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라는 게임을 시작하여

15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처음 게임을 시작해이세하라는 캐릭터를

선택했다 왜 그많은 캐릭터중 하필 그 캐릭일까

이유는 별거없다 처음봤을때 잘생기고 이름이 멋있다고

생각한것뿐 그리고 플레이를 할때마다 나와 조금은 닮은점이 있었다

어렸을때 남들과 친하지 못한점 귀찮아하는점 게임을 좋아하는점

어떤 상황일때는 진지하게 하는점 그점은 무언가 나와 닮았다고 봐야겠다

15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클로저스라는 게임을 하면서

내 주변에서도 소통 하는 사람이 생겼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친해졌으며

그 사람들은 이세하라는 인물이 검은양팀을 만난것처럼 지금에 나도 그것과 같다고 해야겠다 

이슬비 처럼 잔소리하면서도 속으로는 잘 챙겨주는 친구

서유리 처럼 활발하고 웃기지만 속은 여린 친구

제이처럼 허당이면서도 할때는 진지하고 힘든일이 있을때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형

미스틸 처럼 어려보여도 나보다 어른스럽고 자기 자신을 잘 챙기는 친구

어느새 시간이 지나 주변에 검은양팀과 같은 사람들과 만났다

15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그들과 같이 만나 내 삶에도 조금에 변화가 왔고 이제는 그들과 함께

앞으로를 함께 하고싶다 1500일이든 3000일이든 6000일이든 시간이 지나더라도 내가 이세하는

아니고 그들이 검은양팀이 아니지만 그러한 검은양팀과 닮은 그들과 함께 영원히 앞으로의 삶을 나아갈것이다

PS:콘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팬소게가 조금은 관심이 생겨났네요 음 일단 뭐 이번에 시를 가지고 한번 작품을 내놓았는데 너무길게 썼나.....이건 시라고 보기가 참 힘드네요 뭐 그래도 이참에 한번 이렇게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올리는데요

클로저스라는 게임을 통해서 저도 참 여러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15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도

새로운 인연과 만난거 같았습니다 특히나 이세하라는 캐릭은 저와 닮은점이 있고 제 주변에도 검은양팀과 비슷한 그런

사람들도 있어 한번 이렇게 주제를 잡아 써봤습니다(무엇보다 제가 검은양팀을 좋아하기도 합니다ㅎㅎ^^)

일단 2019년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팬소게가 더 활발하게 움직였으면 좋고 또 부족한 글이지만 이렇게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마디 덧붙이자면 우리가15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분들도 클로저스를 통해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많은일들과 또 저처럼 이러한 인연들을 만난건 아닌가 싶네요 한번 1500일이라는 시간과 지난것 동시에

클로저스는 어떤것이었고 또 1500일이라는 시간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말이 많았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