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티나&세하 '데이트 '
d키본좌d 2017-02-04 0
음....오늘은 티나씨하고 데이트 하기로한 날이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내입으로 튀어나와버렸다. 몇시간후 트레이너 씨한테 엄청 맞아..버렸지..
'하,티나씨하고 이렇게 데이트하는게 힘든건가..?'
유니온임시본부의 일은 너무나 티나씨한테 불만인 표정으로 있었다.
나도 빡친건 알겠지만. 나의 어머니의 DNA를 만들어서 클론을만들다니
라는 생각도, 전혀 못했었다..
계속 생각하다보니 어느세 티나씨가 내앞에 나타났다.
"아, 기달리고 있었나 이세하."
"아! 네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티나씨"
나에게는 처음있는 테이트니까...
"티나씨 께서 먹고싶은거 말만하세요 요번에 든뿍 어머니한테 받아서 쓸수 있어요!"
"그런가? 민폐 만 치는것같다, 혹시 불편하면 트레이너가 추천해준 영화나.."
"에..?"
그아저씨 영화를 추천해주셨다고? 그리고보니 오늘 티나씨 옷차림이 평소보다 다른것같고..
머리도 염색한것같고..머리도 정리한것같네..이러니까 꼭 내 여동생 같단...어이!!
"왜그러나 이세하?"
"아니에요 오늘따라 티나씨가 달라보여서."
"ㄱ,그런가? 이옷 내가 입은것 아니다. 단지 레비아나 하피 가 도와줘서 이렇게 입고온것이다."
"그런가요 어쨋든 머리도 엄청잘 어울리시네요 그럼 트레이너씨가 추천해준 영화를 보러 가죠!"
"그래"
난 트레이너씨가 추천해주신 영화를 보기시작했다, 초반부는 재미없는..아니 이미 보던거랄까?
하두 슬비가 계속해서 애원하던 비디오를 사준탓일까? 이내용 어떻게 되는것 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풉, 트레이너씨도 이런거 좋아하고 있었을 줄이야."
"? 이세하는 안좋아하는건가?"
"아,아니요 저희팀 리더가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가 영화가 된거를 하두 많이봐서."
"그런가?"
이런 무심코 말을 해버렸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 거의 막바지에 들었을때. 나는티나씨를깨운후
영화관을 나왔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오후6:30분 저녁이다.
'이영화 하나도 재미없으면서 왜 2시간을 하는거지.? 슬비도 참대단하다.'
"무슨,생각하고 있나 이세하."
"ㅇ,아무것도아닙니다, ㄴ,네 가죠! 밥먹으러! 이왕 늦은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풉, 알겠다"
웃었다.귀여워!! 껴안고 싶어!!!! 근데 어디선가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기분탓인가..? 뭐 이시간만 즐기면되니까.
"저기 이세하? 나 뭐좀 물어봐도 될까.?"
"무슨 말이요 티나씨?"
"일단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 하자."
"네."
티나씨와나는 둘이 서로 바라보는 의자에앉았다.원래 나의 이성대로라면. 저기 내 10CM에있는 쇼파(?) 같은데에서
같이앉아서 먹는거였지만 누군가의 시선때매 못해먹겠다. 그리고 티나씨의 말로는 이번일은 내가 꾸민게아니고
모두들 도와줬다면서 말을 했다. 그리고 나는
"풋, 그런가요 정말 저도 사실은 처음이에요, 티나씨와 이렇게 '데이트'하는것도 여자와 함께 '데이트'하는것도."
"그런가? 나로써 말하겠는데 너는 분홍색 머리의 여자아이와 어울린다는 소문도 자재하다."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저희는 그런 사이가 아니고 단지. 예전에 어디서 한번 만난 친구랄까.."
"그렇군, 그런건가 이세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있는건가?"
...............음.............스타일이라...........................사실적으로...................내가.........
이성으로 따지자면.............로리콤을 좋아하지. 가슴이 작은 여자들은 상관을 안쓰지. 그래서 슬비하고, 우정미한테도
오글오글하게 말을 하고, 또 빤히 바라보고는했지.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음.....모르겠다 정말로 후..
"전 사실 숨기는게 있었어요."
모르겠다..하아..
"무슨짓이지?"
난 티나씨의 손을 잡고 과괌하게 키 스를 하려던 순간!!!!!
젠 장 방해꾼!!!!! 쓰글!! 그것도 나타..?아니야!! 나타는 지금 쯤 내가 어묵을 잔뜩사줬는데!?
아니야 내눈이 잘못된것!
"으읏, 죄송해요 티나씨."
"ㅇ,아니다 아,무말도 하지마"
어라? 티나씨가 부끄러워하고있다.?
"티나씨, 어디 아픈 곧있으세요?"
"ㅇ,아무데도 안아프다! 정말로 괜찮다!"
근데 계속해서....따가운 시선이..? 정말로 미치겠네..;;
"일단,제가 생각해둔 최고의 명단자리가있죠! "
"?"
일단 피신하자 여기 저기서 익숙한 시선이 느껴져....
이러면 고백타이밍이늦어지잖아!
[그렇게해서 나와 티나씨는 한밤 대공원으로 도착하였다.]
"여기가 최고의 명단자리입니다."
"그런가.나도 최그의 명단자리를 차지하고싶었는데."
"네.?"
"난 키가 작아서 분수대를 볼수가없다."
"아..."
미쳐 생각을 못했다, 트레이너씨의말로는 차원전쟁시절. 에 전사하셨다 라는 말이있었다.
그 몸을 유지하는것도 참 신기하다...
"알겠어요 티나씨 올라타세요"
난 티나씨를 목마를 태워줬다 이러니 꼭 내 여동생을 목마를 태워주는듯한..
만약에 여동생이있다면 이렇게 하겠지.?
"고맙다 이제 훤히 보인다, 이세하 너는 좋아하는사람이있나.?"
"음,아직은 생각해두지는않았어요 그럼 티나씨는?"
"난,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없어진 인물이겠지. 나를 버리고 먼저 뛰쳐들어간 남자 아이를. 너하고 비슷한 사람을 본것같다."
"그런가요,?"
난 의외엿다. 예전에 좋아하던 사람이있었다니, 그리고 나는 티나씨가 다음에 할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난 지금에와서야 눈을 떳지만 그남자는 분명 멋진 남자였다. 잡담은여기까지 난 사실좋아하는 사람은..이세하 너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바람소리때문에 티나씨의 목소리가안들렸다. 그리고 난 티나씨에게
"티나씨, 방금전에 뭐라고?"
"아무것도 아니다. 이세하 오늘 데이트는 즐거웠다."
그렇게 난 아무것도 듣지못한채 찝찝한 마음 이 있었다. 그리고 난 데이트를한후..
욕을 드럽게 쳐 먹었다. 왜지!?
[데이트 이후]
"이세하씨! 그렇게 둔감해서야! 어후!! 게임만해서 이상해진것같아요!!"
에..? 난 이슬비가 도움을 줘서 그렇게한것뿐인데..?
"우리들이 엄청 밀어줬는데 그걸 무시하는군요!
"ㅈ...잠깐!!"
그리고 나타가
"미안, 지키지 못했다 꼰대 녀석이 포기를 하지않아. 짜증나게 시리"
"설마, 그 살기는...아까전부터 느껴지는데.."
설마가 사람잡는 다는 속담도 있는데 설마...
역시나...
"트,트레이너씨? 잠깐..말좀들어보라구요."
"애초에 말따위는 필요없다, 티나를 울린 죄 몸으로 값아야할것이다."
"히잌!! 잠깐!!!!!!!!잠깐 스톱!!!!!!!!!!!!!!!!!!"
그렇게 욕을 먹고 트레이너 씨한테 두들겨 쳐 막고 그의 대원들한테도 두들겨 맞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