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아..알았어..필요 없어"
         슬비가 멈춘다.

슬비: "세하야 일로 와봐"
세하: "..시..싫..윽 ..가..갈게"

         슬비가 리모컨을 들고 부르자 순종하는 세하

(왠지 애완동물 생긴것 같은데 기분탓?")

서수지: "제이 오랜만이야"

제이: "누님 근데 손에 들고 있는것은 뭐에요?"
서수지: "뭐긴 너랑 나랑 먹을 최고급 술이지"
데이비드: "이거..이거 속상한데 나만 빼고 먹으려 하다니"

서수지: "농담이야 부를려고 했어 그래서 3병 사왔잖아..아..맞다..세하야 이거 한번 입어볼레?"

세하: "네~~~!!!!..시..싫어요"

슬비: "입.어.봐.세.하.야.응?"

세하: "힉..아...알았어요"

         세하가 갈아입고 나오자

제이: "오..동생..어울리는데"
유리: "세하세하 정말 귀여워"

세하: "후에~~?"

서수지: "하하 세하야 한잔..마..셔?"

힐더: "하악..하악..하악..하악..세..하..님?"

세하: "힉 힐..힐더..이거 마시고 정신 차려"

        세하가 힐더에게 술을 마시게 하려하지만 힐더는 세하의 손을 쳐 술잔을 띄우자 힐더 머리 위로 술이 쏟아진다.

힐더: "세..하..님...메이드 에게는 벌을 드려야죠?"
세하: "으...뭐..뭘..읍...꼴깍..꼴깍"

         세하가 눈물을 흘리며 힐더가 억지로 먹이는 술을 마신다.

제이: "어이 잠깐 그거 내 술인데"
힐더: "오~빵~건강 챙겨야지?"

제이: "쿨럭..그럼 그만 마실까?"

         힐더가 세하에게 억지로 술을 다 마시게 하자

세하: "히극...히극...히극..딸꾹"

         세하가 울다가 취기가 올라오자 취하기 시작한다.

힐더: "으아..술때문에 끈적끈적해"
세하:"딸꾹..주인..님...닦아..드리겠..습..딸꾹..니다."

모두: "!!!!!!!!!!!!!!!!!!!!!!!!!!!!!!!!!!!!!!!!!!!!!!!!!!!!!!!!!!!!!!!!"

세하: "주인님 그럼..할짝..할짝"
         세하가 무릅을 꿇은다음 술에 젖어 있는 힐더이 팔을 핡기 시작한다.

         세하가 팔을 다 핡고 위로 올라오더니 목을 핡기 시작한다.

         그리고(무얼 기대하심)..

         기절한다.

힐더: "쳇"

유리: "옷떄문에 그런것 같은데"

세하: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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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작가 왜이리 짧아?, 그리고 창피하게 메이드 복이 뭐야 그리고 힐더를 할...할,,,핡다니   ////,////"

자각: :몰...라...지쳤.."
힐더: "작가님 이대로 세하님이 저의 것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세하: "뭐..힐더..너..정말 혼나....자..잠깐 그거 뭐야 어쨰서 내가 술에 취할때 영상이 으앙ㅇ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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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여 다음엔 더 많이 올리겠습니다.

그럼 댓글과 추천을 통해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