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이야기 29화 (하하하하하 비전은 있는대 어떻게 쓰지;;)
하가네 2015-06-25 10
몇시간후 드디어 항체배앙에 성공한다. 케롤리엘은 기쁜 표정을 지으며 정미를 껴안고 방방 뛰기시작했다.
"해냈어요!! 우정미양~!!!"
"까앗!! 케...케롤 언니 이건좀!!! 좋긴! 좋지만!! 꺄앗!! 너무 과격하게 우왓!!!"
"어..어머나.... 미안해요 제가 방정맞았죠? 후후"
케롤을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배앙한 항체를 주사기형 탄환에 주입해 총 4발을 만들어낸다.
"일단 이정도는 있으면 될거에요 한발만 맞춰도 되지만 주변에는 차원종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니까요"
"내? 하지만 차원종들은 서유리랑 애들이 처리한건 아니였어요?"
"오우... 그게 듣자하니 대공원에는 세아양이 있는 모양이에요"
"내? 세하라면 그떄 그애 말하는거죠? 조금 건방지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애요"
"맞아요;;;"
"?? 게가 있는 거랑 무슨상관이에요?"
케롤은 조금 당황한다. 몇시간전에 세아가 날리친것을 정미는 몰랐던 모양이였다. 케롤리엘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망서린다. 솔직하게 말해도 정미는 이해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검은양팀을 나쁘게 보거나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쓸대없는 말이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었다.
"그게.... 실은.."
드르륵
"케롤언니~"
"어머 어서와요 서유리양"
"정미정미~ 여기 있었구나?"
"달라붙지마!"
"우잇......."
정미의 거부반응에 유리는 서무룩을 시전하며 뒷걸음 친다. 그러는중 케롤리엘이 서있는 책상에 탄알이 보였고 왠지 궁금증이 생겨나는 유리였다.
"케롤언니 그건 머에요? 탄알?"
"굿 맞아요 드디어 항체를 배앙하는대 성공했고 지금 이렇게 주사기 형태의 탄알에 배항한 항체를 넣어놨어요 이것으로 유하나양이 감싸고 있는 엠프레스 코쿤을 맞춘다면 유하나양의 몸안의 차원종 세포들이 항체의 영향으로 사라질거에요"
"우와~!!! 그게 정말이에요?"
"네~ 거기다 우정미양이 도와주서 조금더 쉽게 성공한것같아요~"
"우와~ 정미정미!!!!"
"꺄앗!!! 달라붙지 말라고 했잖아!! 우왓!! 사람 말좀 들어!!!"
유리는 정미의 말을 그대로 무시하고 정미의 뺨에 사정업시 부비부비를 시전했다. 그런대 어떻게 보면 정미도 그닥 싫어하지 만은 않아 보이는 것은 케롤리엘만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는 의문이였다.
"후후 정말 사이가 좋군요?"
"익!!"
"네~"
"아니에요!!!"
정미는 전격으로 거부하며 유리에게서 벗어나 양호실에서 튀어나온다. 유리는 그런 정미를 뒷쫏아 가고 케롤은 흐믓하게 웃으며 항체탄알을 송은이에게 가져다준다.
"............"
세아는 멍하니 호랑이 동상 머리위에 앉자 멍하니 하늘을 처다보고 있었다. 몸에 느껴지는 통증은 일단 사라졌지만 왠지 모르게 배에 생신 깨진현상의 빛의 선은 전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아..하하.. 나이대로 부서지는거야? 그런거야? 하하.... 아...."
느낌상 세아는 완전 망연자실한 상태인것 같았다. 자칫 잘못 건드리면 갈떄까지 가보자 아니면 될때로 되라고 날뛸것만 같았다. 의욕이 없다고 본다면 굉장한 스트래스가 정신적 대미지로 축적되어 있는것 같았다.
"아.. 잰장... 죽어도 내가 있던곳에서 죽고싶은대.... 이게머냐고.... 에휴.....응?"
세아는 문득 유하나가있는 쪽을 바라본다.
"...... 어?......"
순간 생각난것은 왠지모르게 유하나가 너무 얌전한것같았다. 자신의 기억으로는 신강고등학교에 처들어간적도 있고 주변에 고치를 만들어 자신의 힘을 높이는대 사용하기도 했었다. 그런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너무 얌전하게 있는것이 마음에 걸리고 의심스럽기도 했다.
"........"
세하는 황급히 유하나가 있는곳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것은 상당수의 고치들로 뺴곡히 둘러싸인 길이였다.
"......................"
저너머에 주변의 고치에서 힘을 흡수하는 유하나가 보인다. 반쯤 미쳐 보이기까지 했다. 위상력에 취한 짐승같은 느낌이들었다. 세하는 조용히 유하나를 처다보다 건블레이드를꺼네 살며시 고치를 잘라낸다. 그안에서 튀어나온것은 다름아닌 식물형 차원종이였다.
"크으!!!"
고치가 부서진것을 느낀 유하나가 세아를 처다본다. 거센 위상력을 뿜어내며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음...... 마구잡이로 잡아 들였네?"
"크으으으!!! 네녀석!!!!!"
"어라? 날 거억하는거야? 의왜내? 의식도 남아있는것 같고"
"죽여버리겠어!!!!"
"미안하지만 넌 인간으로 돌아가줘야 하거든?"
"웃기지마!! 난 드디어 날수있어!! 이힘을 가지고 날 무시한놈들을 죄다 없에버릴꺼야!!!"
그말을 들은 순간 세아의 표정이 변한다.
"그래? 죽여서 머할껀대? 장식하게? 먹을꺼야? 그냥죽여? 머하러? 재미없게?"
"머..머라고?"
"그냥죽이면 재미있냐? 그런걸로? 아니지 전혀 재미없어..... 죽인다는건 말이야 최대한 고통을 주며 천천히 죽이는게 묘미라고 한번에 죽이는 것은 격식 차린거나 마찬가지야 아무고통도 없이 아니 머 베이는 고통은 있겠지 하지만 빨리 끝내 버린거잖아? 따분해 재미없어 전혀"
유하나는 당황한듯 조금 물러난다. 세아는 천천히 위상력을 끌어올리며 유하나를 위헙해간다.
"힘이있으니 마음대로한다라 좋지 아주좋아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어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선 영혼까지 팔아먹는게 인간이니까!! 자! 그럼 유하나양?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위해 목숨을 걸 각오는 있는가?"
"목숨? 내가 왜 목숨을 걸어야하지? 목숨을 걸것 까지없이 널 갈기갈기 찟어버리겠어!!!"
"크크크크크크 그럼 널 또죽여볼까?"
"머?"
"아~ 기억난다~ 니가 죽어가는 모습이 하긴 그떄는 완전 차원종으로 변해 손쓸방법도 없었고 짜증도 났기에 조금 괴롭혀서 죽였었지.... 아 ...... 그럼 한번 다시 재연해볼까? 그망할 고치를 손수 뜯어내 니몸뚱아리를 잘라내고 내장을 꺼내 차원종들에게 흩뿌려줄께~ 꾀나 신선한 고통일꺼야~"
세아의 눈빛이 변한다. 마치 장난감을 찾은 어린아이같은 느낌이 들었다.
"응?..... 어라??"
순간 세아는 당황해하며 머리를 긁적인다.
"내가 왜이런 말을 하고 있지?......."
자신도 당황스러운지 일단 건블레이드를 꺼내 유하나의 밑쭉을 겨눈다.
"머..멀하려는거야!!!"
"고치를 전부 태워버릴꺼야 그냥 떨어져 사는것도 좋다고 아가씨"
[공파탄]
"그..그만둬!!!!'
파아아아아아앙
푸른화염이 지면에 튀겨지며 고치 사이사이까지 퍼저가며 길전체를 막고있던 고치군락을 모조리 태워버린다. 유하나는 뜨거운 화염을 피해 일단 더높이 날아올랐고 세아를 처다보면 분노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내....내 고치들을.... 너 정말 나쁜애구나?"
"넌 정말 같찬은 애구나? 정말 쓸대없어 크크크크 정말 바보같아 이런 녀석이 살가치가 있는지는 내가 판단하진 않겠지만 대부분 보면 그냥 크크크 사람들이 보면 머라고 할려나?"
"너....이 자식!!!!!"
".........어...... 나 계속 왜이러지?....."
"죽어버려!!!!!!!"
유하나가 공중을 향해 위상력 빔을 발사한다. 그리곤 하늘에서 강력한 빔이 세아를 향해 떨어지고 세하는 가볍게 백스탭을 밟으며 유유히 유하나의 공격을 피한다.
"크으으으 쫄랑쫄랑 도망치지마!!!"
유하나는 고치의 실을 몰아 세아에게 발사한다. 거미줄 같이 길고 끈적한 실들이 세아의 위를 덥치려한다.
"나참 내가 무슨 기술을 사용하는지 잘도 아는주제에 이런걸쓰냐? 합슥 능력없냐? 바보야"
[발포]
펑!!!! 화르르륵
"크윽...."
"저번에는 그 이상한 다리하나때갔었지? 그러고보니 다시 자랐내? 철골같은 느낌이 였는대 말이야 그럼 이번엔...... 모조리 뜯어가 도록하지"
"죄송하지만 그렇게 둘수는 없거든요?"
"앙?"
[돌진]
"!!!!!!!!!"
파아아아
"멍하니 있지말라구요 유하나양"
"칫!!"
파지지지지지직
유하나가 다시 공중으로 위상력 빔을 발사한다. 그리고 떨어지는 타이밍을 보고선 세아에게서 떨어지고 세아는 떠어지는 빔에 직격당한다.
"우왓!!!"
펑!!!!
"음... 괜찮은 위력이군요?"
"멀하려고 온거지?"
"일단 당신을 도와주려고요 이대로 그힘을 잃고 싶지는 않으시겠죠?"
"............."
"지금 검은양팀이 당신을 인간으로 만들 항체를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쪽으로 오는 중이죠 당신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머..머라고!! 지들이먼대 날 인간으로 돌린다는거야!!!"
"후후후 그러니깐 제가 도와준다는거 잖아요?"
"크크크크 그떄 구하지 못한것에 미련이라도 남았냐 베타?"
"응?"
세아가 크레이터 중앙에서 살며시 날아오른다. 직격을 당했다고는 하나 전혀 상처하나없는 모습이였다. 단 배쪽에 빛나는듯한 금이 조금더 심해졌을 뿐이였다. 흰색옷이라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일단 늘어난듯 했다.
"........(금이...간건가?)"
"그러고 보니 그떄 너 유하나가 죽는걸 지켜만봤었지? 그래서 지키는거냐? 니가 마음에 들었던 여자라서?"
"음.. 그건 조금 다름니다 그저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을뿐 마음에 들거나 하진않았거든요"
"............."
"정확히말하면 그녀의 욕심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했습니다. 전 알다시피 당신이 창조한 존재 감정도 생각도 당신과 비슷하죠 하지만 욕심이란 감정이 조금 불충분했거든요 그러는중 그녀는 저에게 있어 흥미로운 존재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네가 가지고 싶은게 도대체 먼대? 널방해한 나에 대한 복수냐?"
"아니요 제가 원하는건 언재나 당신입니다. 절 창조한 존제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으니까요 절 밀어내고 방해하고 심지어 죽일지라도 말이죠"
순간 세아는 등골이 오싹한 기분과 강렬한 한기로 간담이 서늘했다. 먼가 이루어저서는 안될 무언가가 눈앞에 있는 느낌이였다. 더군다나 베타의 이야기로 굉장히 당황, 당혹스러웠다.
"멋.... 무슨 소릴하는거냐!! 난!!"
"내 알맹이는 남자죠 그렇기에 아버지로써 당신을 떠받들었습니다. 그러는중 참모장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요"
"머?"
"그떄 당신을 찌른 단검 기억하시죠?"
"...............어...."
"그걸 준게 누굴까요?"
"......설마......."
"네 에쉬와 더스트입니다 더불어 당신이 이곳 차원에서 여자가 된것 역시 그단검의 영향임니다."
".....헉....."
세아는 도저히 무슨 얼굴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저 멍하니 베타를 처다볼뿐이였다. 그리고 정리해본다. 즉 자신이 여자가 된것이 그떄 베타가 자신을 배신할떄 찔러넣은 그 단검때문이고 그리고 그단검이 에쉬와 더스트가 넘긴거다. 그리고 베타는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니 여자게 된 나는 베타에게 있어서 럭키!! 란 판단이 들었다.
"우..웃기지마!!! 니 맘대로 날 여자로 바꾼거란거잖아!! 거기다 왜 에쉬와 더스트가 니편을 드는건대 게내들 틀림없이 무슨 생각이 있어서 그런것에 도아준거잖아!!! 도대채 그 단검 정체가먼대!!!!"
"글쌔요 에쉬와 더스트가 손수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찌르고 나면 나중에 성별이 바뀐다~ 라고 하구요"
머어어어엉~
세아는 침묵한체 베타를 처다본다. 유하나 역시 조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베타를 처다보고 베타는 그저 해맑게 웃고있을 뿐이였다. 세아는 넉이 나간체 종요히 혼잔말로 옹알거린다. 맨탈이 붕괴 되어버린 모양이였다.
"...저때 공격하면 안돼?"
"아... 그냥 두죠머 건드려서 자폭하게 했다간 우리가 위험하거든요 일단 전 그녀를 이길 힘이 부족해요"
"...음... 그나저나... 내고치들....으.... 힘들게 모았는대..."
"............"
베타는 세아의 배를 유심이 처다본다.
금이라.... 어쨰서 금이 생긴거지? 이해가 잘안가는군.... 이런이야기는 에쉬와 더스트에게도 못들었는대.... 정말 그 단검에 다른 능력도 있는거였나?...
베타는 조용히 고민하며 저멀리에서 느껴지는 검은양팀의 위상력을 감지한다.
"아아 이제오는군요... 어떻게 할까요? 일단 당신의 마음대로 하는것도 좋은대"
"도와준다고 하지않았었나?"
"일댄 제가 세하양을 견제정도는 해줄수 있어요 오래못버티지만... 하지만 거기까지에요 다른녀석들을 신경쓰 여력까진 없을꺼니까요"
"칫 상관없어!! 저딴 녀석들 내가 찟어죽여버릴꺼니까!!!"
"하하 기센 여자라 그것도 좋죠"
"칫!!"
잠시후 검으양팀과 특격대들이 유하나가 있는곳으로 도착했다. 일부 병력을 유하나를 저격할수있는 자리로 이동하고 검은양팀은 유하나가 있는곳으로 그대로 뛰어간다.
"응?"
그순간 멍하니 서있는 세아와 유하나옆에 있는 베타를 발견한다.
".......이거.. 무슨 상황이지?"
"어서오세요 검은양팀 여러분~"
"베타...... 야 이세아 너머하는거야!!"
"아아 그녀는 잠시 내버러두세요 일부러 자극해서 좋을것도 없으니까요"
"............."
세아는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옹알거리고 있었다.
"일단....."
슬비가 특경대 대원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는 한쪽에 저격을 준비하던 특경대가 항체가든 탄알을 장전하고선 유하나를 조준한다.
"거긴가요?"
"에?"
[공파탄]
파아아아아앙
"!히익!!!!!!"
베타는 정확히 저격수가 있는 곳을 향해 공파탄을 발사한다. 다행이 거리가 있어 피하기는 했지만 자칫 그대로 불타버릴뻔했던 상황이였다.
"........."
"아하하 어떻게 알았냐는 듯한 표정이내요? 간단해요 그저 인기척을 느꼇을 뿐이람니다."
"인기척을 느꼇다고? 50 m 거리에 있는 사람을?"
"있으셨나요? 저는 그녀가 창조한 존재란걸? 그러니 기본 베이스는 그녀라구요? 일단 여자이기 이전의 상태지만~"
검은양팀은 베타에 대해 세아에게 들은적이있다. 일단 베타가 세하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다고 본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인것은 맞지만 조금 먼가 엉성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잘모르겠다.
"........... 이거 도대채 무슨상황이냐...."
"제조금 이상한것같지않아?"
"그것보다 세아녀석도 이상한대.... 제왜저래? 무슨이야기를 들었길래 이러는거야?"
"됬고.. 일단 탄알을 맞추는게 먼저야... 일단 베타를 막아야겠는대.. 어떻게하지?..... 우리힘으로는 무리라고...."
"야!! 이세아!!! 정신차려!! 정신차리라고!!"
유리가 세아의 어께를 붙잡고는 사정없이 흔든다.
"자..잠깐 서유리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저거 위험한거 아닌가?"
"그렇게보이면 좀 말리라구요!!!"
"유..유리누나 잠깐만요!!!"
"에? 왜?"
미스틸이 유리를 겨우말린다. 다행이 세아는 그대로인 듯했다. 멍하니 그저멍하니 유리를 처다본다.
".............."
"어?"
"왜그래?"
"............."
유리는 조심스럼게 고개를 좌우로 움직인다. 그리고 세아의 머리또한 유리를 따라움직였다.
"............."
"............."
유리는 조심스럽게 세아를 놓고선 몇걸음 물러난다. 손을 앞으로 해서 그곳에 가만히 있으라는 신호를 주며 조심스럽게 옆으로 돌아 팀원들이 있는쪽으로 걸어간다. 당혹스럽게도 세아의 몸또한 같이 돌아가고 있었다.
".....잠깐.. 서유리 너머한거야?"
"아니 난.. 그냥 흔든것 밖에는..."
"잠깐 이거 또위험한거아니야?"
쩌저적
"응?"
세아의 배부분이 갈라지는 빛의 범위가 점점 넗어진다.
"하아.............."
".........."
"귀찮아..... 생각하는것도 질렸어.... 히히히 네가 안하면 내하한다~"
"에?"
철컥
[공파탄]
파아아아아앙
"!!!!!!!!!!!!"
세아가 유하나를 향해 공파탄을 발사한다. 가벼운 미소가 섬득함이 느껴지며 짙게 퍼저간다.
"히히히히히히힛~~~"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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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슬슬 G타워가자... 가서... 음.. 그래... 가면 되.... 가면 그다음이 내 비전을 쓸수 있는 타이임이야... 그래... 일단... G타워까
지만 좀가자..... 그래 가자.... 에휴..... 힘들다... 이러새 심플은 안돼.....
열심히 쓸게요 이이야기 끝날날도 얼마안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