 방향에서 저격했어.
'세진아. 엄호 해라?'
한세진:야! 너 미쳤어?!
'에잇!'
'쏴!'
유민 일행들은 난사 하기 시작한다
저격수는 유민을 노리기 바빴다.
'으앗!'
유민은 아찔하게 죽을 뻔했다.
'저 건물에 있는듯 하네...'
건물에 진입하자 한 여성이 유민을 위협했다.
유민은 무술 배운데로 써서 여성을 제압했다
한세진:유민아!
박민호:여자네?
몇분후
트럭 타고 기지로 복귀하는 유민 일행
한세진:야. 이거 봐봐
이진호:귀엽네.
한석봉:저기... 남의 가족 사진 보는것은 자제합시다...
박민호:저도 볼레요!
이진호:잠만.
'아 왜!'
'나도좀 보자'
'나 한번도 안봤다구요!'
여자 저격수는 부들부들 떨었다.
결국 가족사진은 서로 잡아 당기다가 찢어졌다.
저격수는 울었다.
이아연:(진호를 때리며) 으이구!
한세진:애 울잖아!
'.......'
기지 복귀후
'왜 어째서 우리쪽 군인이 죽었냐 말이다!'
한명한명 때리기 시작한다
'말좀해 이 병X들아!'
한세진:아우 씨X! 이제 그만좀!
'반.항.하.지.말.렛.지!'
퍽!
'악!'
한편 저격수는
'넌 어디서 왔어?!'
저격수:......
'묻잖아! 대답해! 이걸로 때리기 전에!'
저격수:君たちは.....私の目の前.....父と母を殺して..... (너희들은.... 내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 어머니를 죽였지...)
'이년 뭐라는거야!'
'일본인인것 같습니다.'
'よく聞いて. 日本には私のような子供たちが多く. 君たちは絶対日本勝て! 日本軍が君たちに飽きがない!! (잘들어. 일본에는 나같은 애들 많아. 너희들은 일본 절대 못이겨! 일본군이 너희들에게 질리가 없어!!)
'이년이!'
저격수가 망치로 맞아 고통스러워 한다.
'어째서 너희들만 살은거냐고!'
'그만해라.'
'대위님!'
'그렇게 한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돌아가!'
몇시간후
유민은 일본인 저격수가 감옥으로 끌려가는것을 보고 안쓰러워한다.
하루가 지나고
유필군들은 아침 일찍 기지 대문에 서있다.
이아연:아니 왜 아침 일찍 서있대?
'대위님! 연락입니다!'
'어. 나다. ..... 뭐... 뭐라고?'
대위가 이끄는 부대는 뜀걸음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장교 차량이 보인다.
'전원! 정지!'
한세진:이....이리나?'
이아연:아니 아침부터 왜 여기에?
유민은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이리나 여단장. 여긴 무슨 일이냐?'
이리나:명예롭게 전사한 군인 시신을 수습 하지 않고 그냥 가다니.... 참 한심하구나.
'이동준!'
'네!'
이동준이 읽는 내용:
대위 최정주는. 명예롭게 전사한 군인 시신을 보고도 후퇴한 죄로. 다시 이등병으로 하급 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유필 제국에 몸을 바쳐라!
'.......'
대위는 선서장 앞에 무릅 끌으면서 칼을 꺼낸다.
'유필 제국! 만세!!!!!! 푸억!'
배를 갈기 시작한다
'푸읍..'
이리나:(칼로 죽이며) 이얏!
대위가 죽었다.
'이 시신은 지나가던 새가 먹을테니 그냥 놔두도록.'
박민호:우리 X된거 아니에요?
이아연:글쎄다.....
이리나:내가 여길 찾아온 이유는! 조선군 탱크 와 중국군,그리고 외계군 라이덴을 박살내러 온것이다! 앞으로 내 명령에 따라라!
유민은 부들부들 떨려한다.
밤
작전실
이리나:이번 작전은! 탱크 작살 이다! 조선군의 탱크는 일반 소총으로 격파하긴 어렵긴 하다. 하지만! 달려들어 문을 열고 폭탄을 넣으면 격파가 쉽다! 그리고 기관수를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기관수를 총으로 쏜다음. 탱크가 쏘는 지점을 예상 해서 돌격 한다! 알겠나?
'예!'
'또한, 총알이 없으면 칼, 칼이 부서지면 맨손으로 라도 싸워야 한다! 알겠나?
'예!'
'해산!'
이리나는 작전 설명 하고 밖을 본다.
운동장을 뛰고 있는 유민을 발견한다.
몇분후
이유민:예야.
저격수:....?
'여기 너 가족사진... 이거 다시 붙일려고 몇시간 걸렸다.
저격수:ありがとう..... (고마워...)
'내 이름은 이유민 이야. 너의 이름은 뭐야?'
저격수:成瀬レイ (나루세 레이)
'........알았어.'
'(아리가또는 뭐지? 이름은 레이 인가.....? 내일 진호에게 물어봐야겠다.)
아침이 밝았다.
이리나:조선군을 공격하려면 다리가 필요하다. 3일 내에 지을수 있도록!
이아연:아이구! 힘들어!
한세진:진짜 밥도 안주고 뭐하는 짓이냐...
이유민:야 진호야. 아리가또가 뭐니?
이진호:너 일본어 배우냐? 고맙다라는 뜻이야.
'유민아. 제 이리나 너랑 달리기 했다면서?'
박민호:어휴! 이리나는 유민 누나랑 쨉도 안되요~!
'아 진짜?'
'야 한석봉!'
한석봉:네!
'이 얼빠진 것아... 여기 뛰어 들어서 물고기 물고와라?'
'.......'
한세진:저런 씹X끼가!
이아연:그만!
1분전 석봉은 물고기를 잡았다.
'입에 물어.'
'네!'
'나는 얼빠진 조선 게이머 입니다. 라고 해.'
석봉은 겨우 대답한다
'물고기 떨어뜨리면 쪼그려 뛴다? 나는 망할놈 입니다 라고 해.'
석봉은 따라하다 물고기를 떨어뜨렸다.
'쪼그려 뛰기 해 질때 까지 해라? 물고기 물고. 그리고 내가 한말 똑같이 따라 하면서 해.'
석봉은 쪼그려 뛰기를 시작한다.
밤
이리나:감히 군부대에서... 물고기 잡기,운동장 뛰기,과자 먹기를 하나? 장난해?
이리나가 유민의 신발을 빼앗다.
'다 태워버려!'
이유민:안돼!!!!!!
'누가 마음대로 움직 이레?'
유필군이 유민을 때린다.
유민은 유필군을 재치고 뛰어 나갔다.
마침내 화염방사기로 태우기 시작하였다.
'아....안....돼.....'
하루가 지났다.
이리나는 완공된 다리를 검사하기 시작 했다.
한세진:야... 여기 덜컹 거리지 않냐?
박민호:여기 나사 없어졌는데요...?
한석봉:뭐야??? 줄스기만 할때 까지도 있었잖아?!
이유민:저놈이....
유필군이 나사를 빼서 놀리면서 강에 던져버렸다.
이아연:큰일이다...
푹 들어가는 느낌이든 이리나.
제자리 뛰더니 유민 일행을 노려본다
이리나:4분대 앞으로.
'너희들은 해가 질때까지 판을 들고 들어와라.'
한세진:힘내 애들아!
박민호:누나는 힘 주지 않아도 되요!
이유민:됐어! 그냥 가자!
'빨리가 이놈들아!'
이아연:애국가나 부르자!
유민 일행: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유민 일행은 애국가를 불르다가 벌써 기지에 도착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나루세도 유민 일행을 쳐다본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밤
이리나:지금부터 호명 하는사람 앞으로.
이유민
'네.'
이아연
'네.'
한세진
'네'
이진호
'네'
한석봉
'네'
박민호
'네'
외의 다른 조선인 70명을 호명했다.
이리나:지금 호명된 사람들은 명예롭게 전사할 기회를 주겠다. 자폭 특공대.
이아연:(뜨끔 하며) (뭐.....뭐야..?)
'내일 조선-중국-라이덴군의 기습이 있을터. 탱크에 무조건 돌격하면서 자폭 해라. 알겠나?'
이유민:저는 이 작전에 반대합니다.
'뭣이?'
'무슨 멀쩡한 생명을 탱크에 자폭 하라 합니까? 할꺼면 당신이나 하시지요?'
유민 머리에 권총을 들이댄다.
'여단장님. 즉시 처분을 내려주십시요!'
'묻겠다. 내말에 거역한건가?'
'어쨌든 저는 이 작전에 반대 합니다.'
'다시 한번 묻겠다. 내말에 거역한건가?'
'네.'
한세진:(유민이 짱!)
'이 미X년이!'
이리나가 유미를 때리기 시작한다.
유미는 끝까지 일어슨다.
때리고 또 때려서 마침내 유민은 쓰러졌다.
이리나:이녀석 감옥에 쳐넣어!
'네!'
감옥
유민이가 떨어진다
나루세:大丈夫? (괜찮아?)
'어이~ 마지막 날인데 둘이 잘 지내보라구~'
'私は明日死刑だ. (난 내일 사형이야.)
이유민:......
'このように ブーム! して死んで.(이렇게 펑! 하고 죽어...)
'(내일 나도 사형인데...)'
'(울면서) 私たち東洋はなぜ平和でないか分からない..... (왜 우리 동양은 평화롭지 못한지 모르겠어....'
유민은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 진다
몇시간후
'으악!'
'커억!'
감옥을 경비하고 있던 대원들이 죽는다.
이유민:무슨일이지??
이아연:유민아!
'여길 왜 왔어?!'
한세진:차라리 기갑부대 한테 죽는것 보다 너 구하고 죽는게 나은것 같아서.
'민호는?'
한석봉:자고 있어서 못대려왔어요
'아....'
이아연:가자 빨리!
'예도 대려가자.'
'젠 또 왜...'
'나만 가기 쫌 그래서 그래'
'가자!!'
유민 일행은 경비망을 뚥고. 탈출할수 있는 입구를 발견했다.
이아연:유민아. 저길 돌파해서 쭉 내려가면 배가 있어. 그배타고 북한쪽으로 갈수있어. 그배타고 꼭가 알았지?
이유민:그냥 같이 가자
'그래.'
'따라와!'
무사히 돌파하였다.
배를 발견해서 북한 쪽으로 가는것을 준비했다.
이아연:됬다!
'유민아 어서타.'
'어서 타. 뭐해?'
이유민:뭔가 있어....
이아연:뭔데? 헐.....
한세진:뭔데?
'야!야!야! 이리나 지금 X됬다!
이진호:무슨일 인데?
'지금 조선 탱크부대 오고 있어'
'(알려야해....)'
한세진:빨리가자!
'너희들 먼저가.'
이아연:너 지금 뭐라 그랬냐?'
'나중에 살아서 만나자.'
'야!!!!'
'너 가다가 죽어!'
'유민아.. 빨리 타라니깐!??!!'
유민은 거침없이 달렸다.
달리는 도중 뒤에 조선공군 전투기 1대가 유민을 보았다.
'전투기.....?'
'적발견. 발포 하겠다.'
투두두두두두!!
'으악!'
전투기가 다시 선회 한다.
다시 기관포를 쏘자 유민은 넘어졌다.
나루세:ユミン!! (유민아!)
이유민:나루세....?
'오지마! 뒤로 물러서!'
나루세가 전투기를 노려본다
'成瀬は名詞わけにはいか. (나루세는 명사수야.)
'戦闘機を一度に撃墜させる! (전투기를 한번에 격추시킨다!)
'날 노리는 저격수가 있다. 발포 하겠다.'
탕!
두두두두두두
전투기는 격추됬고 나루세는 기관포를 여러번 맞아 쓰러졌다.
이유민:나루세!!!!
나루세:さあが友.......人を助けてくれ.......(어서가서......친구들을 도와줘.....)
이유민:ありがとう.(고마워.)
나루세는 방긋 웃더니 의식을 잃었다.
이제 조선군 탱크가 다리를 건넌다.
다음화:38°선 전투
*이리나 시점 입니다
*게임스토리 와 관계 없습니다.
*클로저스에 없는 이름은 자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