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36화
엑셀레이터12 2018-09-18 1
제36화 황제의 분노
편대들이 대열을 유지한채 섬으로 다가가고있는 중이다.
레드리더: 여기는 레드리더 타깃은 거대한 로봇이다.
실버리더: 알겠다. 레드리더 여기는 실버리더 섬 근처에 아군도 있으니 신중하게 사격한다.
레드리더: 알겠다. 실버리더
그리고는 나를 향해 미사일과 비행기 총을 마구 퍼부었다. 하지만
스펙트라: 오르곤 드라코 블래스터
그러자 레드 편대 중 하나가 격추를 당했고, 격추당한 비행기는 완전히 파손이 되어 추락을 하였다.
진: (그 광경을 보고) 이럴수가... 결국 세계는 파멸이 되는것인가...
유니: (울면서)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하지만 나는 유니의 목소리가 들리지가 않았다.
스펙트라: (공중으로 날아오른뒤) 오르곤 드라코 슬레이브
실버 편대원: 으아아악 저는 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르곤 드라코 슬레이브를 맞은 전투기는 흔적없이 사라졌다.
레드리더: 안되겠다. 일단 철수한다.
실버리더: 철수라고? 그러면 명령위반이다.
레드리더: 그러다가는 더 많은 편대원들이 희생만 당할뿐이다.
실버리더: 알겠다. 철수하겠다.
그러자 모든 편대들이 철수를 한다. 하지만
스펙트라: 인피니티 칼리버(검의 칼날이 초록색으로 변한다.)
그리고는 편대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편대들은 전멸을 하였다.
하지만 더욱 폭주를 하여 주변에 있는 것들을 향해 무수한 마력탄을 날린다.
진: (마력탄을 막으면서) 그만해 너의 목적은 이게 아니잖아!
유니: 그래요. 비록 너가 적이라해도 우리는 친구잖아요.
그러자 진과 유니 뒤에 마법진이 나타난다.
애쉬: 저거노트 드라이브인가...
진: 너희들은 누구지?
애쉬: 나는 애쉬 이쪽은 누나인 더스트
유니: 너희들은 차원종이로군 무슨 목적이지?
더스트: 안심해 우리들은 그녀석의 이변을 느껴고서 보러 온 것뿐이야 근데.. (저거노트 드라이브한 나의 모습을 보고는) 저게 하이드리히인건가... 아무래도 완전히 마신황제화는 되지 않는 모양이네
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은?
애쉬: 불완전한 모습이니 되돌릴수는 있어 하지만 피가 계속 깎아 빈사상태에 이를수 있어
더스트: 무엇보다. 저녀석이 저렇게되는건 마음에 안들어
애쉬: 우리가 엄호를 할테니 저녀석을 쓰러뜨려 그보다도 인피니티 칼리버는 조심하고
진: 어째서 우리들한테 도와주는 거지?
애쉬: 착각하지마 단지 저놈한테 빚이 있으니까
말이 끝나자마자 애쉬와 더스트는 나의 주위를 끌고 진과 유니는 나의 약점을 찿고있다.
진: (나를 보며) 분명히 약점이 있을거야 잠깐 (나의 오른쪽 옆구리를 보더니 금이 조금 가는 부분을 발견한다.) 저곳이 약점이군 하지만 방법이...
유니: 우리들끼리 힘을 합쳐 저 괴물을 쓰러뜨려요.
진: 좋아 (나의 오른쪽 옆구리를 향해) 스파크 봄버!
유니: (부채를 집어넣은뒤 두손을 모아) 스핀 토네이도
콰과과광! 그러자 나의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파손된다. 그러나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
진: 생각보다 질기는 군 아 그래! (단검을 꺼내더니) 이것이 찬스일지도 몰라
유니: 진, 설마.. 안돼요. 진!!
진은 유니의 말을 무시하고 나에게 돌진하려는 찰나
스펙트라: 인피니티 칼리버!
유니: 조심해요!
진은 인피니티 칼리버가 발동하려고 하자 서둘러 나의 오른쪽 옆구리에 도착했다. 그리고
진: 안녕 나의 소중한 단검 (단검에 전기 출력을 시킨뒤 던진다.)
그러자 전기에 출력된 단검은 한동안 전기를 쏜뒤 폭탄처럼 폭발한다.
스펙트라: (감전과 폭발에 동시에 당하면서) 크아아아아악!!!!
그러자 갑옷은 파괴되었고, 나는 원래모습으로 돌아왔다.
진: (헉헉대며) 이긴건가...
유니: 네 이겼어요. 애쉬와 더스트 덕분이에요. 안그래? 애...
유니는 애쉬와 더스트한테 고마움을 할려는 찰나 그 두명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진: 왠지 알수없는 꼬마들이로군
유니: 그러네요. (갑자기 뭔가 흔들림을 느낀다.)
콰쾅
진: 이번에는 또 뭐지?
공중에 떠오르는 섬이 추락하고 있다.
유니: 섬이 추락한다!!! 어어어엉 나 아직 죽고싶지 않아
진: 힘을 다써서 남은 힘도 없는데... 결국 끝나는 건가?
스펙트라: 아니, 방법은 있어.
진과 유니는 정신에서 깨어난 나를 보고는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