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시작편2-

숨덕임 2015-04-22 0

만약에 1화를 안읽으셨다면 1화를 참고해주세요 작성자로해놓고 숨덕임 쳐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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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원종 손에는 아무것도 들려있지가 않았는데 젤리가 같은 몸이 꿈틀거리더니 예리한 단검하나가 만들어졌다.


그걸본 나는 체념한듯이 고개를 떨구었지만 한구석에는 안심이되어있었다. "이걸로 정미를 도망치게 할 수있었다는것만으


로 행운이지뭐..."씁쓸한 말로 중얼거린체 있었지만 그걸 부정한듯이 반대쪽에서 애절한목소리가 들려왓다 "세하야!" 그리고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반대쪽 복도를 바라보았는데 거기에는 눈에 곳 눈물이 쏫아질것처럼 서있는 우정미였다.


"야이 바보야! 왜 안도망쳤어 이래선 내가 개죽음이잔아!!!"분노와걱정이 섞인 목소리로 외쳤다. 하지만 그걸 되받아치듯이


"내가 언제 멋대로 나대신 너가죽으래!그리고 내가 널 두고 도망갈리가 없잔아" 그걸들은 나는


 코웃음치고 체념하는것을체념하였다. 그리고 얼굴을 들어 차원종을 보고 쓸러트리는것까지는 바라지않는다 그저 도망갈


수만있다면 되는거다. 하지만 그걸 생각하는시간도 주지 않은체 차원종은 재빠르게 단검을 던졌다. 세하는 한순간 반응이 느져져


단검을 피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 진짜로 안된다는듯이 눈을 깜아버린다. 체앵!~  철과철이 붙이치는 소리가 낫고 날 향해 날


아오는 단검은 나를 맞추지 못한체 왼쪽벽에 직격해 튕겨져버렷던것이다. 세하는 한순간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어


느세 내 뒤에 분홍머리에 소녀가 서있었다. 그리고 아무감정이 실어지지안은목소리로 "작전을 수행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동시에 


오른손에 들고있던 단검을 차원종한테 던졌지만 차원종을 맞추지 못한체 바닥에 박혔다. 그리고 몇초뒤에 굉음이 울려퍼졋다


바닥에 박혔던 단검이 지면에서 폭팔하면서 화염이 차원종을 덮쳤다. 거기에 서있을 차원종은없어졌고 바닥에 검게 타버린


이물질만이 남아있었다. "임무완료 본부로 복귀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나는 멍하게 서있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그도그럴것이 게임폐인이였던 내가 오늘 하루만에 죽을뻔한일을 격은것이다. 그러고 있다가 반대쪽에서 달려오


고있는 화난얼굴에 정미가 보였다. 아~한대 맞겠군아라고 생각했는데...와락 날 안아버린것이다. 당황하는 나는 어쩔쭐모라


하다가 울고있는 정미를 보고 등을 토닥여주었다. 한동안 계속 울고있다가 다울엇는지 훌쩍이며 말을한다."바보야 정말로


너가 죽어버리는줄 알았잔아"  나는 내가 다 잘못했다는듯이 " 미안 내가 다 잘못했어...걱정해줘서 고마워 " 라고 말하고있다가


정미가 내몸을 밀쳐 재빠르게 일어났다 " 바보아냐? 언제까지 껴안고있을꺼야 그리고 내가언제 니 걱정을 해줬다는건데 단지 


너한테 뛰어오다 발목이뼈 아퍼서 울고있었던거 뿐이라고 훌쩍.. " 라는 말도않되는 핑계를 하고 있었다.  나는 풋하고 웃음을 취하고


일어났다 그리고 웃으며 " 돌아갈까? " 말하며 학교를 나섰다(그런데 아까 그 분홍머리 여자애 클로저였지? 나보다도 어려보이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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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써봣어요 태클댓글이나 여러가지 댓글이 없어 심심하네요 ㅠ.ㅠ


여러분들이 읽기 불편하다고 하셔서 한줄마다 띠어쓰기를 하였고요 세하를 3인칭 시점에서 1인칭 시점으로 바꿨어요 ^^

2024-10-24 22:25:5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