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44.5-

빈약패닉 2015-12-04 0

건물위로 떨어진 신시랑은 자신을 누르는 힘을 버티면서 자신을 내려찍는걸 바라봤다. 뭔가가 들고있는 검을 내려찍는건 확실한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모습이 보이지 않는 힘 신시랑은 어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문뜻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이 방법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니 실패할 확율이 높았지만 시간이 별로없는 지금 실패할거 따질틈이없었다.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될때까지 해봐야겠지!"


신시랑은 누르는 힘이 사라지기전에 떠오른 방법을 실행하자 누르는 힘이 사라졌다. 누르는 힘이 사라지고 신시랑은 양손을 주먹쥐고


"위상문!"


허공을 향해 주먹을 휘둘르자 허공이 마치 유리깨지듯이 깨지며 차원문이 나타났다. 신시랑은 빠른속도로 내려오는 괴물의 주먹을 보면서


"생각대로 되길 바랄수밖게"


양손을 차원문에 집어넣자 괴물의 주먹들이 신시랑이 있는 건물위로 떨어졌다.


여자아이 차원종은 기대하고있었다 인간의 강함을 뛰어넘는 인간 아니 솔찍히 인간이라 부르기도 창기할 정도로 강했다 그래서 기대가 되었다 다음에는 어떤 반응을 할지 다음에는 어떤공격을 할지 어떤방식으로...자신의 죽이러 올지 모든게 기대가 되었다.


이 차원으로 오기전까지만 해도 원래 세계에서 자신들은 싸움만을 바라는 존재들이였다 싸워서 이긴다 싸움에서 이기는건 곳 생존 하지만 싸움만으로 살아남던 자신들이였는대 어느날 한명의 절대자 그분이 나타났다 자신과 똑같은 간부급 차원종 전부가 달려들어야 막상 막하인 존재


모든 간부들은 쓰러트린 그분은 간부와 차원종들을 통치하며 이 세계처럼 나라를 만들었다 다른거라면 이 세계처럼 분리된 나라가 아닌 모든걸 하나로 묶은 나라...나라가 만들어지니 많은게 좋아지긴 했지만 문제는 간부급이였다.


"싸우고싶어...이 충동을 만족시킬만한 싸움을!"


평생을 싸워온 간부들이였다 그런 간부들에게 싸우지 말라니 싸우지 말라니 너무 심한말이지 않은가 그런대 어느날 그분이 말했다 다른세계로 한번 침공해보자고 가벼운 마음으로 침공하자는 그분의 말에 밑에있는 녀석들은 말도안된다며 소리쳤지만 간부급들은 승낙했다.


자신들의 세계에서 간부급들의 싸움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럼 다른세계간다면? 싸울수도 있었다 그래서 침공멤버로는 싸움을 잊지못하는 일부 간부들과 싸우고싶어하는 차원종들을 모아서 침공했다.


기대를 가지고한 침공 하지만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다 이곳의 생명체 인간들을 너무나도 약했다. 자신들의 기본적인 능력 위상력도 뚫지못하는 무기 화력이 강하다는건 인정한다 위상력이 뚫린다면 확실히 인간들이 정한 기분 A급까지는 죽일수 있겠지만 위상력이 뚫지못한다면 그냥 소리만큰 폭죽


약한 녀석들도 죽이지 못하는 인간들의 무기에 간부들은 실망하면서 처음때와는 다르게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자신들은 자신과 싸워줄 존재를 찾아서 이곳에 온거지 약한녀석들 죽어가는 모습을 보러온게 아니니까 그래서 뒤에서 지켜만 봤는대 놀라운 일이 생겼다.


인간이 자신들의 능력이 위상력을 사용하기 시작한거였다 인간들은 위상력을 이용해 반격했는대 간부들이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였다 위상력을 사용해 반격을 하긴하지만 위상력을 사용하는건 극히 일부 거기다 인간들은 멍청했다.


"우리에게 유일하게 대항할수있는걸 그딴식으로 대접하다니 멍청한것도 정도가있어야지"


위상능력자가 나타났을때만해도 침략해온 간부들은 기뻤다 자신들의 위상력을 사용해 공격가능한 애들이 나왔으니 자신들의 위치에 도달할 녀석도 나올거라 그렇게 생각했는대 인간들은 위상능력자들은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그 힘을 어뜻게 사용하는지 알기위해서 위상능력자들로 실험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위상능력자들을 하는 실험일태지만 인간들을 모를태지 위상력이란건 사용자의 욕망과 소원이 합쳐진거란걸 인간들이 눈치챈 생명력을 위상력으로 만드는건 극히 일부분으로 생명력을 소모하는건 맞지만 몸에 장기가 손상될정도로 위상력을 소모하지 않는다면 소모한 생명력을 회복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건 스스로 어디까지나 스스로 각성하고 손사안될정도로 위상력을 발휘했을때의 이야기 인간들은 위상능력자들을 병기 다루듯이 위상능력자들에게 메달리고 이용하고 실험했다.


간부인 자신이 보기에는 위상능력자들이 지금까지 반란을 안일으키는게 더 신기할정도로 심한 취급이였다 모 자신들이 상관할바는 아니고 유일하게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능력자들을 저런취급을 하는 이상 인간들이 자멸할거라 간부들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런대 인간들은 마치 그런취급이 익숙하듯이 자멸할거 같으면서도 조금씩 늘어나 차원종에 대항했고 몇주전 실험용으로 만든 새로운 차원종을 실험했을때 나타났다.


백마리 정도 되는 신규 차원종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인간이 나타났다 그때 보인 능력은 인간이 정한 기준으로는 S급! 차원종에서는 상위권에 해당되는 힘이였다.


하지만 힘만 S급 인간의 기준을 한참을 넘어선 자신들한태는 약간 관심이 갈뿐 그저 그런 인간이였다 하지만 그걸 보던 자신만은 달랐다 S급의 힘을 가졌지만 다루는 솜씨가 일품이였다.


사용하는대 위상력이 더많이 쓰는 이상한 점이 있지만 그냥 공격만 하던 그동안의 인간과는 다르게 이 인간은 위상력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이 자신들과 닮아있었다.


그걸보고 저 인간이 성장하면 자신들과 싸울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대 이무기가 히드라를 보냈을때 포기했었다 히드라의 위상비늘은 인간 위상능력자한태는 천적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지고있다 해도 히드라는 쓰러트리지 못했다.


그래서 싸움을 포기하고 심심풀이로 인간과 차원종을 썩은 애들을 만들고 인간을 가지고 실험하도록 명령했다 자신들 차원종에 이익을 가져올 실험을 하라 해놓고 자신은 뒤에서 구경했다.


하지만 구경도 오래하면 질리는법 구경만 하는게 질렸을쯤 자신이 만든 애들중 하나가 장난감을 건네주면서


"제 실험장에 인간들이 찾아오고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나둬도 상관없지만 심심하시면 이걸로 한번 놀아보십시요"


말했다 그래서 장난감으로 가지고 찾아온 인간들을 가지고 놀려했는대 찾아온건 히드라에 죽은줄로만 알았던 인간이였다. 거기다 처음봤을때 와는 다르게 위상력과 실력이 높아서 최상위 차원종에 가까웠다 그리고 지금!!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인간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내려찍었던 장난감 주먹이 박살이나 고기덩어리가 사방에 튀면서 깔려죽었어야할 인간이 처음 봤을때보다 더 강한 위상력을 내뿜으며 자신을 노려보고있었다.


"아하...아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차원종은 기뻣다 자신에게 싸움거는 인간! 자신의 힘으 받아도 죽지 않는 인간! 위상력이 점점 간부급으로 올라오는 인간!!!


"놀자!! 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차원종은 소리를 지르며 장난감 주먹4개를 인간을 내려찍자 인간은 양손을 내려오는 주먹을 향해 뻣으면서


"뇌전!"


라 말하자 인간의 손에서 4개의 번개가 튀어나와 내려찍는 장난감 주먹들을 전부 파괴했다. 장난감들이 파괴되자 차원종은 환하게 웃음지으며 인간을 쳐다봤고 인간역시 차원종인 자신을 보면서..


"놀아보자고!"


웃고있었다.


-하얀늑대-


엘소드 ** 업데이트로


완전히 접을려고 아이템과 아바타 전부 팔아먹고


지금 이렇게 썼습니다


충격으로 제대로 안나와서 이번에는 여자아이 차원종 시점으로 해봤습니다.


아하하하..


그나마 이걸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클로저스 내가 이거 총 3부인대


3부 끝날때까지 살아있을려나.;;



그리고 혹시 여자아이 차원종


이름 지어주실분


2024-10-24 22:42:0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