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18 칼바크 턱스의 정체
Stardust이세하 2018-04-26 2
검은양팀 이야기 프롤로그부터 13편까지는 이한현이라고 작성자 치셔서 봐주신후 지금있는 닉네임으로 이어서 봐주시면 됩니다 닉네임을 바꿔 이닉네임으로 이어서 갑니다
백화점으로 오던 차원종들과 우리는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이제 이녀석들과 싸우는것도 지겹고 나는(위상접속검)으로 건블레이드를 만든후 차원종들을 하나씩베어 나가고있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맴버들도 전력을 다해 차원종 소탕에 들어갔다 다들 평소보다 더 강하게 나서서 그런지 어느새 남아있는 차원종 잔당들을 처치했다
"후우 끝났다"
"작전완료 다들 귀환하자"
이슬비가 작전이 끝났다고 말한후 우리는 역으로 돌아왔다 은이 누나도 마침 다른쪽에 차원종을 섬멸하고 우리보다 먼저 와있었고 수고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누나가 말하길 김시환 아저씨가 우리를 또 찾는다고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또 뭐 때문에 찾는거지.....누나한테 여쭤보더니 자기한테는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꼭 우리들한테만 말한다고 했고 할수없이 우리가 가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거 전에도 비슷한일이 있던거 같은데.....아무튼 너희들한테만 말한다니 한번 다녀와봐 재미있는거면 나한테도 가르쳐주고~"
할수없이 우리는 계단을 올라 시환이 아저씨가 있는곳에 왔다 아저씨는 여전히 웃는채로 우리를 기다리셨고이번에는 뭐 때문에 불렀냐고 물어봤다 그전에 아저씨는 자신이 준비한 보급품을 선물로 주셨다 뭐 보급품이어봤자 간단한 간식거리정도였다
"아무튼 아저씨 우리는 왜 불렀어요?"
"쿡쿡쿡.....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요 칼바크 턱스에 관한 정보를요......"
"칼바크 턱스라고요?! 어디서 정보를 구하신거지"
"뭐 저도 어차피 정규루트로 구한건 아니에요 약간의...불법적인 방법좀 썼죠 신서울 지부 중앙 컴퓨터를 해킹해서 말이죠 쿡쿡쿡....."
"정말인지 겁없는 친구로군 유정씨에 등급으로도 열람하지 못한걸 열었다 했는데 결국에는 그런짓을 벌이다니 유니온이 가만히 있지 않을꺼야"
"물론 각오는 하고있어요 그리고 손님들 제가비록 쓰레기 같은 놈이여도 은혜는 꼭 갚는 놈입니다 요원님들이그 괴물들한테서 저를 구해주셨는데 당연히 보답은해야죠"
"뭐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 그렇담 알려주세요 그자에 대해서 말이죠"
"칼바크 턱스.....사실 그는 유니온에서 일하고 있던 한과학자라고 해요"
"네?! 그 붕대를 잔뜩 감은 아저씨가요?!"
"쿡쿡쿡....그렇다니깐요 그가 연구하는건 차원문 생성에 관한건데 그는 기존에 차원문들을 더 열려고 하는실험을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결국 유니온에서는 이를반대해 결국은 금지시켰죠"
"당연한말이에요 차원문을 여는건 그만큼 위험한데 거기서 더 늘린다면 우리 클로저들과 인류가 위험하니깐요"
"그렇죠 하지만 칼바크 턱스는 이를 무시한채 차원문을 열었어요 물론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죠 하지만 차원문을 잠깐동안 열었을때 그는 어느 존재와 접촉했던거에요 바로 애쉬와 더스트 말이죠....."
"애쉬와 더스트....칼바크가 그녀석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우리엄마를 아는 녀석들....."
"네 거기다 그들은 칼바크에 몸 일부를 차원종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나서 칼바크는 수많은 클로저들을 학살하고 다녔죠 그후 그는 어느한곳에 숨어서 지냈다고 해요 그게아마 3년전으로 나와있었죠 손님들도 아마 아실거에요 시간의 광장이라는 곳이요 그는 거기서 자신에 가방을 이용해 차원종을 소환해 많은 인명피해를 입혔죠"
"그럴수가.....3년전 그 사건이 칼바크 때문에 일어난거였다니.....그럼 그후에는 칼바크는 어떻게 된건데요?!"
"그는 인명피해를 입히다 결국 정예요원 클로저들에게잡혔죠 그리고 유니온 실험실에서 여러 실험을 받아왔어요 그리고는 그는 얼마 있다 사망했다고 나왔어요여기까지가 그에관한 이야기에요 하지만 지금 여러분들앞에 그는 멀쩡히 살아있죠 강남에서도 그렇고 이것구로에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도대체 이후부터는 무슨일이있던건지 알수가 없어요 어라.....잠깐만요 손님 제 개인 레이더를 확인해 봤는데 위상변곡률이 구로 전역에급격히 오르기 시작했어요"
"네?! 구로에서요?! 분명히 위상변곡률을 낮췄을텐데어떻게 다시 상승한거지?! 이사실을 유정이 언니랑 은이 언니한테 알려줘야겠어요 아무튼 저희는 다녀와봐야 할거같은데 유정이 언니한테 대신 전해주세요"
"네 알겠어요 어서 서두르세요"
우리는 바로 계단을 내려가 은이누나를 만나러 갔다 누나도 우리를 보고 찾았다는듯 얼른 오라고 하셨다
"아 얘들아 큰일났어 지금....."
"위상변곡률이 크게 오르고 있는거 맞죠?!"
"어....알고있었네 그런데 말이지 구로 전역이 아니**곳에서만 폭등하고 있지"
"한곳에서만요?"
"마천루 옥상이야 그곳에서 엄청나게 변곡률이 높아지고있어 이거 아무래도 그녀석 같은데"
"칼바크 턱스.....아무래도 우리가 나가야 할거같아요"
"그래 서둘러줘!"
우리는 구로역에서 다시 사이킥 무브를 하여 마천루 옥상쪽으로 향했다 확실히 알수있었다 옥상쪽에서 위상력 반응이 큰것이 그리고 그거에 영향때문인지 차원종들이 우리를 가로막았다 이제 진짜로 지겹다 그만좀 만나고 싶을정도인데 우리는 전투태세로 들어가 차원종들을 뚫고 옥상쪽으로 서둘러 올라왔다 와보니 옥상주변에 칼바크 턱스가 한가운데 서있고 주변에 번개들이 그의 주위를 돌고있었다
"왔군 검은양"
"칼바크 턱스 이번에는 뭘 하려고 그런거야!"
"크후훗......나는 이곳에서 진화를 하려고 하는것이네"
"진화라고 무슨 소리지?!"
"자네들도 알고있지? 나의 가방에 대해 말이야"
"당연히 알고있죠! 우리가 그것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그 가방들은 이제 저희가 다 회수했어요"
"그래 그렇겠지 하지만 그 가방은 실패작이야 주인님께서 부탁하셔서 만들었지만 나한테는 그저 실패작에불과했어 그것에 용도는 차원종에 외부차원에서 인간이 있는 내부차원으로 오게끔 하는거였는데 내가 원하던건 그런게 아니야 난 내부차원에서 외부차원으로 갈수있는 가방을 만들려고 한것이지......"
"내부차원에서 외부차원으로?! 도대체 그곳에 가서 뭘하려고 그런거지"
"그거야 당연히 내안에 남아있는 인간 찌꺼기를 제거할려고 그런거지 눈뜨지 못한 자네들은 강남에 거대 차원종을 소환하는게 목적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어 난 거대 차원종이 드나들수 있을만한 아주 큰 차원문을 생성하는거였거든 그정도에 차원문이어야 내가 외부차원으로 들어갈수 있으니 말이야"
"그걸 말이라고 해?! 강남에 A급 차원종이 나타나면서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는지 알아?!"
"유니온도 바보는 아니야 신서울 한복판에 거대 차원종이 나타난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을거지 거기다 이땅은 어차피 버려진 땅이니 피해를 입어도 상관없어하니 말이야"
"네놈에게 정정할게 두가지 있군 첫째 유니온은 그만큼바보야 둘째 이땅은 버려진 땅이 아니야 아직 이곳에는 난민들이 살고있어"
"아아.....그 가련한 자들 말하는거군 그들 또한 재앙을 막기위한 작은 희생일뿐 그리고 자네들도 또한 재앙을 막기위해 희생되는 존재....이 이상 나를 방해하게 놔두지 않는다 검은양이여......!"
"얘들아 온다 다들 준비해라!"
아저씨에 말대로 칼바크는 자신에 몸에서 위상력을 내뿜기 시작했다 하지만 칼바크는 애쉬와 더스트한테힘을 빼앗겼다 그러니 이길수 있다 이번만큼은 반드시이곳에서 저녀석을 체포할것이다 우리는 각자 전투태세를 갖춰 먼저 슬비가 나이프들로 공격을 했고 칼바크는 무시한채 공중에서 수많은 벼락들을 내리쳤다 공격속도 또한 너무나 빨랐고 간신히 피하면서 다가갔다먼저 다가선건 아저씨였고 육체에 위상력을 담아 속도를올려 칼바크를 향해 주먹으로 공격하셨다 하지만 칼바크는 위상력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막아내고 손에서스파크가 일어나며 아저씨에 몸에 손을댔다
"크아아악!"
아저씨는 전기로 감전을 당하셨고 우리는 서둘러 구해야 한다 생각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칼바크는 땅에서스파크를 발생시켜 강력한 전기들이 우리를 덮쳤다 우리는 그 공격에 순간 맥없이 당했고 칼바크는 이어서우리를 공격하려고 할때였다 순간 아저씨가 다른 손에 주먹을 쥐며 공격을 견디시고는 칼바크에 얼굴을 공격했다 결국 칼바크는 공격에 밀려났고 우리는 이틈에총공격을 했다
"공파탄!"
"유리 스페셜!"
"버스 폭격!"
"창이여 가라!"
"와다다다다!"
모두에 결전기로 빈틈조차 주지못하게 공격을 했고 검은연막이 칼바크를 뒤덮었다 하지만 연막이 사라지며칼바크는 아까보다 더 큰 보호막으로 막아냈다 순간우리는 충격이였다 설마 전력이 아니였나.....? 이정도에공격을 퍼부었는데 소용없었다니 거기다 이상한건 분명 힘을뺏겨 약해졌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 강해진것같은 느낌이다
"크후훗.....역시 눈뜨지 못하였구나 내가 주인님한테 힘을 빼앗겼다해서 아무런 대비도 없을거라 생각했느냐? 더이상은 시간낭비다 그대들에게 단죄의 벼락으로 심판을 내려주마!"
칼바크는 위상력을 집중하더니 땅에서 스파크가 크게발생했다 그리고 우리들쪽으로 원이 생성되면서 스파크들이 그곳으로 모여들었다 그때 아저씨는 눈치를 채신건지 서둘러 우리보고 도망치라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눈치채기 너무나 늦었고 우리를 감싼 보라빛이 원에서 번개가나와 우리를 덮어버렸고 큰 폭발이 일어났다 그공격으로 옥상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고 빌딩몇개가 부서졌다
"으으.....간신히 막아냈어....."
"이세하.....너 그건....."
"미안....나밖에 제대로 막지 못했나봐....."
"호오 아직도 서있는 것이냐 검은양이여....."
어떻게 서있는걸까 그 공격이라도 막아내는건 거의 무리였다 순간 나는 폭발할때 떠오른건 그저 막아내야아니 정확히는 팀원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였다그게 이뤄진것인가 나의 건블레이드에 주위에는 푸른빛에 위상력이 칼날처럼 형태가 갖춰졌다 이건 분명 위상 접속검이다.......늘 내가 공격할때 언제나 접속검으로 형태를 변형후 차원종들을 베어버렸고 이걸통해 여러공격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 그 접속검으로 칼바크에공격을 막아냈고 평소보다 건블레이드에 푸른빛이 더욱빛나고 있었다
"쿨럭....동생 아무래도 그 검은 그런 용도로 쓰이는게맞나보군....."
"네? 무슨소리에요 아저씨?"
"사실 난 전부터 신경쓰였거든 니가 싸우기전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담아서 공격하는 접속검 물론 그상태로싸우면 위력도 더 강해지는건 맞아 하지만 정말 저렇게 쓰는것이 맞을지가 싶었거든 그런데 그걸 지금에서야 알것 같았어 접속검은 방어로도 쓸수가 있다는걸 말이야 즉 공격과 방어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 가능하지 뭐 누님도 너처럼 무기를 그런형태로 하지만 힘이워낙 쌔니 공격으로만 갔지....."
엄마도 나와같은 힘을썼다.....이말을 들어보니 피는못속인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난 그저 위상력을 모아 형태를 만든것뿐 단순히 방어하거나 그런생각은 없었다그런데도 막았던건 내주위에있는 팀원들을 지키고싶다이런 생각이 잠시동안 생각난건지 그저 나도모르게 위상력을 쓴것같다 아저씨는 내 생각을 읽었다는 눈치로내 어깨를 잡고 일어나셔서 허리를 두드리시고는 다시전투에 임하실 생각이셨다 물론 칼바크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를 더이상 살려둘수는 없었는지 처음 싸웠을때와 같은 위상력을 하나에 덩어리로 모았고 주변에서 스파크까지 일어났다 확실히 이전보다 더 크다 만약저걸 제대로 맞는다면 우리는 끝이다라고 생각할뿐이다하지만 그렇게 놔두지는 않을거다 반드시 막을거다 그리고 저 남자를 체포할것이다 라고 나는 블레이드를 잡고 각오를했다
"크후훗.....자 검은양이여 그대들에게 시련을 내려주마어디 한번 버틸수 있는지 막아봐라!"
"저렇게 커다란 위상력이라니 칼바크 턱스....도대체 저자는 얼마나...."
"대장 절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지시를내려줬으면 하거든?"
"네? 제가요......?"
"응~! 그럼 슬비말고 누가있겠어 얼른 막아야지 그렇지못하면 나 공무원도 못된다고~!"
"맞아요 누나 함께 사냥을 해요!"
"뭐해 늘 범생이처럼 굴면서 어서 지시나 내려"
".....다들.....고마워 작전은 지난번에 처럼 다들 나뉘어 저 덩어리에 공격을 퍼붓도록 하자 하지만 정면에서막는건 이번에는 이세하 니가 하도록해 지금 니 무기주위에 돌고있는 위상력 검을 정면에서 막아내 그사이나와 다른맴버가 저 덩어리를 공격해 위력을 낮출거야그리고 그 검으로 조금씩 밀어내며 너의 결전기로 칼바크를 공격하도록해"
"한마디로 내가 중요 포인트라는 거잖아 게임에서도 레이드 잡을때 결정타 먹이는걸 먼저했는데 좋아 한번 해보겠어"
"크후훗.....잡담은 거기까지다 자.....나의 복음을.....심판을 어디한번 받아봐라 검은양이여!"
칼바크는 위상력을 모은 거대한 구 모양처럼 생긴 덩어리를 날려 우리쪽으로 왔다 나를 제외한 맴버들은 좌우로 두팀씩 나눠 서로의 기술들로 막기 시작했고 나는 최대한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시켜 평소보다 몇배의 위상력이 방출됐다 그후 점프한뒤 검으로 공격을 막아내는데 스파크가 맴버들과 나를 공격하며 버티는데 힘들었다 하지만 더 문제인건 정면에서 보고있는칼바크는 이어서 우리한테 벼락을 내리치며 공격을 해왔다 확실히 우리가 이공격에 버티고 있지만 저녀석은 그저 빈손이니 당연하다.......
"크윽....크아아악!"
"제이씨?! 꺄아악!"
"으....형.....누나들.....아저씨......"
"으윽....세하야.....도와줘......."
큰일이다.....나는 접속검으로 막고있어 데미지를 어느정도 버티지만 다른맴버들은 그렇지가 않다 이 덩어리를 막는것은 물론 빈틈투성이인데 맨몸으로 벼락을 맞으니 말이다 어느새 테인이는 쓰러졌고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이대로면 위험하다 분명 차례차례 다들 버티지못할거고 우리모두 전멸할것이다
"후우......동생! 끝까지 위상력을 방출하라고! 아직 포기하기는 일러!"
아저씨? 뭘 하려는거지 어느새 아저씨 몸에서 노란색위상력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건 말렉때보다 아니 그이상에 강한파워를 자신의 몸에서 방출하고있으시다 어느새 아저씨는 그상태로 점프해 두손으로 덩어리를 밀어내기 시작하셨다 노란빛에 위상력이 덩어리에 영향을 줘서 약간의 노랗게 물들어져 갔으며 슬비는 이기회를 찬스로 잡았는지 (레일 캐논)을 날리고유리는(유리 스페셜)을 날려 덩어리에 위력을 낮추려고했다 그래.....앞으로 조금만 더 이대로면 막을수있다 충분히 막을수있어!
"따악"
순간 칼바크가 손가락을치더니 덩어리가 보라빛으로 우리들을 감싸며 큰 폭발을 일으켜 우리를 덮쳤다 그공격에 전원이 피해입어 옥상전체는 보라색 불바다로 번졌다 나는 다행히 접속검으로 버텼지만 부상이 꽤 컸다 일단은 건블레이드를 잡고 일어나니 슬비가 미스틸을감싸며 쓰러져있었고 아저씨는 밑으로 떨어지려는 유리를 잡고계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칼바크가 우리를 내려다 보고있었고 마무리를 내려는것인지 벼락들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벼락에 공격으로 모두들 위기에 빠졌으며 나는 자세를 잡아 일어선후 (질주)를사용해 어느새 공중으로 올라왔다 내가 올라온것에 칼바크도 당황항것인지 놀랐으며 나는 남은힘을 쥐어짜서 녀석에게 한방 먹여줬다 희미하지만 아직 위상력이 이 검에남아있어.........
"폭령검!"
단 한번에 폭발로 칼바크가 크게 피해를 입었으며 그충격으로 나 또한 밀려났다 결국 나는 바닥에 쓰러졌고 칼바크는 비명을 지르며 몸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어느새 번개들은 멈췄으며 다행히 모두 무사했다
"쿨럭........네이놈.....검은양....감히 이몸에게 싱처를...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쿨럭......이런 몸이 이제는 한계라는건가 할수없지 잠시 후퇴를 하는수밖에허나 알아둬라 반드시 네놈들을 이몸이 심판할것을"
칼바크는 차원문을열어 어느새 도망쳐버렸다 ** 쫓아가야 하는데 더이상은 무리였다 아니 이제는 일어설힘이 없다 결국은 나 또한 쓰러졌고 의식이 희미했다다른 팀원들도 천천히 걸어왔지만 결국은 몸이 못버텨쓰러졌고 저 멀리서나마 헬기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계단쪽으로 대다수에 인원이 왔고 누군가 우리들에 이름을 크게불렀다 누구지......남자....아니 여자 목소리다 나는 의식을 조금이나마 버티며 확인하니 하얀색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보였다 그리고 내몸이 갑자기 떠있는걸 보니 들거로 날 눕힌다음 치료를 하러가는거 같았다 여자에 목소리는 바로 은이누나 우리들 보고 정신차리라며 목소리를냈고 간신히 정신을 들었다
"세하야 괜찮아?! 도대체 어쩌다가"
"은이누나......애들부터.......우선.....너무나 졸려요 일단은 좀 쉴게요......"
"엇 세하야 뭐? 세하야 일어나봐!"
그후부터 눈이 감겨오기 시작했고 점점 목소리를 들을수없었다 눈앞이 캄캄한채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른채 나는그저 눈이감긴채 잠에빠졌다
분량상 여기까지 끊겠습니다 이번편은 주로 전투만 하는부분이라 전투씬만 해서 끝나네요 다음번이 드디어 칼바크와 최종결전이니 전투씬을 보다 신경써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