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59화>
열혈잠팅 2016-12-15 0
그럼 다시 진지한 글 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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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등장한 팬텀 그리고 그의 말에 다들 어이없는 듯 그을 보았다 지금 그는 자신의 보스 그러니 참모장을 배신하는 것이다. 자신의 보스가 더 이상 자신이 알던 그 사람이 아니라면서 그 말에 제이가 말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보스를 배신하다니 차원종 답군"
"미안하지만 난 나의 생존이 아닌 내 부하랑 말없이 충성만 하는 놈 부하 까지 살리려하는 짓이다. 내가 죽던 말 던 난 관계없이"
같은 시간 알 수 없는 곳
"주공 팬텀이 결국 배신했소. 소인이 처리할까요?"
"상관없어 어차피 죽으면 내 소유물이니 그나저나 그렇게 반대 하면서 넌 내 밑에 있군. 그렇게 내가 무시하면서도 말이야"
"소인 바실리우스 주공이 무슨 모습이든 주공의 검이오."
"..... 너만큼은 죽더라고 다시 부활은 없을 것이다. 그게 너 한태 주는 유일한 자비다."
"..... 나보다 날 믿고 따르는 내 부하들이나 그런 일없게 해주시오"
한편 세하는 일단 자신의 부친과 모친을 자신의 집으로 모셨다. 지수야 나중에 다시 데려다 주면 됐기 때문이다. 지친 강산이 대신 세훈이가 먼저 일어나 맞이했다.
"아빠 오셨어요? 어라 할머니랑 뒤에 분은?"
그러지 히페리온이 놀란 듯 말했다.
"오 이 애가 작은 손자야?"
그 말에 세훈이는 놀랬다 일단 세하가 그렇다 말했다. 그야 히페리온의 상태가 창백한 피부에 한 서린 듯 한 푸른 안광이었다. 조금 그러자 강산이가 나오면서 말했다.
"야 이세훈 모해? 뭐야 이사람 헤카톤케일과 같아!"
"호오 큰 손주는 해키톤하고 만난 나 보네 그리고.... 테라의 화신이군."
강산이는 놀란 상태로 황금색 눈으로 히페리온을 보았고 히페리온은 바로 세하을 부며 말했다.
"야 눈색과 생김새는 아들 닮았는데 눈은 며늘아기 닮았네"
"사실 강산이 흑요석 같은 색인 대 어느 날 황금색 됐던데요 아버진 생전에 백금이시잖아요"
"아 2차 각성이군. 그럼"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당신 왜 부활한 거야 무엇 때문에"
그러자 히페리온이 진지하게 말했다.
"참모장이 강제로 부활시켰고 난 저항하는 거다 뭐 너의 안에 있는 테라의 파편으론 날 정화시키겠지 나의 희망의 불꽃이 만든 번개여"
순간 강산이가 움찔했다. 강하고 약하고 을 떠나서 히페리온의 포스가 장난 아니었다. 까불고 야간 괴팍한 모습에서 진지해지니 포스가 강해 진 것이다. 이건 자신의 조모인 서지수 보다 더욱 강했다.
"당신 도대체 당신 몸 안에 몇 개의 태양이 있는 거야?"
그러자 히페리온이 어느새 강산이에 다가와 꿀밤을 먹이고 말했다.
"할아버지라고 불러라 멍청아 그리고 그 질문엔 나도 모른다. 다만 이 태양은 오랜 세월 계승으로 이루어진 태양이다. 그리고 그들의 바람으로 내가 마지막 태양이고 그나저나 보웤이는 어디 갔어?"
"아 보이드씨라면 약속 있다며 다른 곳에 갔는데요."
"그래? 뭐 그 녀석은 약속은 칼같이 지키니까 뭐 마누라 랑 며늘아기 그리고 손주놈들 봤으니 난 떠난다. 바이. 바이"
같은 시간 어느 한곳 그곳에서 보이드와 레비아가 있었다. 전에 있던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서인듯했다.
"미안하다 이야기 시작 할쯤 나의 오랜 벗이 와서 잠시 그쪽에 가봤다."
"괜찮아요. 그럼 마저 해주세요. 제가 왜 인간계에 왔는지 그 헤카톤케일이 절 일로 보낸 이유를"
"간략하게 말하는 널 그 파멸의 예언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서다"
"네?"
"헤카톤케일과 용의 일족에 예언이 떨어졌지 인간성으로 멸망한다고 그걸 들은 용의 일족은 인간을 멸하자고 말했지 하지만 헤카톤케일은 이미 자신의 멸족을 눈치 챘어 늦던 빠르던 무조건 온다는 걸 그래서 도박을 했지 자신의 아이 하나을 파멸의 짐승 속에 숨겨 인간계로 보낸 것이다. 그리고 그의 아이가 히페리온에게 발견되길 원했지"
"그게 무슨 그 히페리온 이란 사람도 인간님들을 지키기 위해 차원종을 음지에서"
"그녀석이 인간 찬가 적인 놈이지만 동시에 상대방을 선과 악으로 따지는 걸 싫어하는 경향도 있어 그러니 내가 그 녀석과 벗이 되지 뭐 너도 너의 안에 파멸의 짐승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 헤카톤케일이 너를 지키기 위한 경호원 같은 것이다. 지금 너도 그 짐승을 자신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나?"
"....."
"뭐 과정은 헤카톤케일이 바라는 대로 되진 않았지만 결과는 그가 원하는 대로 넌 살아 있잖아 그럼 된 거야 해키톤도 이젠 진짜 편히 잘 거야 레비아 지금 넌 너의 아비가 바라는 대로 살고 있어 용과 아무런 관련 없이 말이야."
"어째서 저 같은걸"
"내가 부모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만약 헤키톤이 살아있다면 이말 하겠지 너 같은 게 아니라 너이니까 이런 짓을 한 거라고 아마 그렇게 말 할 거다 해키톤은"
이네 말없이 눈물을 흐르는 레비아였다.
"진실을 알고 눈물을 흘려주는 자식이라 해키톤 비록 네가 키우진 않아도 너의 자식 정말 잘컸내 참나 히페리온도 그렇고 해키톤도 그렇고 그 둘의 자식의 큰 모습을 내가 보다니"
"정말이네요 만약 당신 포함해서 세분이 전쟁과 무관하게 만났으면 어떠했을까요?"
"만약은 없다 하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겁군. 훗 별종 3인방이라 했겠지 그리고 난 그 둘을 말리느냐 죽겠고"
그러는 순간 보이드는 레비아 말처럼 세 명이 전쟁과 무관한 그리고 3종족이 평화로이 된 상황을 상상했다. 히페리온이 자기아내 자식 손주 자랑 할 동안 해키톤이 자신의 딸 과 외손녀 자랑에 자기는 한숨 쉬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그리고 보이드가 말했다.
"비록 우리 세 명은 그러지 못했지만 레비아 네가 만들어봐 이렇게 즐거운 상상을 상상으로 끝나지 말고 현실로 할 수 있는 상황을"
"아니요 저 혼자 못해요 이곳 모든 사람이 같이 만들어야 되는 거니까요"
그렇게 대화하는 두사람이였다. 그리고 그둘의 대화처럼 지금 이세계는 변해가기 시작하기 했다 팬텀의 협상과 방랑자의 동맹 요청 으로 인해
같은 시간 총장실에서 팬텀과 이야기중 그곳에 릭이 왔다. 그러자 제이가 그을 반기며 말했다.
"오 릭 아니야 무슨 일이야?"
"아 제이군 이건 총장님계 보고할 이야기라 총장님"
"네 릭씨"
"총장님에게 손님 오셨습니다."
"손님이요 오늘 손님이 많이 오네요. 여기 차원종의 손님인 팬텀씨로 시작해서"
확실히 지금은 팬텀은 손님으로 접대중이지만 안젤리카와 베로니카 그리고 제이가 그을 감시중이였다. 그런대 한명 더 온 것이다. 뭐 일단 김유정은 누구인지 릭에게 다시 질문했다 그러자 릭이 말했다.
"클락시의 용장"
그때
"나머지는 내가한다 리크칼"
"미안하지만 코르벤님 전 릭이지 리크칼이 아닙니다."
"내 이름은 시초자 코르벤 당신 인간에게 우리 클락시 동맹을 요청하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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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지한 글 쓸러니 힘드네요.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