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23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Stardust이세하 2018-05-14 1
우리는 하나와 정미를 다시 찾기위해 한강쪽을 수색했다 그런데 한강 도로쪽으로 내려와보니 하얀색에 사람형태처럼 걸어다니는 차원종이 보였다
"호오.....위상력에 눈을 뜬 인간들이구나"
"뭐야 저 차원종 말을 할줄 아는건가?"
"무례하구나 우리에게도 언어가 있다 그저 너희가 듣고 이해하지 못할뿐이지 또 일부개체중에는 나 처럼 너희 인간에 언어를 구사하는개체도 있다 마치 너희가 우리들에 힘을 훔쳐 쓰는것처럼 말이다"
"뭐? 누가 너희들에 힘을 훔친다는거야?"
"후우 내가 전쟁때 만난 차원종들은 꽤나 시끄럽고 강한놈들이였지"
"호오 거기 키가 큰 인간 네놈은 뭘좀 알고있나보구나"
"뭐 너희같이 말하는것들중 상대하기 좀 까다로웠을 뿐이지 아무튼 이자리에서 빨리 끝내겠어"
"크하하하핫! 정말 웃기는 소리를 하는구나 마음에 들었다 네놈을 봐서 너와 그 인간들을 편하게 죽여주마!"
녀석은 재빨리 우리쪽으로 돌진했고 슬비가 (중력장)을쓰자 녀석은 어느새 높게 뛰어올라 벗어났다 그후 손에서 에너지를 모으더니 여러방향으로 빔을 하늘위에서 퍼부었다 그공격에 우리는 서둘러 막아냈고 녀석이 바로 내려오자 아저씨가 주먹으로 놈과 맞부딪치셨다 녀석은 한쪽 손으로 베어버리려고 하지만 테인이가 창으로 공격했다 하지만 녀석은 재빠르게 몸을 뒤로 돌리며 피했고 아저씨도 겨우 간신히 피했다
"후우 막내 조심해야지 하마터면 내가 다칠뻔했어"
"아 죄송해요 아저씨 그나저나 저녀석 너무빨라요"
"확실히 그렇군 그렇다면 우리도 좀더 전력을 발휘해보자"
아저씨와 테인이는 다시 태세를 전환했고 나와 다른애들은 녀석한테 달려들었다 하지만 녀석은 공중에서계속 빔을 쐈으며 우리는 막아낸후 유리가(유리 스페셜)로 참격들을 날렸다 녀석은 두손이 갈고리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것들을 이용해 막아냈으며 착지하려는 순간 슬비가(중력장)으로 놈을 내려오게 했다 그후 내가(유성검)으로 끝내려 하자 놈은 제대로 맞았다 하지만상처는 컸어도 놈은 쓰러지지 않았다
"후우 역시 5명을 상대로는 무리인가 어쩔수 없구나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지"
"기다려!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흥 네놈들에게 말할 필요는없다 이몸은 그저 용을 섬기는 뱀일뿐이다"
녀석은 재빠르게 도망쳤다 하지만 부상이 심하니 이틈에 다시 잡으려 했으나 아저씨가 말리며 일단은 한강쪽부터 정리하자고 하셨다 할수없이 우리는 한강쪽을정리했고 학교로 귀환했다 학교로 와보니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했다 누나도 순간 듣고 당황했다 분명 레이더로 B급인데 그 이상에 차원종이라 했으니 말이다그리고 우리는 녀석이 한말을 그대로 말씀드렸다 들어보니 누나는 생각을 해봤고 뭔가 심상치 않으셨다고 하셨다
"아무튼 B급이상에 차원종에 용을 섬긴다라 자기보다 더 높은측에 차원종이 있다는것일텐데 아무래도 캐롤한테 가서 말해보는게 좋을거같아 캐롤은 생명공학과차원종생태계 분야에서는 전문가거든 한번 캐롤한테가서 여쭤봐"
"뭐 그럴게요 그런데 누나 캐롤씨랑 아는 사이에요?"
"응? 어....그래 대학교 동창에 유니온 입사동기였거든나이는 내가....훨씬 많지만....걔.....머리가 좋아서 항상 월반을 했거든 그래서 그런지 직급은 나랑같아....겨우 20대 초반인데 30에 접어드는 나랑 직급이 똑같다니....으 세상은 불공평해....."
"유....유정이 누나...."
"쿨럭.....유정씨 진정하라고...."
"어...언니 일단은 마저 브리핑을...."
"어? 아하하.....내가 지금 무슨소리를 한거지....아무튼지금 말한건 잊어주렴 부탁이니깐 하하.....아무튼 캐롤에게 한번 가보렴"
우리는 뒤이어서 캐롤누나한테 한번 가봤다 누나는 인사하며 여러 약들이 준비됐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밤새 게임할수있게 잠안오는 약을 달라고 할때 이게아니지 참.....순간 이슬비도 나를노려봤다 뒤이어서 슬비가 아까만난 차원종에 대해 이야기를했다 누나는 깊이 생각하며 알아낸듯했는지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아마 그건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인거 같아요"
"에? 크리....자리 뭐요?"
"유리야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이봐 캐롤 그게 뭐지?"
"호러블 크리처에요.....! 차원전쟁 후반부에 등장한 차원종인데요 클로저들에 활약으로 차원종을 어느정도섬멸했었때 등장했어요 보통 차원종들은 우리 차원으로 넘어오면 차원압력으로 견디기가 매우 힘들죠 또 그등급이 높을수록 우리차원에 오는게 쉽지가 않고요 하지만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는 그걸 견디며 우리 차원으로 와서 A급으로 **를해요"
"벼....**? 혹시 제가아는 그 **?"
"그....한마디로 진화를 한다는 거야 유리야....."
"아......! 그러면 위험한거 아니에요?"
"맞아요 놈이 A급으로 변하기 전에 서둘러 찾아서 처리해야해요 내가 알고있는 사실을 김유정 언니한테 말해 놨으니 가서 브리핑을 들어보세요"
우리는 다급히 유정이 누나를 찾아왔고 누나도 상황을들었는지 심각한 표정을 하셨다 놈이 A급으로 **한다면 상당히 위험하니 말이다 하지만 녀석은 우리와교전후 모습을 감췄다고 하셨고 또 문제는 하나랑 정미가사라진게 더 걱정이다 그 사실에 유리도 심각했고 우리들 모두가 할일이 산더미였다
"자 다들 진정하도록해 우선은 한강쪽을 다시한번 다녀오며 차원종 섬멸과 두 여학생을 찾아봐 그사이에 나와 송은이 경정님이 놈이 어디있는지 찾아보고 있을게"
우리는 일단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후 유리는 우리보다 재빠르게 나섰고 우리도 뒤따라 나섰다 그나저나 유리 쟤는 평소와 다르게 왜저리 빠르게 가는거지한강에 와보니 차원종들은 확실히 소탕되었다 뭐 이제여기서 서둘러 처리하면 한강쪽은 어느정도 정리하니 조금 전력을내서 차원종들을 마저 처리했다 그후 다시학교로 귀환했다
"한강 강변길 확보 성공이야! 다들 수고했어"
"언니! 그보다도 정미는요? 찾았나요?"
"그게 유리야.....우리쪽은 아직 진전이 없구나 정말 면목없네....."
"아....그런가요"
"후우 걱정말라고 다들 그래도 노력은 하고있으니 말이야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네 그나저나 박심현 요원이 여러분들을 찾더라고요 꽤나 다급해 보였는데 한번 가보세요"
"또 그아저씨에요....에휴 알았어요 가는수밖에...."
우리는 교무실로 들어가보니 박심현 아저씨가 다급하게빨리 오라고했다 그리고 오니깐 화가난채 지금 뭐하는거냐며 빨리 나가서 하나를 찾으라는 말이였다
"박심현 요원님 저희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걸 말이라고해요? 차원종들에게 하나양이 잡혔는데! 아....하나양......지금쯤 차원종에게 붙잡혀 무서움에 떨고 있겠죠? 아....가엾게도 말이에요....."
"저기....아저씨 하나만 잡힌거 아니거든요! 우리 정미도 잡혔단 말이에요!"
"아 그런가요? 그럼 겸사겸사 그쪽도 구하세요 아무튼 놀고있지만 말고 어서 나가서 하나양을 찾으란 말이에요! 또 저기있는 특경대 송은이 경정한테가서도 당장 찾으라거 하시고요 알았죠?!"
진짜 뭐야 저 아저씨 아까부터 유하나만 찾고 정말인지 말이 통하지가 않는단 말이야 우리는 은이 누나한테 한번 이야기해보니 누나는 한숨만 쉬며 놀고있는줄아냐며 뭐라 불평을 하셨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데 전파송신 장치가 불안정해 신호를 잡지 못한다고 한다 또 한가지 의문점이 있으시다는데 학교에서 수상한 사람을 목격했다고 한다
"보니깐 덩치가 크고 가면을 썼고 안어울리게 너희 학교 교복까지 입었지 뭐야 딱봐도 아저씨에다 수상해보였지 그래놓고서는 자기가 여기학교 학생이라며 막 우기지 뭐야 일단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너희가 가서한번 말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말이야"
"확실히 그렇게 말하니 수상하기는 하네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에요"
"음 그러고보니......아! 그래 이름이 김가면이였어!"
"김가면 진짜 딱봐도 수상하네요 알았어요 일단은 한번 가볼게요"
누나 말대로는 학교에서 제일 수상한 사람이 김가면이라는데 학교안을 한번씩 둘러봤다 그런데 문뜩 교무실 쪽을보니 누나말대로 인상착의가 제일 수상한 사람이보였다 아니 언제 저기있던 거지 아까 우리가 박심현 아저씨랑 이야기할때는 보이지도 않았는데 말이야아무튼 한번 찾아가보니 크게 웃으며 우리를 맞이했다
"와하하하! 이거 세하 선배 슬비 선배 유리 선배님이시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선배? 저기.....아저씨는 누구세요"
"아저씨라니요!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저는 신강고등학교 1학년생 김가면이라고요!"
"어이 그렇게 덩치 큰 1학년이 어디있어 딱봐도 어른인데 말이지"
"하하!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제이형 저는 어엿한 1학년생이 라고요!"
"쿨럭.....아무리 그래도 형이라는 말은 그렇다고 치는데 그래도 그렇지 나이는 그쪽이 훨씬 많다고...."
"하하! 아무튼 제가 벌처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벌처스가 판매하는 장비를 선배들한테 팔아드리겠습니다!"
"이제 알겠군요 김가면씨 당신 벌처스에 물건을 판매하려고 학생인척 저희 학교에 잠입하신거죠?"
"그....그럴리가요 하하! 아무튼 선배님들 저기있는 특경대 누님한테 잘좀 말해주세요 자꾸 저를 수상한 사람이라며 내쫓으려고 한단 말이에요!"
"수상한 사람 맞잖아요! 어서 나가세요!"
"마....만약 선배님들이 저를 도와주신다면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듣자하니 선배님들 하나 선배랑 정미선배를 찾고계시죠?"
"어떻게 그걸알아요?"
"하하! 실은 저희 벌처스에 전파송신장치라면 미약한신호라도 금방 잡아낼수 있거든요 군납품하고는 달라요 군납품하고는!"
"정말이에요?! 아저씨? 그럼 그걸로 정미를 찾아줘요!"
"하하! 당연히 그래야죠! 대신 선배들이 저기있는 특경대 누님한테 말씀좀 해주세요"
"결국은 거래를 하자는거군요 뭐 지금은 상황이 그러니할수없죠 알았어요"
유리와 슬비는 은이 누나한테 말하러 갔고 나와 다른맴버들은 김가면 아저씨가 장치를키고는 신호를 잡고계셨다 위치는 잡기는 했으나 확실히 신호가 미약했다하지만 이걸로 위치는 알았다고 하셨다 이곳은 벚꽃길이라고 했다 벚꽃길.....우리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길중 하나다 봄이면 가주변에 벚꽃들이 활짝 치어있지 아무튼 지금 이럴때가 아니다 서둘러 두사람을구해야 하니말이다
"일단은 위치는 잡았으니 정확히 신호만 알면 좋겠군요 아무래도 나가셔서 차원종들을 처치하고 오셔야 겠습니다"
"알았어요 벚꽃길로 가는수밖에"
"어? 세하야 어디있는지 알았어?"
"어 벚꽃길이라고 하더라 어서가자"
"좋았어 차원종놈들 벚꽃처럼 흩날리게 썰어주지!"
일단 신호를 정확히 잡아야 하기위해 벚꽃길로 나갔다그곳에는 차원종들이 몰려있고 벚꽃들이 흩날리고 있었다 차원종만 없으면 확실히 좋은 풍경이겠네 아무튼 이대로 차원종들을 섬멸해 나갔다 그리고 꽃가루를 뿌리는 차원종을 발견했는데 아마 저녀석에 꽃가루 때문에 신호가 약한거였을거다 유리는 그 사실을 알고 차원종을 쓰러트렸다 하지만 주변을 보니 하나와 정미는보이지가 않았다 할수없이 우리는 돌아갔고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했다
"벚꽃길에 다녀왔구나 어땠어? 두사람은 발견했니?"
"아니요 무리였어여 차원종 놈들 아주 길을막으며 우리를 못가게했어요"
"그래? 아무래도....너희와 못만나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구나 일단은 잠시 쉬고있어봐 나도 일단 저기있는 김가면.....학생한테 이야기는 들어봤거든 너희가 식물형차원종을 처치해줘서 이제는 신호가 잡힐거야"
누나는 바로 레이더를 키고 확인하셨다 우리는 잠시 물이라도 마시며 쉬고있으셨는데 누나가 갑자기 레이더를보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셨다 우리도 서둘러 확인해봤는데 누나말대로 강력한 신호가 3개나 잡혔다고 하셨다
"누나....이건 도대체 뭐죠"
"나도 잘은 하지만 이건분명 강력한 차원종에 반응이야 그것도 3개나 되고 말이지 아무래도 너희가 현장에다시 다녀와야 할것같아"
"위치를 보아하니 벚꽃길이네요 다녀올게요"
"그래 다들 조심해 강력한 차원종들일지도 모르니깐 말이야"
결국 다시 벚꽃길로 나섰고 다시 차원종들이 가로막았다 이녀석들 거의 공격이 아니라 방어로 우리를 못가게막는거였어 그렇다면 우리도 전력을 다해 이녀석들을 뚫어버리는 수밖에 없지 우리들은 각각 결전기를 퍼부우며 방어하는 차원종 무리를 뚫고 큰길쪽으로 가봤는데 차원종들끼리 싸우는걸 봤다 그것도 우리가 잘 알고있는 녀석들이였다 바로 애쉬와 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