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8화

열혈잠팅 2015-09-21 1

일단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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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의 한주택 그곳에 세하는 슬비을 대리고 그곳에 도착햇다. 그곳은 지금은 독립하여 그집에 나왔지만 한때 자신이 살던 집이엿다. 그곳에 도착햇을때 슬비가 그에게 말을 질문을햇다.


"저 세하야 여긴 어디야?"


"아 어린때 살던 집 지금은 어머니 혼자 살고계시지만"


 그말을 듣은 슬비가 당황하면서 말햇다.


"모 뭐? 서설마 아 아 알파 퀸님의?"


"떨지마 언제가 너도 만나야잖아 안그래?"


"하 하지만 가 갑작이 만나뵈는건 무 무례아닐까?"


"괜챃아 내가 미리 말햇어 다는 아니지만"


 차량에서 내려 그는 자신의 예전집에 발을 옴겻다. 그러나 슬비는 조금 망서려지는지 발이 안떯어졋다. 그모습은 본 세하는 말없이 그녀의 손을잡고 자신쪽으로 땡겻다. 그리고 다시 말햇다.


"괜챃아 슬비야 이대로 피하면 아무것도 안돼"


"하 하지만"


"내가 옆에있잖아"


 세하는 말이 끝나는 동시에 그녀을 자신쪽으로 더 땡겨 그녀을 안아주었다. 그녀는 당황햇지만 어느세 그의 품에 자신의 몸을 마꼇다. 그때 세하뒤쪽에 한여성의 목소리가 들렷다.


"저 아들 그림깨서 미안한대 과부앞에 연예질이니?"


 그목소리의 주인은 알파 퀸으로 알려진 서지수였다. 그말을들은 세하와 슬비는 얼굴이 홍당무됀듯 붉혀지고 다시 떯어졋다. 그리거 세하가 헛기침하며 말햇다.


"흠 어머니 저"


"알어 동생한태 들었어"


"내?"


"엄마 정보력을 얖보질말아라 아들 너희들 결혼까지 생각한거잖아. 그건 나보단 니아버지한태 말해야지"


 그말에 세하는 잊고있엇던 걸 생각난듯 무언가 떠울렷다. 그렇고도 잠시 그가 자신의 모친에 다시 말을햇다.


"저 어머니 그래도 반댄지 찬성인지 말씀하신게"


"어 난 찬성도 반대도 안해 난 그이에게 약속하나 한개있어 아들이 나이돼면 그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그이도 나한태 작별하기전에 부탁햇고"


 그릭 그녀가 그 둘에게 더욱접근하고 어느세 슬비 앞에 도착햇다. 그리고 그녀는 미소을지으며 슬비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말햇다.


"내 아들 잘부탁드립니다."


 그말은 들은 슬비는 여전히 당황한 표정이엿지만 세하는 이상하게 자신의 모친에서 쓸쓸함을 느꼇다. 그리고 여전히 강인하고 거대하다고 느껴진 자신의 모친이 그순간만큼은 누구보다 연약해보엿고 누구보다 고독해보엿다.

 자신의 할말만하고 서지수는 그자리에서 다시 자신의 집에 들어갔다. 그모습을 본 두사람 슬비는 이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잤지만. 세하는 슬픈눈으로 그녀을 바라보았다.


"어머니....."


 그는 그한마뒤만하고 슬비을 부축하며 그녀을 이르켯다. 그리고 잠시 그곳을 바라보고 이내 다시 발은 다른곳에 옴겻다. 바로 자신의 아버지가 묻힌무덤가엿다. 가는길에 슈퍼에가서 황태와 소주한병을 사고 그곳에 도착햇다. 그고 그곳은 요즘들어 아니 정확히 고등학교들어와서 오늘 처음으로 온곳이엿다. 그무덤은 어태까지 챃아오지못한곳치곤 잡초도 없고 마치 지금까지 관리받은듯 정리대있엇다. 그리고 그는 무덤에도착해서 황태을 올려놓고 종이컵에 소주을 한잔 따르고 단상에 올려노았다.


"아버지 저 이제야 챃아뵈내요"


 무덤에 대화하듯 그무덤에 말을햇다.


"아버지 저 제옆에있는 여성 제가 선택하고 사랑하기로한 여성입니다. 아버지에게 소개드리는게 예의인것같아 대리고왔서요"


 그러자 옆에있던 슬비가 말을햇다.


"이 이슬비입니다 아버님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둘은 더이상 말이없엇다. 침묵만 흐르고 그둘은 그자리에 옆십분 가만히 있엇다. 그리고 그둘은 그자리에 다시 그무덤에 인사하고 그자리을 떠낳다. 그리고 몇분뒤 그곳에 검은 연기가 나타났다.


"평화로왔다면 좋았을거늘...."


 그둘이 떠난 자리에 보이드가 챃아왔고 그모습은 모두본듯 씁씁한 표정으로 그들을 보았다. 그리고 잠시 그무덤을 보고 말햇다.


"난 너와 인연인줄알았는대 그 인연이 악연이됏군 히페리온"


 그말을한뒤 보이드는 주변에 둘러보고 조금삐저나온 풀은 바로 정리햇다. 그리고 다시 연기로 변해 그자리을 떠낳다. 시간이 조금더 흘려 세하는 동사무소에 도착하고 바로 혼인신고서을 작성햇다. 그리고 그서류을 그녀앞에 보여졋다. 그리고 세하는 웃으면서 그녀의 선택을 기다렷다. 그녀역시 말없이 작성햇고 세하는 그 서류을 재출햇다. 그리고 법적으로 그둘은 부부가 됀것이다.

 동사무소을 나가면서 세하가 말햇다.


"솔직히 성대하게 결혼식하고 싶엇는대 지금왠 시간이 별로없을것같아서 결혼식은 조금 늦게할것같아"


"괜챃아 이제 바빠지겟지 그래도 난 행복한걸"


 그말을하고 슬비는 세하의 팔을 껴안으며 그자리에서 다른곳으로 발을 옴겻다 둘이서 함깨 그리고 그둘은 남은시간 동안 그둘만의 시간을 지냈다. 그둘만의 시간동안 슬비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않았다. 세하도 마찬가지엿다. 그렇케 그둘의 행복한 시간은 영원할것같았다. 그 균열이 열리기전까지만해도 그둘은 그렇케 생각햇다.

 시간이흘러 신의주에 작은 균열이 열렷다. 처음있는 현상이엿다. 일단 그곳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다들 대피시칸상태고 그주의에 군인들과 인근 클로저들이 반경 30m 로 주의을 포의하듯이 배치햇다.


"** 차원종들이아니고 이건 모야?"


 한 클로저요원이 짜증내먼서 말햇다. 그러자 그말에 다들 동조하듯 불평을 지엿다. 그순간 작았단 균열이 점차 커지기 시작햇다. 그러자 다들 전투 준비잡앗다. 균열이 더욱 커지고 그안에서 인간형태의 무언가 나왔다.

 그형태가 나오자 순식간에 양손에 녹색으로됀 빛이 나왔고 가장 가까운자을 그대로 썰엇다. 그리고 그형태가 점차 얼굴이 보이면서 말햇다.


"공허에서 내가 왔노라"


 그리고 균열안에서 검고푸르스름한 덩어리들이 나타났고 그위로 검은 연기들이 뿜여져나왔다. 그리고 먼저 나온인간 보랏빛 머리칼이 골반부분을 물론이고 발꿈치까지 내려왔고 눈은 탁한녹색눈을한 여성이엿다.

 그리고 그여성이말햇다.


"방랑자들이여 이제 전투가 시작햇다. 학살하라 척살해라 이곳한심한 인간들에게 우리 허무의 존재가 왔다고 전해라"


 그말을듣고 연기들과 검푸른 덩어리들이 그곳에인간들은 모조리 학살하기 시작햇다. 군인은물론 클로저들도 저항햇으니 그들의 저항은 무의미햇다. 간혹 검푸른 덩어리은 잡은 클로저요원은 잡고난뒤 생각지못한 음산함에 공포을 느껴 아무것도 못햇다. 덩어리와 다르게 연기들은 순식간에 클로저와 군인들은 덥치고 그자리엔 육편만 남겻다. 결국 그곳에잇는 자들은 재빨리 퇴각명령하거 나온 몇몇을 제외하면 문자그대로 학살당햇다.


"일단 이곳은 정리됏내"


 탁한녹색눈한 여성이 그자리에서 바라보며 말햇다. 그때 귀을 거스르는 웃음소리가 들렷다.


"킥킥킥킥 역시 트라잇나잇 우리 방랑자들의 선봉장 다워 키키키키"


"오블리터레이터"


"오블리터라고 불려 그나저나 우리 총사령관은 모하고있어? 모습도 안보여"


"몰른다 단지 위에서 몬가 시켯다고만햇지"


 같은시간 신서울 강남 한 주택안 보이드와 한여성이 있엇다. 그리고 보이드가 말햇다.


"미안하지만 난 니년은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앗다 서로 원한없이 가자고 서지수 아니 알파 원"


"칫"


"그럼 넌 날즐겁게할수있나 할수있겟지 히페리온의 여자니까! 한번 날 흥분시켜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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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쓰겟습니다 다른소설엿다면 아마 중간부분에서 끝이겟지만 전 이제 시작입니다. 드디어 싸운다 드디어 드디어 살앗다.

2024-10-24 22:39: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