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1화
밝은에핑 2015-08-06 2
내이름은 서준혁 인간을 초월한자다.
"준혁아~~"
뭉큰한 감촉이 등에 와닸는다.
"유리야 내려와."
"싫어 준혁이 니등이 업히기 제일 좋은걸~~"
"에휴.....너한테 무슨말이 통하겠냐....그나저나 세하넌 아침부터 게임이냐?"
"신경끄셔~"
"슬비가 오고있거든? 빨리끄는게 좋을거야."
내말이 끝나자 슬비가 온다.
"안녕 애들아~~ 이세하 아침부터 게임이야? 게임기 부순다!!"
"아 잠깐 세이브좀!!"
우지끈!!
슬비가 세하손에 들려있는 검은물체를 부순다.
"안돼~~~~ 내게임기 응???"
세하의손에 들려있는건 게임기가 아니라 플라스틱이였다.
"머지 방금까진 내손에 게임기다 들려있었는데??"
"이거 찾아?"
나는 손에 게임기를 꺼내보인다.
"어? 내게임기!!"
"어느틈에 가저간거야?"
"음....니가 부수기 0.1초전쯤?"
"에????"
"무슨 말도않되는?"
"별로 말이 않될건없지 내가 이런신체능력을 이어받은건 부모님의 유전이니까."
"전설의 3인 전쟁종결자 알파퀸 보구의여제 민지현 창검의아처 서시훈 그분들중 검제님과 아처님이 너희부모님이셨지?"
"그렇지머 신체능력은 인간초월잔데 위상력은 없으니...."
솔직히 위상력이 없는건 아니다 다만 레벨의 문제일뿐.
"아쉬워 니가 위상능력자였으면 어땧을까?"
"음......S급 정도는 그냥일껄?"
"그럴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사이좋게 등교했다 시간이 아슬아슬했지만 지각은 면했다.
"안녕 애들아 좋은아침이야~"
담임선생님인 한솔쌤이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자리를 한번 훌터보신다.
"오늘은 지각생이 없네? 세하가 웬일로 지각을 않했데?"
"선생님 저도 항상 지각하는건 아니라구요."
"알고있어 장난 좀 친거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깨는 사이렌소리가 울린다.
"지금 학교에 차원종이 출현 학생밎교직원들은 모두 대크억!!"
세하슬비유리가 각자의 무기를 챙겨 나간다.
"애들아 모두 대피해!!"
한솔쌤의 말에 애들이 전부 대피한다 나는 특유의 신체능력으로 차원종들을 피해 대피한다.
"꺄아아악!!"
보라색머리의 여자애가 차원종에의해 대피하지못한다.
"준혁아 어쩌지?"
내옆에 다가온 정미가 나에게 묻는다 나와 정미는 검은양팀을 만든 데이비드리 라는 아저씨의 부탁을 받고 검은양팀을 비밀리에 서포터 한다.
"어쩌긴 구해야지....."
나는 뒤쪽에 손을 넣어 아버지의유품중 한개인 광궁 셰키나 를 커낸다.
"비밀서포터가 별짓을 다하네....."
나는 셰키나의 활시위를 당긴다 셰키나에 빛이 모이고 화살이 된다.
"가랏 셰키나"
나는 활시위를 놓았고 빛의화살은 차원종을 날려보냈다.
"언제봐도 신기한 활이야."
옆에서 정미가 감탄한다.
"나도 볼때마다 놀란다 일단 몸이나 숨기자."
우린 몸을 숨긴후 차원종에게 습격당하는 아이들을 구했다.
"이제 팀애들을 도와주면 되는건가?"
"그렇지..."
"가자."
우리는 팀애들이 있는곳으로 향한다.
"이게 내 불꽃이다! [결정기 폭령검]"
"하앗!! 유리스타!! [결정기 유리스타]"
"시내버스다!! [결정기 버스폭격]"
언제들어도 적응않되는 대사를 뱃는친구들...
"풋 저대사들 언제 들어도 웃겨~~"
"동감이야."
유리와 슬비의 발밑에 쉐도우가 머리를 내민다.
"정미야 니차례야."
"칫 나만부려먹어."
정미는 베레타M92와 데저트이글 실버를 꺼내고 쉐도우를 향해 쏜다 이 베레타와 데저트이글은 유니온이 특수제작해서 총성이 없고 위상력을 탄환으로 사용하기때문에 화약냄새가 않난다.
"잘했어 우린 이제 학생들 틈에 섞이러가자."
우리는 유유히 걸어나와 애들틈에 섞인다 몇분후 팀애들이 걸어나온다.
"준혁준혁~~~"
임무를 마친 유리가 달려오더니 나에게 안긴다.
"임무는 끝났냐?"
"응!! 이정도야 식은죽 먹기지~~~"
쉐도우에게 습격당할뻔 했으면서 큭큭
"그러냐~"
"이래보여도 예비 공무원이라고~~"
"그래그래."
그때 무선통인이 온다.
"준혁군 정미양 수고했네 들키진 않았겠지?"
나는 대답할수없지만 정미가 대신 대답한다.
"저와 준혁이 모두 들키지 않았습니다."
"알겠네 그럼 앞으로도 잘부탁하지."
"그런데요 국장님 귀찮은데 일일이 확인하지 마세요 걸리면 알아서 보고할게요."
그때 팀의관리요원님인 유정누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데이비드 국장님 이게 무슨소리지요?"
"머...머예요 국장님 왜 유정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건데요!!!"
"미안하네 방금까지 유정씨와 무전중이였는데 깜박하고 무전기를 끄지않았나보군......"
"국장님!!!"
"국장님 지금 상황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어째서 위상력이 없는 우정미양과 서준혁군이 저희팀의 서포터를 해주고있는거죠?"
이말을 들은 유리 슬비 세하가 나를 바라본다.
아....망했다.....
"유정언니 이게 무슨소리예요? 준혁이와 정미가 저희팀 서포터라뇨!!"
"임시본부로 오게 그곳에서 설명하지."
"에휴...."
나와정미는 한숨을 쉬고 임시본부로 갔다.
"어서오게 검은양팀 직접보는건 이번이 처음인가?"
"네 그렇습니다 국장님."
"그렇게 힘줄필요없네 이슬비양."
"네."
유정누나가 말한다.
"그럼 이제 설명해보시죠 국장님."
임시본부의 문이 부서질기세로 열린다.
"데리!!!!"
"데이비드형!!"
범인은 지수아줌마와 제이아저씨 뒤쪽에 테인이도 보인다.
"다들 모였으니 설명하지 이둘은 검은양팀의 비밀서포터네."
"비밀서포터?"
"숨어서 검은양팀을 도와주고있지"
"그러니까 왜 위상력도없는 정미정미랑 준혁이가 비밀서포터인데요!!"
"이두사람은 위상력이 없지않네."
"네?"
국장님의 답변에 유리가 놀란다.
"위상력이 없진않다고요?"
"그렇다네 레벨이 문제지."
"레벨이 왜요?"
"이둘의 위상잠재력을 측정하면 항상 Error이 나온다네."
"네?"
"다시말해 측정불가 준혁군과 정미양은 구현력은 S급이네."
"측정불가라니 내가 딱 측정불가가 나오긴하지만 이어린애들이 측정불가고? 아니아니 준혁이는 이해해 근데 정미는 왜?"
"음.....그게 저랑정미는 남매예요."
내말에 모두 충격에 빠진다.
"에~~~~~~~~~~~~"
"나......남매??????"
"사랑과차원전쟁의 실사판????"
"데....데이비드형....나...남매라고?? 이둘이???????"
"데...데리....오늘이...마....마....만우절...이야?"
"아니요 오늘 만우절아니예요 지수아줌마 어머니가 저랑정미를 나으시고 같이 자라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얼마못가 돌아가셨어요 그후 저는 고아로 혼자였지만 정미는 지금의부모님과 살고있어요 정미는 아버지를 잃는고통을 2번 맛보았지만요."
"에이~~둘이 전혀 안닯았는데?"
"너는 이란성쌍둥이라는 말도모르니 유리야?"
정미가 살짝 핀찬을 준다.
"이란성쌍둥이라니.....머리색이랑 전부?"
확실히 머리색이 다르긴하지 나는 흰색 정미는 갈색.
"나는 열성유전이라고 해두자."
"........."
숨막히는 정적이 찾아온다.
"저기 준혁아 정미정미 무기는 멀사용해?"
나는 뒤쪽공간에 손을 넣어 광궁 셰키나를 정미는 똑같이 뒤쪽공간에서 베레타M92와 데저트이글을 꺼낸다.
"어? 그활은......"
제이아저씨와 지수아줌마의 표정이 살짝 굳는다.
"오랜만에 보시죠 광궁 셰키나."
"시훈이형이 쓰던 활.....오랜만에 보내..."
"그러게...."
"머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품은 많은데 정미에게는 공간 한개만 주셨죠....미안하게....."
"오빠 않그래도되 어짜피 그것들 난 잘쓰지도 못하니까."
"그래."
정미가 날 오빠라고 부른것이 또충격이였나보다.
"저기 지수아줌마랑 제이아저씨 저희가 자식인거 정말 몰랐어요?"
"응 몰랐어 너희가 시훈이랑 지현이의 자식이였을줄 거기다 이란성쌍둥이라니..."
"하하하 지수아줌마랑 제이아저씨 두분은 전쟁직후 잠수타셨잖아요 저희부모님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런데 유품들?"
슬비가 물어본다.
"유품들이라고 했지 준혁아?"
"응 유품들 몇개더있어 예를들어 내가 살고있는 집이라거나 방금 보여준 뒤쪽공간이라거나 여러개가있어."
"정미정미 구현력이 S급? 준혁이도?"
"그래 정미는 탄환을 만들고 나는 화살을 만들어."
"......."
"거기다가 나랑정미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특유의 시력과 몇가지 초월적인 능력이 있으니 말안해도 되겠지?"
"결국 재능이다 이거내?"
"글쎄? 구현력은 우리가 피땀흘려서 만든건데?"
"나도 딱한번 S급을 찍은적이 있지 그리고 당연하다는 말을 들은이후 포기했지만."
"나는 처음부터 Error가 떠서 없다는 판정을 받았지 그리고 집 지하실에서 광궁 셰키나로 화살을 만드는훈련을 계속해서 이정도로 올라온거고 정미도 같은 훈련을 계속했지 정미의경우 작은 탄환이라 더오래걸리긴 했지만."
"그...그런 부끄러운 말은 안해도되 오빠!!"
"알겠어알겠어."
"그나저나 이정도의 레벨인 이둘이 훈련생인 이유는 머죠?"
"솔직히 이둘은 S급요원심사를 신청해도 바로 붙을수있을정도지 그러나 이들이 부탁했네 검은양팀과 같이 승급하고싶다고 그래서 아직 훈련생이네."
"그럼 정미정미가 여때까지 클로저혐오를 보인건...."
"연기야."
"........여우주연상감이다 진짜...."
제이아저씨와 지수아줌마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신것같다.
"지수아줌마 제이아저씨 괜찮으세요?"
"어?? 어...응 괜찮아 그런데 준혁아 너 혼자살고있니?"
"아니요 전에는 혼자였는데 지금은 차원종식객 한명이랑 클로저누나가 있어요."
"차원종?"
"네 부모님이 데려오셨었죠. 이름은 레비아 저는 레비누나라고 불러요."
"차원종과 같이 살다니....."
"벌처스 소속의 누나긴 하지만 착한누나예요."
"니결정이라면 더이상 말하지 안을게."
"고마워요 아줌마."
"그런데 준혁이 넌 왜 혼자살고있었어? 정미랑 같이 정미네로 입양같으면 되는거아니였어??"
"그게...."
정미가 설명한다.
"지금있는 집의형편이 그렇게 좋지않았어 그런데도 남매는 같이있어야 된다고 입양하려고 했는데 오빠가 거부했어."
"왜 거부한거야 준혁준혁?"
"부모님이 남겨주신 집을 버릴수없었어 그리고 나한테 해줄만큼 정미한테 잘해주시라고 부탁드렸어."
"오~~~준혁준혁~~~동생 챙기는거야?"
"하나남은 유일한 혈육이니까."
"참 우리오빠 누구챙기는거 잘해."
"근데 난 왜 정미랑 논기억은 있는데 준혁이랑 논 기억은 없지?"
"같이 놀았어."
"응?"
"오빠도 옆에 있었다고."
"에~~~이 내가 이래보여도 기억력이 좋은데 우정미?"
세하가 못밑자 정미가 설명한다.
"있었어 빨간머리로."
"빨간머리??"
"그래 오빠는 원래 빨간머리였는데 하얗게 변하더라고."
"그래? 기억난다 빨간머리애가 있었어."
"그게 오빠야."
"그렇군~"
"저기 정식으로 자기소계좀 부탁해도되요?"
테인이가 나와 정미에게 묻는다.
"그래 나는 서준혁 슬비 세하 유리의 친구야 그리고 너희를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이고."
"나는 우정미 준혁오빠의 쌍둥이 동생이고 오빠처럼 너희를 뒤에서 도와주던 사람이야 정식으로 보는건 처음이지? 잘부탁해 테인아."
"네 잘부탁해요 준혁이형 정미누나."
"그래서 이제 저희는 어떻게해요 국장님때문에 걸렸잖아요."
"그래서 말인데.....준혁군 정미양 검은양팀에 들어와줄수 있겠나?"
국장님의 말에 우린 살짝웃었다.
"저희 이미 검은양팀 이나였어요?"
"그러게 오빠~우린 그런줄알고 도와준건데~~팀원을돕는건 당연한거니까."
우리의 대답을 들은 국장님이 웃으신다.
"역시 그런가 알겠네."
국장님께서 나가신다.
"에휴 좀 편하게 일하나했더니 국장님 때문에 다망했네."
"그러게 오빠....."
검은양팀멤버가 다가온다.
"자 그럼 잘부탁해 준혁아 정미야."
"그래."
"그럼 나랑 테인이 유정씨만 소개하면 되는건가?"
"아니요 안하셔도 되요 제이 니이불명 성별 남 각종질병의 소유자. 미스틸테인 나이 13살 김유정 검은양팀의 관리요원 맞죠?"
"마...맞아."
"그럼 잘부탁해요 저희를 평소처럼 대해주시면 되요."
"그래 알겠어."
지수아줌마가 물으신다.
"준혁아 언제부터 비밀서포터를 한거니?"
"팀이 생기고난 직후부터요."
"숨기하나는 잘했구나."
"칭찬감사해요."
"그래 그럼 앞으로도 세하랑애들을 잘부탁한다?"
"네~"
"그럼 난 돌아갈게 너무늦지않게 와라 아들~~"
"네."
지수아줌마가 나가고 우리는 자리에 앉았다.
"준혁이가 위상능력자였다니......"
"난 정미의연기에 감쪽같이 속았어."
"그러게 정미정미 연기는 여우주연상감이야?"
"그부분은 나도 인정 동생이지만 연기 진짜잘해."
"그럼 오빠도 잘속였잖아!!!"
"큭큭큭 그건그래."
"그런데 오빠 아까 쉐도우때 왜 나보고 처리하라고 한거야? 무기를 꺼내고있던 오빠가 더 빠르잖아."
"화살은 커서 눈에 잘띠잖아."
"숨길수있으면서."
"머어때 나만 하는것도 심심하잖아."
"그렇긴하지만......"
"그럼 우리도 돌아가볼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오빠."
정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내일봐."
나와 정미는 임시본부에서 나와 정미의집으로 향했다.
"정미야."
"응? 왜 오빠?"
"너 세하 좋아하지."
정미의얼굴이 잘익은 토마토처럼 변한다.
"ㅁ....무슨소리야 내가 그런녀석을 왜?"
"그냥 솔직히 말해봐."
"......ㅇ...응...좋아해...."
"고생해라 세하그녀석 둔탱이라 직접말않하면 모를거다 거기에 라이벌도 많은것같은데."
"으........이세하 바보......"
대화를 하다보니 정미의집에 도착했다.
"내일보자 정미야."
나는 정미의머리를 살짝쓰다듬었다.
"응 내일봐 오빠."
정미가 나를 살짝안은후 집으로들어간다.
"나도 집에나 가볼까? 그런데 잘들렸어 세하야?"
전화속에서 세하의 목소리가 들린다.
"잘들었어 정미가 날 좋아하는지 몰랐네.... 그런데 라이벌이 많다니?"
"니가 그러니 둔탱이라는 소리르 듣지 잘생각해봐 그리고 내동생 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면 가만않둔다?"
"머라는거야!!!"
세하가 소리를 지르고 전화를 끊는다.
"부끄러우니 성질 부르기는...."
나는 집에 도착했다.
"다녀왔어."
"어서와."
나를 반겨주는건 레비누나였다.
"오늘도 고생했어."
레비누나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볼에 입을 맞춘다.
"오늘 너희학교에 차원종이 나왔다며 안다첬어?"
"괜찮아 누나야말로 벌처스에서 무슨일 없었어?"
"우리야머 아직 괜찮아."
"그래? 그럼 다행이고 누나 다치지마 누나가 다치면 나 속상해."
"후훗 알겠어 그거 필요해야지 준혁아 누나도 슬슬 한계라고."
"알겠어 알겠어."
나는 레비누나와 방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