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unter's-2화 움직이는 사냥꾼-(2)

blacksasu 2018-11-20 0


위이이잉-


"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


**듯 한 광소가 울려퍼지자 방금까지 흐리멍텅한 인상의 소년이라곤 전혀 생각 할 수 없을만큼 광기가 느껴진다.


"이거...상당히 위험한 녀석이군....."


"어, 솔직히...이건 지원을 요청해야겠군"


제이가 지원을 요청하려는 순간


위이이잉-!?!?!?!!


쾅-!?!?!!!


어느순간 나타난 소년의 전기톱이 방금까지 제이가 서있던 자리를 내려친다.


"히히히히히....지원을 부를 여유가 있나보네....장난치지마라!!!!!, 이건 목숨을 건 결투다.
결투중 방심을 한다는 건...상대를 깔보는 아주....아주 모욕적인 행위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소년은 ** 듯이 전기톱을 휘두르며 트레이너와 제이를 몰아 부친다.


'** 이 녀석 보기엔 그저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것 같지만.... 전혀 빈틈이 없군'


'이런 타입이 상대하긴 제일 힘들지.....그렇지만...'


둘은 잠깐 빠진 후 트레이너가 위상력을 실은 주먹을 지면에 가격하는 타이밍에 마춰 제이는 공중으로 뛰어 오른다.


쾅-?!!?!!?!!!


"어...."


갑자기 발판이 사라지자 소년이 잠시 멈칫하는 그 순간 그 찰나의 순간을 제이는 놓치지 않았다.


결전기:건강의 아침체조


쿵-?!!?!!


크헉_?!!?!!!?!!


소년의 복부를 정확히 가격한 제이는 그대로 공중에서 소년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뛰어 올라서 무사히 찾지 했고 소년은 부서진 바닥에 그대로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트레이너의 연속 공격을 정통으로 맞는다.


퍽- 퍼퍼퍼퍽-


'이런 녀석은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그렇게 상대를 거의 피떡을 만들어 놓고서야 멈춘 트레이너는 소년이 의식이 없는 것 같아 등을 돌리고 가는 순간...


후드득-


"응?"


투드드득-


하-


갑자기 난 소리에 뒤를 돌아 본 트레이너의 눈앞에 분명 자신이 피떡으로 만든 소년이 서있다.

그것도 아직 피가 마르지 않은 상태로


"위험해!!! 형!!!"


촥-!!!


크헉-?!!!


"크.....크흐흐흐....크하하하하하하!!!!!"


소년은 손으로 얼굴에 묻은 피를 햝으며 트레이너를 내려본다.


"그러니까. 죽였어야지, 고작 기절한 것 가지고 그렇게 방심하면 쓰나"


"너 이자식!!!!"


EX 오메가 3 러시


"흠....."


훙-


위이이잉-


쳉체젱-?!?!?!


소년은 전기톱으로 제이가 날린 권격을 모조리 상쇄시킴과 동시에....


"죽어버려!!!"


소년의 전기톱에 옅은 초록 빛깔이 모이더니 그대로 휘두러 거대한 원형 톱날 모양의 참격을 날린다.


챙-


키이이이이잉-


"얕**마라.....빌어먹을 자식아!!!!!"


뒤에 있던 나타가 달려와 쿠크리도로 그 참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쿠크리를 회전시켜 앞으로 던진다.


분쇄의 칼날


"응? 너 같은 개한테는 볼일 없다."


전기톱으로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쿠크리도를 튕겨낸다.


킹-


"읏!"



날아오던 쿠르리도에 시선이 팔려있다 밑을 보니 아까까지 떨어져있던 나타가 자신의 코앞까지 다가와있었다.


"날 얕**마라 버러지!!"


EX 고통의 격류


크아아악-?!?!!!


확인 사살


확인 사살로 소년의 몸이 살짝 멈춘 그 순간에 나타는 마치 굶주린 맹수 처럼 ** 듯이 공격해댔다.


EX 처벌


끋없는 추격


결전기: 염마


염마로 자신의 위상력을 폭주시켜서 다시 한번 몰아부친다.


광기폭발


밤사냥


가죽해체


염마의 효과가 거의 다될 쯤 나타는 다수의 쿠르리도에 위상력을 집어넣고 회전시킨다.


"이걸로 *** 버러지자식아!!!!"


결전기:불꽃놀이


콰과과광-?!!!?!?!!


쿠헉-?!!?!!


소년은 피를 토해내며 자세가 휘쳥이다가 이내 다시 자세를 잡으며 자신의 입에 묻은 피를 딱아 낸다.

나타또한 이정도론 끝나지 않을 껄 알고있다는 듯이 다시 자세를 잡았다.


"크크크크.....크하하하하하!!!!!, 이거 내가....아무레도 잘 못 본거같군....이름이 뭐냐?"


"늑대 개의 나타다. 그러는 니 놈은?"


"난 D-hunter's의 반이다. 사과하지 니 놈 얕본 무례를..."


"앙? 그건 또 뭔 소리야?"


"니놈을 얕봤다. 니놈은 나와 저들 같은 전사가 아닐 꺼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내 오산이다. 지금부턴 널 한 사람의 전사로 봐주마."


반은 말을 끝내자 광기와 살기로 가득한 기운을 풍겨댄다. 그 기운에 나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살짝 몸을 떨었다. '내가 떤다고....저 녀석 대체 뭐하는 녀석인 거야'


"하- 좋아 지금부터 나도 전력으로 니놈을 찢어 발겨주마!!!!"


"자!!! 시작하자 우리들의 신나는 전투를!!!!"


두 사람이 동시에 무기를 맏댈 순간


후웅-


탁-

탁-


"응? 이건 뭐야?"


"** 설마...."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검은 구멍 그리고  그 구멍 속에서 나온 두개의 손으로 무기가 막히고 나타는어리둥절해 하고, 반은 마치 아는 것 같은 반응을 보일 때


"지금 뭐하는 거냐 반."


"그...그게"


"됐다. 니가 제대로 할 꺼란 생각은 않했어 뭐 초기 목적을 완수해 준 것 만으로 고맙다. 자 그만 돌아가자."


검은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뭔가 기분 나쁜 검은액체같은 물체가 반을 어둠속으로 끌고 간다.


"**!!! 잠깐이면 됬는데!!! 어이-!! 나타!!! 이번 승부는 다음에 반드시 내주마!!!"


그런 말을 남기곤 어둠 속으로 사라진 반과 반과의 혈투로 인해 부서진 주변과 부상을 당한 사람들 자신을 반이라고 소개한 정체불명에 위상능력자와 그런 반이 들어가 있는 D-Hunter's


"이거...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 큰 정보를 얻었군."


"그래 정보라면 정보라고 할 수 있군 총장의 패가 아직 남아 있었다는 것과 그 패가 최악에 패라는 사실을...."






여기서 제이가 트레이너를 갑자기 형이라고 부른건 옛날엔 제이가 데이비드를 형이라고 부른 것 처럼 트레이너를 형이라 부르지 않았을까 하는 뇌 피셜로 썻습니다.

2024-10-24 23:21: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