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외전1화 '세하와 가디언?!'
Bunysing 2015-10-02 3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외전1화 '세하와 가디언?!'
이번 이야기는 가디언의 일상을 쓴것입니다.....
어느 한가한 오전 오늘은 눈에띄는 적의 습격은 없었으며 정말이지 한가한 날이다. 우리의 주인이신 세하님도 오늘은 한가하신것 같으시고 어느샌가 게임기라는 물건을 꺼내 하고계셨다. 세하님께서는....
"오늘은 한가하니 각자하고싶은거나 하고해 무슨일 있으면 나한테 연락하거나 아니면 내가 연락할테니까..."
이런말을 하시고는 지금처럼 게임삼매경에 빠지셨다. 다른 아이들은 어쩌고 있냐면 봄버와 라스터는 서로 자기가 더 강하다며 말싸움 하더니 자기들끼리 무기를 들고 싸우려했지만....
"너희들....싸울거면 딴데서 싸워,,, 먼지날려..."
""ㄴ...넵!!"
세하님이 살짝 짜증나는 듯한 목소리로 둘을노려보며 말하자 둘은 뭄을 웁츠리며 대답하며 따곳으로 가버렸다. 여전히 성장하지 않는 녀석들이다.... 울터와 우로는 어쩌고 있냐면.....
"ZZZZZZ......"
"........."
울터는 몸을 웅크리고 새근새근 자고있었다. 그모습이 묘하게 귀여워서 무심코 쓰다듬을 뻔했다. 우로는 자는것도 아니고 그저 하늘을 바라본채 멍하니 있을 뿐이었다. 여전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아이다... 그리고 그렇게 형제들을 둘러보고 이리저리 몇걸음 움직였다. 그리고 깨달았다....
'할일이 없어!!!'
평소라면 세하의 명령으로 순찰을 하거나 세하의 뒤를 봐주고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니 가디언 자신은 이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었다. 그렇게 계속 같은 자리를 왔다갔다를 몇번째 반복하고 있는 가디언을 보던세하는 하던 게임을 잠시 세이브 시켜놓고 가디언에게 다가갔다.
"어이..가디언.."
"네...넵!!"
갑작스럽게 이름을 불려 가디언은 세하를 보며 차렷자세로 대답했다. 세하는 한수을 쉬며 가디언을 보고는 .....
"너...잠깐 나랑 인간세계 좀가자...."
"네???"
갑작스러운 세하의 제안에 어리둥절해하는 가디언이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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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늦어졌네요....죄송합니다. 위내용을 보시다시피 당분간은 세하와 가디언의 외전 이야기를 할겁니다. 이유는...... 본편의 앞으로 상황을 어떡할지 잘안떠올라요!! 그래서 지금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당분간 내겠습니다. 다음편도 외전이지만 빠른시일내에 본편으로 나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