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42화>
열혈잠팅 2016-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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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와 나타 그 둘의 격돌이 시작되었다. 둘 다 격렬히 싸우기 시작했지만 역시 나타가 더욱 필사였다. 아까 말했듯이 서유리 그 여자 제대로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해서 사냥하는 것이다. 마침 관람석에 잠시 자리 비운 란이 도착했다. 양손에 팝콘과 음료 그리고 티나가 부탁한 푸딩까지 들고
"벌서 시작이에요?"
"그러내요 저 커피 로 부탁드릴게요. 란양"
"란 내 푸딩은?"
그리고 여유롭게 관람 모드로 들어간 3명이였다. 다시 심사장 그 둘의 바람이 되어 섬광이 되어 이젠 도저히 눈으로 따라 기기 힘들 정도의 속도가 붙었다. 아까 말했듯이 둘 다 속공의 대가들이였다 단 틀린 건 나타는 자신의 육체도 같이 움직이며 싸우는 이동형태 이고 서유리는 거의 고정형태였다. 여러차레 날카로운 쇠끼리의 특유의 마찰음이 여러 번 들리고 간간히 총성도 들렸다 크게 한번더 마찰음이 나고 둘이 떨어졌다. 서로서로 옷이 찢어 지며 몸엔 생채기가 나있었다.
"역시 사부네 못 당하겠어."
"서유리 입 다물고 심사에 임해 너 한탠 그냥 심사일지 몰라도 난 목숨 건 것 보다 더 필사니까!"
다시 나타의 발이 떨어지자 보랏빛 섬광이 나왔고 서유리는 일단 페이스건을 총집에 집어넣고 카타나을 양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첫 타는 피하고 두번째의 공격을 막았다. 다시금 특유의 마찰음이 시끄럽게 내기 시작했다.
'힘이 밀리니 양손으로 잡아 막은 건가?'
'역시 사부야 내 버릇까지 꿰고 심지어 남자 다 보니 힘이 더 강해졌어.'
"몸통이 비었어! 서유리!"
그 말하며 반대 손의 쿠크리로 카타나를 쳐내며 동시에 다시 섬광이 되어 서유리의 옆구리를 배고 지나간 나타였다. 심지어 뒤돌아 쿠크리의 줄로 이용해 서유리의 다리를 낚아채 넘어 뜨렷다. 앞으로 넘어지자 자신의 얼굴을 만지는 서유리였다.
"으아 내 코"
"코에 신경 쓸 여유가 어디 있어?!"
아직 풀리지 않은 줄을 당기며 하늘 위로 올리는 나타였다. 그리고 바로 쿠크리을 회수 그리고 쿠크리 두개를 땅바닥에 찍자 거대한 보라색 불기둥이 생성됐다. 그때 서유리가 그걸 노렸는지 자세를 고쳐 잡았다.
"사부의 유일한 약점 큰 공격에 빈틈이 가장 큰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서유리가 그대로 불타는 거대한 검풍을 던졌다. 하지만 이미 나타는 그 자리에 없었다. 그리고 그 순간 서유리 뒤에서 다시 쿠크리가 서유리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내 약점을 내가 모를 리 없잖아 이 멍청아!"
그대로 강하게 아래로 찍었다. 그리고 다시 쿠크리을 회수하는 나타였다. 역시 괜히 세하 다음으로 강하는 말이 헛으로 나온 게 아니었다. 지금 나타는 정말로 펜리스처럼 사냥하는 것이다.
역시 세월은 무시 못했다. 같은 세월에 은거중과 계속 임무로 싸워온 경험이 너무나 틀렸다. 그걸 느낀 서유리였다. 하지만 지금 다시 카타나를 지팡이 삼이 일어섰다.
"너도 필사군 서유리"
"사부. 사부가 필사인거처럼 나도 필사야 그 강도가 약해서 사부한태 휘말린 거고 하지만 이제 알겠어. 사부에게 지면 앞으로 나올 적들로부터 애들 못지켜 난 지금 서리늑대의 보호요원이야 내 아들도 아들이지만 서리늑대애들이 자립 할 때 까지 돌봐**다고 그러니 난 더 강해질 거야 아니 강해져야 돼!"
그러다니 갑작이 서유리 칼을 납도하더니 발도 자세를 잡았다. 나타도 느꼈다. 서유리의 위상력이 불안정해진걸. 이게 마지막인 것이다.
"하 그래 강해져 강해지라고 서유리 이제야. 이제야 겨우 간신히 만났잖아 이 바보제자야 아니 서유리!!!"
그 둘이 그 말끝으로 서로 향해 돌진했고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잠깐 동안 멈춰 있었다. 그저 서로의 무기 날에 따라 핏방울이 타고 내려진 것만 시간이 흐르는 것만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서유리가 풀썩하고 쓰러졌다. 이 승부의 결과는 나타의 승 이였다. 일단 다른 요원이 서유리에게 갈려 자 나타가 먼저 와 서유리을 부축해주었다.
"히히히 역시 사부 못 이기겠다."
"그래도 넌 강해 졌어 그리고 더 이상 날 사부라 부르지 마. 그냥 이름을 불려줘 서유리"
"그 그러니까 알았어. 나타"
"그리고 잊지 않았지? 너 이제 부터 내꺼다. 서유리"
그말에 다시금 얼굴이 붉혀지는 서유리였다. 역시 나타도 조금 붉혀졌다. 한편 관람실 관람 모드 들어간 티나랑 란이 더욱 가까이 그 둘을 보마고 더욱 접근했고 그저 재미있는지 레비아는 웃었다. 그때 설원이가 말했다.
"이야 나타형님 쟁취하셨네."
"그나저나 설원아 유리누나 아들 정신 나갔는데"
미스틸 말대로 확실히 정신을 노은 듯 그냥 부들부들 거리며 있는 서훈이였다. 아마 서훈 입장상 알지도 몰으는 아저씨 한명이 갑작이 자신의 엄마한태 자기 것 라고 말 하는 거니 황당하며 화나는 것이다. 그때 레아가 훈이을 보며 말했다.
"어 훈이 오빠 왜 그래?"
그 순간 서훈 폭주했다.
"이게 무슨 난리 나고요 저 아저씨가 뭔 대 엄마가 물건인 마냥 말하라고!"
갑작스런 폭주에 세훈이랑 월현이 그 둘이 서훈을 붙잡고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하가 나타샤에게 말했다.
"저런 애 까지 있다니 너 네들도 고생이 많다."
"하하하 그러게요 그나 저냐 서훈이 제 한태 왜 아빠의 모습이 보이지?"
"흠 확실히 저렇게 흥분한 모습 보니 확실히 나타 같네. 설마 서훈이 친부 나타아니야?"
"설마요 그냥 비슷하겠죠. 그나저나 세리 잘 있어요? 요즘 뭐한데요?"
"세리? 지금 할머니 집에 놀려갔어"
일단 시간이 지나 호제 그리고 호제가 데리고 간 3명도 뒤풀이 자리에 왔다. 사실 검은늑대들의 뒤풀이 자리인대 그냥 서유리까지 데리고 오고 서리늑대들도 덤인 것이다. 뭐 결과적으로 옆에 같이 앉은 나타랑 서유리만 더욱 어색했다.
"으이그 뒷생각안하고 멍청하게 달려느냐?"
"뭐 그보다 괜찮겟어 피까지 흘리고 좌상도 많은 애한태 술먹여도?"
"누가 술 먹으라고 히페리온 휴게실에서 있나?"
그때 호제가 말했다.
"저기 무슨 상황 인가요? 서유리씨랑 나타요원님 서로 같이 있고 훈이는 왜 저런대요?"
"아 그게 말이야 호제군"
티나가 호제에게 여기 것 일을 설명했다. 그러자 호제도 그리고 같이 온 3명도 이해 된 듯 말했다.
"아 그런 일이"
"남자다 안 그러냐 한겨례"
"같은 남자이지만 진짜 거칠고 정말 사냥 하셨네요. 나타선배님"
"아 나도 같이 가서 생생히 볼 걸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잖아"
"운이 안 좋았어. 넌 노아야"
"란언니 나중에 생생이 들려줘"
그때 훈이가 말했다.
"역시 인정 못해 아저씨가 뭔 대 엄마가 물건인 마냥 이야기하는데!"
역시였다. 그리고 서훈 나타에 와 쏘아 붙이기 시작했다.
"아저씨가 뭔 대 아직 모르는 아빠자리 뺏을라하는데 그리고 나타샤까지 오면 생이별한 내 쌍둥이 누나 자리까지 뺏는 거잖아!"
역시 나할까 그리고 더욱 쏘아 붙일 쯤 서유리가 말했다.
"그만해 친아빠한태 무슨 말버릇이야?!"
"뭐가 친아빠라고?! 잠깐 엄마? 뭐라고 친아빠?
그 말에 다들 잠깐 동안 얼었다. 단 어느 정도 예상한 세하만 은 무슨 세하도 놀랬다. 그리고 몇 초 뒤 다들 경악하며 말했고 심지어 세하가 화내며 나타의 멱살 잡고 말했다.
"야 이! 멍청한 자식아! 네가 유리한태 도망친 건 알아도 임신까지 시키고 도망쳤냐?!"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나도 이제 알았는데!"
그때 서리늑대들도 숙덕거렸다.
"하아 서훈이의 특유의 전투감각이 나타선배님한태 물러 받은거였네"
"이제야 조금 납득가네 남다른 전투감각이"
뭐 나타 세하한태 잡혀 잔소리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서유리 이야기 듣고 하나더 생각났다. 나타샤의 친모는 서유리였고 나타샤의 예전 이름이 서율 그러니 서훈의 쌍둥이 누나 인 것이다. 그럼
"설마 나타샤도 내 친딸이야?!"
그러자 음료 마시던 나타샤가 음료를 뿜고 그대로 사래 걸려 기침하기 시작했다. 일단 강산이가 가 사례 걸린 나타샤을 돌봐주었다. 그리고 티나가 한마디 했다.
"완전한 난장판이네"
"동갑입니다. 티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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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