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17 회복을 끝낸 검은양

Stardust이세하 2018-04-22 1

나는 지금 뭘하고 있는걸까 그저 내 눈앞에 비춰지고있는 광경은 어렸을적에 내가 보였다 책가방을 매고 초등학생 정도에 나의 키만 보면 충분히 알수 있었다 그모습을 보자니 생각난다 그날도 반 애들이 나를 괴롭혔지 운 나쁘게 그날은 하필 비가 내리던 날이였다 주변은 어둡고  사람 한명도 없었으며 내 주위에는 건물들만 보였을뿐 괴롭힌것은 하필 나의 우산을그녀석들이 훔쳐갔다는거다 물론 나는 그녀석들 짓이라생각했으나 이미 그들은 도망쳤다 왜냐 내가 위상능력자니깐 남들은 나를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쫓아갔으나 결국 한 무리로 있던 애들에게 맞았으며 할수없이 비를맞으며 집까지 뛰어갔다

"세하야 우산가져갔는데 어떻게 된거야?"

"엄마......."

집으로 돌아오니 나를 반겨준건 걱정에 눈낄을 하고있던엄마였다 엄마는 얼른 화장실에서 수건을 챙겨 내머리를 말려주셨고 옷을꺼내 갈아입으라고 했다 나는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오는데 왜이러지 몸이 너무나도 무거웠다 아니 어지러웠고 이마는 왜인지 모르게 뜨거웠다 어떻게든 엄마를 불러봤고 엄마가 다급히 내곁으로 오신후 내 이마를 손으로 만지셨다 나보고 열이 있다고 하는데 순간 나는 바닥에 쓰러졌다

"세하야! 세하야 정신차려!"

희미하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지만 그후부터 눈을감은채 아무런 기억이나지 않았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나는 눈앞이 캄캄했다 눈을 뜨기가 너무나도어려웠다 우선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아봐야했다 고개를힘들게 들어 올리고 눈을 잠시 떴다 내눈에 비춰진건 약간 연한 파란색이 보였고 고개를 조금이나마 돌려보니 내가 공중에 떠있었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업고있단걸 알수있었다 자세히 한번 보니 엄마였구나......엄마가 나를 업고 가는거였어 내가 일어난걸 눈치 못챘는지엄마는 묵묵히 집으로 가고있으셨다 그나저나 어디를 다녀온거지? 아니 그것보다 지금 비가 오고 있잖아 나는 이제서야 느낀건데 어느새 난 우비를 입고있었고 한손에는 엄마가 약봉지를 들고 계셨다 그런데 이상한건 엄마는 우산을 쓰지 않고계신것이다 그저 옷이 축축하게 머리또한 비에 맞으며 걸어가고 계신거였다 그걸보자니 엄마가 너무나 불쌍해 보였....아니 오히려 너무나도 내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왜일까 어째서 그런걸까 나때문이다 내가 우산만 잘 챙겼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내가 나쁘다

"세하 일어났니.....?"

"어....엄마....."

"목소리가 아주 쉰거같구나 감기 제대로 걸렸네 우리 아들"

"엄마야 말로.....비 다맞고 있잖아....."

"걱정마 엄마는 아들도 알다시피 강하니깐 이정도에 문제없어요~아무튼 의사선생님이 좀 쉬어야 한다니 일단 자고있어 이 엄마가 집가서 죽이라도 만들어줄게"

".....응.....엄마......엄마품은 정말....따뜻해...."

나는 엄마에 말을듣고 다시 잠들었다 정말인지 엄마 품은 너무나도 따뜻했다 그걸 생각하자니 이대로 있고싶다는 생각만 할뿐이다 나는 다시한번 눈을 떴을때 위치는 내 방이였다 내 이마에는 얼음수건이 있었고 내옆 서럽장에는 약봉지와 물이있었다 마침 문을열고 쟁반을 들고 엄마가 오셨다 나보고 이제 일어났냐며 환하게 웃어주셨고 우선 이거부터 먹으라고 하셨다 내무릎위로 쟁반이 올라와있었고 보니깐 흰죽과 물김치였다 엄마는 한숟가락 뜨신후 내입으로 넣어주셨다

"으엑.....이게 무슨맛이야.....그냥 물이잖아....."

"후후 아들 미안~엄마가 요리는 영 꽝이잖아 그치만 맛으로 먹지말고 다 낫는다고 생각하고 먹어 약은 원래 쓴법이니깐 엄마표 흰죽 약이라고 생각해~"

"그게 뭐야.......그래도 엄마가 만들어준거니 먹기는 먹어야지"

"그래~착하다 우리아들~"

나는 엄마를 생각해 죽을 먹었다 맛은 진짜 없었지만 그래도 성의를 생각해서 다 먹어야지 나는 다 먹고 잠시있다 약을 먹었다 그후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 주셨는데 내가 애도 아니고 동화책이라니.....듣자하니 날일찍 재우려고 그런다는데 그런다고 내가 잠이나 잘까과연....그런데 왜일까 눈이 조금씩 풀리고 있고 감기려고 한다 나는 정신을 차리려고 하지만 결국은 잠에이기지 못하고 잠들어버렸다 희미하게나마 들린것은 엄마가 내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고 좋은 꿈 꾸라는 말씀이셨다

*


"하~~암~~"

하품을 하며 눈을떠보니 햇살이 집에 창문을 빚춰주고있었다 생각보다 열이 내려갔고 목소리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내 옆에는 엄마가 침대를 배개 삼아 옆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엄마도 내가 일어난걸 느끼신건지 일어나셨고 잘잤냐며 웃으셨다 그런데 엄마가 평소와 다르게 얼굴이 빨개지셨다 거기다 비틀거리는것같아 나는 엄마에 이마에 손을대니 평소보다 뜨거웠다

"엄마 감기걸린거 같은데....."

"응? 아...괜찮아 감기는 무슨.....이 엄마는 이런 감기에 끄떡없어요....아이고....."

순간 엄마는 일어나지 못하신채 바로 주저앉으셨다 아무래도 나를 데려오실때 비맞은거 때문일거다 나는 엄마를 내 침대로 오라고 하며 몸을 끌고왔고 집에있는감기약을 준비했으며 나 또한 죽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물론 어떻게 만드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최선을다해 만들어 봐야지 혹시몰라 엄마가 요리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온 요리책을 보고 계란죽이 레시피가있었다 나는 그걸보고 따라 만들기 시작했다 물론 불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이번만큼은 예외니 나는 불조절을 조심히 다루며 어떻게든 만들어봤고 엄마한테 가져다 놨다

"아들....이건.....?"

"계란죽이야 뭐....모양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엄마가만든것보다 몇배는 맛있을거라고 그리고 맛으로 먹지말고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어 아들표 계란죽 약이니깐"

"푸훗.....푸하하하......!"

"왜....왜웃어....."

"아니 이거 정말 어제랑 입장이 반대라서 말이지 그나저나 불쓸때 위험할텐데 괜찮았어?"

"걱정마 그정도는 아무튼 어서 먹어봐"

엄마는 알겠다며 한입 드셨다 드셔보니 웃음을 지으시며 맛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맞나....그냥 본심을즏고 싶어 물어보니 그냥 물탄거 같다고 말하신거 같다 역시 맛이없던거구나.....순간 엄마는 내표정을 보고 눈치를 채셨는지 나를 침대위로 올리셨다 순간 나는 놀라무슨 짓이냐고 하자 엄마가 갑자기 나를 껴안아주셨다

"엄마 갑자기 왜....."

"새하야.....정말 고마워 설마 우리 세하가 이렇게 엄마를 챙겨주고 말이야 우리 세하 어느새 다 컸구나"

"난 이미 다컸다고 엄마......!"

"네네~알았어요 우리 아드님~"

그때에 엄마의 미소는 잊을수가 없었다 위상력 각성때와 다른 엄마에 표정을 말이다 그걸보자니 정말 마음이 뿌듯했다고 해야하나 식사를 마친후 엄마와 나는침대에서 잠들었으며 나와 엄마는 둘다 표정이 너무나기뻐보였다 갑자기 저런 옛생각이 나고 왜이러지 나도참 다컸는데 어린애같이 말이다 순간 갑자기 주변이모두 어두워졌으며 나는 뭔가 싶었고 당황했다 아무것조보이지가 않았으니 그때 간신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아주 힘들게 말이다

"으음.....이건 꿈인가......"

순간 일어나보니 어느 천막에 있었다 주변을보니 여러의료장비가 있었고 그후부터 어떻게 된거라 아 그렇지칼바크에 공격이 깊어 그만 역에서 쓰러졌지 난 그때부터 상처를 치료받아 온거구나 내 배에서 통증이 느껴졌고 붕대로 상처부위를 감아놨다 그리고 누군가에 소리가 들렸는데 한번보자 내 침대를 책상에 누운것처럼 자고있는 소녀가 있었다 그것은바로 이슬비....! 아니그것보다 니가 왜 여기있는거지.....옷을보니 실험복이였고 설마 내 치료를 너도 도와준거냐.....어느새 천막너머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실험복을 입고있는 여성 정도연 박사님이였다

"아 이세하 요원 일어났군요"

"네.....그나저나 왜 이슬비가 여기있는 거에요"

"그게 당신이 쓰러지고 나서 남은 검은양 팀이 차원종을 처티하는데 당신상태가 악화되었더라고요 그래서슬비요원이나 제이요원이 남아서 당신을 치료했죠 생각보다 다들 열심히 했다고요 나중에 고맙다고 말하세요"

"네....알았어요 어 그런데 유리는요?"

"......그게 원래는 칼바크에 가방이 백화점에 있던데이슬비 요원을 포함해 나가려던걸 간신히 당신을 치료하는데 설득했고 남아있던 서유리 요원이라도 나가서 현장을 지키는 중이에요"

"그럴수가.....이럴때가 아니잖아요!"

"진정해요 당신은 이제겨우 의식을 되찾았을 뿐이에요그런데 바류 임무에 복뒤한다는건 무리라고여"

"그치만 혼자서 싸운다면서요 이러고 있을 여유 없잖아요"

".......하아.......말려도 소용없군요 그렇담 제이 요원과 슬비요원도 같이 출동하기로 하죠"

"이미 준비됬다고 막내도 같이갈꺼니 동생 대장부터 얼른깨워"

"아저씨?! 그나저나 테인이는 이제 괜찮은거에요?"

"아직 좀 무리지만.....그래도 차원종들 사냥은 할수있어요"

"알았어 같이나가자 나가서 유리를 구하자!"

나는 옆에있던 이슬비를 깨웠고 간신히 일어나보니 상황을 설명해줬다 그녀는 대충 상황을 이해했고 서둘러출동하자며 바로 사이킥무브를 시전했다 나와 다른 맴버들도 사이킥 무브를 하며 나섰다 확실히 몸이 다 낫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까전보다는 그나마 괜찮다고 봐야겠지

*

"하아...하아...역시 혼자서는 좀 번거롭네"

다른맴버들은 세하와 테인이 치료로 다들 바빠 나와 특경대 만으로 차원종을 막고있다 언니 말대로 칼바크에 가방은 한둘이 아니였다 차원종 다수가 나를 가로막으며 공격을 해왔다 막고는 있지만 이정도로 거세다니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밀릴수는 없다 내가 만약뚫리면 난민들이나 맴버들까지 다칠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건 상관없이 차원종들에 공격이 거세게 왔고 전기를 쓰는 차원종이 내 허리부분을 공격했다 나는 그공경에 쓰러졌고 차원종들은 나를 공격하려고 했다 결국은아무것도 못하고 여기서 끝인가....싶었을때 하늘에서버스가 날아와 그들을 덮쳤다 또 한쪽에서 푸른 불꽃이다른쪽은 여러개 창과 주먹으로 차원종들을 소탕했다그리고 어느새 나보다 키가작은 분홍머리에 소녀가 내쪽으로 걸어왔다

"괜찮아? 유리야?"

"스....슬비야....."

그녀는 바로 우리팀에 리더 슬비 슬비는 손을내밀며 자신을 잡으라는 말이였다 나는 손을 잡는대신 슬비를 껴안으며 그만 어린애처럼 불평을 늘어놨다 빨리 온다면서 이게 뭐야! 이제서야 오고 말이지.......슬비는 미안하다면서 내등을 토닥여줬다 그리고 숨막혔는지 좀 놓아달라고 말했다

"아...미안.....그나저나 팀 전체가 다 온거네 테인이랑세하는 이제 괜찮은거야?"

"응 완전히 회복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들니 자청해서 나온거니깐 어쨋든 우리도 이러고 있을수만은 없으니 서둘러 차원종들을 쓰러트리자"

"그래 다 날려주겠어!"

*

어느새 이슬비와 유리는 말이 끝났는지 차원종과 싸우는데 가새했고 특경대 사람들도 사기가 올랐는지 차원종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어느새 칼바크 가방에 있던 차원종들은 섬멸했고 우리들은 역으로 귀환했다 확실히 완전히 화복되지 않아 벌써지쳤다 일단 이정도 소탕했으니 잠시 쉴수 있겠지 역에 오자 은이 누나가 작전 성공이라며 기뻐하셨다 물론 유정이 누나도 우리쪽으로 오며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정말 너희를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구나 부상을입었는데도 나가서 싸우고 말이야"

"뭐 난민들이 위험하다는데 당연한거죠 그런데 이제는 좀 쉬어도 괜찮나요?"

"그래 선우란 요원이 핵사부사를 이용해 구로전역을 돌면서 위상변곡률을 낮춰주고있어 이제 더이상은 차원종들 또한 나타나지 못할거야 이게 다 너희들 덕분이야정말 잘했어! 다음 임무가 올때까지 쉬고있으렴"

"후우 이제야 좀 쉬네요 간만에 석봉이좀 찾아가야겠다"

"설마 게임하려고 가는거야?"

"어 이제 좀 쉴수 있으니 게임이나 잔뜩 해야지"

"나참 상처도 다 낫지않았으면서 그상황에도 게임이나하고 대단하다 너도....."

"아무리 아프더라도 게임은 건성건성 할수없지 그런데 넌 왜 따라오는거야"

"뭐 나도 간만에 석봉이 만날겸 갈려고 또 편의점에서김밥이라도 살까해서 말이지"

"뭐야 배고픈거였어?"

"노.....놀리지마 너 치료도와주고 그러느라 나랑 제이씨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리고 자고 일어나 차원종을처치하니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고 솔직히 우리 오늘아무것도 먹지 못했잖아"

"맞아~! 나도 진짜 배고프단 말이야 그런기념으로 우리세하가 한턱 쏘기로 하자!"

"거기서 내가 왜 사야하는데....."

"후우 동생 이건 당연한거지 동생 때문에 작전에도 차질이 생겼었으니 말이지 그렇지 막내?"

"네? 우웅 전 잘모르겠지만 그냥 세하형이 사기로해요"

"그건 무슨논리야 알았어 그럼가자....."

나와 맴버들은 편의점 쪽으로 향했고 석봉이가 우리를 보자 반갑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나 또한 손으로 인사를 해주며 편의점 으로 들어가 맴버들것과 내가 먹을만한걸 샀고 다같이 늦었지만 점심을 먹었다 그러면서 석봉이가 우리보고 대단하다며 우리한테 칭찬을해줬다

"정말.....대단해 세하야! 난민들이랑 같이 가방을 옮기면서 너희가 싸우는걸 봤는데 정말 멋있더라고 진짜클로저가 맞구나!"

"뭐.....너....너무 비행기 태우는거 아니냐? 갑자기 그런말을 하고"

"아니 정말이야 난민들 중에서도 팬이라는 사람도 있었다니깐.....!"

"이봐 석봉이 혹시 거기 예쁜 여자는 없었나?"

"아니요.....전부 남자였어요......"

"음.....그런가 그건 그거대로 아쉽네......"

"팬이라니 꽤 기쁜데?! 이거 나중에 싸인 연습이라도 해놔야겠어!"

"엇 잠깐만.....그러고보니 긴급상황이 발생한거 같은데....지금막 김유정씨한테서 문자가 왔어"

"그러고보니 우리한테도 왔는데"

"내용을 보니 자이언트 실드쪽에서 바깥으로 나가려는 차원종이 나온거같아......."

"뭐?! 그렇게되면 신서울이 공격받을거야?!"

"응.....그러기전에 차원종들을 막아야할거같아"

"나참......이거 쉴틈도 없잖아.....알았어 다녀올게"


우리는 바로 점심을 먹은후 편의점을 나와 차원종들을처치하러 실드 내부쪽으로 향했다 확실히바깥으로 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고 우리는 바로 기습을 해서 차원종들을 혼란에 겪게만들었다 그후 녀석들이 전열을가다듬기 전에 차원종을 처치했다 뭐 남은 잔당이라 그런지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이후 다시 역으로 귀환했다 돌아와 보니 석봉이가 갑자기 김시환씨가 우리를 만나고 싶어하셨다고 하셨다

"쿡쿡쿡 손님들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 같군요"

"이번에는 또 무슨일로 우리를 불렀죠?"

"아 별거 아니고요 간만에 인사좀 드리려고 그런거죠 듣자하니 큰 활약을 하셨던데요? 난민들에 마음을 설마 돌려놓다니 말이죠"

"뭐 별거 아니였어요 아무튼 인사만 하려고 부른거 아니잖아요"

"네 맞아요 김유정 요원님이 바쁘셔서 그런지 저한테 대신 임무를 내리라는 지시가 있어서 말이 실은 여러분이 나간사이 백화점 쪽으로 차원종들이 집결해 공격하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네?! 또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

"쿡쿡.....글쎄요 아무튼 이게 마지막 발악이라고 보시면되요 다녀오실때면 제가 선물을 준비하도록 하죠"

"하아.....알았어요 그럼 다녀올께요"

우리는 아저씨가 말한대로 백화점으로 향했다 백화점 외부쪽으로 나오니 확실히 차원종들이 최종 공세를펼치려고 하는게 보였다 그렇다면 힘을 아낄필요도 없지이자리에서 끝을내주겠어





후우 이제 조금만 더하면 구로편 끝내네요 어서 서둘러 끝내야겠습니다.....

2024-10-24 23:19: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