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유리x제이) 조..좋아해요 아저씨.. /달달(?)한 러브스토리

네버엔딩스토리 2015-0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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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전쟁의 서막

1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4&n4articlesn=1781

2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820


클로저스 심심풀이

세하와 슬비의 들키면 안되는일: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3&n4articlesn=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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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심심풀이 이야기를 적어볼까 하다가 유리와 제이를 뽑았습니다


어찌 보면 뻔한 러브 스토리일지도 모르겠지만 고민 끝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럼 제저씨 만나러 가죠 제저씨 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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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제이:"또 왜그래 유리야"


유리:"아저씨~ 좋아해요! 히히"


검은양 사무실에선 항상 유리의 고백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유리:"아저씨 아저씨 아저씨는 저 어때요?"


제이:"아저씨라고 부르는것만 빼면 참 좋은데 말이지


유리:"에이 그래도 사람들앞에서 오빠라고 부르긴 힘든 외형이잖아요 히히"


유리는 겉으론 비실비실해 보여도 싸울때는 강인한 제이를 좋아한다


세하:"너는 저런 남자구실 못하는 아저씨가 뭐가 좋냐?"


제이:"나..남자구실을 못한다니! 동생아 말이 심하 잖아!"


세하는 저런 유리가 못마땅한지 괜히 제이한테 트집을 잡는다


세하:"그러는 사람이 유정누나한테 다가가면 유정누나가 도망다니는데 남자구실 못하니까 도망다니죠"


제이:"아니 이녀석이!"


세하:"워워 진정하라구요 아-저-씨~!"


제이:"요 녀석 끝을 보자!"


그렇게 둘의 추격전이 시작되기 직전


슬비:"다들 그쯤 하지 않으시겠어요?^^ 이 이상하면 엉덩이에 버스를 꽂아드릴거에요^^"


제이,세하:"네..넵!"


슬비의 살기에 제이와 세하는 자리로 돌아갔다


슬비:"유리 너도 제이아저씨 한테서 그만 떨어지고 자리로 돌아가"


유리:"그..그치만.."


유리는 제이의 팔을 꼭 붙잡는다


제이:"그래 유리야 자리로 돌아가 슬비 화나면 무섭다~"


유리:"힝..네.."


유리는 그마저도 아쉬운지 제이 팔을 꼭 껴안고 자리로 돌아간다


유정:"저왔어요~"


검은양 일동:"안녕하세요~"


제이:"어서와 유정씨"


유정:"제..제이씨?!"


제이:"사람 무안해지는 반응은 이제 그만해줘 유정씨"


유정:"하..하하"


유리:'치..내가 왔을땐 어서와 하고 더이상 안반겨 주셨으면서'


유리는 유정과 제이 둘을 째려본다              #유리 얀데레화 시키고 싶어졌어..


제이:"한기가.. 크흠"


유정:"다들 집중해 주세요 오늘은 강남에 남은 차원종 처리와 복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세하:"아..귀찮아.. 오늘은 쉬면서 게임하고 싶은데.."


유정:"오늘 임무 끝나면 실컷 하게 해줄게"


세하:"네,,"


슬비:"언니 오늘은 뭘하면 되죠?"


의욕 만땅인 슬비는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유정:"2인1조로 팀을 구성해서 한팀은 남은 차원종 처리를 한팀은 복구 작업을 진행 해줬으면 합니다, 저는 복구 작업팀에 들어갈거구요"


슬비:차원종의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유정:"주로 C급 하급 차원종을 처리하겠지만 만약 A의 차원종이 나타났을시는 타른 팀에게 호출해 같이 처리하도록 합니다"


슬비"네"


유정:"더 질문 잇나요?"


질문이 더이상 없다는 의미로 다들 조용히 잇었다


슬비:"이..이세하.. 너 나랑 차원종 잡자"


세하;"싫어"


슬비는 다칼에 거절당하자 단검을 꺼네들었다


세하:"아..알겠어 가면 된잖아"


슬비는 세하 팔에 팔장을 끼며 말했다


슬비:"언니 저희는 차원종 잡으러 갈게요"


유정:"그래"


유리:"아..아저씨 그럼 저랑 복구현.."


제이:"유정씨 복구하러 가자구"


유정"네!?!?"


제이:"글쎄 그거 그만 하라니까"


유정:"네..네"


그렇게 두팀이 이루어 지고 유리 혼자 팀이 정해지지 않은듯 하다


유리:'너..무해..'


유정:"유리는 어떻하지? 대기 하고 잇을래?"


유리는 쏟아져 나올려는 눈물을 머금고 대답했다


유리:"아..니요.. 차원종 잡을게요.."


유정:"그래 그려렴 우수한 클로저니까 혼자 다녀도 될꺼야"


유정의 말은 유리를 더욱 침울하게 만들었다


-------강남 상가------


슬비:"목표 발견 적을 섬멸합니다"


세하:"흐아암.. 빨리  끝내자구.."


그렇게 슬비와 세하는 차원종 잡이를 시작했다


유리는 그런 둘을 뒤로하고 골목길에 들어가 쪼그려 앉았다


유리:"너무해.. 유정언니만 보고.. 나도 있는데.."


유리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유리:"흐윽.."


유리는 울음에 정신이 팔려 알지못했다 유리에게 다가오는 차원종을


유리:"흑..흑..어,,?"


유리는 차원종을 직시했지만 흐물거리는 차원종의 습격을 피할순 없었다


유리:"...차라리.."


유리는 저항하지 않고 눈을 감고 차원종의 공격을 받아 들이려고 가만히 있었다


???:서유리!!!!!!!!!!


유리:'...?'


유리는 누군가의 부름에 눈을 떳다


유리:"아..저씨..?"


"빡"


둔탁하고 무언가가 깊게 쫒히는 소리가 들렸다


차원종:"끄르르르'


차원종은 얼굴에 정면으로 데미지를 받고 한발짝 물러났다


유리:"아저씨가 왜 여기에.."


제이:애들한테 연락이 왔어 자기들은 임무가 끝났는데 너가 보이지 않는다고"


유리:'나를 찾으러 오시건가..'


제이:"뭐 나머진 이따 이야기하고 저놈부터 잡도록 하지"


제이는 그렇게 말하곤 차원종에게 달려 들어갔다


제이:"귀여운 후배를 건들인 벌은 달게 받거라"


제이는 무차별로 공격을 쏟아 부었고 결국 차원종은 사라졌다


제이:"어이 괜찮아? 유리?"


유리"늦잖아요.."


유리는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유리:"늦잖아요.. 유정언니가 이런 상황이면 더 빨리 올거면서 늦잖아요.."


결국 유리는 다시한번 울면서 제이의 가슴팍을 떄렸다


유리:"너무해..흑.. 너무해 너무해 너무해"


제이:"..."
 
유리:"유정언니보다 더 좋아하는데.. 흐윽.. 내가 더 아저씨 좋아하는데에에!!.."


유리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제이:"워.. 진정해.. 너무 울면 건강해 안좋다고.."


유리:"왜 나는 봐주지 않는거에요.. 그냥? 아니면 어려서? 어리면 안되는 건가요..? 흑.."


유리는 계속 화를 냈다


유리:"너무 하잖아요 계속.. 웁"


갑작스러워서 피하지 못했다 아니 피할수 없었다 전혀 예상 할수 없었기에 피하지 못했다


유리는 알고있었다 이 입맞춤은 나를 좋아 해서가 아닌 나를 인정해줘서가 아닌 단지 제이아저씨가 그냥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서
입을 맞춘거라고 그래도 유리는 가만히 잇었다 그냥 이순간이 좋았다


그렇게 한동안 입을 맞춘 둘


제이:"진정됬니?"


유리:"반칙이에요 이런건.. 아무말도 못하 잖아요.."


제이:"나를 그렇게 좋아해주는 건 고맙지만 뭔가 오해가 있나 보구나"


유리:"네..?"


제이:"나는 유정씨를 좋아하는게 아니야 단지 같은 어른으로써 동질감이 생겨 더 챙겨줬을 뿐이지"


유리:"그렇다는건.."


제이:"아직은 어리잖아 좀더 자라면 그때 어울려 줄게"


유리:"네.."


제이:"돌아가자 이제 너 이번일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말하면 나는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른다구.."


세하:"어쩌나~ 들켜 버렸는데..?"


제이:"ㄷ..동생..?"


세하:"찾으러 다니고 있엇는데 요 골목길에서 아저씨가 서유리를 덮치고 있더군요"


제이:"오..오해야 동생 그치 유리?"


유리:"글쌔요~?"


제이:"배..배신하는 거냐 서유리..!"


세하:"그럼 이 일이 *** 지기 싫으시면 제 게임에 들가가는 현질은 아저씨카드로 부탁드려요~"


제이;"끄아아아아아앙아ㅏ"


유리:"뭐.. 이런아저씨도 내가 좋아하는 아저씨니까..~"


유리는 제이옆으로가 팔을 끌어 안았다


---------------------클로저스 심심풀이 [유리X제이] ㅈ..좋아해요 아저씨 끝-------


짧지만 어떠 셨는지요 ㅋㅋ 너무 뻔한 스토리였나요?ㅋㅋ


이글을 쓰면서 유리랑 슬비를 얀데레화 시키고 싶더군요  기회가 되면 둘이 얀데레화 시켜서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ㅋㅋ


+소설쓴지 얼마 안됫지만 추천과 덧글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0_<


그럼 저는 클로저스:전쟁의 서막 3화를 작성해 오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뿅

2024-10-24 22:24: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