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10화

밝은에핑 2015-10-04 0

"이곳은 소드아트온라인 이라는 게임속이야."

"게임속이요?"

"그래 이곳은 게임속이고 이곳은 부유성 아인크라드라는 곳이고 이곳을 100층까지 돌파해야되."

"100층이요???"

"지금은 67층 공략중이야."

아스나의표정이 살짝 굳는다.

"왜그래요? 무슨문제가 있나요?"

"그게.....필드보스를 공략해야 되는데 의견차이가....."

"필드보스요? 제가 상대해볼게요."

"머???"

"보스가 강해봤자 S급차원종만 하겠어요?"

"차원종?"

"일단 안내해주세요."

나는 필드보스가 있는곳으로 갔다.

"필드보스라는게....저녀석?"

둘은 고개를 끄덕인다.

"흠......풍기는 오로라는 별것아닌데??"

"저게???"

"나와라 살라티가."

목걸이가 살라티가로 변한다

"머야 저검 풍기는 중압감이 장난이아니야..."

뒤쪽에서 아스나가 감탄한다.

"그러게........"

키리토도 동감한다.

"오** 태백 개방 육체레벨 레벨1에서 레벨3변동."

필드보스가 나를 보더니 뒤로 물러난다.

"감이 좋네? 그래픽이면서 말이야....."

살라티가가 푸른색으로 물든다.

'오라버니 그기술은 단** 슬랜트라고 한다.'

"머 자동으로 맞겠지?"

나는 푸른색으로 물든 살라티가를 휘둘렀다.

"쿠루워에에엑!!"

필드보스는 입자가되어 사라젔다.

"저기 아로!"

"응? 왜 그래 아스나?"

"저기말이야 우리길드에 들어오지않을래?"

"길드요?"

"응 그게말이야 우리길드가 최강길드라고 하긴하는데 전력이 조금 아슬아슬하거든? 너같은 실력자가 들어와주면 고마울것같은데....않되?"

"조건이 하나있어요."

"조건?"

"이세계에대해서 스킬같은것도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줘."

"그런거라면 쉬우니까."

"그리고 프랜드등록을 해주라. 키리토도."

"알겠어."

약간의 거리를 두던 키리토도 프랜드등록을 해줬다.

"근데 너희둘 사귀는사이?"

"아니아니 절대아니야!!"

키리토가 격한부정을한다.

"그래? 난또 아스나가 키리토군~ 이러길래 사귀는줄 알았는데."

나는 살짝웃으며 육체레벨을 낮췄다.

"저기말이야 아로 그검 들어봐도되?"

키리토가 살라티가를 가리킨다.

"살라티가말이야? 여기 들어봐."

나는 살라티가를 키리토에게 건내준다.

"우왓!!!"

키리토는 살라티가를 받자마자 땅에 머리를 박았다.

"저기 괜찮아?"

나는 살라티가를 목걸이로 되돌리고 물었다.

"어응 괜찮은데....그검 왜이렇게.....어디갔지?"

"내가 휴대하기 편하게 바꿨어 그래서 무슨말을 하고싶었는데?"

"엄청 무겁다고....적어도 애길급은 되야 들수있을정도로."

"애길? 니친구야?"

"머 그렇지 실례지만 물어볼게 너 레벨이 몇이야?"

"내레벨이.....100?"

"배....배...100???"

"어 딱100이라고 적혀있는데?"

"스텟은?"

"어디보자.......힘하고 민첩이 1:2비율."

"그럼 그검은 근력이 얼마나되야 휘두룰수있는거지?"

"글쎄 모르겠네? 일단은 아스나 길드가입은 어떻게하는거야?"

"일단 길드본부로가자 내가 안내해줄게. 그럼 다음에봐 키리토군."

나는 아스나를 따라갔고 키리토는 던전안쪽으로 들어갔다.

"여기 전이게이트에서 55층 그랜덤으로 가야되 내손잡아."

나는 아스나의손을 잡는다.

"전이 그랜덤!"

빛이 몸을 감싸더니 다른풍경의 필드가 나타났다.

"이곳은 상막하네....."

"그래서 나도 별로 좋아하지는않아 길드는좋은데 이성은 너무차다는 느낌이거든..."

"그렇긴하네."

아스나와 같이 지나가는데 길드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아스나에게 경례를한다.

"저기 아스나"

"응? 왜그래 아로?"

"사람들이 경례하는데 이유가 머야?"

"아....내직급이 부단장이라그래 길드 넘버2"

.............길드 넘버2????

"대단하네~"

"이곳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공략만 했거든....그렇다보니 키리토군에게는 쓴소리만 하게되더라고...."

헤~~~~에

"아스나 조금 있다가 질문할게 있거든? 시간좀 비워줄래? 아니면 내가 메시지 날릴게."

"어짜피 이곳에대한 정보를 줘야하니 알겠어."

나는 집무실비슷한곳에 들어갔다.

"흠~~자네가 아로군인가? 필드보스가 한방에 죽었다고....."

"그것도 죽인거면 그렇다고해요."

"그것도라니?"

"먼가 입자가되던데 게임이라그런지 배는맛도없고 별로네요."

"자네 현실세계에선 무슨일을 하나?"

"학생겸 괴물퇴치요."

"......그렇군 길드에 들어오고싶다고?"

"아스나의부탁이니까요 오는 처음봤지만 재미있을거같아서요."

'오라버니 성격이 바뀐듯하다만.....'

'연극이다 연극.'

'아!! 알겠느니라.'

"그런가? 알겠네 그럼 아스나양 아로군은 자네 직속으로 넣겠네."

뒤쪽에있는 붉은로브의 남자가 벌떡일어난다.

"아스나님의 직속이라니요!!! 고작 방금 신입에게 그런!!"

나는 붉은로브를 째려본다.

"로브입고 말만 하는것보니까 사무직인가본데 길드장은 여기 이남자 아니야? 니가 태클걸 직급따위 되지않는거 같은데?"

"머야? 이런모독을!!! 듀얼이다 초격종료모드로 결판이다."

"듀얼이 머야? 카드게임이야?"

나는 아스나를보며 물었다.

"듀얼은 대련비슷한거야 초격종료모드는 너의 HP가 노란색에 들어섰을때 종료되는 모드고 이곳은 데스게임이라 한번죽으면 현실에서도 죽거든."

"흐~~음 나이런 스릴좋아하는데~~~ 초격종료는 HP가 노란색이되면 기술데미지도 중단되고 그걸로 끝이야?"

"어."

"좀 시시한가? 머 도전은 받아줄게요 대신 당신이 나를 한대라도 때리면 당신이 시키는데로 할게요."

"자신감이 대단하구나 듀얼은 내일 오전7시 이곳 그랜덤의 결투장이다."

"예~예~"

붉은로브가 나가고 길드장이 앞에선다.

"일단 길드초대를 하겠네."

히스클리프님이 길드초대를 하셨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나는 주저없이 수락을 눌렀다.

"우리길드에 들어온걸 축하하네 아로군."

"잘부탁드려요 히스클리프 단장님."

"그럼 가자 아로."

"응 아스나 부단장님."

"그냥 아스나라고 불러."

"응 아스나."

나는 아스나를 따라 층끝자락으로 갔다.

"일단 이곳에서 쓰는 스킬들을 설명해줄게."

아스나가 설명을 시작했고 나는 경청했다.

"자 설명끝 질문."

"그러니까 이곳에는 여러가지 스킬이있고 그중 유저몇명만이 소유한 유니크 스킬이 존재한다?"

"그래."

"그리고 각스킬은 커다란 부류며 그안에는 내가 썻던 슬랜트같은 기술이 있다."

"맞아 이해가 빠르네."

"그럼 질문하나 아스나는 키리토를 좋아하지?"

아스나가 깜짝 놀란다.

"무....무슨소리야!!"

"그렇게 놀랄거없어 좋아하는데 고백못하는 사람은 많이 봐왔거든."

".........."

"머 나는 이제부터 개인행동 레벨업 할당량도 있는거같고 키리토혼자한테 미궁공략을 맞기는것도 조금 그러니까 시킬일있으면 불러."

나는 곳장 미궁지역으로 갔고 폭풍공략을 시작했다.

"안전을위해 멥핑? 은 100%로 해놓을까?"

나는 길을따라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키리토는 아직오지않았는지 보물상자같은게 그대로 있었다.

"별로관심없으니 그냥가야지."

'오라버니 여기서 어떻게나갈지 생각해봤나?'

"그게말이야 웜홀도 않열리고 차원문은 열줄모르지만 않열릴거같고......아마도 이부유성을 클리어하면 끝나지않을까 싶으데?"

'그런가.....상당히 골치아프게됬네 아무것도 않된다니......'

"동감이야 그래도 아스나에게 배운지식이 있으니 상관없을거같아 금방금방 깨자고."

'그래도 이성을 클리어하고 돌아갈수있으리라는 보장은없지 않은가.'

"이세계는 게임속인데 위상력이 많이있으니까 이세계의 위상력을 전부흡수하면 되지않을까?"

'세계파괴를 하자는말인가?'

"파괴는 니 전문아니야?"

'.................'

"일단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오라버니 슬슬 돌아가는게 좋지않겠나?'

"지금이 미궁4층 보스방만 찾고가자."

'알겠느니라.'

나는 4층을 공략하고 보스방을 찿았다.

"일단 아스나에게 메세지를 보내야겠지?"

나는 윈도우를열어 아스나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보스방 발견 멥핑데이터 전송할게.]

메세지가 간것을 확인한후 나는 멥핑데이터를 아스나에게 보냈다.

그러는 사이 아스나에게 답장이 왔다.

[헤에에에에!! 벌써? 빠르다!!]

이게 빠른건가?

잠시 생각에 잠겨있는데 누군가가 옆에온다.

"내가 일등일줄알았는데 아로 니가 먼저와있었네?"

"키리토구나? 보물상자는 죄다 열어봤어?"

"상당히 짭잘하게 벌렸다구."

"그러냐 나는 돌아가야겠다."

내가 걸어나가려고하자 키리토가 나를 불러세운다.

"걸어나가려고?"

"어."

"전이결정없어?"

"응"

"자 여기!"

키리토가 결정한개를 던진다.

"그거 써 보물상자에선 그런것도 나오니까 열어보는게 좋아."

"고맙다."

나는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67층 주거구역으로 갔고 거기서 전이게이트에서 그랜덤으로 갔다.

"아로!!!"

그랜덤에 들어간 나를 기다리는건 아스나였다.

"왜그래 아스나?"

"혈맹기사단 사람들이 내일듀얼에 대해서 알아버렸어!!"

"그렇구나~"

"왜그렇게 태평해 듀얼할상대가 누군지는 알고서 그러는거야?"

"누군데?"

"우리길드에서 최고의 근력을가진 사람이라고!! 이름은 리바이어선."

"그래? 근력만있으면 느리겠네?"

"아니아니 그사람 자신의민첩을 아이템으로 커버해서 꽤빠르다고!!! 그런데 그런사람하고 듀얼을 한다니!!!그것도 한대라도 때리면? 무슨생각이야!!"

"걱정은 고마워 아스나 그런데 여관같은데좀 소계해줄래? 무구점도 소계해주면 감사하겠는데..."

"무기는왜? 백색의검 있었잖아."

"그건 한동안 쓰면 않될거같아서."

"그래? 알겠어 그럼 리즈의공방으로 가자."

아스나가 나를 끌고48층에있는 어떤 공방으로 들어갔다.

"리즈~~"

안쪽방에서 분홍머리의 동갑처럼 보이는 여자애가 나온다.

"아스나? 이밤중에 무슨일?"

"그게..."

"뒤쪽에있는 애는 누구야?"

"우리길드 신입!! 근데 무진장 강해서 내직속후배로 들어왔어."

"헤~~~~그래서 용건은 검제작?"

"응 저애가 강한검이 있긴한데 다른검을 요구하기에....."

"어느정도의 성능?"

"음....그다지 목표치는 없는데.....아!! 잠시만."

보여주는것도 좀 그런데.......일단 해볼까?

"Trace on!!(투영개시)"

나는 손에서 간장을 투영했다.

"이정도?"

"근데 너 돈은 있어?"

"그러네 돈을 확인않했구나?"

나는 인벤토리창을 열었다

"흠......1236만8984k"

"헤~~~~에 보기는 가난해보이는데 돈은 많구나?"

"리즈 그렇게말하니까 돈보고 무기만들어주는 사람같잖아....."

"헤헤 그런가?? 그래서 어떤검이 필요한건데?"

"한손직검."

"기다려봐....."

리즈라는 애가 검을 하나 건네준다.

"자 받아 이거면 되려나?"

나는 검을 받았다.

"흠......괜찮네 그럼 이걸로할까? 얼마야?"

"친구가 데려왔으니 공짜 다음부터 자주이용해줘."

"고마워 리즈."

"가자 아로."

아스나가 나를 데리고 그랜덤으로 돌아갔다.

"아스나 결투장이 어디야?"

"내일 안내해줄게 6시50분에 내가 입구에 도착하니까 입구에서 기다려."

"예~"

"넌 어디서자?"

"글쎄 여러가지 층을 돌아다닐까 생각하지?"

"잠않자?"

"응 별로 졸리지도않고 시험해 보고싶은것도 있고."

"그럼 내일 성입구에서 만나."

"예~~"

아스나가 자신의홈으로 돌아가고 나는 여러층을 탐방했다.

"55층인가? 서쪽으로 가볼까? 서쪽은 숲이라고했던가?"

나는 서쪽의 숲으로갔다.

"아로 숲이라고했지?"

'나는 분명그렇게 들었느니라.'

"근데 왜얼음일까?"

'오라버니 시험해보고싶은게 있는데 잠시 교대하면 않되겠어?'

"알겠어."

나는 아로와 교대했다.

"상처나도 화내지마라 오라버니."

'응?'

아로가 리즈에게 받은검으로 내손바닥을 그었다 붉은피가 배어나온다.

'피? 이곳은 게임속이라고.....'

"우리는 차원문을 넘어와서 육체가 넘어온듯하다."

'그런건가? 일단 우리도 데스게임이라는 패널티는 그대로 받는다는거네?'

"그런듯하다 그러니 오라버니 조심해라 오라버니가 다치면 세계를 파괴할것이야."

'야 아로 너까지 왜그러냐....정미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그만큼 널 잃고싶지 않다는것이야 오라버니."

'너도 브라콤이냐....'

"에잇 나는 들어간다!!"

아로가 들어가고 내가 나왔다.

"아로녀석 순지멋대로....."

나는 손바닥을 내려다본다 상처는 아물어있었다.

"4진조의 회복력은 장난이 아니네....."

'후훗 영생의 흡혈귀이니라.'

"그래그래 일단은 저쪽에있는 결정덩이리에 가볼까?"

나는 결정덩어리로 뛰었다.

"이야~~크네 엄청커."

"크워어어어어어어!"

어디선가 포효소리가 들린다.

"어디지?"

'앞이다 오라버니!!'

"머?"

앞을보니 커다란드레곤이 있었다.

"드....드레곤???"

'어떻게할것이냐 오라버니.'

"글쎄? 실험해보고 싶은게 몇개있거든? 우리가 웜홀을 열려고할때말이야 항상 게임밖을 목표로 했었지?"

'그랬느니라.'

"게임속이면 어떨까?"

'그걸 시험해보고 싶은것이야? 오라버니?'

"응 해보자."

'마음대로하거라.'

나는 드레곤의 뒷목을 목표로 웜홀을 열기를 시도했다.

"않되네....."

'그럼 깡으로 때려잡을것이냐?'

"그럴까?"

'그럴거면차라리 암술을 쓰거라!!'

"굿 아이디어."

'.........'

"짖는다 그것은 형태없는 칼날 그것은 보이지 않는 명도(銘刀). 찢어**는 자여, 나오너라! 브리즈 블레이드(Breeze Blade )"

나는 손에서 날카로운 바람을 발사했다.

"크워어어어억!!"

용은 괴상한 비명과함께 입자가되어 사라젔다.

"암술은 써지는구나?"

'오라버니여 앞쪽의 구멍이 궁금하지 않은가?'

"들어가보고싶어?"

'들어가고싶으니라 들어가자 오라버니야!'

"그래그래 HP도 풀이고 바닥에는 눈도 많은것같지만 혹시모르니 나와라 세번째권수 알 메이사 메르크리 (용사의수은)"

쌍두룡이 눈앞에 나타난다.

"메르크리 나좀 저아래로 태워다줄래?"

메르크리가 고개를 끄덕인다.

"고마워."

나는 아래로 내려갔다.

"아로 별것없는데?"

'저쪽에 큰덩어리는 무엇이냐?'

고개를 돌려보니 커다란 덩어리가 있었다.

"고유명이 있으려나?"

나는 덩어리를 클릭한다.

[주괴 크리스탈 라이트 덩어리]

"주괴면....아이템만들때 쓰는거였지 아마? 나중에 쓸대가 있을지모르니 가지고있어야겠다."

나는 주괴를 인벤토리에 수납했다.

"지금이 새벽2시......보스공략하고싶다....."

'눈에 띄여서 좋을건없다 오라버니.'

"예 알겠습니다."

나는 메르크리를 불러서 구멍위로 올라왔다.

"고마워 메르크리"

내가 메르크리를 쓰다듬어주자 메르크리가 기분좋은듯 머리를 들이밀었다.

"그럼 다음에 불러줄게."

나는 메르크리의 소환을 해제하고 길드기지로 돌아갔다.

"그러고보니 길드기지구조도 모르네?"

'돌아다닐것이냐?'

"응 한번 탐방해보려고"

'내일....아니 오늘6시50분에 아스나와 약속있는걸 있지말거라.'

"예예"

나는 길드기지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흠~~~확실히 상막해여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네 아로군."

뒤쪽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히스클리프 단장? 안주무셨어요?"

"난 원래 늦게잔다네 그럼 아로군은 안자고 머하나?"

"저는 원래 밤잠이 별로없어서요 이곳저곳 돌아다니고있어요."

"그럼 나와 대화좀 하겠나?"

"예 그렇게하죠."

나는 히스클리프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네 내일듀얼에서 자신있나?"

"머...해보면 알겠죠."

"무슨생각으로 리바이어선에게 덤빈건지 물어봐도되겠나? 그는 우리길드의 10위 안에드는 실력자이니 말이야."

"풍기는 오로라가 약해서요 키리토보다 아스나보다 그리고 히스크리프단장 당신보다요."

"오로라라 자네 그런게 보이는건가?"

"예 저는 원래부터 그런걸 잘해서요."

"게임속인데 그런게 가능하다라.....자네는 게임의 영향을 받지않는지도 모르겠군."

"그런추축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가치관에는 영향을 받는듯하더군요 제가 현실에서 사용하던기술이 사용되지 않는걸 보면요."

"그런가....자네가 점점더 궁금해지는군. 카야바 아키히코도 궁금해할걸세."

"그가 누군지는 관심없어요 저는 이곳을 빨리 나가고 싶을뿐이예요."

"어째서인가?"

"기다리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가 있으니까요."

"그런가 잠시뒤에 펼처질 듀얼 지켜보겠네 그가 요구한건 자네를 일반길드원 취급해달라는거였지."

"일반길드원이요?"

"우리길드는 기본적으로 신입이 들어오면 미궁구역을 탐사해서 그의 전투능력을 판단하고 역할을 정한다네 그런데 이번에 자네의 활약은 대단했어 유니크스킬의 보유자라니."

"유니크스킬이면 제가 쓴 광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광기라....그런이름이였군...."

"어쨋든 듀얼은 재미있게 해볼까해요."

"그런가 자네에게 줄것이 있다네."

히스클리프 단장이 무언가를 꺼냈다.

"길드복이라네 자네가 코트를 좋아하는것 같기에 준비해봤다네."

"죄송합니다 이옷은 저의 아버지의 유품이라서요 계속입고싶습니다만....."

"그런 사정이있다면 알겠네 그리하도록 하게나."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그럼 좀있다보세."

나는 히스클리프 단장의 방에서 나왔다.

'오라버니 지금 시간이 3시니라 슬슬 몸을 풀어놓는게 좋지않겠나?'

"그런가? 그럼 이층 미궁이나 돌아보자."

나는 미궁으로 들어가 보스방까지 공략했다.

"몸좀 풀었고 지금 몇시지?"

'6시니라 빨리가지 않으면 아스나에게 혼날것이야.'

"아스나는 화나면 슬비같던데.....빨리가야지."

나는 전속력으로 뛰어 입구에 도착했다.

"좋은아침이야 아로."

"좋은아침 아스나."

"그럼 가볼까?"

"어."

나는 아스나를 따라갔다.

"여기야 여기가 길드결투장이야."

"그렇구나~~"

"들어가자."

나는 아스나를 따라 결투장에 들어갔다.

"왔나 아로군."

"예 또 뵙네요 히스클리프 단장"

"기대하지."

나는 결투장 가운데로 나갔다.

"도망치지않은것은 칭찬해주지 하지만 나를 이길수는 없을거다."

눈앞에 메시지가 나타난다.

[리바이어선이 듀얼(초격종료모드)을 신청 하셨습니다 받아들이시게 습니까?]

나는 수락을 눌렀고 보라색 안내말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젔다 카운트가 끝나고 GO라는 문자가 뜨자 리바이어선은 거대한 도끼를 휘둘렀다.

"광기 신족통 파생기 탐랑 개방"

나는 탐랑을 사용해 공격을 피한다.

"우와~~~빠르다~~아이템스펙으로 민첩을 보강했다더니 역시 빠르네~~"

"네이놈!!"

리바이어선이 **듯이 도끼를 휘둘러대지만 지금 내상태는 탐랑을 발동한상태다 맞을리 없다.

"허억 허억 네놈!!"

리바이어선이 많이 지친듯하다.

"지친거야? 그럴만한가? 그런 큼지막한 도끼를 20분이나 휘두루니 그럴만한가? 이제 내차레."

나는 리즈에게 받은 백색의 직검을 꺼낸다.

"흠......이렇게 하던건가?"

나는 소닉리프의 초동모션을 취했다

키이잉

백색의 검이 녹색빛을 띤다.

"그럼 피하거나 막거나 해봐 리바."

나는 돌진해 검을 휘둘렀다.

꺙!!

금속과금속의 마찰음이 들린다.

"윽!!! 막았는데 이정도의 힘이라니..."

리바이어선은 서있던곳에서 3m가량 밀려나있었다.

"역시 레벨70정도로는 이정도 위력밖에 않나오네....."

"레벨70정도? 너지금 그게 무슨소리지?"

"아 그게말이야 나는 시스템적어시스트는 받는데 그외 다른제안이 없거든 그래서 나는 다치면 피가나와."

"머라고?"

"나는 다른세계에서 이곳으로 옮겨온거니까 몸 자체가 이곳에 왔다고 해도 무방하지."

"네놈 정체가 무엇이냐."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이다."

"웃기지마라!!!"

리바이어선의 도끼가 초록색으로 물든다.

"소드스킬? 그럼 나도."

검이  붉은빛을 띤다.

"붉은빛?"

리바이어선이 도끼를 내리찍는다.

"으라아아아아"

검이 찌르기를 시전한다.

"크헉!!"

도끼가 다기전 리바는 내검에 맞고 HP바가 노란색이 됬다.

[듀얼종료 승자 아로]

내머리위에 위너표시가 나타난다.

"우와!!!!! 저녀석봤어? 공격은 한대도 않맞았어!!!!"

"머가 저렇게 빨라? 광기라니 그런스킬 들어봤어?"

"아니 정보상 스킬리스트에도 없는걸보니 유니크스킬아니야?"

"유니크스킬? 단장이후의 첫 유니크스킬인가?"
2024-10-24 22:39:5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