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와 S 2부
쿠우겐여우z 2016-01-22 0
2부 이리나와의 첫 만남
어,,,,,어떻게 내 이름을?
그건 저기 유정씨에게 물어보면 알겠지 그럼 이만
잠,,,,,잠깐만요
(그러나 현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유정언니!
어 애들아 무슨 일이니?
방금 그 사람 누구에요?
아 그는 S라 불리는 남자
그의 팀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
하지만 그의 팀은 쉐도우란 말 자체로 그림자처럼 미션을 완수하고 있지
전 그런팀은 들어** 못했어요.
알아 너희가 아는팀은 우리 검은양팀 그리고 늑대개팀일꺼야
하지만 유니온의 숨겨진 힘
그것이 바로 쉐도우 팀이지
쉐도우 팀에는 일단 너희가 본 S와 나머지 5명이 더 있어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 차원종 녀석들을 쓸어 버리고 있지
지난 대규모 전투때도 그들이 있어서 승리할수 있었어
어마어마한 위상력 그리고 마력
그힘을 바탕으로 그들은 점차 힘을 키워가고 있지
그럼 그들에게 누가 명령을 하나요?
응 슬비야 일단 지금은 지부장님이신 데이비드 씨가 하고 있어
그렇군요
될수 있으면 그들을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아
그들은 그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절대로 건드리지 않으니깐
하지만 조금만 피해를 주었다간 무슨일이 날지도 몰라
왠지 무섭네요
그렇지 하지만 그들이 있어 우리들이 안전할수 있단다
저희도 그들처럼 되고 싶어요
맞아 테인아 나도 꼭 그런 사람들이 될꺼야 세하야 안그래?
아악! 또 죽었잖아
으이구 저 게임충
(며칠뒤 S의 아지트)
오늘도 하늘은 맑네
대장!
어 말해봐 D
오늘 저녁에 그곳에 들리실 건가요?
아 거기?
네 그곳 말입죠 크크큭
알았다 어차피 오늘은 H도 온다 했으니
그 녀석도 오는 건가요?
그래 오늘은 3명이서 죽을때까지 마셔보자고
넷 대장 하하하하
(그날 저녁 XX클럽안)
아직 안온건가?
여기 예거밤 한잔
알겠습니다 비율은?
1대1
네 알겠습니다.
<지이잉>
(그때 알았어야 했다.
그문이 열릴때 나는 빨리 나가야 했다는 것을
그랬다면 지금 이 X같은 상황을 면할수 있었을 텐데)
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 뒤로 남자 두명이 따라 들어왔다.
현은 그 세명의 대화를 집중적으로 들어 보기로 했다.
이리나님 여기서 쉬고 계십시요
그래 빨리 갖다와
네 알겠습니다.
현은 순간적으로 일반 사람들이 아니다라는것을 느꼈다.
그러나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내버려 뒀다.
그리곤 자신앞에온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여기 발렌타인2잔
한잔은 저기 남자분께
네 알겠습니다.
뭐하는 거지?
글쎄요 한번 말이나 걸어볼까 해서요 안될까요?
뭐 예쁜 여자가 말을 걸면 나야 좋지
어머 감사해라
그래서 할말이 뭐지?
호오~ 제가 말을 걸어도 아무렇지 않나보니 일반 사람은 아닌가 보죠?
뭐 보통 사람은 아닌것은 인정 하지
후훗 재밌는 사람 이군요?
그래서 진짜 할말은?
당신 마음에 들었어요 제 번호에요. 나중에 만날기회가 된다면 전화 주세요 후훗~
그러지
그리고 그 여자는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재미있군 그런데 이 녀석들은 언제 오는 거야?
3분뒤
그녀가 시킨 발렌타인이 내 앞으로 왔다.
그 술을 한잔 먹으려는 순간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경찰들이 밀고 들어왔다.
여기 베리타여단 이리나년이 숨어있는거 알고 왔다.
좋은 말로 할때 나와
쳇 좋다 말았군
거기 지금 말한놈 누구냐?
어이 경찰 양반 좀 닥치지?
이 자식이 저 녀석 체포해
넷!
쳇 짜증나는것들이
파이어 블라스트
그 순간 현의 손에서 엄청난 크기의 불의 형상이 나타났고 다가오던 경찰들은 멈추고 말았다.
서,,,,,설마 유니온?
너는 지금 유니온을 건드린거야 알겠어?
죄,,,,,죄송합니다 저는 단지 여기 베리타의 잔당들이 숨어 있단 소리를 듣고
베리타?
그렇습니다.
그 녀석들이 여기에 왜 있겠어?
나같으면 벌써 여길 떳겠다.
예?
그냥 가라고 말귀를 못알아 먹었나?
아닙니다. 가,,,,가자
옛
대장!
어 지금 오면 어떻게 하냐?
죄송해여 대장 이놈이 글쎄 헌팅을 하자고 꼬시는 바람에
H 그렇게 여자가 좋냐?
당연하죠 여자는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으이구 이 자식들 하여튼간에 못말리는건 알아줘야 한다니깐 일단 들어가자
넷 대장
아 이런 내술이 다 쏱아졌구만
어라? 대장이 이런 비싼 술을 다 마셔요?
내가 산거 아니다.
누가 샀는데요?
저기 저여자가
어? 저 여자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 다가오는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경찰들을 그렇게 보내시다니
술을 받은 댓가는 치뤄야지 않겠어?
그리고 난 당신이 뭘 하든 내 알바가 아니야
그런가요?
그럼 저의 이름을 소개해 드려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