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7화>
열혈잠팅 2017-01-28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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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탈 그곳에 역시 최정예 클로저들이 대기중이였다. 군단장 이 된 나타의 등장에 아직 전면전은 없지만 역시 당한 게 많으니 바로 즉각 반응이었다. 역시 통합 지부장인 한석봉도 와있었다. 사실 통합 지부장은 평시엔 그냥 검은늑대의 관리위한 직함이지만 더더욱 가 전시엔 최고사령관으로 변하는 특수 직함이다. 그리고 현제 전시 일보 직전이니 당연히 온것이다. 현재 한석봉과 검은늑대의 리더 이세하랑 이야기중이였다.
"너도 듣고 알고 있지 현제 군단장화 된 타세계의 나타의 등장을"
"그래 심지어 서리늑대들은 사이버네틱 수술 받은 제이아저씨랑 싸웠으니"
"쳇 재수 없으면 3파전 이겠군"
"기계랑 차원종 그나저나 오현이는?"
"개는 감찰부니까 전면전엔 오지 못해 대신 첩보활동으로 지원해주기로 했어"
"칫 요즘 들어 방랑자들도 무슨 연유로 도움을 못주는 상황인데"
"용의 일족도야 그들의 부흥이 더디니"
그때 그곳에 검은 연기가 휘몰아치더니 한명의 방랑자가 도착했다. 아마 데이블랙이 보낸 사신 같았다.
"지도자의 명으로 전갈을 전하려왔다 인간"
그 방랑자가 무슨 편지을 전해주고 기다리고 석봉이는 그 편지을 보았다.
"다행이네 역시 데이블랙씨야"
"왜 그래 석봉아?"
"데이블랙씨 지금 무슨 연유로 도움을 주진 못해도 몇몇의 방랑자들을 보내셨어. 그리고 직접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네."
신의주사태의 악연이지만 신서울 2차 침공 사태와 세계의 침공이후 이런 전시엔 기꺼이 도와주는 거의 혈맹수준으로 발전한 방랑자와 클로저들 일단 세하가 그 방랑자에게 말했다.
"그래서 누가 올 건가? 방랑자여"
"선봉으로 트라잇나잇님과 형제자매들 올 거다."
"참나 알았어."
같은 시간 강남지구 일단 서리늑대들은 대기중이였다. 그곳에 안젤리카가 도착하여 호제랑 이야기중이였다.
"네 안젤리카씨 누구요 그리고 시간의 힘이라니 그게 무슨?"
"나도 정확치않으나 너희들이 보호중인 4명을 만나봤으면 좋겠다. 그들 중에 에이지님의 힘을 가진자가 있으니"
그때 강산이가 나섰다.
"잠시만요 에이지라고요?"
"그래 지금 소멸하신 시간의 수호자 에이지 그의 힘을 가진자 가있어"
그러자 겨례가 말했다.
"만나는거야 어럽지 않지만 그자들을 만나서 뭐하게요 안젤리카씨?"
"정말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현제 지금 침공하는 적들 시간의 뒤틀림이 있는 자들이다."
그러자 뭔가 심각하게 돌아가는 걸 느낀 서리늑대들 바로 레아가 가 그 4명을 불렀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도착한 4명 그러자 안젤리카가 말없이 보다 세훈이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 아이로군 시간의 힘을 가진 자가"
"저 저기 당신 이곳의 안젤리카씨 아닌가요?"
"내 이름을 알고 이런 반응이면 이애 도 다른 세계의 인가? 뭐 설명할 시간 없다. 꼬마 나랑 같이 어디 좀 가자"
그러자 바로 옆에 있던 티나가 바로 총구를 안젤리카에게 겨누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내가 이애 보호자다보니 이유를 들어야 갰는데 이쪽의 안젤리카씨"
그러자 안젤리카가 바로 쏘아붙였다.
"주의도 주장도 자아도 없는 인형 따위에게 설명할 마음 없다. 기계인형"
"부정 안 해 하지만 자아가 없다는 말을 철회 해주겠어?"
그러자 호제가 끼어들었다.
"두 분 그만하시죠. 안젤리카씨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그래야 감시자라도 붙인 상태로 보낼 수 있으니"
"..... 좋아 정말 관략하게 말해줄게. 우린 지금 지금 침공하는 적들에게 쫒기는 두 명을 보호 중이다. 망나니 아니 차원종 한태 그리고 그 세계의 유니온에게 그런대 신기하게 그 둘에게 시간의 뒤틀림이 없다. 그러나 우리로선 확실치 않아 그래서 시간의 힘을 가진 자을 데리고 가서 검사하기 위해서야 됐나?"
그러자 호제도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좋습니다. 안젤리카씨 당신 뜻을 단 조건이 있습니다."
"뭐지?"
"그 둘을 데리고 오세요"
안젤리카는 예상하지 못한 듯 놀랬다. 그러면서 안경을 벗으며 말했다.
"뭐라고 데리고 오라고?"
"그렇습니다. 저도 입장이 있는지라 당신도 김유정 전 총지부장님 밑에서 일하셔서 알잖아요."
"아! 그 그랬지 참 좋다 기다려라"
그러자 안젤리카는 허공에 균열을 찢어버리고 그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균열이 닫히자 호제가 말했다.
"차원종도 모질라 그곳의 유니온에 쫒기는 자라 그곳의 유니온 얼마나 더러운 거야?"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더러움에 끝판왕 이겠죠 뭐 과거의 유니온이 그랬듯이"
확실히 이곳의 유니온은 방랑자의 진실의 창이 그리고 D-Boys 와 죽은 김유정덕에 모든 죄와 더러움을 청산할 수 있었다. 지금의 유니온과 과거의 유니온을 취급이 아예 별계취급 하고 있다.
"그나저나 호제 아저씨 우린 포탈에 안 가나요?"
겨례의 말에 호제가 답했다.
"우린 일단 대기야 이 4명보호중이잖아"
그러자 다들 분이기가 가라앉았다. 그러자 서훈이 한마디 했다.
"왜 다 갑작이 분이기가 다운이야?"
같은 시간 포탈에 두 명의 여성이 왔다. 일단 외부인이니 클로저들이 그 둘을 일단 정지 시키고 그대로 붙잡았다. 뭐 그 둘을 순순히 잡혀주고 일단 최고 사령관인 한석봉이 그곳에 왔다.
"이분들은 누구지?"
"아 통합지부장님 이자들이 지부장님을 만나고 싶다고"
"알았어. 일단 이야기 해볼게"
그 말하자 일단 클로저들이 그 둘에게 떨어지고 석봉이가 다가왔다. 그리고 그옆에 미코가 아닌 설원이가 대신 호위중이였다. 사실 미코도 올라했지만 임신 사실 덕에 설원이가 말리고 말려 그녀는 못 오고 그가 대신하는 것이다. 일단 접근하자 설원이 알수 없는 뒤틀림과 혐오감을 느꼈다.
'뭐지 이 뒤틀림과 혐오감은?'
"당신들 절 보자고 하신분이죠 당신들 누구고 목적이 뭔가요?"
"저와 이앤 다른 세계의 유니온 소속 클로저입니다. 지금 군단과 전쟁 중에 도움을 요청하려 온 것입니다."
"그렇군요. 좋습니다. 하지만 모두 숨기지 마세요. 하나 더 있는 거 감으로 느껴지니"
역시 D-Boys의 관리요원이란 짬밥 덕에 그자가 뭔가 숨기는 걸 바로 캐치한 석봉이 그러자 그 여성이 말했다.
"하아 그럼 하나 더 말하겠습니다. 현재 군단에 배신한 클로저 한명과 그 배신자에게 홀린 어리석은 멍청이 처단 임무도 있습니다."
그때 설원이가 귓속말로 석봉이에게 말했다.
"지부장님 저자 말은 진실인데 뭔가 뒤틀린 기분입니다."
"그러게 일단 심증으론 움직이면 안 되니 몇몇 방랑자에게 부탁하여 감시하라고 해야겠어."
일단 둘이 이야기가 끝나고 한명을 불러 이야기하며 다시 말했다.
"좋습니다. 일단 여기서 저희의 도움을 요청했으니 일단 들어드리죠 아 이름이?"
그러자 그 여성이 자신의 얼굴을 가린 후드를 벗으며 말했다.
"제 이름은 티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앤 뉴(ν)-13 입니다."
그 순간 뉴란 이름에 다른 일행을 본 석봉이 그자는 얼굴을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으나 사이에 은청색의 머리칼이 살며시 보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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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