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들의 여름휴가 ep:6 오지않아
Stardust이세하 2018-08-22 3
지금 슬비가 무슨소리를 한거지 눈에 생기또한 없고 감정없는 저런 쓸쓸한 말투로 오지않는다고 했다 오히려교복을 입은 남성은 뭐가웃긴지 기분나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슬비야 무슨말이야 오지 않는다니!"
"그 사람은.....이세하는....나를 구하러 오지 않아"
"무슨....그럼 세하는 진짜로 어디간거지?"
"글쎄 오히려 도망간거 아닐까?"
"웃기지마! 세하는 그런걸로 도망치지 않아!"
"아니 그건 모르는일이지 잠깐동안 슬비에 기억을 한번봤거든 어젯밤이였나 이슬비가 이세하한테 진심으로 전한 말을 그녀석은 무시했어 그리고 결국은 이렇게 방치하며 두고갔지"
"응? 잠깐 너 그럼 그날 슬비가 말한 남성이 너라는거야?"
"아 그래 맞아"
"너....도대체 정체가 뭐야?"
"나 말이야? 별거없어 20년전 차원전쟁때 이 마을에서 그리고 이 학교에서 내 소중한 사람을 잃은 그런 불쌍한 망령이라고 봐야지"
"망령....이제야 알았어 볼프강 아저씨가 말한 악령이너였구나!"
"쓸데없는 소리를 들었나 보군 뭐 상관없어"
그녀석은 슬비뒤로 가더니 슬비한테 백허그를 하며 세하는 오지않는다고 아주 세뇌하는듯 슬비의 머릿속에집어 넣는듯이 말했다 도저히 못보겠어 난 바로 총을들고 쏘려고 하자 갑자기 바이올렛 언니랑 레비아가 내팔을 잡아 못가게 막았다 뭐야 왜이러지? 그사이 그남자는 내게로 다가오더니 바로 정신을 잃게했다 안돼 의식이....빨리 모두한테 알려야 하는데.....
*
한편 다른곳에서는 트레이너일행은 교내에 나타난 차원종들을 쓰러트리고 있었다 하지만 차원종들은 끝도없이 나타났고 꽤나 한계가 오기시작했다
"빌어먹을 자식들! 썰어도 썰어도 계속 나오잖아!"
"뭔가 이상하군 어째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지 거기다 죽어도 다시 부활하고"
"이대로면 모두 전멸이다 무슨 대책을 써야 하는데"
"사라져라 악령아!"
갑자기 차원종들은 붉은빛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보니깐 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그 책에 주인은 바로 볼프강 슈나이더였다 그리고 그옆에 파이또한 같이있었다
"볼프강 요원 여긴 어쩐일이오"
"임시지부장님 명령이라서 말이죠 후우 아주 나만 부려먹는구만 기분나쁜 차원종들이 있을지 몰라 그렇다는데그말이 사실인가 보군요"
"음? 선배 다들 조심하세요! 저 앞에서 엄청난 살기가느껴집니다!"
모두들 전투태세를 준비했고 한번 손전등으로 비춰보았다 그리고 모두가 충격을 먹었는데 그곳에는 이세하가건블레이드를 들고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볼프와 파이 트레이너와 제이 티나등 세하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그결과가 맞았는지 세하가 건블레이드를 들고 달려들자 나타가 쿠크리로 막아냈다
"야 너 갑자기 뭔짓이야?"
"돌아가....우리들의 장소를 방해하지 말고"
"뭐라는거야 이자식이!"
세하는 그대로 뒤로 빠진뒤 공파탄을 날리자 트레이너가 그걸 막아내며 그대로 달려들어 주먹으로 세하의 얼굴을 한방 먹이더니 세하는 벽에 부딪치며 움직이기어려웠다 그사이 볼프가 와서 세하의 머리를 만지며 책이 반응하더니 세하의 몸속에서 붉은 기운이 그대로책속으로 들어갔다
"으아아악!"
"조금만 참으라고 흠 이쯤이면 충분하군 뭐야 이기운은..."
"이봐 볼프 왜그래?"
"굉장히 슬프고도 절망스러운 너무나 차가운 한인데요 이런건 처음느껴 뭐지 도대체"
"으....여긴"
"야 이세하 상황설명해봐"
"뭐? 뭐지....난 분명 우미랑 이곳에 와서...."
"우미? 누굴 말하는거지 동생?"
"그 여고생인데 기억이 잘 않나"
"아무래도 이세하를 납치한 녀석이 따로 있나보다 이세하 넌 어디서 온거지?"
"모르겠어요.....그저 몸이 멋대로 움직였고 분명 우미가뭐라 말한거 같은데...."
"어서 세하를 돌려줘....."
갑자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여자의 울음소리로 들려왔고 계단쪽에서 누군가 올라왔다 저건 우미?! 내가 모두 우미라고 말하자 모두 경계를 했고 우미는 울면서 자꾸 내이름을 부르며 돌려달라고 말했다
"야 망할 교복여자 니가 다른 모범생이랑 애들도 다 데려갔지? 빨리 말 안하면 썰어버릴거다"
"....세하를 내놔....세하를....세하를.....!"
"이게 진짜!"
"잠깐만 나타 내가 가서 말해볼게"
"흑...흐윽 세하야 왜 날 버리고 가는거야? 니 앞에 있는데 어째서 나를...세하야....."
무슨소리지 아니 그것보다 왜이러지 시야가 잘 안보여 뭐야 갑자기 시야가 안보이더니 다시 시야가 잘 보여졌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왜 우미가 슬비로 보이는거지.....슬비야.....슬비야....
"슬비야 미안해....널 버린게 아니야!"
"어이 동생 기다려! 그애는 슬비가 아니라고!"
내가 슬비곁으로 다가 가려는걸 누군가 내팔을 잡았다나타였다 뭐야 나타 왜 나를 방해하는거야 저 앞에서슬비가 울고있는데 왜 방해하는거냐고 그러자 나타는주먹으로 내얼굴을 때리더니 그새 나는 자빠졌다 그후나타는 쿠크리를 들며 슬비한테 향했으나 슬비몸을 그대로 통과했다
"뭐...뭐야? 어째서 공격이 안먹히는건데!"
"세하야 이제 그만 돌아가자 우리들이 있는곳으로"
어느새 슬비는 해맑게 미소를 지어주며 그대로 나와슬비는 어디로인가 사라졌다 그후 눈을떠보니 이곳은 교실이였다 뭐 폐허 건물이니 교실이나 교무실같은건 의미가 없지만 말이다 슬비는 내품으로 안기며 울음을 터트렸다 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그나저나 왜팀원들을 놔두고 우리끼리만 온거지?
"저 슬비야 그런데 왜 모두를 놔두고 여기로 온거야 다들 걱정할텐데"
"흑....흐윽....그거야....니가 더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는거니깐 그렇지....바보야...."
"뭐?"
"넌...내가 볼때마다 언제나 무리하고 있어....그런데 나는....리더라면서 니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줬잖아 세하야 이제 클로저로서 싸울 필요없어 무리하지마...그냥 얌전히 이곳에서 나랑 같이 살자"
"슬비야....."
슬비는 내품에 안긴채 어느새 내목을 팔로 걸며 그대로 내 입술과 가까워지려고 한다 잠만 이거 분명 언제그때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점점 입술과 가까워지며 결국 나와 슬비의 입슬이 닿았다 그런데 분명 이거 전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언제였지? 기억이 안난다 도저히 뭐 상관없나 애초에 슬비 말대로 이제 편해질수 있는.....
"미안해 세하야"
"?!"
"세하야? 왜그래?"
".....그만하지 조금 너 때문에 화가 나려고 하니깐 말이야"
"세하야....무슨소리야?"
"분명 어디서인가 기억이 있었던 장면인데 말이지 그걸생각하니 내가 미안해지고 또 한번더 내가 한심하다는걸 알았어"
"그...그러니깐 무슨소리냐고!"
"연기 그만해 도우미 슬비 흉내 내려는거면 그만둬"
"하.....정말 내뜻대로 안돼는 아이구나"
어느새 슬비의 모습은 원래 주인인 우미로 돌아왔다 우미는 어떻게 알았냐고 하자 나는 어제 바닷가에서 있던일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그래서 니 말은 평상시 이슬비는 이런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말이야?"
"어 맨날 나한테 잔소리하고 규칙에는 어지간히 깐깐한 그녀석이라면 절대로 그러지 않아 아마도....말이지아무튼 넌 지금 나를 제대로 화나게 했어 각오해 봐주지 않을거니깐"
"너....잘 모르나보는데 날 죽일수 없을걸? 아까 니 친구가 공격해서 아무짓도 못한거 봤을거 아니야"
"그럼 책속으로 보내주지"
갑자기 교실문을열고 사람 여러명이 들어왔다 맨앞으로 나온건 볼프강씨였고 책을 펼친채 볼프강씨 뒤에서어떤 사신같은게 나타났다
"뭐 인간을 원래는 이런데 넣고싶지 않지만 니가 우리들한테 피해를 이렇게 입힌다면 어쩔수없지"
"이세하.....너...정말 연인인 나를 이대로 방치할거야?"
"누가 연인이야 그리고 난 그....슬비를 연인처럼 생각 안한다고"
"뭐 아무튼 이대로 사념을 없애주지"
"잠만 볼프강씨 사념이라고요?"
"그래 아까부터 신경쓰였는데 확실해 저녀석은 이미 죽은사람이야"
"......"
"쿨럭....설마 그럼 귀신이라고?"
"어쨋든 이대로 없애주마 잘가라"
"잠깐 기다려요 이녀석 그래도 나쁜녀석은 아니에요 분명 나를 납치한 이유도 뭔가 있을거에요"
"맞아 거기다 아직 슬비랑 다른애들 위치를 못물어봤잖아"
"......."
"뭐라고요? 슬비가 납치를당해?!"
"....내가 데려간거 아니야"
우미는 그제서야 말을 꺼냈고 일단 나는 심문을 위해 자세히좀 말해달라고 했다 우미는 서글픈 표정으로나를 쳐다봤고 그후 모든걸 이야기해줬다 우린 그말들을듣고 모두가 할말을 잃었다
"설마 아니지만 전쟁때 희생자일줄은 몰랐어 역시 유니온은 썩었군 정말인지 칭찬을 하고싶어도 그렇게 못하게 하고있으니 말이지"
"그래서 니말은 너랑 그 남자애가 나랑 닮아서 나를 납치해 온거야?"
".....응"
"그렇다면 그 이야기기 사실인가 보군"
"그이야기? 그게 뭔데요"
"이 마을에서 아주 오래된 이야기야 차원전쟁 시절 지금으로부터 20년쯤 차원종의 습격으로 이 학교에서 두연인이 죽었다고 하거든 그것도 마지막까지 손을 잡은채 말이야 그때 현장에서는 피로쓴 글씨가 있는데 그말이 나도 좋아해 라는 이 말이지 나참 아주 로맨스적인 이야기지"
"그래서 이 건물 자체를 그대로 보존한건가?"
"그래요 할멈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곳이기도 하며 또 오랫동안 그대로 남아두고 싶은 그런곳이죠그런데 지금 우리들 눈앞에 그 연인이 바로 여기있죠"
"현재로는 그렇게 들리나 보군요 정확히 당신이 말한대로에요 전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랑 같이 이곳에서 죽었어요 죽었을때 정말인지 슬픈감정 그뿐이였어요 한없이 울다가 어느새 이 학교에서 유령인채 지내왔죠 제가 바라는건 오직하나 그 사람을 내가 사랑하던 그 남자를 만나는거에요"
"그럼 이세하를 납치한것도 단순히 니 욕심때문에 그런거다 이거냐?"
"네....그만 이세하군이 저와 사귀던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럼 세하가 니 예전 연인이랑 똑같다 생각해 이런일을 벌였다는 건가? 이봐 아가씨 사랑하는사람을 잊지 못하는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너만 봐도 벌써 피해자만4명이 나왔어"
"네? 피해자라니요?"
"이게 어디서 시치미야! 니가 레비아랑 다른 녀석들도 데려간거잖아!"
"무슨 소리인지 전 그저 세하만 노리고 그런거 뿐이에요"
"잠깐 확실히 레비아를 납치한 녀석은 교복을 입은 남자였다 그리고 이세하를 납치한것도 다른 사람이였고그렇다면...."
"이걸로 결정났군 이번 사건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교복을 입은 남성 그리고 지금 우리눈앞에 도우미라는여고생으로 말이지"
"설마 그렇담....그아이도 이곳에 저처럼 유령이 되어서나타난거군요"
"음? 이봐 잠깐만 이 망할책이 갑자기 왜이러지? 지멋대로 가려고 하잖아"
갑자기 볼프강씨가 가지고있는 검은책이 빛이나더니 그대로 책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우린 그대로 책을 따라갔고 몇층정도 올라갔고 꽤나 넓은 복도쪽으로 와봤다그런데 그곳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우리들 눈앞에 있었다 바로 레비아와 바이올렛씨가 말이다
"뭐야 레비아와 부잣집 여자잖아 야 니들 무사했던거냐?"
"잠깐 나타 뭔가 이상하다 저 두사람 상태가 어쩐지평소랑 다르다"
확실히 티나씨 말대로다 걸어오는것도 그렇고 지금 표정도 매우 어둡다 그대로 그들은 달려오기 시작했고 나타와 하피씨가 나서며 막아섰다
"야 니들 갑자기 무슨짓이야!"
"그분을 방해하지마 방해하지말라고!"
바이올렛씨와 레비아는 방해하지말라고 말했다 그분? 그것과 상관없이 검은책은 그대로 저너머 뒷편쪽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그곳에는 또 한명 소녀가 걸어왔는데 그것은 바로 유리였다 유리는 그대로 칼을 들고재빨리 유리일섬을 날리자 테인이가 보호막을 치며 막아냈다 물론 지금의 유리 상태도 매우 심상치가 않다 마치 세사람 다 무언가에 홀려있는 그런 모습이였다
"이세하.....니가 여긴 왜온거지?"
"뭐? 무슨소리야"
"난 알아 넌 슬비를 구하지 못해 슬비는 그 사람과 같이있는게 어울려 그러니 돌아가......"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거 같군 완전히 지금 맛이간거같다 일단은 저 너머에 사건의 원인이 있는거 같군 할수없군 볼프강 요원 아이들과 같이 사건의 원흉을 잡으러 가시오"
"뭐라고? 이봐 당신은 어쩌려고?"
"우선은 여기있는 팀원들을 막아야지 난 이들의 트레이너이기도 하니깐 말이지 그럼 부탁하오"
볼프강씨는 한숨을 쉬면서 할수없다고 하고 우리들은 그대로 뒤따라갔다
"음? 티나 넌 여기 왜남은거지?"
"나 또한 같은 늑대개팀이다 그러니 이곳에서 이들을 막아주는것이 같은 늑대개팀이기 때문이다"
"훗 과연 좋다 늑대개팀 다들 준비하도록 지금부터 팀원들을 구하도록"
"칫 바보꼰대 말 안해도 그러려고 했거든!"
*
책을 따라서 가보니 어느새 복도쪽에 차원종들이 잔뜩있었다 우미가 말하길 아마 이것들은 환영같은 거라고했다
"그렇담 여기는 나랑 이 바보 후배 차례군"
"볼프강씨? 무슨말이에요"
"뭐기는 원래 우리 임무가 이번사건 원흉을 잡는거잖아뭐 그런데 너희까지 합세했으니 여기서부터는 니들이해결하도록해 난 여기서 이놈들이나 처리하면서 시간보낼테니깐"
"어이 너 후배들한테 그런거나 시키냐"
"이봐요 어르신 이건 결코 땡땡이가 아니라고요 뭐 나이든 어르신은 좀 무리일려나요?"
"누가 어르신이라는거야 아무튼 뭐 대장은 우리 검은양팀이니 당연히 우리팀이 구해야지 얘들아 어서가자"
"볼프강씨......고마워요"
"쓸데없는 소리말고 얼른가서 해치우라고 안그러면 나만 고생이니깐 말이야"
볼프강씨와 파이씨는 그대로 남으시며 차원종들을 처치하셨고 우린 그분들이 뚫어준 길로 그대로 나아갔다복도쪽을 지나 무언가 엄청난 살기가 느껴졌다 복도끝에 도달한 우리는 커다란 문이 있는곳에 왔고 우미가무언가 느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문너머에 이번사건에 원흉이 있다는거구나 우린 바로 문을열고 들어가자 엄청난 살기가 뿜어져 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바로눈앞에 슬비가 의자에 앉아있었으며 드디어 이번사건원흉인 교복의 남성과 만나게되었다
"결국 와버렸군"
"슬비야!"
내가 슬비쪽으로 달려가려고 하자 교복의 남성은 그대로 나를 발로차며 나는 벽쪽으로 멀리날아갔다
"세하형!"
"너 이자식이"
"너희들은 필요없어"
갑자기 그 남성의뒤에서 검은 손이 나타나더니 그대로아저씨와 테인이를 잡은채 포박해버렸다 나는 간신히일어서며 다시 걸어왔다 그후 슬비를 계속불렀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었다 혹시 슬비도 이녀석한테 조종당하고있는건가 그렇담 어서 이녀석을 쓰러트려야 하는데하지만 녀석은 어느새 슬비가 앉아있는 의자쪽으로 가며 슬비 어깨에 팔을 올리며 슬비한테 무언가 말을걸었다
"저기 봐 슬비야 그 세하라는 녀석이 드디어왔어 널 구하러 왔다는데 어때?"
".......세하? 무슨소리야 내눈에는 안보여 이세하 따위는 말이지"
"뭐? 야 이슬비! 너 무슨소리하는거야"
"잘 들었지? 슬비는 애초 니가 구하러온다는걸 기대하지도 않았어 그러니 이쯤에서 그만둬"
"헛소리 집이치워! 슬비야 대답해봐 이슬비!"
"세하는.....날 구하러오지않아 오지않아.....오지않아....그 아이는 애초에 나같은거 관심없는걸....."
"슬비야......"
슬비의 눈빛은 너무나 차가웠고 걱정하는 눈빛이였다 그저 내가 오지않는다며 말만 반복했고 이 공간안에서그저 그 목소리만 들려올뿐이였다
ps:이거 너무 죄송합니다 꽤나 늦었죠 좀 일들이 있다보니 연재가 늦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원래 이 여름휴가편은 저번주 주말내로 끝내려 했는데 그러지도 못했네요 최대한 서둘러 완결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번화에서 앨리보님이 우미가 슬비를 빙의했다는데 아쉽게도 틀렸습니다 슬비는 저 교복남성한테 조종당하는 상황이죠 즉 세하납치때와 슬비 납치 따로 납치범이2명이 있었던거죠 자 그럼 그뒤에 이야기를 보고조금씩 답이 나올겁니다 연재가 늦은점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