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이야기 1화 ( 밀레이온님 덕분에 되찾은 1화 ) ㅠㅠ 감격

하가네 2015-09-22 6

검은어둠 속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몰려오는 피로와 괴로움이 눈을 감게만든다. 죽은것일까 죽는다는것은 이런 느낌일까 세하는 차분하게 자신에게 전해져오는 그 느낌을 받아들이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못 움직였다. 무언가가 자신을 꽁꽁 묶고 있다는것이였다. 최소한 근처에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대 왜 자신은 움직이지 않지를 따지고 싶없지만 입도 막혔는지 도무지 말을 할수가 없었다.




머지... 이거지금 무슨 상황이지? 일단 나 살아있는 것 같은대.... 먼가에 묶여있는것 같고...... 앞가리기에 입까지 막아놨네..... 나원참 대체머냐고!!!! 근대 왜 가슴이 답답하지.... 머가먼지....아우 진짜!!!




세하는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르며 지금 상황을 조용히 귀기우린다. 자세히 들어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 일단 사람목소리였는대 너무작았다.




으... 일단 위상력ㅇ... 앙? 머야.... 왜 위상력이 안나오지?....... 잠깐.. 손목에 먼가 느낌이있는대.... 이건.... 수...갑......




세하는 일단 탈출을 포기했다. 안그래도 피곤한 몸이라 힘을 쓰고 싶어도 잘따라주지 않았고 애써회복된몸을 망치고 싶지도 않았다.








으읏...




무언가에 부디치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자신의 몸은 무언가 안에 있는 모양이다. 적어도 주변에서 느껴지는 한기로는 금속으로 된 물체 갔았다. 그렇게 차갑지는 않았기에 동상에 걸리거나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어디지?.... 전혀 감이 안잡히내... 틀림없이.... 아.. 그러니까... 위상반전탄이 터지고... 빨려들어간것 같은대....




끼이이잉




"!!!!!!"




세하가 있는 물체의 문이 열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확실히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자 살짝의 온기가 느껴진다. 세하는 여전히 움직일 수 없었다. 묶인건 묶인거지만 마치 가위에 눌린듯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녀석은.... 어디서 잡아온거죠?"

"아 페허에 나타난 섬광과 함께 나타났어... 머 상태는 보다싶이 멀쩡한것 같은대...."

"음.... 이런 작은 애가 그정도의 위상력이라..... 하하 믿음이 안가는대요?"




??? 무슨소리지? 날말하는건가? 작다고? 내가? 그러리가 없는대? 먼소리를 하는... 설마.. 나팔다리 짤린건... 아.. 상태가 멀쩡하뎄지...... 그럼머야... 어려진거야!!! 그런....




"일단 생명반응도 좋고 이렇게 묶어놨고 약도 놨으니 당분간은 가만히있을꺼야 정신이 깨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머 상관은 없겠지"

"그럼 일단 실험실로 대리고 가도록하져 좋은 연구소제가 들어왔군요"

"그럼 부탁하지"

"유니온을 실망시킬순 없으니까요 저희 벌처스만 믿으세요"




벌처스? 애? 왜 벌처스야? 틀림없이 파탄났던거 아니야?.... 어떻게 된거지?... 아.. 간부 일부가 해외로 나갔댔지.... 설마 그사람들이 다시 벌처스를 일으킨건가?.. 대단하구만... 그나저나 실험제료로 쓰이게되다니.... 어떻게하지...




세하는 걱정과 복잡한 마음에 정신이 오락가락했다. 적어도 볼수라도 있게 안대를 풀어줬으면 했지만 말도 안나오는 상황에 그것은 불가능했다. 그렇게 잠시이동하고 몇게의 문을 지나 도착한듯 멈춰선다.




"좋아 일단 여기에 배치해 두도록하지 잘 보고 있어 갑자기 께어나 당황하지 않게말이야 잘달래주라고"

"칫 내가 왜 그딴 짓을 해야하는건대? 귀찮게 씨리"




이 목소린.... 나타잖아!!!




"그런 소리 그만하고 잘 감시해 그냥 유리벽 넘어에 있는걸 확인만하면되 가끔씩만 들려도 되니까"

"칫 내가 저딴 고깃덩어리나 신경써야하다니 나중에 일거리나 주라고 심심하지않게"

"알았으니 걱정마 괜찮은 일있으면 먼저 알려주라고 너희 대장한테 말해줄태니"

"흥 좋아 그럼 봐주도록하지"




이야기가 끝나고 둘다 밖으로 나간듯 문이 닫힌다. 세하는 일단 몸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조용히 감각을 곤두세운다.




음... 팔다리는 확실히 붙어있고... 감각도 여전한대.. 왠지 가슴이 답답하고.... 으.... 머랄까.. 가슴쪽을 짓누른건가? 그렇게 까지 꽉 묶을 필요는 없잖아..... 그나저나... 여긴 어디야? 벌처스 실험실같긴한대... 보이지는 않고.... 움직여지지도 않고... 아 짜증나.... 약기운 때문에 몸이 안움직이는걸까나.....




치잉




"!!!!"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작은 발걸음 두개가 들려온다.




누구지?.....




"흐음~ 이녀석이야? 꽤 귀엽게 생겼는대?"




다름아닌 애쉬와 더스트인 모양인다.




"그렇지? 거기다 생각보다 강한 위상력이 내제되어 있는것 같아"

"그럼 이녀석을 우리 장난감으로 사용해야겠지?"

"후후 그건 천천히 하자고 잠든 상태에있는 녀석을 건드려 봐야 재미도 없잖아?"

"애쉬도 참 알았어 그럼이 누나가 조금은 참도록하지"




이녀석들....뜻대로 두지는 않을꺼야




"그나저나 검은양팀 이랬나?"

"맞아 누나 꽤나 재미있는 녀석들이 있는 모양이야 그리고 그망할 알파퀸의 아들녀석도 있다고 하더라고"

"머야? 그 여자의? 이거 잘하면 크게 골려 먹겠는걸?"

"그렇지? 나도 기대가되 그떄 이녀석을 잘 써먹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거든"




꽈직




"응?"

"왜그래?"

"아니 무슨소리가 들린것같아서... 이녀석 깨어있는건가?"

"????"




.......................




"깨어있을리는 없을껄 저상태로는 살아있는것도 신기하내 냉동상태니까 말이야 몸을 녹일려고 여기에 집어넣은거잖아?"




냉동!!! 그렇구나.... 그래서 차가웠던거야..... 잠깐.. 왜 내가 냉동상태지? 약을 놓았다고...... 설마...




"몸을 얼리는 용액 라고도 하는 걸 넣은것같은대 아마 이상태라면 하루 이틀은 이상태겠지"

"그럼 일단 가자 준비할게 많잖아? 배신자 녀석도 잡아야하고"

"알았어 누나 가자구"

".................."




아... 덕분에 가만히있고 싶다는 생각이 말끔이 날아가버렸군.....




[위상 력집중]




세하는 손목쪽으로 위상력을 집중했다.




빠직 지지직




무언간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한쪽팔이 움직였다. 자신을 잡고있던 물체를 부서버린 것이다. 세하는 황급히 자신의 몸을 만진다. 딱딱한 무언가가 자신의 몸에 덥혀있다.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부슬수 있을 만했다. 그리곤 얼굴쪽에 호수같으것이 손에 잡힌다. 산소 공급관이였다. 자신의 입을 막고 있던것은 다름아닌 이것이였다.




위이잉위이이이위이잉




경고음 소리가 들렸다. 세하는 위상력을 좀더 끌어올려 자심을 잡고있던 고체를 박살내고 일어산다. 입을 막고 있던 산소호수는 씹어 부서버리고 일어난다. 안대를 풀고 주변을 둘러본다. 커다란 유리 상자안에 자신이 있었다. 주변은 어두웠고 떨어진곳에 실험 장치들이 놓여있었다.




"...........음...."




세하는 일단 자리에서 내려와 떨어진 차가운 고체덩어리를 잡아든다. 그리곤 유리벽에 살며시 던진다.




파지지지지지지지




고압전류가 흐르고 있었다. 방전체에 흐로고 있다고 봐도 무관할 것이다. 입구라고는 옆쪽의 쇠철판같은 자동문 하나였다. 세하는 조용히 자신을 살핀다.




"휴 일단 움직일수 있으니 편안........"




푹신




"한....데..;;;;;;;;;;;;;;;;;;;;;;;;;;;;;;;;;;;;;;;;;;;;;;;"




세하는 자신의 가슴을 더듬다 문득 다른 무언가의 감촉을 느낀다. 본디 자신에게선 느껴본적없는 느낄수 없는 감촉이였다. 세하는 그대로 굳어버리고 천천히 고개를 내려 처다본다. 순간 옆머리가 쓸려 내려왔다. 긴 검은 머리였다.




"설마.... 아니겠지?.... 아니라고 해줄래? 재발......"




세하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아랫도리에 손을 옴긴다.




쿠궁 (마음의 소리)




세하는 창백한 표정과 절망한 안색으로 땅을 집고 그대로 무릅을 꿁는다.




"없어.........아래가....없어....."




세하의 눈가에 눈물이 맽힌다. 어이가없다고 할까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고할까 전혀 적응을 못하겟다고 해야할까 전혀 이해가 안됀다. 자신의 몸이 다름아닌 여자로 변해있었다.




세하는 자신이 누어있던 물체에 걸처앉는다. 그리곤 일단 자신의 손목에 있는 위상억제수갑을 확인하고 더붙여 발목과 목에도 그와 비슷한 무언가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일단 신경쓰이는것은 자신의 성별이 바뀐 이시점이다. 일단 내부에서 느껴지는 위상력은 변한것은 없다. 다만 자신의몸이 변했다는 그것하나가 가장 커다란 충격이였다.




"하아......."




위잉




앞쪽의 실험대에 백의를 입고있는 연구원들이 5명쯤 들어섰다. 그리곤 세하를 처다보고있었다.




"어떻게 일어난거지? 약물은 잘 덥혀있었을탠대!!!"

"체내에는 재대로 침투하지 못한 모양이군.... 그나저나 얌전히 있는대?"

"우릴 방심 시키려는 걸지도 몰라 일단 지켜보자고"




전혀 그럴생각없고 마음도 없내요... 하아....




세하는 그저 한숨만을 쉬며 자신의 볼륜감있는 가슴을 건드린다. 아까전에 자신의 가슴을 압박하던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가슴이였다는것에 충격을 먹은듯 창백한 표정에서 몸을 떨고 있었다. 부정하고싶은 이상황이 현실이라는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왜자신이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일단 사람이니 클로저라고 보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때마침 자신의 옷도 정식 요원 복이다. 조금 헐렁하지만




"아... 짜증나... "

"말은 할줄 아는 모양이군"

"........"




세하는 뽀류퉁한 표정으로 연구원들을 처다본다. 순간 조금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기요 아저씨 지금 저 왜여기 있는거에요?"




세하의 질문에 연구원들은 상의를 하는듯 이리저라 궁시령된다. 그 주제는 그저 세하가 말을 한다는것 이였다. 세하는 짜증났지만 일단은 참고 자신의 얼굴과 머리를 만저본다. 일단 매끄럽게 느껴지는 피부가 정말 부끄럽다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얼굴이 아닌 기분이였다. 옷의 헐렁함과 바지의 길이를 봐선 키는 작아졌다. 머리는 조금 거칠게 뻣어있지만 윤기나는 흑발이였다. 보아하니 눈색도 검정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이보게 자네"

"????"




세하가 머리를 만지다, 고개를 돌려 처다본다.




"어떻게 차원문을 열고 넘어온거지?"

"..........네?"

"어떻게해서 차원문을 열고 들어온거냐고"

"....글쌔요... 음... 큰폭발이 있었고 휘말렸고 눈떠보니 여기내요?"




연구원들인 다시 상의를 하기 시작했다. 그쯤 세하는 허기짐을 느끼며 모든게 귀찮아지고 있었다.




"저기요~ 배고픈대 먹을 거없어요??"




연구원들은 자기들 이야기를 하느라 세하의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우리지 않았다. 세하는 조용히 자신이 안자있던 물체를 살핀다.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것을 만지다 문뜩 떠오른건 바로 나타의 목에 있던 목걸이이였다. 무슨 장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음......"




끼드드득 팅!




"????"




갑작스러운 금속음에 연구원들이 처다본다. 세하가 금속철판을 뜯어내 목에 거린 악세서리르 끈고 있는것을 발견하곤 당황해한다.




"자... 잠깐!!!!"








"!!!!!!!!!!!!!!!!"

"아 이제야 좀편하네"




어떻게 저걸 끈은거지!!!




세하는 잘라넨 둥근 물체를 천천히 살핀다. 끈은 일단 강화소제로 만들었는지 질기기에 위상력을 이용해 잘라넸고 둥근 물체는 신호를 받으면 위상력을 역류시키는 듯했다.




"위험한 물건이네 이거...."




으드드드득




세하는 물체를 쥐어 부스고 고압전류가 흐르는 벽에 던저버린다. 순식간에 타버리고 연구원들은 당황한체 세하에게 읍박지른다.




"이봐!!! 무슨짓이야!!!"

"그쪽이야 말로 무슨짓이죠? 전 애완 동물이 아니거든요"




세하는 조용히 연구원들을 노려본다. 모두 세하의 기세에 압도당한듯 입도 뻥끗 못한체 처다본다.




"아 거참 시끄럽군"

"아...."

".........."




연구원들 쪽으로 나타가 나타났다.




"머야? 저 고깃덩어리 언재껜거야? 귀찮게 시리"




나타의 말에 세하가 욱한듯 나타를 노려본다.




"말투는 정말 불량하네"

"하 말하는것봐라? 죽고싶냐?"

"죽여봐"

"어쭈 이게 진짜 죽고 싶나"




세하가 나타를 도발한다. 서로를 처다보며 으르령대는게 마치 고양이와 늑대가 서로 노려보는 느낌이였다. 적어도 고양이가 고양이가 맞는지가 문제일 정도다.




"참게나 나타!!! 일단 진정해!!"




나타는 화가 머리끝까지난듯 으르렁대며 세하를 처다본다.




"흐음.."

"앙? 저녀석 머하는거야?"

"????"




세하가 자신의 손목과 발목에 있는 위상억제 수갑과 발찌를 부서버린다. 어이없게 부서지는 수갑과 발찌에 연구원들은 당황한체 처다본다.




"머야? 저거 불량이냐? 머저리 쉽게 부서져?"

"말도안되... 어떠게 부슨거지?"




세하는 천천히 문으로 다가간다.




"무리하지마라 거기에는 수백만 볼트의 전기가 흐른다!! 닿았다간 통구기아 될꺼야"

"어련하실까 그럴 마음 없어보이는대?"




[공간 압축]




쉬이이이이잉 지지지징지직




철문과 유리벽이 압축된 공간으로 부서져 빨려들어간다.




"머야!!"

"의왜로 간단히 나오는군 내가 상대하지"

"크읏... 빨리 경비불러!!!!"




세하는 부서진 문을 통해 밖으로 뛰처 나온다. 위상력을 파동처럼 주변으로 방출해 자신의 위치와 입구를 찾는다. 중간중간 벌처스 처리부대대원과 조우했지만 무리없이 쓰러트린다.




"여자몸도 의왜로 좋은대? 유언하고 움직임도 민첩하고... 머 힘은 조금 떨어질려나?"




세하는 처리부대원의 무기를 주워든다. 가볍게 도신을 휘둘러 본다.




"음.. 괜찮은 검이내?"

"여~"

"응?"




정면으로 나타가 걸어온다. 껄렁한 걸음걸이가 정말 불량해보였다.




"얌전히 잡히는게 너한태도 좋을꺼야 아니면 죽여버린다"

"헤에~ 재미있는 말을 하네? 좋아 덤벼봐 배고프지만 상대해줄께"

"후회하지마라"

"앙?"

"꼽냐!!"




""으르르르르릉""




서로 노려보며 이를갈며 으르렁댄다.




[위상 집속검]

[반전]




"앙?"




세하의 주변으로 기절시킨 벌처스 처리부대의 무기들이 소환된다. 나타는 재미있는지 살짝 조소를 보인다.




"꽤나 재미있는 기술을 사용하는군.. 염동력이냐?"

"머일단은.... 그래 죽이지는 않을께 조금 기세만 꺽는걸로도 되겠지"

"어쭈구리 겨우 고깃덩어리 주제에 말은 잘하는.."




샤악




시퍼런 검날일 한순간에 나타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




챙!!!!




세하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나타지만 어떻게든 검을 막아내지만 밀려난다. 묵직한 일격이 순산 손목에 영향을 준듯 떨려온다.




"하하하하 재미있군 생각보다 강한 일격이내?"

"일격? 무슨 소리지? 일격에 끝낼 생각없어 그냥 휘두른거지"

"머야? 하 허세는"

"허세? 미안하지만 난 진심인대?"




세하가 주변의 무기를 정면으로 내세운다. 푸른 위상력이 검날에 모여들며 둥근 위상력 덩어리로 변한다.




[결전기 레일 케논]




"!!!!!!!!!!!"




푸른 섬광이 나타를 향해 무자비하게 발사된다. 빠른 속도로 공격을 피하며 다가가지만 생각보다 거샌공격에 결국 위상력으로 자신의 몸을 방어한다.




"크으으윽!!!!"




레일 케논덕분에 정면의 문이 박살나고 통로가 보였다. 멀찍이 앨리베이터로 보이는 문이 보인다. 대충 지하쪽이라 자칫 무너저내릴것을 예상하고 중심 면을 부수지은 않았다.




좋아 이쯤이면 됬겠지?




"이자식!!"

"......어라? 아직 버티는거야?"




조금 약했나? 하긴 이녀석 생각보다 끈질기고 강했으니까 일반 클로저들 보다는 강했던것 같았고




"죽여버리겠어 죽여저리겠어 죽여버리겠어!!!!!!!!!!!!!"

"거참 애같기는..."

"뒤저버려!!!!!!!!!!!!!"




나타가 이성을 이른 짐승마냥 빠른속도라 달려든다.




"정말이지 날카로운 살기긴한대...."

"으아아아아아아!!!!"

"약한건 약하네"




[음속 베기]




파악!!!!




"컥!!!!!!!!!!!!!!"




빠른속도로 나타의 복부를 칼등으로 처넨다. 강한 충격에 기절했는지 움직이지 않았다. 세하는 천천히 몸을 돌려 나타를 확인한후 앨리베이터 입구쪽으로 돌아선다.




"음..... 그럼 일단 여길 버서나볼까?"



세하는 입구쪽으로 뛰어가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는다.



"모든 앨리베이터를 정지시켜!!! 녀석을 잡는다!!!"
"네!!!!"



전력을 차단하여 앨리베이터가 멈춘다. 세하는 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천장을 향해 검을 뻣는다.



[위상력 포]



파아아아아아앙



끼리리리리리리릭



앨리베이터 통로에 커다란 구멍이 뚤인다. 최상층쪽에 빛이보였다. 앨리베이터는 안전장치가 작동하여 고정된 상태로 멈춰있고 세하는 사이킥무브를 이용해 높이 뛰어오른다. 밝은 빛을 따라 나와보니 시내 한복판이였다. 갑작스러운 섬광에 사람들이 처다보고있었다.



"음...... 이제 어떻게하지?"




세하는 고민을 하며 하늘을 처다본다.


1화 끝

---------------------------------------------------------------

밀레이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1화를 됬찾았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아이 이야기도 열심히 적어 재미있게 전게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
2024-10-24 22:39: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