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15 배신당한 복음자

Stardust이세하 2018-04-18 1

검은양팀의 이야기 프롤로그부터 13편까지는 이한현이라고 작성자 검색창에 검색해주세요 제가 닉네임을 바꿔서 이제부터 Stardust이세하로 연재 계속갈겁니다 이후부터는 여기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김시환 아저씨가 말한 애쉬와 더스트라는 차원종을 만난후 아저씨한테 상황을 말하고 유정이 누나한테 다시 귀환했다 뭐 아저씨 말로는 확실히 화가나있으셨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눈앞에 있는 누나는 확실했다 심지어 우리가 걸어가는건 학교에서 잘못하고 교무실로 불려가는듯한 그런상황이였다 누나는 우리를보고 화난 눈빛으로 우리들을 한번씩 살펴봤다

".....이야기는 김시환 씨한테 들었어 아주 친절하게 매일로 자세히 적어서 보내줬더라고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지 왜 나한테 상황을 보고 않한거지?"

"누나....그건...."

그때 아저씨가 우리들 앞을 지나 누나앞에 오신후 자신이 먼저 말한다며 우리를 감싸주셨다 누나는 아저씨가 말하는게 확실히 더 낫다고 판단해 어디한번 이야기나 들어보자며 말을 하도록 놔두셨다

"만약 우리가 가지 않았으면 김시환 그 친구가 당했을거야"

"단순한 허세일수도 있잖아요!"

"아니 적어도 절대 그렇지않아 20년간 전장에서 살아온 내가 장담하지 그녀석....아니 그녀석들은 그러고도남은 존재들이니"

"그녀석들이라고요?"

"네 언니 애쉬와 더스트라는 고위급 인간형 차원종이 있었어요 거기다 우리팀에대해 잘알고 있었고 무엇보다 정예 클로저들을 그들이 죽였었어요"

"뭐?! 말이되는 소리를해 인간형 차원종이라니 그런게있을리가 없잖아 그리고 만약 있다고해도 내가 모를리가 없고 말이야"

"그야 유정씨 등급으로 알수야 없으니 그렇지"

"그럼 왜 제이씨는 알고있으시면서 저희한테 말해주시지 않았던거죠?!"

"당연히 그런게 세상에 알려지면 엄청난 혼란이 있으니 유니온이 막은거야 심지어 나한테도 말하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압박했고 말이야"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않나오는군요"

유정이 누나는 순간 표정이 화난채에서 놀라다가 순간우리 말을듣고 어이없으셨다 당연히 그렇겠지 인간과유사한 차원종이라니 그런게 있다는건 누가 믿을까 하지만 아저씨는 대충 예상한듯한 반응이라고 생각하셨고 이어서 할말을 하셨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 녀석들 우리들보고 계약을 하자고 했어 물론 우리야 거절했지 하지만 칼바크 턱스 놈은 사실 그놈들과 계약을 맺어 차원종이 되었다고해 그래서 그렇게 강력한 위상력을 쓸수있는거고 말이야"

"정말인지 무슨 상상속에서라도 지어내는듯하군요 계약이라니 그래서 어떻게 하신거죠?"

"당연한거 아니야? 거절했지 아무리 내가 퇴물이라고해도 놈들이 전성1기떄에 힘을 돌려준다 하지만 그런제안을 받아들을일이 없지 물론 우리 애들도 확실히 말해서 거절했고 말이야"

"당연해요! 차원종한테 굴복할빠에 자결하겠어요!"

이슬비가 당당하게 말하며 유정이 누나는 한숨을 깊게쉬셨다 아저씨는 괜찮냐며 누나를 벤치에 앉히셨고 우선은 침착을 유지하신다며 말씀하셨다 우선은 우리는 명백하게 규율을 어기고 나간거로 명령위반죄에 해당한다고 해서 나중에 징계를 내린다 하셨다 물론 각오한것이다 사람을 구해야 하는건데 이따위 징계야 얼마든 받을수야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슬비 대원 넌 팀에 리더면서 팀원들을 위험에 빠트렸어 너한테는 더 큰 징계가 내릴꺼니 각오해물론 제이씨도 슬비와 같이 징계를 받아야죠 애들을단체로 위험하게 했으니 말이죠"

"후우 유정씨 나는 둘째쳐도 대장은 죄가 없어 애초에뭐 내가가지 말라고 했지만 따라왔거든....아니 이렇게 말해봤자 의미가 없군 아무튼 대장에 대한 죄는어떻게든 좀 해줘"

"그렇게는 못해요 아무튼 이 사실을 본부에 연락해서인간형 차원종에 대해서 알아내야겠어요"

"후우 뭐 그렇게하라고 이제 내 입막음도 어차피 무효가 됐으니 말이야"

유정이 누나는 다음 임무때까지 잠시대기하라고 했고이어서 무전기로 본부에 연락을했다 신호가 잡혔는지대화를 할려는데 갑자기 무전기에서 소리가 끊기는듯한 현상이 일어났고 유정이 누나는 계속해서 응답했다그러다가 신호가 다시 잡혔고 전화를 받자 누나가 놀랐다 통화 상대는 바로 칼바크 턱스 애쉬와 더스트를따르는 반인반차원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그자앞에 경청한후 그자에 이야기에 집중했다

"후후후......검은양이여 우선 통화를 방해한점 사과하지 뭐 어차피 그리 중요한 통화는 아니었을테지만...."

"칼바크 턱스씨 당신 이번에 무슨일로 우리 무전을 재킹한거죠?"

"나의 주인님 애쉬와 더스트께서 나에게 지시를 내리셨거든 그대들한테 주인님이 계약을 하자는 제안을 하셨지만 거절한탓에 주인님은 매우 분노하셨어"

"당연한거 아니야?! 차원종에 힘 따위를 받아들이라니 그런걸 할것같아?!"

"크후후훗.....검은양팀 이세하 오늘따라 목소리에 힘이들어갔군....아무래도 주인님이 내린 시련에 꽤나 충격이였겠지? 이해하네 이 칼바크 턱스보다 더 높은 신의위치한 그분을 만났으니 말이네 하지만 이제부터가 본론이네 주인님은 그대들이 제안을 거절하여 주인님께서내게 자네들을 즉각 처형하라고 하셨어"

"뭐라고?!"

"그러니 그대들이 직접 처형을 당하기 위해 마천루 옥상으로 와줬으면하네 물론 이건 주인님에 명령이니 나를 너무 원망하지 말게나 크후훗"

"우리가 그런 요구를 받아들일것 같나요?!"

"크후훗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백화점 내부에 숨겨둔 가방을 열도록 하지 그렇다면 난민들은 어떻게 될까?"

"뭐라고요?! 하지만 우리가 내부에 가방을 다 처리했는데"

"실은 하나를 더 숨겨놨거든 아무튼 난민들이 희생을당하도록 놔둘지 아니면 그대들이 대신 희생할지 잘 선택하게나"

"이봐요 칼바크 턱스 당신이 하고있는거  명백한 인류에대한 반역이라고요 그걸 알면서 이런짓을 벌인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요?!"

"아.....순진한 관리요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군 그저 유니온에게 복종하여 시키는대로만 따르고 내가 하는짓은 엄연히 인류를 구원하는 길인것을......"

"뭐가 인류를 구한다는거지? 신서울 전체를 파괴하려고 했던놈이 그런걸 변명이라고 할수나 있어?"

"크후훗.....가련하구나 관리요원이 저모양이라 그팀에 요원들 또한 그렇다니 정말 양답게 순수한 자들이로다아무튼 난 그대들에게 말해뒀네 올지 않올지는 그대들에 자유니 그럼 이만....."

칼바크는 무전을 끊고 그후부터 우리는 침묵에 잠겼다유정이 누나나 아저씨 조차 말이없고 리더라고 책임감있는 슬비 밝은 테인이나 유리도 마찬가지다 난 어쩌지 뭐라고 해야할까......그때 아저씨가 나서서 어디론가 향하시려고 하셨다 유정이 누나는 어디가냐고 말씀하시자 아저씨는 손가락 엄지를 뒤로 가리키며 방향을말씀하셨다 위치를 보아하니 마천루 옥상을 가리키셨다

"안되요 제이씨! 칼바크에 속셈에 넘어가시는건 위험하다고요 이건 함정이에요!"

"그치만 우리가 가지않으면 난민들이 위험하잖아 걱정말라고 나 혼자서면 충분하니 그리고 그틈에 애들보고백화점 수비를 맡으라하면 되는거잖아"

".....확실히 제이씨 말이 맞아요 그렇게 간다면 충분히 백화점은 지킬수있죠 하지만 그럼 제이씨가 위험해요 칼바크는 우리들 전부가 나서도 막지 못했었잖아요그러니 저희전부가 나가서 막을래요"

"후우 대장 내가 그렇게 조언을해도 못알아 들었어? 이건 정말 위험하다고 그리고 다같이 가는것보다 일부가 나가서 막으면 되는거잖아 이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저기....문뜩 생각난건데 아무래도 난 다같이 칼바크를 잡으러 가는게 더 낫다고 보거든 아까 애쉬와 더스트가 말했잖아 칼바크에 목숨을 내준다고 어쩌면 이게 기회라고 보는데"

"아니! 만약 그녀석들이 그런다고 해도 관리요원으로서너희를 그런 위험한곳에 보낼수없어"

"확실히 세하말에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언니 못믿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믿어보고 싶어요 조금이나마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러니 부탁드릴게요 책임은제가 질테니 다녀올수있도록 허락해주세요!"

"언니 나도 부탁해요 슬비가 저러는데...."

"누나 저도요 부탁드려요....."

모두가 나를 포함해 유정이 누나한테 부탁하였고 누나는 한숨을 쉬며 머리를 손으로 엉망으로 긁더니 못말린다고 생각했다 아저씨도 우리들에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더이상 아무말없고 자신이 직접 책임진다고 말씀하셨고 유정이 누나도 결국에는 허락해주셨다 하지만 이번에는 꼭 무사히 돌아오라며 걱정에 눈길을 주셨다 우린 그말에 각오를 다짐하고 누나한테자냐온다며 사이킥무브를 시전했다

*

사이킥 무브를 시전하여 어느새 마천루 옥상쪽까지 왔다 인근 차원종들은 우리를 기다렸다는듯이 공격을 해왔고 우리또한 이미 예상했으니 충분히 대응했다 그리고 마침 마천루 옥상 계단쪽에 도착했고 칼바크가 우리를 기다린다는걸 알수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려는 중아저씨가 우리를 잠시 세워놓고 이야기를 하셨다

"다들 준비는됐지? 동생들 그리고 대장 위험하다 싶으면 도망치고 말이야 내말 무슨말인지 알지?"

"걱정마요 제이씨 그리고 우리만 도망치지 않을거에요죽기는 죽더라도 다같이 살아서 돌아갈거에요"

"뭐 슬비말이 맞아요 아저씨야말로 무리하지마세요"

"후우 그래 자 그럼 가볼까"

*

"크후훗.....기다렸네 검은양이여"

우리는 마침내 계단을 올라와 옥상에있는 칼바크 턱스를 바라봤다 확실히 대단한 힘이다 아니 오히려 이곳에서의 전투로 우리는 또다른 공포를 느낀것이다 칼바크가 공격한 벼락 그리고 옥상 밑으로 떨어져 죽음을 느낀 공포를.....하지만 우리는 결국 이곳에 다시왔다그리고 우리에게 공포를 줬던 저자에게 맞서싸우기 위해우리들은 나아갈것이다

"자 그럼 주인님에 명령으로 그대들을 이곳에서 처형을하기로 했으니 이제부터 처형을 시작하....크윽...."

"뭐지? 갑자기 왜 저러는거야?"

"크윽...크아아악! 이럴수가.....힘이....내몸에서 힘이빠져나간다.....상처가....다시....벌어져....! 설마....주인님께서? 어째서입니까....어째서.....! 저에게서 주신힘을 거둬가신다는 겁니까?!"

"걷어간다니 그 꼬맹이들 짓인가?"

"설마....설마.....이 칼바크보다.....저녀석들이 마음에드셨단 말입니까? 인정할수없어....인정할수없단 말이다! 아무리! 주인님에 뜻이 그렇다고해도 이 칼바크보다 너희같은 양때들을 인정하시다니.....와라 검은양! 이곳에서 네놈들을 쓰러트리고 주인님께 인정받겠다...양은 양답게.....제물이 되거라!"

"저녀석 아까부터 무슨소리지?"

"후우 한마디로 애쉬 더스트 그 꼬맹이들이 힘을 빼앗아갔다고 보면될거야 동생 하지만 이건 찬스라고 봐야지"

"네 제이씨 말이맞아요 지금 약해진 칼바크라면 우리끼리라면 막을수 있을거에요! 검은양팀 작전개시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슬비와 아저씨 말대로 진짜 약해졌다면 확실히 우리한테 유리하다 그렇다면 이기회를 놓칠수는 없지 칼바크도 이번만큼은 전력을 쏟아 우리를 처리할려는지 하늘에서 대량에 벼락들이 내리쳤다 우리들은 간신히피하면서 공격을 시전했고 아저씨가 주먹에 위상력을담아 여러번 공격하셨고 칼바크는 보호막으로 그걸막아냈다 하지만 보호막이 어느새 금이가자 슬비가 (중력장)으로 보호막을 부수고 칼바크를 공중에 띄웠다 하지만 이미 예상했다는듯이 몸에서 전기 충격파로 우리를밀쳐내지만 나는 블레이드를 땅에 고정하며 (충격파)로 칼바크를 끌고오자 칼바크가 손에서 작은 나이프 정도에 크기에 번개창이 내몸을 찔렀다

"크악......"

"크후훗.....무기를 땅에 놓다니 어리석은 판단이구나 얌전히 제물이나 되거라 양이여!"

그때 유리가 재빨리 칼바크에 목을 다리로 잡은후 공중으로 올렸다 이틈에 아저씨는 위상력으로 칼바크를 끌고 오며 주먹으로 얼굴을 제대로 공격하셨다 그공격에 칼바크가 밀리고 유리와 슬비가 잠시 떨어진후 원거리로 슬비는 결전기(레일캐논) 유리는 (유리 스페셜)로 양쪽에서 나이프와 참격들이 빠르게 그를 공격했다확실히 저정도 거리에 속도라면 칼바크라도 크게 데미지를 입을거다 그리고 나 또한 정면에서(공파탄)몇방을 날리자 폭발이 일어남과 동시에 검은연기가 나와우리 주변을 감쌌다

"콜록...콜록....다들 어디있어? 무사해?"

"후우.....어찌어찌 무사한거 같군"

"칼바크는 해치운건가?"

"크하하하! 으.....상처가 벌어졌군....확실히 주인님이 힘을 거둬가니 이렇게 약해질줄이야...."

"저녀석 아직까지?! 얘들아 어서 공격하자!"

그때 칼바크가 공중으로 날아오르자 차원문이 생성되었고 그걸통해 도망치려는거 같았다 하지만 그때 칼바크를 따라 대각선 방향쪽에서 창이 일직선으로 들고날아왔다 창을 들고 공격한건 바로 테인이였고 칼바크 또한 그 공격에 예측 못한건지 당황해하며 서둘러한손에 보호막을 펼쳤다 하지만 힘을 뺏겨서 그런가 보호막이 금이가며 일부가 뚫리자 칼바크에 손에서는피가 흘러 내렸다 할수없이 칼바크는 몸에서 위상력이 방출되자 전기들이 뿜어져 나오며 우리주변쪽을 공격했다 그공격에 테인이도 피해입어 전기에 맞았고 결국땅으로 떨어졌다 우리는 테인이가 떨어지자 서둘러 달려가 구했다 하지만 칼바크는 결국 그사이에 도망치고말았다

"테인아 정신차려!"

"으....슬비누나....몸이 찌릿해요....."

"말하지마 약하긴 했어도 넌 일부 몸에 감전당했으니깐.....일단은 서둘러 귀환하자"

"그래 테인이는 내가 데리고 가지 그것보다 테인이 왜너답지 않은 행동을 한거지?"

"그거야.....저 아저씨는 나쁜사람이잖아요 그리고 차원종이니.....차원종을 사냥하는건....사냥꾼으로서 당연한 일이에요....."

"......니 과거에 대해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몰라 하지만 이거하나만은 말하지 너 처럼 어린애가 함부로 전장에 나서서 목숨을 내던질 필요는없어 오히려 자기몸을 아끼지않고 사냥한다해도 결과적으로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말이야 그러니 앞으로는 그렇게 나서지 말아달라는 거야 걱정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지"

"아저씨......네.....알았어요.....아저씨 말 잘 듣도록할게요....."

테인이는 어느새 정신을 잃었고 아저씨는 테인이를 엎고는 쓴웃음을 지은채 어서가자고 말씀하셨다 우리또한오늘만큼은 아저씨가 멋있다고 생각할정도였다 하지만 아저씨도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는데....뭐 관두**금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니깐.......

*

"다들 돌아왔구나.....정말 다행이야"

"뭐 막내가 다친게 있지만 좀 아까웠어 그놈 확실히잡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그래도 다들 살아서 돌아온것만 생각하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테인이 상태는 어떤가요?"

"약하게 벼락을 맞았지만 테인이 창이 피뢰침 으로 벼락을 흡수해서 그런지 창을 잡은 테인이도 피해가갔더라고 큰 부상은 아니여도 아마 한동안은 작전에 나서는건 힘들거야"

"......정말 강남때랑 달라진거 맞나...."

"이세하......또 그말이야? 너 이번에도 팀을 나간다는말 해봐? 그때는 내가 가만안둘꺼야"

"칼바크 턱스....꼭 잡자......!"

"뭐?"

"나보다 어린 테인이도 저렇게 나섰고 다치기까지 했잖아 그러니 그녀석만큼은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더이상은 그 누구도 다치기 싫으니 말이야"

"오~우리 세하가 저런 생각도 하네~좋아 나도 결심했어 공무원을 위해서라도 칼바크를 체포할거야!"

"후우 잡는건 좋은데 다들 무리하지 말라고 무엇보다건강이 최고니깐 말이야"

"다들 그렇게 정해줘서 고마워요 팀에 리더로서 저 또한 팀원들을 더 잘 이끌어야겠죠"

"후후.....어느새 다들 진짜 클로저가 된것같구나 그래반드시 이번작전 꼭 성공하자 자 옥상부근에 칼바크는큰 부상으로 아마 한동안은 못움직일거야 너희들도 다들 부상이있으니 이때를 잡아서 좀 쉬도록해 나는 잠시동안 본부에 연락을할게 이번에는 보고가 오래걸릴꺼야 물어볼게 있으니 말이지"

유정이 누나는 본부와 연락을 하셨고 나와 다른 맴버들도 잠시 휴식에 취했다 확실히 돌아오고나니 부상이 좀심하네 상처도 다시 벌어졌고......아저씨는 어느새 을드시며 파스를 붙이셨고 여자애들도 다리를 두들기며 쉬고있었다 뭐 나도 일단 석봉이나 만날겸 게임을하기로 했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리고 가는 도중 다음번에는 칼바크를 체포할꺼라는 걸 새겨두고 나도 모르게주먹을 쥐며 다짐을했다

"칼바크 턱스.....각오하라고.....!"



후우 구로역 스토리보면 이쯤이 거의 중반은 넘었는데 최소 못해도 구로역은20편에서 끝내려고하는데 앞으로5편은 더남았네요 이떄까지 할만한 스토리가 뭐가 있을지......뭐 아무튼 이번주 내로 구로편을 저도 끝내고 싶은 마음이니 어떻게든 최대한노력을 다해서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연재속도가 늦으니...참....

2024-10-24 23:19: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