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과는 무관

나인뮤즈실드 2018-04-23 0

접전 5개월전


다시금 내일을 위해 아주 짧은 단 몇시간의 안식을 취하는 그들에게 
극단적인 고무적 발상으로 방벽을 넘어서 모든것을 파괴하려했던
차원의 존재에의해 피비린내 나는 서로간의 대혈전에서 
어렵사리 혈전의 종지부를 찍고 재건이라는 국면에 이르렀다.
차원의 존재의 급습 그리고 혈전후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호간의 무의미한 냉전적 이데올로기는
많은것에 좌절을 안겨주었지만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반복하듯 이들또한 이대올로기속에 공전과 자전을 멈출수는 없었다.

거듭되었던 수많은 혈전 이후 냉전이라는 이데올로기속에
무너진 방벽을 재건하여야만하는 때.
원조세력에의해 명확하게 그어진 선을 뒤로한체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메트로 폴리스!
재건을 초석을 다져야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으나 독보적이였던 제 7 구역 무역센터는
혈전후 완연한 시스템을 회복하지 못했기에 제기능을 발휘할수없었다.
많은것이 파괴되었고 차원의 존재는 언제고 또다시 급습을 감행할수있는 상황에 놓여있기에
재건은 시급하였다
이에 국가 원로들은 자율경쟁 자본주의 구도를 명시하였다

제 7 구역 무역센터. 
혈전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한 중역들과 배양된 새로운 인재들.
자율경쟁 자본주의 구도속에 많은 경제적 핵심 기관들은
독자적인 자활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였고
이에 강대세력의 경제적 원조를 요청하게된다. 
이로인하여
제 7 구역 무역센터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경제적 핵심기관들은 또다른 강대세력의 정치적 접근을 허용하게되었고
경제구도의 각 핵심기간들의 통제권을 거머쥔 각기 다른 강대원조세력들에의해  
내전이 발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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