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53화>

열혈잠팅 2016-12-07 0

 시작 하겠습니다 정신 차리고 고고싱

=================================================================================================

 한편 팬텀과 싸우는 D-Boys 세 명 확실히 그 3명과 팬텀과는 싸움에는 우의가 없었다. 그냥 비등비등했다 하지만 숫자로 점차 팬텀이 불리하기 시작했다.

 

"역시 날까 가득이나 기록관의 힘을 가잔지가 2명이라 피하기 급한데 저 말뚝 가진 자 덕에 더 힘드네."

 

"그럼 더욱 힘들겠네요. 차원종"

 

 그러자 팬텀이 뒤를 돌아봤다. 그 순간 미코가 어느새 수인 폼으로 변해 있으며 그대로 손으로 그대로 강타했다. 일단 막긴 했으나 팬텀을 뼈가 저리기 시작했다.

 

"큭 뭐야 이 여자?!"

 

"제 이름은 알 필요 없어요. 차원종한태 될 정도는 유명하지 않거든요"

 

 지금 팬텀은 본능적으로 위험하다는 걸 감지했다. 오메가의 시체를 포기해야하나 까지 생각했다. 그때 제이크가 어느새 접근했다.

 

"틈이 커 차원종!"

 

 그때 누가 나타났고 제이크을 언월도로 막고 그대로 발로 걷어차 버렸다 즉 바실리우스였다.

 

"주공이 그대를 구하라 명했소. 빨리 회수하고 돌아가시오."

 

"어이 바실이 이것들 장난 아니다."

 

"상관없소. 기록관과 싸움은 소인도 웬만하면 피하고 싶지만 소인은 주공의 명에 움직일 뿐"

 

"고맙다 바실이 살아서 만나자"

 

"알았소."

 

 그렇게 팬텀은 오메가의 시체을 회수하고 바로 도망쳤다. 일단 막으려는 이서희을 그대로 언월도로 막고 심지어 미코의 강타도 흘려보내서 자세를 무너뜨렸다.

 

'뭐야 이차원종 평범한 실력이 아니야!'

 

"소인 바실리우스 헛으로 선봉장을 슨 것이 아니오!"

 

 그러자 오현이 그대로 발로 바실리우스을 걷어찼다. 일단 그 공격을 받고 뒤로 물려났다. 하지만 뒤로 밀릴 때 언월도로 오현을 내리쳤다. 순간 오현은 녹색 사슬을 꺼내 그 언월도를 막긴 막았으나 무개로 어깨가 살짝 배어졌다.

 

"호오 기록관답다고 해야겠구려. 특유의 전투감각은 대단하니"

 

"미안하지만 망나니 난 방랑자가 아니야 인간이지!"

 

 오현이 격돌 할쯤 바실리우스 그대로 자신의 위상력으로 언월도에 실고 그대로 땅을 찍었다 위상력폭풍과 흙먼지로 바실리우스을 노친 것이다. 그 지역 임무는 성공인지 실패인지 애매 모하게 됐다. 시간이 지나고 강남 지구 일단 구출 아니 회수 된 인공지능 덕에 검은늑대들 모였다. 일단 이 문제는 검은늑대들의 문제니 서리늑대나 D-Boys 들은 끼어들지 않았다. 먼저 세하가 말했다.

 

"일단 별에 별말 하고 싶지만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티나씨"

 

 그러자 인공지능이 말했다.

 

"나도 황당하지만 다녀왔다는 말해야 정상이겠지 대장?"

 

"허참 깡통 그 상태면 이제 설원에게 업힐 일 없겠다."

 

"악 큰형님 지금 미코링 있는데 그이야가하면 어떻게요"

 

 정말 가만히 듣고 있던 미코가 불길한 오라를 뿜으며 독기품은 눈으로 가만히 보고 있었다. 그걸 본 서희나 서유리까지 순간 움찔했었다.

 

"뭐 이 상태는 발열도 없고 그러니 그런 일은 없겠지"

 

 마침 제이크가 땀을 닦으며 들어왔다.

 

"와 수리 끝넸수다. 레비아누나 누나 전우 분 무식하게 싸워요?"

 

 그러자 인공지능이 말했다.

 

"난 뒤에서 저격이 특기다 하지만 그것도 겨례에게 밀려 그냥 화기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당신한태 물은 거 아니야! 그건 그렇고 이제 어찌 할 건가요? 일단 그 사람 다시 인공지능을 달아달라는데"

 

 그러자 인공지능이 말했다.

 

"만약 내가 다시 돌아가면 교관은 어찌돼는 건가?"

 

"흠 달다면 다시 당신이 그 몸을 사용하고 교관이란 사람 아마 다시 잠들겠죠. 영영"

 

"그럼 거부한다."

 

 그러자 미스틸이 말했다.

 

"역시 우리가 알던 티나씨 답 네요 안 그래요 형들?"

 

"동감이다. 역시 깡통이야 근대 이 상태론 아무것도 못하잖아."

 

"상관없다. 나타 여기 오는 동안 여지 것 기록을 보았다. 오히려 나보다 더 잘 싸우고 서리늑대 보호역 으론 교관이 더 낮다."

 

"그럼 히페리온으로 옮기실래요? 어차피 히페리온에 인공지능이 없이 사용하니 불편하고"

 

"나야 상관없지만 이건 교관도 같이 들어야지 않나?"

 

 그러자 세하가 란한태 보고 말했다.

 

"란아 지금 휴식중인 티나씨 대리고 와 검은늑대에 중요한 결정할게 있어 모여**다면 오실거야"

 

"알겠습니다. 큰 오라버니"

 

 란이 말하고 나가자 노아가 놀라며 말했다.

 

"에 란언니 지금 오라버니라고 했지? 율아"

 

"그렇게 했지 그리고 부탁인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제발 율이란 이름 그만 불려줘"

 

 그 말에 레비아가 대신 말해주었다.

 

"확실히 란양은 평시엔 남성분들 다 오라버니라 하죠. 후후후 그나저나 미코양 그만 독기 푸세요. **지 무서워지네요."

 

 그 말에 미코가 순간 놀라며 죄송하다며 사과를 연신했다. 그리고 란이 티나을 대리고 왔다.

 

"세하 대장 무슨 일이야 중요한 결정이란 게"

 

"일단 티나씨 티나씨는 다시 인공지능이 돌아오길 원하죠?"

 

"어 그래"

 

"하지만"

 

"대장 내가 직접 말하지 교관 교관의 바람에 미안하지만 난 교관의 몸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

 

 그러자 티나가 놀라며 말했다.

 

"잠깐만 티나야 이건 네 몸이잖아 난 널 되찾을라고. 다시 쓴 거지 더 이상 난 필요가"

 

"서리늑대도 검은늑대로 필요한건 교관이지 내가 아니다 교관 그리고 영원히 해어지는 것도 아니다."

 

"?"

 

"난 이제 히페리온의 인공지능이 댈까 생각중이다. 교관도 알고 있지 않나 히페리온은 최첨단 전함이지만 그걸 사용할 인공지능이 없어 인공지능이 없는걸."

 

 그러자 세하가 마저 말했다.

 

"뭐 이렇게 된 것입니다 티나씨 앞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이게 원티나씨도 원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뭐 그렇지 대장 교관 그 몸은 이제 교관의 몸이다. 그리고 지금 조금 사람에 가깝게 말하겠다. 교관 그 몸 안엔 내 영혼이 빠져나왔다 해도 내 기억이 그 몸에 교관과 함께 있을 거다 그러니 내가 나간 다해도 교관은 교관답게 그 몸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자 티나의 몸이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분명 눈물이 나와야할 타이밍인데 눈에선 전혀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뭐 어찌됐든 티나가 조금 억지웃음으로 말했다.

 

"응 그렇게 할게"

 

 뭐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고 이로서 히페리온에 티나의 인공지능이 들어갔다. 그리고 그 인공지능의 이름을 희망이란 뜻인 호프(Hope)라 지어주었다. 일단 진행 중 세하가 강산이랑 세훈이에게 왔다.

 

"세훈아 네 형과 호제 요원에게 들었다. 앞으로 시간을 다루는 힘 사용하지 마!"

 

"무슨 소리에요 아빠!"

 

"난 널 잊고 싶지 않다고 강산이도 강산이지만 너도 나 한태 소중한 아들이다 그런 아들이 존재가 사라진다는 게 심지어 그의 존재자체가 지워지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아빠?"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말하는 세하였다.

 

"집에서 엄마랑 세리랑 이야기할 때 너랑 강산이 이야기했는데 엄마랑 세리가 너의 대한 반응이 몇 박자 늦었어. 즉 넌 그 힘을 쓰면 저의 존재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너의 존재가 사라지는 거야 널 기억 못하는 거라고 아무도"

 

"설마 그 보이드워커란 남자가 말하는 게 다른 사람의 기억으로 부터 지워진다는 말이"

 

"그래 상대방의 기억부터 존재가 말살되는 거야"

 

"이세훈 앞으로 시간의 힘 사용하지 마 절대 나도 내 동생을 잊고 싶지 않다고!"

 

"..... 알았어. 안 쓰면 되잖아. 안 쓰면!"

 

"그래 작은아들 기억으로만 승부하고 시간의 힘은 스스로 봉인 하렴 아들 믿는다."

 

 일단 세훈이는 바람 좀 쐰다며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세하가 강산이에게 말했다,

 

"그건 그렇고 강산아 보이드씨가 나 한태 와서 말하더군. 너 한태 대지의 파편이 있다고"

 

"저도 듣고 알고는 있습니다."

 

"테란인 나로서 그 힘이 뭔지는 감이 오지만 분명 페널티가 있을 거야 세훈이처럼"

 

"그 사람이 말하더군요. 제 파편이 세훈이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만약 정말로 구하면 내 그깟 페널티 감수하죠."

====================================================================================================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시간의 파편의 페널티는 상대방에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고 다음 존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2024-10-24 23:12:3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