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20화>
열혈잠팅 2017-01-31 0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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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장된 분이기 일단 나타샤가 자신이 든 단검 두자루를 역수로 들고 호흡을 가담았다. 확실히 나타샤도 A급 중에 상위이긴 하나 무기가 자신의 무기가 아님만큼 페널티가 있는 건 사실이었다. 그때 나타샤의 발이 잠깐 움직이자 둘 다 움직였다. 잔상과 섬광들이 날카로운 쇠끼리의 부닥칠 때 나는 특유의 마찰음을 내면서 나타났다. 이 속도에 이젠 강산이도 눈으로 쫒는 건 포기했다.
'쳇 낫과 거의 동일한 속도라니 노아가 전에 말한 타세계 클락시 빼곤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자 이강산 양손에 검은 벼락을 생성했다. 그리고 그 번개가 더욱 커질 쯤 소리쳤다.
"낫 거기서 빠져!"
강산이의 목소리에 재빨리 나타샤는 상대 백발의 나타샤의 복구를 걷어차고 그자리을 빠져나왔다. 그 순간 강산이 양손을 깍지 끼고 그대로 바닥을 내려쳤다. 그러자 일자로 대지가 갈라지고 그대로 벼락들이 갈라진 대지 따라 내리 꽂았다.
"이런 빌어먹을!"
눈앞까지 온 검은 벼락에 백발의 나타샤는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다. 그때 보랏빛 섬광이 백발의 나타샤에 지나가고 그대로 사라졌다 아니 그 곳에서 떨어진 곳에 백발의 나타샤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 근처에 백발 아니 군단장 나타가 등장했다.
"늦지 않았군."
"하아 진짜 죽는 줄 알았네."
"또 다른 자등장이군 이번엔 .... 그렇군. 듣기만 했는데 본인 등장인가?"
"그런 것 같네 산아"
그러자 군단장 나타가 뒤돌아 말했다.
"일단 습격에 미안하군. 위상력이 비슷해서 내 딸이 멋대로 움직인 거니"
그 말에 나타샤는 말없이 있었다. 역시 그 백발의 나타샤도 이곳처럼 나타의 딸인 것 같았다. 단 수양딸인지 친딸인지 모르지만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다 좋은데 하나만 묻죠. 왜 아담과 이브 아니 당신 세계의 이세하씨랑 이슬비씨를 죽이려 하는 거죠?"
"그 둘 말인가? 뭐 그 녀석을 몰라도 전 군단장은 말이야 스스로 그렇게 명령했기 때문이다."
"그런가요 좋습니다. 타세계의 나타씨 이제 싸워볼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끝낼까요?"
"훗 싸워보고 싶지만 지금 싸워 받자다 정말 붇고 싶으면 너희들이 포탈이라 부르는 곳으로 와라 우리도 준비가 끝나는대로 움직이겟다."
그 말하고 군단장 나타가 자신의 딸 백발의 나타샤을 데리고 그자리을 떠났다 그러자 긴장이 풀렸는지 강산이랑 나타샤 둘 다 주저앉았다.
"와 어린 때 만난 자와 완전히 틀리네. 순간 진짜 장인어른이 살아 계신 줄 알았다."
"동감이야 산아"
한편 포탈 쪽 설원이랑 티나가 어딘가 정찰중이였다 사실 티나가 움직인 건데 감시로 설원이가 붙은 것이다. 그게 가능한건 바로 제이크와 서희의 도착에 가능한 것이다.
"자네 역시 날 싫어하는군."
"....."
말도 안하고 그냥 티나을 감시하는 설원이였다. 사실 설원이도 지금 눈앞에 있는 티나가 상당히 역겨웠다. 본능적으로 느낀 역겨움이라 쉽게 지워지지 않고 심지어 란과 레비아에게 한 소리 당연히 설원이에게 들리니 더욱 휘몰 치지만 딱히 적대하지 않아 감시만 한 것이다.
그때 차원종 때들이 티나랑 설원이을 공격했다. 그러자 설원이 순식간에 차원종들을 얼음상 으로 만들었다. 그때 살짝 그의 검은 위상력이 나왔다. 그걸 본 티나가 말을 걸었다.
"신기하군. 검은 위상력이라"
"그게 뭐 어쨌는데"
"역시 날 미워하는군."
"당연하지 란이나 레비아 누님한태 그런 소리한 널 누가 좋아하나"
"후후후 그나저나 진짜 흥미롭네. 그 검은 위상력"
그때 갑작이 A급으로 알려진 말렉급들이 설원이을 공격했다. 그러자 설원이 그대로 말렉급들의 목덜미를 잡고 급속 냉각했다.
"이곳에 뭐 이리 차원종이 많아!"
그렇게 설원이 화내며 얼음폭풍을 만들어 그 일대를 전부 얼려버렸다. 조금 많이 위상력을 쓰고 지친 설원이 그대로 숨을 돌리고 있었다.
"뭐야 이것들 나만 공격하네."
그 순간 갑작이 총성이 들리고 자신의 왼쪽 가슴에 붉은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갑작이 당한거에 당황한 설원이 일단 자신이 당한 관통상을 부여잡고 재빨리 상처를 얼려 지혈했다.
"후후후 이거 한방에 죽는 위치인데 안 죽었네."
"네년 드디어 가면을 벗는군."
"후후후 가면이라기 보단 양념을 치는 거지 네가 죽으면 내가 너희 쪽에 우리 쪽에 차원종에 의해 죽었다 말하면 뭔 소리인지 알지 후후후"
"역시 네년의 역겨움에 치가 떨리는군 컥"
"아아 그만하지 심장을 직격했으니 아마 조금 있으면 죽겠지 넌"
"얍잡아 보는 군 5의 위상력을!"
그러자 설원이 검은 위상력을 분출했다. 그리고 심장부분에 얼음이 깨지면서 살이 아물었다. 그리고 설원이 바로 자신의 장갑과 마이을 벗어 던지며 말했다.
"얼어붙은 껍질만 남을 때 까지 네놈을 얼려주마!"
박설원 의 그 말과 동시에 설원이 몸에 손과 팔에 얼음 결정이 붇기 시작하고 얼굴에 살며시 결정이 생겼다. 그리고 위상력 주변으로 아쿠아마린빛 얼음들이 승하하기 시작했다. 모든 분자가 정지한다는 절대영도 의 상태이자 5의 위상능력자의 최종형태인 화신 상태에 돌입한 것이다.
"재미있겠는데 얼음덩어리"
"네년만큼은 내가 얼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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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요즘 슬럼프인가 내용이 잘 안나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