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 - 2화
그레이트솔드 2015-05-16 2
헤헤.... 다음화부터 저와 솔저의 신상 약간만 쓰겠습니다. 근데 내 이메일은 어떻게?
세하가 한 건물에 들어선다.
세하가 한 건물에 들어선다.
늘 가던대로 승강기를 타고 복도를 지나 익숙한 방으로 들어간다.
"오. 왔나? 자리에 앉게. 이세하 요원."
그리고 며칠전만 해도 늘 봐왔던 그가 있었다.
"저, 이 명령은 어떻게 해야 되죠?"
"걱정할 필요없네. 이세하 요원은 미리 준비한 헬기로 대전으로 가면돼."
"또요?"
"음.....자네가 경험자니 검은양팀에서 제이가 했던 역할을 맡는거야.
바로 '보호자'역"
'뜨아.....'
"그럼 이제 옥상으로 올라가게나. 위에 있는 헬기를 타고."
------------------------------------잠시후. 대전 유니온 본부------------------------------------------
"우웁.....멀미약좀 먹고 올걸...."
세하가 비틀거리며 구역질을 했다.
"혹시.....이세하 요원이신가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세하는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을 보았다.
"누구......"
"소개가 늦었군요. 전 대전 클로저 팀, '드래곤'을 맡고있는 관리요원 수호입니다."
"저...전 이 팀의 보호자로 임명된 이세하라고 ㅎ..."
"알고 있습니다. 그럼 기숙사로 가시죠."
"ㄱ......기숙사요?"
"마땅한 곳이 없어서......."
------------잠시후, 기숙...아니, 드래곤 팀의 임시본부-------
"와......... "
세하가 당황한다. 그들의 나이는 세하나 유리,슬비보다 훨씬 적어보이는 나이였다.
"이 형이 저번에 말한 그 '보호자'인가요?"
책상에 걸터앉은 한 소년이 말했다.
"그래."
"잘 부탁드립니다. 정.식.요.원.님."
"아....그래....."
"그럼 이쪽틀 소개해드리죠."
관리요원이 세하의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이 요원들은......"
다음 화에 계속
어떤 정보를 깔까요? 물론 저랑 솔저요. 한 독자의 의견을 반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