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55화>

열혈잠팅 2016-12-09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진행상 이제 아직 자고있는 파편이 일어나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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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흘려 유니온에 대형사고가 터졌다. 그야 바로 방랑자 데이블랙이 직접 와 인간과 동맹하길 원한다며 동맹을 요청한 것이다. 확실히 방랑자가 온건 대형사고이지자 동시에 엄청난 우군이 온 거라 황당하지만 역시 환영하긴 했다하지만 지금 이이야기는 서리늑대들에게 별 상관없었다. 현제 서리늑대 호제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아 애들아 오늘 오랜만에 강남지구 순찰이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정식요원 대고 난 뒤론 처음이네요"

 

"뭐 그래도 여태껏 맡은 것 중엔 가장 수월한 거잖아 그냥 쉰다 생각하자"

 

 그러자 레아가 말했다.

 

"호제아찌 그런대 왜 우리 G타워 정상에 있는 거야?"

 

"그러게 관장이 아니라"

 

 확실히 서리늑대가 모인 곳은 강남 관장이 아닌 G타워였다. 그거 덕인지 서유리랑 티나는 잠깐 떨어져 그 위에서 강남을 보고 있었다. 그녀들 입장에서 G타워는 추억이자 악몽이 섞인 곳이니 뭐 어찌됐든 호제가 설명하기 시작했다.

 

"뭐 정확히는 유니온 터렛 작동 유무를 체크해달라고해서 이곳에 모인거야 아 D 불럭이 검은양이 헤카톤케일 웨펀을 처리한곳이다. 안 그런가요? 서유리씨?"

 

"호제군 난 그런 거 몰라 잡은 건 세하랑 제이 아저씨고 난 그때 주변에 오는 차원종을 막았어."

 

"아 죄송합니다. 괜한 거 찔러서"

 

"괜찮아"

 

 그때 티나가 말했다.

 

"확실히 D블럭이 맞을 거야 내가 늑대개 시절 홍시영이란 여자 체포 때 헤카톤케일 웨펀으로 변장한 거대한 구렁이가 C블럭에 있었으니"

 

 뭐 어찌댓든 서리늑대들은 하나씩 유니온 터렛을 작동 유무를 체크하기 시작했다. A부터C까진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D블럭에 도착한 서리늑대들 그곳에 도착하자 다른 유니온 터렛과 틀리게 장검으로 된 작은 비석 이 있고 그 밑에 한글로 "차원종의 위대한 전사이자 고룡 여기서 잠들다"라고 쓰여 있다.

 

"문제의 장소 도착이네 산아 레아야 율아 거기 뭐 문제 있어?"

 

 위치상 이강산 나타샤 레아가 그 비석 있는데 있고 나머지가 각자 갈라져 있었다. 노아의 질문에 강산이가 이상 없다고 대답하고 호제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터렛이 움직이고 올라가자 강산이 위치가 얼마나 혈투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군대 군대 깨지고 상흔과 혈흔까지 아직도 남아있었다. 특히 그 비석 있는 곳 뒤쪽에 피가 떨어진 혈흔이 있었다. 그걸 본 강산이가 말했다.

 

"하아 아버지는 도대체 어떤 적과 싸운 거 길래 이런 혈투를 만든 거야?"

 

"와 강산오빠네 아저씨 어린 때 엄청 강했나봐"

 

"듣기론 아버지가 내 나이 때 테란으로 1차 각성 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무전으로 호제의 목소리가 들렸다.

 

"애들아 이상 없지? 아래쪽에서 봤을 때 별 이상 없어 보이는데"

 

 그러자 서훈이 말했다.

 

"이쪽은 별 이상 없어요. 보기에서 산이 형 쪽이 문제 많아 보이지만"

 

 그러자 옆에 있던 겨례가 말했다.

 

"노아쪽도 이상 없다 네요 그나 저냐 진짜 높다."

 

"그야 거대 차원종을 막기 위한거니 높지 이제 강산이쪽인대"

 

 그때 겨례가 뭔가 발견했는지 눈매가 조금 편하더니 위을 보았다. 그리고 겨례가 말했다.

 

"저건 또 뭐야? 오메가?"

 

"왜 그래 겨례야?"

 

 같은 시간 터렛 위 그 위에 한남성이 서있었다. 모습은 오메가와 같은데 분이기는 완전히 틀렸다. 본능적으로 그 위에있는 9명은 자동적으로 무기을 꺼냈다.

 

"이런. 이런 이 힘을 실험하기 위해 왔는데 운 좋게 내가 죽이고 싶은 놈도 있군."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아 처음에 만난 사념체군 다시 부활했나?"

 

"뭐 잡답은 그만하지 한번 상대해봐라 한때 동유럽 이란 곳을 박살낸 위대한 고룡을 말이야 그것도 완벽한 모습의 고룡을"

 

 그 남자가 노란빛으로 된 위상력을 펼치자 그 밑에서 갑작이 거대한 팔이 올라왔다. 정확히 강산이가 있는 위치였다. 그때 겨례의 무전 이 왔다.

 

"일단 호제 관리요원님 안전한곳으로 모시고 올게 노아야 그때까지 지휘 좀 부탁 할께"

 

"알았어. 대장 이게 무슨 난리야?!"

 

 확실히 밑에 있는 호제를 겨례가 피신시킨 것이다. 일단 그 위는 난리였다. 말 도안돼는 거대한 차원종이 나왔다. 그리고 뼈만 있는 모습에서 잠차 그 뼈대에 살이 붙기 시작하고 눈이 붉은색에서 갑작이 한 서린 푸른 안광을 내기 시작했다. 그때 그 거대 차원종이 말했다.

 

"참모장 뭐하는 짓인가 쉬고 있는 날 어떻게 깨운 거지?"

 

"오랜만이군. 헤카톤케일 군단장 사실 당신은 깨우기 싫지만 당신만큼 좋은 실험상대도 없어서 말이야"

 

"헛소리 집어치워라"

 

"후후후 뭐 좋아 하지만 당신은 내 명에 들어야 돼 이 힘 앞에선 말이야"

 

"역겹군. 하지만 그 힘 뭔지 몰라도 거스를 수 없군"

 

"확실히 이 힘은 강하더군. 그럼 잘 싸워보게"

 

 그리고 그 남자는 떠났다. 그리고 헤카톤케일이 공격하기 전에 말했다.

 

"미안하다 인간 전사들이여 나도 저 힘 앞에 무력하군. 그리고 부탁이다 날 빨리 죽여라. 내손에 죽기 전에"

 

 그리고 헤카톤케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검은양이 전에 상대한 약화된 이성 도 없는 상태가 아닌 확실한 힘과 확실한 이성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꺅 뭐야 저 거대한 차원종은?"

 

"레아야 괜찮아?!"

 

"나타샤 언니 조심해!"

 

 순간 나타샤 에게 거대한 주먹이 내리 꼬질 때 재빨리 강산이가 검은 대검으로 그 주먹을 막았다.

 

"큭 뭐 이리 무식한 힘이야!"

 

"가 강산이 오빠"

 

"일단 빠져나와 나타샤 오래 못 버텨"

 

"강산이 오빠 잠깐만 그대로 있어!"

 

 그때 레아가 어느새 와서 헤카톤케일의 팔을 낫으로 배었다갑작스런 고통에 헤카톤케일을 자신의 손을 뺏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한 레아을 보았다.

 

'저 아이 내가 보낸 그 아이랑 위상력이 닮았어.'

 

 왠지 모르는 익숙한 느낌에 헤카톤케일은 잠시 아무것도 안하고 레아을 주시했다. 그리고 이내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때 이번엔 검은 벼락이 헤카톤케일을 막았다. 그러자 헤카톤케일이 강산이을 보며 말했다.

 

"강하군. 인간전사여 그대에게 히페리온과 같은 기운이 느껴지는군."

 

"그러나 도마뱀! 그럼 다행이내 내 조부님의 다른 이름이 그 히페리온이니까! 조부님 대신에 그리고 아버지 대신에 다시 니놈을 저승으로 돌려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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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일단 여기까지 이제야 강산이 주인공급으로 푸시하겟다 근대 잘못하면 이번편 레아에게 뺏길지도

2024-10-24 23:12:3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