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9화>

열혈잠팅 2017-01-30 1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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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제의 말에 티나는 놀랬다. 티나도 딱히 이야기 안 해 호제를 자신의 세계의 호제로 보고 이야기했지만 이곳의 호제는 그곳의 호제랑 다른 인물인 걸 직감했다.

 

"낙원을 부순다고 어떻게?"

 

"우리는 우리 식입니다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뭔가 말하고 싶지만 호제의 말엔 그냥 말도 안 나왔다. 그러자 강산이가 입을 열었다.

 

"티나씨 지금 호제 아저씨 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우린 우리를 건든 자들에게 악랄한 것뿐입니다."

 

 같은 시간 어딘가 그곳에 군단잔화 된 나타가 잠시 쉬고 있었다. 트라잇나잇과 싸우다 간신히 그곳에 빠져나온 것 이며 생각의외의 상처로 휴식중이였다. 그때

 

"왔군."

 

"늦어서 미안 나오는데 이곳의 클로저들 완전 모엿더라 평범한 레벨도 아니라 숨기고 왔어"

 

 백발의 나타에게 말한건 자의 성별은 일단 여성이였다. 그러자 백발의 나타 등뒤를 안으며 말했다.

 

"우리 나타 먼저와 고생했지"

 

"....."

 

"벌쳐스나 유니온이나 배신당하고 결국 우린 왜 이 꼴일까?"

 

"그래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복수뿐이다. 벌쳐스는 이미 끝났고 남은 건 유니온"

 

"그래 나타 이제 남은 건 유니온이야"

 

"그나저나 너 혼자 온 건가?"

 

"아니 한명 더 왔어 그 애 속도 너도 잘 알잖아"

 

"그래"

 

 다시 신서울 강남 지구 내일 모래면 서리늑대들도 포탈로 이동해야하니 강산이랑 나타샤는 자신의 아들인 태양이를 슬비에게 막기기 위해 세하네 집에 도착했다.

 

"태양아 아빠랑 엄마 조금 먼데 그리고 조금 오래 일해서 되서 당분간 태양이 못 만날 것 같아 그러니 당분간 할머니 말씀 잘 들어야 한다."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이번엔 솔직히 안전까지 장담 못해"

 

 강산이의 말을 듣자 바로 슬비가 이야기했다.

 

"아들 설마 또 침공이니?"

 

"어떻게 보면 그렇고 또 어떻게 보면 아닙니다. 이번엔"

 

 분이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바로 감지한 태양이 바로 엄마인 나타샤에게 안기며 울며 말했다.

 

"아빠 엄마 가지마. ? 아빠나 엄마 안가도 되잖아"

 

"태양아 아빠나 엄마가 가지 않으면 이것보다 더욱 슬픈 일이 더 일어나"

 

 태양이을 달래는 나타샤 그때 뭔가 느꼈는지 강신이 갑작이 어딘가 주먹을 어딘가 휘둘렸다 그러자 타격 음 과 함께 검은 번개에 나타샤가 바로 태양이을 안고 보호했고 강산이는 짜증난 표정을 지며 말했다.

 

"누구인지 담하나 는 크네."

 

"어라 내가 잘못 찾았나? 그보다 내 속도를 바로 잡은 건 더 신기한데"

 

"뭐 내 아내가 타입이 속도니 어중간한 속도는 눈에 보이거든 그보다 태양이는 괜찮아요?"

 

"네 일단 놀란 건 빼곤 요"

 

 일단 강산이 습격한 상대를 보았다. 그 상대의 얼굴이 제대로 나왔다. 백발의 보라색눈한 여성인대 얼굴이 나타샤랑 닮았다. 그러나 어차피 평형세계의 인물 이젠 무덤덤했다.

 

"뭐야 왜 이리 침착해 난 저 하늘색 머리한 여자 덕에 놀랐는데"

 

"경험이다."

 

 시조일관 여유로운 강산이 하지만 상황은 불리했다. 그야 상대는 검은 블레이드 톤파가 보이지만 강산이는 무기를 두고 온 상태였다. 그의 아내인 나타샤도 마찬가지 일단 싸워야 할 상황 이였다. 강산이의 왼손에 검은 번개가 휘몰이치기 시작했다.

 

"하아 그럼 일단 싸워볼까!"

 

 강산이가 왼손을 정권을 지르자 왼손에 있던 번개가 일자로 쭉 나갔다. 일단 번개를 피한 백발의 나타샤 그 위로 어느새 도약하고 그대로 오른손으로 바닥을 강타했다. 그러자 하늘에서 번개가 그자리을 내리 꽂았다.

 

"뭐야 이자 위상력이 그냥 압도하잖아"

 

 일단 벼락들을 피한 백발의 나타샤 확실히 괜히 S급이 아닌 듯했다. 그냥 무기 없이 싸우는 게 익숙하지 않는 것뿐이다.

 

"어이 나 같으면 발 안 멈출껄"

 

"?"

 

 그 순간 백발의 나타샤을 덮치는 은청색의 섬광 일단 그자리을 그녀는 빠져나왔고 그 은청색의 섬광의 주인 머리에 묶던 리본을 풀고 양손에 단검 두 자루를 쥐고 있었다.

 

"어이 너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왜 내 아들 있는데 리본 풀게 만들었나?"

 

"헤에 해어스타일 그렇게 하니 진짜 닮긴 닮았네."

 

"잡답 그만하시지 절벽아"

 

 그 말에 상대가 열 받았는지 소리 질렀다.

 

"누가 절벽이야?!"

 

 그 순간 강산이 뭔가 생각했다.

 

'어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어린 때 나타샤랑 노아가 싸울 때 자주 하던 말인데 노아의 말이 자기 아내가 하니 위화감이 엄청났다. 뭐 지금 두 명 다시 격돌이 시작됐다. 속도의 특기을 가진 은청색 암 늑대와 차원종화 된 암 늑대의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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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와 진행이 갑작이 안 된다 ㅜㅜ

2024-10-24 23:13: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