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20화+에필로그
공파탄맛쿠키 2015-12-03 1
"흠~~분신인가? 재미있구나~내초월기는 아니지만 [초월기 대지의손]"
준혁이는 바다로 추락했다.
"[초월기 블리자드]"
준혁이는 냉풍으로 바다를 얼렸다.
"하....역시 신이라는건가요? 검무 제2단계 짓는다 명계에 연옥(煉獄)이 있고 지상에 요원 있으니.
불꽃은 평등하게 선악, 혼돈, 일체합재를 소진하며 정화하는 거센 자비이니라.
불타버린 고향의, 한층 더 황량한 이 살과 가죽이여.
모든 자여 죽음으로써 해골로 돌아가거라 인시너레이트! 검무제2단계 흩날리는 불꽃!"
미스틸테인에 불꽃을 감아 휘두른다.
"불의신인 나에게 불꽃을 쓰다니 어리석구나 [폭발하는 공기]"
준혁이 주위의 공기가 터진다.
"크헉....천안통 Trace on 검무 제3단계 천륜!"
준혁이는 수많은 검들을 만들어낸다.
"가라!"
검들은 아마겟돈에게 쇠도한다.
"이런건 동화로......이런...이곳엔 불꽃이 없지... [초월기 불꽃의방어막]"
아마겟돈은 불꽃으로 막았다.
"이상태지만 해보겠어 동쪽하늘의 성스러운바람 내몸에 깃들어라!"
갑옷안쪽의 모습이 변했고 주위에 구체가 떠다닌다.
"에어 그라비티"
준혁이는 아마겟돈을 바다로 떨어뜨렿다.
"아흐 차거!"
아마겟돈은 물을 증발시킨후 다시 올라왔다.
"라그나로크 이행[초월기 홀리랜스] 거기에 한개더! [초월기 쿠리카라 에크슈키슈 나므 드루크 검무 제4단계 환영검무]"
준혁이 등뒤에서 하얀날개가 생기고 미스틸테인이 창으로 변한뒤 위상력이 모인다 거기에 아까팅겨낸 검들에 재각가의 성질을 띤다.
"저건 쫌 위험할지도?"
"[결정기 궁니르]"
미스틸테인이 거대해지고 주위의 위상력을 먹기 시작한다.
"조금이 아니라 확실히 위험해저건...나에게 저걸 막을만한 초월기는 없는데....이거 게임끝이군 내가 지는게 얼마만이가 모르겠네 어디 마지막으로 관찰이나 해볼까?[초월기 미래관찰]"
아마겟돈 준혁이의 미래를 관찰한다.
"저녀석 결국..."
"받아라!!"
창과 검들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날아가 아마겟돈에게 박힌다 미스틸이 아마겟돈과 충돌하는 순간 그의 반동으로 준혁이는 멀찍히 다른나라로 날아갔다.
"진조꼬마 니가 이겼다 약속은 지켜야겠지? 우리신들은 너희를 공격하지 않겠어."
"이겼...다"
준혁이는 정신을 잃고 쓰러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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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시점]
유리와 아이들은 폭발소리에 깨어났다.
"이게 어떻게...준혁이는요?"
유리는 일어나자마자 준혁이를 찾는다.
"준혁이와의 교감이 모두 끊어젔구나...생사를 알수없게됬어...방금전 그폭발이라면 죽었을지도 모르겠구나."
"준혁이가...죽어요?"
세린과 유리는 세상이 무너진듯한 표정을 짓고 다른팀원들과 베가 나츠 소이 그레이 사치 슈터도 모든것을 잃은 표정이다.
"재더님 오빠를 살려낼방법 없는거예요?"
"시체도없을 뿐더러 무리다 절대무리다 흡혈귀가 된자가 죽었다면 그걸로 끝인게야."
"그럴수가....오빠....."
"서준혁!! 겨우 기억해냈는데 이러는게 어디있어!!!"
메모리가 부서지면서 준혁이가 봉인한 모든기억이 돌아왔지만 준혁이는 이제 없었다.
"오라버니...."
"애들아...."
상황을 모두알고있는 김유정과 유니온에 간부들은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이게다 저녀석들 때문이야!!! 불살라버리겠어! [신기 아마테라스]"
검은색 건블레이드가 세하앞에 나타난다.
"않되 세하야![신기 C.A.I] 실드모드"
정미가 자신의 신기로 세하의 신기를 막는다.
"이거치워!! 저윗*****들 때문에 준혁이가....준혁이가 죽었다고!!"
"나도 알아!! 누구보다 슬픈건 나라고!! 마지막남은 혈육을....가족을 잃었단말이야!"
"윽..."
"그치만....그치만 오빠는 이런걸 바라지않는다고!! 그러니까 세하야 제발....제발 부탁이니까 그러지마..."
정미가 눈물을 터트리고 세하는 신기를 집어넣었다.
"우선은 돌아가자꾸나..."
상황을 정리하는 재더의 눈에도 눈물이 흘렀다.
"알겠어요."
모두가 돌아가고 며칠후 준혁이의 장례식이 열렸다 어떻게 소식을 접한 키리토 아스나 리즈 시리카 에길 클라인등 SAO에서 준혁이와 친분이 있는사람들은 모두와 정미와 아로를 위로해주었고 준혁이의 죽음을 애도했다 물론 관속에 시신은 없었다 그로부터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검은양팀과 베가와 예비룡들이 창설한 드라군팀은 멋지게 성장했고 데이비드가 테러집단과 손잡고 유니온의 배신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가 결국 유니온 총지부에서 고위급간부들 전원과 함께 자폭했다. 그렇게 김유정이 유니온 신서울지부의 지부장으로 취임했고 나타의 혐의도 풀렸다.
"우리왔어 준혁아."
준혁이의 무덤앞에 검은양팀과 드라군팀 미호가 서있었다.
"매년 여기오지만 적응이 않되네...2년이나 지났는데 니가 살아있을것만같아...그쪽은 편안해?"
"편안했었지."
"나이제 환청이 들리나봐...니목소리가 들리네...넌이제 여기없는데..."
"있을까~~없을까~~"
환청이 아니다 라고판단된 그순간 그자리에 있던 모두가 목소리가 난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서준혁?"
"여~모두들 잘있었어?"
소리가 난쪽에는 한손에 미스틸테인을 잡고있는 준혁이였다.
"테인아 여기 받아!"
준혁이가 테인이에게 창을 던젔다.
"늦게돌려줘서 미안 수복시키고 나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진짜 준혁이야?"
"그래 진짜 서준혁이다."
"준혁아!"
유리가 준혁이에게 안긴다.
"다녀왔어 유리야."
"바보 어서와!"
유리는 울고있었다 유리뿐 아니라 그곳에 있던 모든이가 울고있었다 다만 2년전 흘린 슬픔의눈물이아닌 기쁨의 눈물이 였다.
"그나저나 어떻게된거야?"
궁금증을 참지못한 슬비가 물었다.
"나도 모르겠어 아마겟돈에게 홀리랜스를 박아넣고 폭발로 극지방으로 날아같거든? 거기서 정신을 잃었던 아니 죽었던 나를 살려낸 사람이 있었어."
"살려? 죽은사람을?"
"그사람말로는 내몸에 체온이 미력하게나마 남아있었기때문에 살릴수있었데."
"어디사는 누군지 궁금하네?"
"이름은 이둔라고 했어."
"이둔?"
"자세한건 몰라 어쨋든 그사람덕분에 살수있었던건 확실해."
"그럼 니가 줬던거 가져가야지?"
그곳에 있던 모든이가 준혁이에게 받았던 모든것을 돌려줬다.
"않줘도 괜찮은데....받도록할게."
머리속에서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이 화를 내는지 준혁이는 쓴웃음을 지었다.
"어쨋든 이제 돌아가자!"
"응!"
준혁이의 힘찬 한마디가 모두른 웃게만들었다 준혁이가 돌아온 지금 이순간 멈춰있던 모두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준혁준혁!"
유리가 준혁이에게 팔짱을 낀다.
"유리님 떨어지세요!"
베가가 유리와 준혁이사이를 떨어뜨려놓는다 지금은 평화로운 대학생활을 보내고있는 검은양과 드라군팀이였다 현재 세계최고의 병력을 자랑하는 신서울지부였다 그리고 차원종구역은 진조들과 각구역의 대장들의 연합으로 통일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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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났습니다 구울을 쓰다가 소제가 딸려서 쓰게된게 20화에서 끝을 ㅇ맺네요 재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이글을 읽어주신 독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구울을 들고 다시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