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집][세하레비] 크리스마스 파티!!

공파탄맛쿠키 2015-12-25 4

눈이 소복히 쌓인 언덕에 붉은 피가 뿌려진다.

"으.....추워 차원종들은 크리스마스도 없나...."

"그러게 크리스마스는 동생들하고 같이 보내고 싶었는데..."

"어쩌겠어 시민들의 안전이 중요한데."

"대장 말이 맞아 동생들 크리스마스도 좋지만 시민들이 우선이니까."

유니온정식요원복을 입은 5명의 남녀가 붉은 피밭의 원인이다 검은양팀.

"아맞아 그러고보니 오늘이 그녀석들 생일이였지?"

"그녀석들?"

이세하의 말에 다른멤버들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늑대개의 나타와 레비아말이야 그녀석들 생일이거든."

"정말? 근데 세하세하는 그걸 어떻게알아?"

"레비아는 물어봤었고 나타는 민증을 주웠었거든."

"헤~~~"

"생각난김에 생일이나 챙겨줘볼까? 다들 도와줘."

"재미있겠다 공항에서 신세진것도 있으니 도와줄게."

"저두요 형"

"나도 힘닿는데까지 도와주도록하지 동생"

다른멤버들이 도움을 약속하자 이세하가 어디론가 전화를건다.

"무슨일이지 이세하."

대상은 트레이너였다.

"안녕하세요 트레이너씨 근처에 나타나 레비아있나요?"

"아니 아무도없다."

"잘됬네요 그럼 트레이너씨 오늘이 그애들 생일인건 알고계시죠?"

"알고있다 하고싶은말이 머냐?"

"도와주세요 그녀석들 생일좀 챙겨주게요."

"그런가 알겠다 그래서 내가 해줄일이 머지?"

"파티준비에는 시간이 걸리니까 트레이너씨가 녀석들을 이리저리 굴려주세요 그럼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최종목적지는 저희집이고요."

"알겠다. 이만 통신을 종료하지"

트레이너는 전화를 끊었다.

"그럼 우리는 파티준비를 해보자!"

"예!!"

통신을 종료한 트레이너는 나타와 레비아를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되겠군 램스키퍼."

"예."

"지금당장 S급 차원종의 반응을 찾아봐라."

"무슨일에 쓰시려는건가요?"

"차원종들에게 손을 빌려야겠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몇초의 시간이 지나고 검색결과가 나왔다.

"찾았습니다 여기서 북동쪽으로 100m거리입니다."

"알겠다."

트레이너는 램스키퍼에서 내려 목표지점으로 향했다.

"애쉬 더스트."

"응? 예전에 알파퀸팀에 있던녀석 아니야?"

"너희에게 부탁할것이 있다"

"싫어."

"아직 아무말도 않했다만?"

"귀찮아길것같아 싫어."

"이세하의 부탁이다."

트레이너의 말에 더스트의 눈이 반짝인다.

"세하의 부탁이라고? 그게먼데?"

"우리팀을 이리저리 굴려주면 좋겠다는군."

"응?"

"나타와 레비아의 생일파티겸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생각인듯하다 그래서 너희의 도움을 받고싶다 최대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는한에서 우리팀원들을 이리저리굴려줬음한다 물론 이세하에게 신호가오면 이세하의 집으로 오면되는거다."

"흠~~~알겠어 세하의부탁이면 들어줘야지 이곳저곳에서 너희팀애들하고 놀아주면 된다는거지?"

"그렇다."

"알겠어 세하한테 신호가오면 우리한테 연락하라고."

더스트가 자신의 전화번호가 찍힌 쪽지를 트레이너에게 던저줬다.

"그럼 나중에 보도록하지."

트레이너는 쪽지를 받고 램스키퍼로 돌아왔다.

"이봐 꼰대 어디갔다온거야?"

"개인적인 용무로 잠시 누군가를 만나고왔다."

"그러냐 막돌아다니지 말라고 너는 우리대장이잖아."

"걱정하는거냐? 성격이 많이 변했군."

"누가 너따위를 걱정한다는거야!!"

"트레이너님 김유정부국장에게서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연결해."

램스키퍼 매인모니터에 김유정부국장의 얼굴이 나타난다.

"늑대개팀 당신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 신서울외곽에 애쉬와 더스트가 나타났습니다 우리쪽 요원들은 지금 외부차원탐사를 나가있어서 어쩔수가없어요 그러니 당신들이 애쉬와 더스트를 막아주세요."

"알겠소 그렇게하지 그럼 끊겠소."

트레이너는 통신을 끊고 나타에게 말했다.

"레비아와 하피를 불러와라 임무다."

"알겠다고."

나타가 함장실을 나가 레비아와 하피를 불러온다.

"임무다 지금 신서울외곽에 에쉬와 더스트가 출현했다고한다 우리가 녀석들을 막는다."

"임무라면 따르겠어요."

"재미있겠네요."

"그럼 출동해라."

늑대개팀이 출동하고 애쉬와더스트가 있는곳으로 도착한다.

"어래? 너희가 온거야? 세하나 이슬비그년이 왔으면 좋았을텐데~너희는 칼바크 따까리잖아."

더스트의말에 나타는 이마에 사거리마크를 만들었다.

"이 땅꼬마들이 누구보고 따까리래!![확인사살]"

나타가 애쉬와더스트를 배고지나간다.

"역시 빠르네~~~그치만 그것뿐이야."

"이것들이!!!"

"전부다 덤벼~"

"후회하게 해줄게요."

늑대개들은 애쉬와 더스트에게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고 애쉬와더스트는 그에 맞는 공격을 퍼부었다.

"저녀석들 진짜 짜증나!!!"

나타가 짜증을 내는중 더스트가 전화를 받았다.

"미안하지만 시간이 다됬네~~다음에봐 칼바크 따까리들~~~"

애쉬와더스트는 마지막에 다시한번 도발후 사이킥무브로 이동했다.

"거기서!!"

나타는 열이 뻣처 애쉬와더스트를 쫒아갔다.

"나...나타님!!"

"기다려요 나타!!"

레비아와 하피가 황급히 나타를 부르지만 나타는 이미 애쉬와더스트를 쫒아갔다.

"어쩌죠 하피님?"

"우선은 쫒아가죠."

"네!"

하피와레비아는 사이킥무브로 나타를 쫒아갔다 추격전을 시작한지 10분 도착지는 이세하네 집이였다.

"응 여기는 세하님의 집이 아닌가요?"

"그런것같은데 그땅꼬마들은 어디있는거야!"

"우리찾아?"

늑대개의 뒤에 애쉬와 더스트가 서있었다.

"네놈들!!"

"시작!"

나타가 달려들려고하자 더스트가 소리첬다.

"나타 레비아 생일축하해!!"

애쉬와더스트뒤로 검은양팀 우정미 한석봉  그리고 김가면등의 벌처스사람들이 있었다.

"머...머야이게...."

레비아는 너무놀라 굳어버렸고 나타는 당황해 얼이 빠진목소리로 물었다.

"너희들 생일파티겸 크리스마스파티야 자 이건 내선물."

이세하가 나타와 레비아에게 선물을 줬다.

"이건 내가 주는거."

선물은 어느새 양손가득 싸여있었고 하피는 옆에서 웃고있었다.

"이게 무슨일이냐고!!"

나타는 선물을 옆에 내려놓으며 다시한번 물었다

"이세하가 추진한 깜짝파티다."

트레이너가 말했다.

"깜짝파티?"

"그래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희의 생일을 알고있더군 그래서 너희들의 생일을 챙겨주겠다고 나에게 도움을 청했기에 들어줬다."

"그럼 애쉬님하고 더스트님이 나타나신건..."

"이세하가 너희들을 좀 굴려달라기에 내가 녀석들에게 부탁했다."

트레이너의 설명을 들은 나타와 레비아가 이세하를 처다봤다.

"이봐 너 내생일은 어떻게 알았냐?"

"니민증을 주웠거든 그때봤지 레비아생일은 물어본적있었고."

"........고맙다...."

"응?"

"고맙다고...."

"됬어 친구생일챙겨주는거에 인사받을 이유없어 선물이나 풀어봐 내가 특별히 준비한거니까."

나타와 레비아가 선물을 풀어본다.

"세하님이건...."

"유니온 정식요원복장이야 나타꺼는 내꺼랑 사이즈가 똑같아 작지는 않을거야 레비아꺼는 구하기조금 힘들었지만 구했고 어때 마음에 들어?"

"감사합니다 세하님!!"

"이여~~~얼 세하세하 어떻게 구한거야?"

"인맥은 이러라고 있는거야 서유리."

"그래도 세하세하가 제일 바쁘지않았어? 요리도 거의 혼자서다하고."

"요리는 정미가 도와줘서 그렇게 바쁘지는 않았어 그래도 요리식겠다 어서먹자."

"야호!!! 이제 파티의시작이다!!!"

파티가 시작되고 분위기가 무르익을쯤 이세하와 레비아가 지붕위에 올라가있었다

"세하님 오늘파티 감사드려요 한번도 누가 생일은 챙겨준적없는데..."

"기뻐하는거보니까 다행이네."

"저기 세하님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싶은데 조금만 가까이 와주시겠어요?"

"응? 알겠어."

이세하가 레비아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으......"

가까이 다가갔지만 아무말이 없자 이세하가 레비아를 바라본다.

"레비아 할말이 먼ㄷ....."

이세하는 말을 이을수가없었다 레비아가 이세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겠기 때문이다.

"세하님 좋아해요 저랑 사귀어주세요."

갑작스러운 고백에 이세하의 얼굴이 빨게젔다 물론 고백한 레비아의 얼굴도 잘익은 토마토처럼 빨게저있었다.

"그래 나도 좋아해 먼저 고백해줘서 고마워 레비아 그보답이야."

이번에는 이세하가 레비아에게 입을 맞췄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두사람이 떨어지자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온다!!!"

아래에서 서유리가 소리첬고 모두 하늘을 처다봤다.

"역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아름답네요 그렇죠 트레이너씨?"

"그렇군."

"자 다같이 외처봐요!! 1 2 3!!"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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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써봤습니다 레비아의 생일은 제가 임의로 정했으니오해말아주세요. 그리고 소원 풀었습니다 세하레비~~
2024-10-24 22:42: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