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소아온] 아무래도 제가 위상력을 각성한 듯 합니다. 1화
유세원 2017-02-12 0
세계관은 클로저스인데 이 세계관 안에 소아온 세계관 역시 있는걸로
세하랑 키리토는 SAO에서 친분이 있음(세하 SAO 생환자)
카즈토가 위상력 각성 함 ㅇㅅㅇ(너브 기어 끼고 있을 때 각성했다고 하자 유리처럼 늦게 각성한 케이스 당시 14(한국15)세)
카즈토가 한국어를 합니다(?!) 최근에 배웠데요 라고 치면 됩니다.(뻔뻔)
카즈토가 검은 양팀에 합류 했습니다.(?!!)
아, 참고로 어느 지역이 배경 이냐면 강남이긴 한데 내용이 좀 다를 겁니다.
왜 왔나면 미성년자 실전팀은 한국에만 있어서(라고 치자 실제론 나도 모릅니당 어떻게든 키리토를 한국에 보내야된다구!!)
뭔 개 같은 소설인가 하겠지만 그래도 그냥 봐주셈
내 맘대로 설정 파괴해 버릴지도(
여튼 내가 좋아 하는 세하와 카즈토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단 것 만으로도 기뻐 **버릴껏 같다.
좀 이상할지도
키리토 결전기는 수습 결전기가 스타 버스트 스트림 입니다(?!) 아 물론 16연격에 위상력이 더 해져 더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준답니다! 키리토의 특성은 일단 스피드, '어둠', '빛' 속성을 지니고 있어요
음 그러니까 엄청난 스피드로 차원종이 눈치 채기도 전에 배어 버림... 무기눈 당연 이도류(두개의 검) 이고 둘다 한손 직검! 이름은 원래대로 일루시데이터와 다크 리펄서 되시겠습니다! (디자인은 좀더 미래 적인 느낌)
검은 양 임시 본부 어쩐지 안이 시끌벅적하다. 듣는 바로는 새로운 요원이 파견 된다는데 외국인이란다. 이미 여기엔 외국인이 한명 있다면 미스틸테인 새로운 동료에 대한 기대는 미스틸테인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다.
"그 사람도 저 같은 사람일까요?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궁금하지 않아요? 세하 형?"
눈을 반짝 이면서 얼굴을 들이대는 미스틸의 이마에 손을 얻어 치운 세하가 아직도 게임기에선 손과 눈을 때지 않은 상태로 말했다.
"테인아, 그렇게 들이대면 화면이 안보이잖아"
"으응? 미안해요. 그런데 정말 어느 나라 사람인거죠? 혹시..."
그 혹시, 하는 미스틸의 기대감은 다음 슬비의 말에 무너져 내렸다.
"일본이야. 일본에서 온다고 들었는데."
"일본엔 우리 같은 팀이 없는건가 왜 한국에 오는 거지"
"지원 온거야 강남 사태 때문에 그 클로저도 유리처럼 늦게 각성한 케이스인데 그 위력이 엄청나다던데? 아, 그리고 없으니까 오는거지 미성년자 실전팀은 우리가 처음일건로 알고 있어, 그리고 이세하 넌 게임 때문에 죽을 뻔 봤는데도 하고 싶냐?"
"응..."
슬비는 머리를 집으며 끙하고 한숨을 쉬었다. 2년 전 세하가 SAO라는 게임에 갇혔던 일. 물론 약 한달만에 세하는 그곳을 빠져 나왔다. 모든 플레이어가 로그아웃을 하게 된것은 그로 2년뒤다. 어째서 세하만 먼저? 라고 물은다면 위상 능력자가 그 게임을 할거라곤 생각 못한건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세하의 특기인 열로 인하여 수면중에 위상력을 내뿜어서 너브 기어가 고장 났다나 뭐라나. 여튼 뇌를 구어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는 변수 덕분에 먼저 로그아웃 해 버렸다. 세하의 뇌가 아니라 너브 기어가 구어져 버렸단 뜻이다. 덕분에 게임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그도 그럴게 세하는 권내를 떠돌다 갑자기 폴리곤이 되어 로그아웃 해버렸기 때문에(거기다 로그아웃을 했으니 죽어다고 생각했다) 한동안 벌벌 떨었다는 말이 있다.
결과적으로 세하에겐 위협적인 게임이 아니었다는 것. 본인은 재밌었다고... 그리고 일본을 한동안 떠들썩 하게 했다. 한동안 세하에게 방송사 가사 라던가 일본 정주라던가... 등등 귀찬을 일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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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토군, 정말로 가는거야?"
"응, 어쩔 수 없잖아? 이젠 나도 클로저라서... 하하"
카즈토가 아스나에게 멋쩍은 듯이 웃어 넘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성년자 클로저를 타국으로 지원 보내다니... 너무 하단 생각안해? 라는 아스나의 말에 어깨를 으쓱해 보이고는 웃어 보인다. 그 얼굴을 보고 아스나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었다.
"그나저나, 키리토 군. 한국어... 할 줄은 알아?"
"흠... 적어도 아스나 보단 잘하지 않겠어?"
카즈토가 찡긋하고 씩 웃자 엣, 하고 아스나가 당황한다. 왜냐하면 방금 카즈토가 한말은 한국어 였기 떄문이다.
"무, 무슨 말을 한거야, 왠지 아스나라는 말이 들렸어 설마 내 욕 한거야?! 기분 나빠"
"설마"
라며 카즈토가 하핫 웃는다. 뾰로통한 얼굴을 하고 물었다.
"언제 배운거야?"
"SAO에서 돌아오고 나서 부터 쭉. 한국 파견 났을 때가 SAO에서 해방 되고 일주일 뒤 였거든."
마침 공항에 안내 방송이 울렸다. 한국행 비행기가 곧 출발 할다는 내용 이었다. 카즈토가 아스나에게 말한다.
"그럼 아스나, 나 갈께"
"응..."
카즈토는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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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양팀 임시 본부에 문이 철커덕 열렸다. 안에 있던 사람들의 이목이 그에게 쏠렸다.
"아, 저 안녕하세요"
"아 왔구나? 애들아 인사해 이번에 새로 오기러한...아 잠깐만..."
갑자기 띠리링 하고 울려온 전화에 유정은 하던 말을 멈추도 전화를 받았다. 잠시 동안 네,네, 네? 라며 당황하는 가 싶더니 급히 전화를 끊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애들아 큰일 났어 역삼 주택가에서 차원종이 출연한 모양이야! 가서 처치 해줬으면해"
한국 오자 마자 일 터졌다. 차원종이 출현 같은 팀과 인사 할 시간도 없이 함께 출동 했다.
"아... 오자마자 인건가..."
"어이- 가자고"
모두 출동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 세하가 카즈토에게 말했다. 카즈토는 세하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 보았다.
'이 녀석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 뭐? 무슨 할 말이라도 있어?"
빤히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는지 세하가 카즈토를 보고 물었다.
"아니, 어디서 본 것 같아서..."
"...그러고 보니..."
아. 생각 났다. 이 녀석 분명 소드 아트 온라인 안에서 보았던 '키리토' 다.
"너 '키리토'구나?"
"...!! 스트라이커?"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 하기도 전에 야, 이세하 빨리 안나와! 하는 슬비의 외침에 둘은 서둘러 나와야 했다.
질러버렸어어어어!!!!!!!
전에 쓰던건데 지금까지 썻던거 다 올려 둘께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