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33화
엑셀레이터12 2018-12-20 2
제33화 내일을 향해
발렌타인: 수고많았다. 나도 총수와 같이 안토니우스의 최후를 지켜보았다. 정말이지 어리석고 멍청한 남자였군
바토리: 나도 마찬가지야 그자가 한때 나의 가족이였다니...
발렌타인: 그전에 이상하군 엠브로즈가 나타나지를 않다니
바토리: 왜? 죽지는 않지만 우리 몰래 일을 벌이는거 아니야?
발렌타인: 그럴지도 모르지... (갑자기 연락이 오자) 일단 나는 잠깐 어디 갔다와야겠다.
스카이 가든
발렌타인: 레드독 총수...
레드독: 끝났나.. 아니 이제 시작일지도 모르지 이번 사건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필요한다는 것을 깨달았지 약속대로 아타락시아의 시민권을 주겠다. 단 조건이 있네 발렌타인 사령관.
발렌타인: 조건이라면?
레드독: 비록 라운즈는 아니지만 매그파이 팀도 정식으로 판도라의 소속으로 임명시키겠다. 사막여우 팀과 함께 싸워주길 바라네 불만은 없는가?
발렌타인: 그 조건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총수, 단 저는 이제 매그파이 팀 사령관에서 물러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레드독: 왜지? 그럼 매그파이 팀 관리를 포기하는 건가?
발렌타인: 아니요. 저는 사령관에서 물러날 생각일 뿐 관리를 포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레드독: 그렇군. 그전에 자네를 판도라의 장관으로 임명할 생각인데 받아들이겠는가? 물론 선택은 자네의 몫이네!
발렌타인: 받아들이겠습니다. 아타락시아 시민권을 얻었는데 밥값은 해야지요.
판도라 임시본부
발렌타인: 너에게 할말이 있다.
바토리: 뭐지?
발렌타인: 이제부터 너는 자유다. 더이상 노아는 아니야 그리고 너를 매그파이 팀의 사령관에 임명한다. 그리고 매그파이 팀도 판도라 소속으로 정식적으로 군에 임명되었다.
바토리: 이봐 잠깐 그전에 사령관에서 물러날거라는 거야? 그럼 너는? 우리를 버리겠다는 거야?
발렌타인: 아니 관리권한은 나에게 있다. 즉 사령관은 아니여도 너희들을 지휘를 할수 있다는 거다.
바토리: 그럼 사령관 아니지 발렌타인 너는 뭐가 되었는데?
발렌타인: 나는 판도라의 장관에 임명되었다. 즉 나도 판도라의 소속인거다. 그럼 아타락시아로 향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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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스 프로필
이름:안토니우스
나이:28세
생일:7월19일
혈액형:A형
키:172cm
몸무게:정상
소속:이카루스 황제 -> 신성 이카루스 황제
복장:황실제복
성격:찌질함, 소인배, 기회주의, 어리석음, 선민사상 등
취미:불명
머리카락색깔:노란색
머리스타일:단발머리+더듬이 두개
눈동자:파란색
위상력:불명
좋아하는것:불명
싫어하는것:노아(특히 바토리) 등
개요:풀네임은 안토니우스 로베르슈타인 과거 이카루스 황국의 황태자이면서 바토리의 오빠다. 성인식날 바토리가 노아라고 판정되자 그 기회로 황제와 황후를 몰아내고는 자기가 황제에 스스로 즉위하는 동시에 바토리를 벌쳐스 처리부대에 팔아버리고는 바토리를 따랐던 시녀들을 척살하거나 추방을 하였다. 4년뒤 엠브로즈의 명으로 인간계를 침략하지면 계속 실패하고 엠브로즈가 죽는 등 온갖 수난을 겪었다. 최후의 발악으로 엠브로즈의 뒤를 잇겠다는 명분으로 지고의 심장을 자신의 몸속에 넣어 고위험위상력을 얻었지만 심장에 먹혀서 의지만 남은채 사막여우 팀과 매그파이 팀과의 결전에서 결국 패배하고, 모든 위상력을 잃은채 도망치려고 하지만 레드독의 병사들에 의해 무수한 총격을 받고 계속 찌질거리지만 레드독한테 목이 잘리고 목은 거리에 내건채 효수된다.
희망성우:최지훈(한) 아베 아츠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