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51-

빈약패닉 2016-01-21 0

벌레인간들이 사방에서 덥치자 신시랑은 자신의 주변에 위상 벽을 만들어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벌레인간의 머리나 보통에 권총 총알을 박아넣어버렸다. 머리나 가슴에 총알이 박힌 벌레인간은 박힌 부위가 견디지못하고 날아버렸는대 날아간 부위가 체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날아간 부위에서 초록색 벌레가 메뚜더니 다시 신시랑을 향해 달려들었다.


"쯧 머리나 심장을 날려버리면 보통 죽을탠대 이녀석들 뭐야"


다시 일어나 자신을 공격하는 벌레인간에 신시랑을 다리를 쏴 넘어트려봤는대 다리가 날아가도 벌레가 튀어나와 일어서서 다시 달려드는 모습에 혀를 차며 오른손에 쥐고있던 권총을 위상문에 집어넣고 제일 먼저 벌레인간을 죽일때 던졌서 벽에 박혀있던 클레이모어를 뽑아들어 포위한 벌레인간들을 베어버리면서


"위상강화 눈!"


위상력으로 눈을 강화한후 벌레인간을 쳐다보자 처음에는 그냥 뇌를뺀 내장이 없는 벌레인간의 모습에서 온몸 구석구석이 보였고 이내 벌레의 핵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온몸에 퍼져있는 작은 초록색 애벌레 그런 애벌레들과는 다른 조금 큰 덩치에 아기머리를 가진 애벌레 신시랑은 시험삼아 아기머리 애벌레를 피해 벌레인간의 팔을 베어버리자 베어버리자마자 온몸에 퍼져있던 벌레중 베어버린 부분에 있던 벌레들이 갑자기 성장해 베어버린 팔을 대신해 신시랑을 공격했다.


"그럼 이번엔 발화"


클레이모어를 들어올리며 말하자 칼날부분에 푸른색 불꽃이 휘감자 신시랑은 벌레인간의 몸안에 있는 아기머리 벌레를 향해 찔러넣고


"폭파"


아기머리 벌레가 있는 부분을 폭파해 날려버렸다 그러자 머리가 잘리든 사지가 잘려도 달려들던 벌레인간이 힘없이 쓰러진후 시체가 녹아 사라졌다.


벌레인간이 녹아 사라지자 그때부터 신시랑은 벌레인간의 핵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벌레인간들을 학살했다 내장은 없지만 뇌는 살아있는지 자신의 동료들이 사라질때마다 신시랑에게 제발 그만둬 달라고 살려달라고 때로는 머리를 바닥에 내려찍으면서 제발 멈춰달라 말했다.


신시랑은 머리를 땅에대고 살려달라 비는 벌레인간의 머리를 발로 밟아 뭉개버리면서


"저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지만 이거 만든녀석 인간의 약점에 대해서 너무 잘아는대?"


눈앞에 있는 벌레인간과 저번에 상대했던 뼈로 조종당하는 사람들 모두 몸은 조종당했어도 머리 정확하게는 뇌만은 살아있어서 상대하는 인간의 정신을 무너트리는대에 특화된 녀석들 뿐이였다.


"이런놈들이 상대라면 인간으로써는 좀 무리지"


인간으로써 정에 휩쓸려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고 그렇다고 죽이다보면 인간의 뭔가가 부서져 결국 사람 아니 생물을 죽여도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사람으로 만들어질거였다.


하지만


"뭐...내알바 아니지"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신시랑한태는 상관없는일 신시랑은 클레이모어를 휘둘러 벌레인간들 몸에 있는 아기머리 벌레를 베어버리고 권총을쏴 죽이면서 전철은 잘 가고있나 보자 전철은 어느새 역을 거이다 빠져나갔다.


"좋아 이제 나도가볼까"


신시랑은 위상력 클레이모어에 위상력을 집중후 바닥에 내려치자 신시랑을 감싸고있던 위상 벽이 푸른색 불꽃일으킨후 터지자자신에게 몰려들던 벌레인간들이 전부 불타 재료 변해 사라졌다. 주변이 정리되자 신시랑은 전철을 향해 도약하려하니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미터 아니 3미터가 넘어보이는 온몸이 초록색 남자가 신시랑 앞을 가로막았다. 신시랑은 한숨을 내쉬며 남자 몸어딘가에 있을 아기머리 벌레를 찾기위해 몸을 쳐다보자


"뭐야이건?"


남자 몸속에 있는건 전부 아기머리 벌레였다 신시랑이 쳐다보자 초록색 남자 몸안에있는 초록색 벌레들은 신시랑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남자의 몸이 반으로 갈려 양옆으로 벌어지더니 그안에서 신시랑 몸만한 벌레 4마리가 튀어나와 신시랑을 공격했다.


신시랑은 클레이모어로 베어봤자 의미없이니 위상 벽으로 막아냈는대 막아내자마자 4마리의 벌레는


꽈득 꽈득 꽈득


"뭐?!"


위상 벽을 갉아 아니 뜯어 먹었다. 위상 벽을 뜯어먹은 3마리의 벌레 그리고 뜯어먹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어온 한마리는 신시랑을 잡아먹기위해 움직였다


신시랑은 위상 벽을 뚫고 들어온 벌레를 베어버리고 바로 초록색 남자를 향해


"연격!"


클레이모어를 내려찍자 남자몸에 수십개의 줄이 타나난후 조각나 바닥에 떨어지...


으어어어어어


지않고 조각나자마자 몸에서 작은 벌레들이 남자의 몸을 이어 원상태로 돌아갔다.


"칫 귀찮게!"


상대하라면 상대할수 있지만 지금 중요한건 전철을 놓칠수있다는 거였다. 또다시 만든 위상 벽을 뜯어먹으려는 남자몸에서 나온 벌레를 보다 왼손에 쥐고있던 권총을 위상문에 넣고 클레이모어를 양손으로 잡으면서


"위상력 집중...참수!"


다시한번 검을 휘둘러 남자를 조각내버린고 "발화" 말하니 베어버린 남자몸에서 푸른불꽃이 필어올라 남자의 몸을 불태웠다.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몸이 불타자 남자는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쳤다 남자가 발버둥 치는 모습에 신시랑은 화력이 부족하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철을 쫓는게 우선이였다.


"그럼 안녕이다!"


신시랑은 괴로워 하는 남자를 발로차 밀어낸후 떠나는 전철을 보고 위상력을 집중한 다리를 내려찍자 내려찍은 곳을 시작으로 위상력이 퍼져 다시 몰려드는 벌레인간을 밀어내면서 신시랑은 전철이 향해 날아갔다.


단 한번의 도약으로 전철 맨뒤칸 지붕에 착지한 신시랑은 클레이모어로 천장을 잘라 그 안으로 들어가자


으어?


"어?"


전철안은 벌레인간이 가득차 있었다 갑작스런 신시랑의 등장에 벌레인간들은 가만히 있다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신시랑을 공격했는대 신시랑은 위상력을 끌어올려


"이것들 모하길래 진작에 다 죽었어야할 녀석들이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벌레인간들을 불태워버리면서 애들이 있는 맨 앞으로 이동했다. 앞칸으로 이동하면 할수록 벌레인간들이 많았지만 모두 신시랑에게 닿기도 전에 불타 사라져버렸다. 맨 앞칸 바로 전칸에 도착한 신시랑은 도착하자마자


"하아...저것들 도대체가"


신시랑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숚였다 분명 자신이 막더라도 몇마리는 전철에타서 남아있는 애들과 싸울거고 그래서 진작에 정리될거라 생각했었는대 지금 알파팀은 서지수의 명령에따라


"죽이지 말고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해 문을 좀더 쌔게막아"


벌레인간을 죽이기는 커녕 오히려 문을 막고 죽이지 않기위해 노력 중이다 그 모습에 신시랑을 짜증을 느끼며 문앞에있는 벌레인간들을 향해 말했다.


"소거"


신시랑이 말하자 몸에서 위상력이 뿜어져나와 문을 밀고있는 벌레인간의 목을 휘감은후 한순간에 벌레인간들을 재로 만들어 버렸다. 문을 밀던 모든 벌레인간들이 사라지자 문이 열리고 슬기와 신애가 신시랑에게 다가와


"오빠 괜찮으세요?"


"아아 난 괜찮아 그나저나 당한사람의 수는?"


"처..처음 당한 두사람을 시작으로 추가로 알파팀에서 한명 그리고 같이온 아이중 한명이 당했어ㅇ...히이이익!?"


아이가 당했다는 말을 하는도중 신애는 비명을 지르며 슬기에게 안겼다. 신시랑은 신애가 겁먹자 숨을 고르며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걸 진정시키려는대


"너 뭐하는짓이야 사람들을 학살하다니 제정신이야!?"


서지수가 다가오며 신시랑을 향해 말했다 그 순간 신시랑 머리에서 뭔가가 틱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신시랑은 자신에게 다가온 서지수의


짜아아아아악!


있는 힘껏 뺨을 때렸다.


"어?"


뺨을 맞은 서지수와 그걸본 다른사람들은 굳어버렸다.


"너 무슨 꺄악!!"


뺨을 맞은 서지수는 신시랑을 노려보며 말하는 도중 다시 신시랑에게 뺨을 맞았다.  연속 두번이나 뺨을 맞자 서지수는 신시랑을 쳐다봤는대 신시랑 그동안 그 어떤 누구에게도 하지않았던 표정으로 서지수를 쳐다봤고 그 표정을 서지수는 잘 알고있었다.


지금 신시랑의 표정은 경멸이였다.


'왜야? 왜 나한태 저런 표정ㅇ..'


"쓰래기 같은년"


"!!"


신시랑의 말에 서지수는 신시랑을 쳐다봤지만 신시랑은 서지수를 무시하면서 슬기를 보며 말했다.


"죽은애는?"


"안에있어요"


"...그래"


슬기의 말을 들은 신시랑은 서지수를 옆으로 밀치며 앞칸으로 이동했고 신시랑의 뒤를 따라 슬기와 신애도 그 뒤를 따라갔다 신시랑,슬기,신애가 앞칸으로 이동후 알파팀은 서지수를 살펴봤는대 뺨을 맞은 서지수는 


'왜야...왜 날...그렇게 쳐다보는거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왜 그렇게 보는거야? 왜?'


처음 그 누구도 자신에게 보인적 없는 신시랑이 자신을 경멸하는 모습이 눈앞에서 떠나지 않아 머리가 혼란스러웠지만 이내 정신차리고 안으로 들어가


"신시랑 나한태 왜!?"


신시랑에게 묻다 앞칸으로 들어갔던 신시랑이 대려온 아이들중 리더로 보이는 남자아이한태 위상력이 실린 주먹으로 얼굴을 맞고 뒤로 날아와 벽에 부디쳤다.


-하얀늑대-


서지수가 왜이리 잉여냐 할탠대


랭킹이 높아 주위에서 떠받들여주고


높은 녀석들이 보디가드로 대리고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능력은 쓸줄 알지만 싸움 경험도 적습니다


힘은 있지만 경험이 적다는거조


그리고 서지수 성인여성이라 썼지만


20세 입니다


2살도 안되 신체나이는 중학생정도된 신시랑이 보기에는 성인여성이라고요


아하하~

2024-10-24 22:43: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