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투는 계속된다...(5)
나이트타임 2017-03-11 0
``B~A급 차원종경보입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는. 즉시 가까운 대피소나 주거지로 신속히 이동하여 주십시오.,,
이때까지 싸우고 있던 두 금수저 남매는 경보알림을 듣자 서로 째려보고 싸움을 멈췄다.
엘런:다음에 죽었어...
조슈아:차원종 경보아니었으면 너는 그대로 무덤이였어...^^
이들은 서로 노려보면서도,빛의 속도로 차원종 출몰지점으로 뛰어갔다.
(같은시각)
딱히 할게 없던 스크래치는 경보를듣고 그냥 무덤덤했다.(D~C급으로 잘못들음) 게다가 장소도 못들었지만,본의아니게 출몰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걸어가다보니 말렉 2마리가 튀어나오는게 아닌가.
스크래치:우...우와악! 뭐 뭐얏! 스피커가 잘못된거아냐?(후에 이세하의 말:네가 이상하게 들은거야...ㅡㅡ)
엘런:야 민간인! 비켜!
때마침 엘런이 차원이동술을 현란하게 하며 말렉의 주의를 끌고있었고,조슈아는 마법포화 공격으로 말렉의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고 있었다. 아니 있었었다... 키텐 1마리와 스케벤저 주술사20마리가 몰려왔기 때문이다...
조슈아:크...이러면 곤란하다고!
엘런:아...스케벤저 주술사들이 방어력,공격력상승을 걸고있는데.
남매가 망연자실하고 있을때 스크래치가 불쑥끼어들어서 달려드는 키텐의 얼굴을 가격했다. 꽤나 충격이었는지 키텐은 전류를 내뿜으면서 스크래치에게 돌진했다. 평소의 2배에 가까운 속도로.말이다.
조슈아:어...어! 야!
엘런:야! 클로저!!! 조심해!
스크래치:자~... 그럼 심심했는데 가볼까? 하아아압!
순식간에 스크래치의 주변에 하얀 오오라가 생겨나고, 머리는 솟아올랐다. 제 2 위상력 각성에 성공한것이다.
엘런:마...말도 안돼...저게 제 2위상력 각성?
조슈아:하지만우린 이미 제 3위상력까지 각성했잖아?
엘런:하지만...우린 제2 위상력과 제 3위상력의 50퍼센트정도의 힘밖에 개방하지 못했어.. 하지만 저놈은... 제 2 위상력의 100퍼센트를 개방했군... 그래서 저런모습이 된거야...ㅡㅡ
조슈아:주인공버프가 너무 심하잖ㅇ... 아무튼!,일단지켜보자...(솔직히 놀람)
키텐 1마리와 말렉 2마리,스케벤저주술사 20마리가 돌진할때.스크래치는 작은검모형을 검으로 변환시키고 결전기를 준비했다.
자...그럼.. 모조리 쓸려버려라! [(자작)결전기] 하이퍼 문블래쉬 블래스트!!!!!
검으로 거대한 충격파를 날리자,몰려들던 차원종떼는 태풍앞의 작은 종이처럼 날아가서 순식간에 소멸되어 버렸다.
운이 좋았던것은,이곳은 마론시티의 제 10구역이었는데. 이 구역은 모조리 폐쇄되어서 사람이 정말로 0명이었다.
어찌됐든 그 충격파에 탄 잔재물들은 말끔히 씻겨 내려갔고...(?) 남매는 경악해서 서둘러 본부에 그 사실을 알리러 갔다.
에제 제 10구역은 거대한싱크홀이 생겼고,각성이 풀린 스크래치는 다시 평범한성격으로 돌아갔다.
남매:정말!!! 그것때문에 초거대 싱크홀이 생겼다니까!!!!
마르셀린:으...그 말만 10번째야...ㄷㄷ 믿을수가 없는 말...
제인:미안한데... 다른음악좀 틀어줄수있어...?(클래식음악 다운로드중...) 신빙성이 없잖아...
모두 시큰둥해한다...
남매;아아악 진짜라고!!!! 우리 가문의 명예를걸고 진짜 ㄹ....
``굳이 명예까지야...,,
갑자기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고,리더인 블래스트가 다가왔다. (작전네임:콜드,심장이 얼어있다고 하여서 붙여졌다.)
``진정하라고,그 1명이 그곳에 장대한 싱크홀을 새겨 놓으셨다...라,,
남매:하지만 리더!
블래스트: 조용. 우린 더 중요한 마론시티 조사작업에 신경써야해. 그일은...내가 직접 조사하지... 그러니까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목소리를 내리깔고 차갑게 말한다.)
그 차가운 말에 남매는 부루퉁해진채 자신들의 방인 VVIP실로 들어갔다.
블래스트:스크래치...스크래치...(유니온 클로저 프로필 보는중...)흠...
블래스트:특수요원...에다가 아버지는 유니온의 부회장...특수정보는... ``특별한것 없음...,, .....뭐지
``실망하여 노트북에서 눈을뗄려고 할때, 조슈아가 들이닥쳤다.
조슈아:자! 그 영상을 담은 USB! 보고 놀라지나 마!(나가버림)
잠시뒤 그영상을 보는 블래스트는 스크래치가 제 2위상력을 각성하여서 차원종들을 소멸시키고, 싱크홀을 만든것을 보았다.
경아까지는 아니었지만 블래스트는 클로저스팀에 이런 존재가잇을진 에상하지 목했는지 식은땀을 흘렸다.
블래스트:... 솔직히... 위험해보이는 녀석인가.(꽤나 놀람)
나타: 너 어제 무슨일이 있던거냐...?!
스크래치:피로쌓이는 일이였거든...ㅡㅡ 야.. 나 공원에 산책좀..ㅡ.ㅡ
나타:앙? 야! 야! 이봐!
스크래치는 자신을보는 블래스트의 팀원들의 눈빛이 달라진것을 깨달았다. 세상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면서... 그러다가 갑자기 음속의 속도로 마르셀린이 말을걸어왔다.
~~~(------)는 스크래치의 말 ~~~
안녕!(어...저기),너 말야!(아니...난 그냥,,,),그렇게 강해 웅?!(아니 그럼표정으로 안쳐다봐도...그러니까),그힘보여줘!(저기..? 내 의견은 존중 안해주는...),보여줘~! 보여줘~!(...........)
난감해하고 있을때, 제인이 먼저 진지한표정으로 사과를 건네왔다. 그릭 악수를 청했는데. 후에 스크래치는 사이버네틱의 손이냐며 놀라워했고,제인은 미약하지만 강하기도한 잠재력이라며 말했다.
잠시뒤, 그들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제인:이렇게 불러서 미안하군. 몆가지 질문이 있어서 말이야.
스크래치:오~ 질문은 환영이니까 물어봐.
제인:너. 제 1위상력가 제 2위상력을 마스터 한거냐?(진지)
``뜬금없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지만 애써 스크래치는 답하였다.,,
스크래치:아...그게...그러니까...비슷한데...그게...
제인:잠시나마 제 3위상력을 발휘해서 조금이나마 제이비드와 호각으로 싸웠다더군. 맞나?
스크래치:...너 데체 무엇을 알고싶어 하는거지...?(당황한 표정)
제인:간단해. 네에대해 알고싶은정도? 그것뿐이야. (팔을 잡고 옥상으로 날아오름.)
스크래치:이...이녀석...이게무슨...
`` 사이버네틱 비행기술로 인해 거대한 호텔(호텔안에 카페가 있음)의 옥상으로 솟아오른 두 사람은 자세를 가다듬는다...
스크래치:이봐 좀 피곤한데, 다음에...
제인:아.니 나는 직접 확인하는것을 좋아하거든.
스크래치:... 평소랄 딴판...이네. 싸울때는...
``높고도 넓은 거대호텔애서 시작되는 싸움은,자칫하면 호텔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두사람에게는 전투전의 진지함이감돌았다...,,
``스크래치와 다른팀의 팀원들의 시점을 여러번 바꾸었습니다,새로운 스크래치의 [결전기(자작)] *하이퍼 문블래쉬 블래스트*
가 개방되었습니다.,,
(5편 에필로그...)
나타:쳇...묘비에 고이 잠드셨구만! 그렇게 약해 빠지니까 여기 누운거지!
나타:..........
나타:야! 그리고 이젠 내가 칼로 모형은 더 잘 깎는다고! 이 나타님이 널 뛰어넘었다 이 말씀이야! 크크큭!
나타:....그래...뛰어넘어봤자,네녀석이 죽었으니 이제 난 누굴 뛰어넘냐...(씁쓸한 표정)
나타:헹~!!! 아무튼 이몸은 바빠서 말이야! 그럼 잘있으라고~!(직접깍은 목각인형을 무덤에 두고감. ``아주 정교하게 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