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의 실체 파일 F > 2화

그레이트솔저 2015-05-15 1

분량은 자유.


"그래서...왜 부르신겁니까."


"이 보석......인공지능이 있어."


"그래서?"


"이 보석으로 인조인간을 만드는 겁니다."


"예?"


벌쳐스의 대표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사람은...언제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이 보석으로...피해가 없게 만드는 겁니다."


과학자의 눈에 생기가 없어졌다.


"어디 아프세요?"


"아니요. 그건 그렇고, 이 방안이 어떻습니까?"


"흠......"


"........."


"좋습니다. 기술을 지원해드리죠."


"고맙습니다."


과학자가 보석을 집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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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어떻습니까?"


대표가 실물을 보여주며 말했다.


"좋습니다. 가동해 보면 안될까요?"


"안될건 없죠. 하지만, 보상으로 1000만 크레딧입니다."


"약속하겠습니다."


과학자의 말을 듣고 대표가 전원을 켰다.


그러자 그 인조인간은 의식을 찾았다.


"자~알 했다. 인간들."


인조인간이 위상력을 개방하며 말했다.


"...!"


그들은 비상구로 달려갔다. 그들의 등뒤에는


"서라."


그 인간이 달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제, 젠;장! 문이 왜 안열려!'


"잡았다, 요놈."


인간이 과학자의 등을 잡고 칼로 그의 등을 배었다.


그는 아직 의식을 잃지 않았지만 인간은 그의 눈 앞에서 그의 장기를 밟아버렸다.


"꺄악!"


대표가 소리쳤다.


그가 아직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꺼내 기억 연결장치에 꽃은후 심장을 세게 쥐어 부숴 버렸기 때문이다.


"놀라지 마, 아가씨. 아가씨는 살려줄테니까."


인조인간이 대표를 짓밟으며 말했다.


"물론...대가는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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