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66-
빈약패닉 2016-05-26 0
"응? 이건 신애의 위상력인대 폭주한건가?"
인간형 차원종 두마리와 싸우면서도 슬기와 신애의 상태를 체크하던 신시랑은 신애의 위상력이 급격히 오르는것을 느끼고 그곳을 쳐다보자 싸우던 차원종 두마리중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이 신시랑 시선이 따른대로가자
"흐흐흐 같이있던 여자애가 신경쓰이나?"
"그렇긴 한대 너 말할 여유있나?"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을 향해 검을 휘둘르자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은 메스를 들어 막았는대 막자마자 신시랑의 발이 복부를 파고들었다.
"크어억!"
"이자식!"
신시랑뒤에서 뼈 무기를든 차원종이 나타나 검을 휘둘렀지만 신시랑은 뒤돌아**도 않고 뼈 검을 휘둘르는 차원종 손목을 잡고 팔꿈치로 차원종 가슴 가운대를 치고 아직 고통스러워 하는 의사 차원종을 향해 던지고
"화염구"
화염덩어리를 만들어 차원종들을 향해 던졌다.
"크윽 **!"
날아오는 화염구에 뼈 무기를든 차원종은 화염구를 향해 손을 뻣자 날아오는 화염구가 점점 줄어들었다 줄어들던 화염구는 뼈 무기를든 차원종 바로 앞에서 사라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신시랑의 주먹이 뼈 무기를든 차원종 얼굴을 후려치니 뼈 무기를든 차원종과 그 뒤에 고통스러워 하던 의사 차원종 두마리가 날아가 벽에 부디치고 바닥에 쓰러졌다.
신시랑은 쓰러진 두마리 차원종을 보며 혀를 차면서
"쯧 쓸만한줄 알았는대 별거 아니였잖아"
말했다 처음 의사 차원종이 개조인간을 리미터 해제한 상태로 공격하고 뼈 무기를든 차원종은 위상능력을 무효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있어서 두근거렸다.
저녀석들이라면 실험대가 되어줄거라고 피난소와 전철위에서 싸웠던 녀석들은 솔찍히 너무 강해서 실험할 틈도없이 전력으로 싸워야 했고 그전에 만났던 녀석들은 실험하기에는 너무나 약했다 그런대 지금 이녀석들은 딱 적당했다 그래서 실험하기로 했는대
"시간만 낭비했군"
의사 차원종의 리미터 해제한 개조인간은 분명히 강하지만 조종을 못하는지 개조인간들은 단순하게 움직여서 조그만 몸을 틀어 공격을 피하고 검을 같다내는 것만으로 개조인간을 죽일수있었다.
위상능력 무효화를 가진 차원종도 강한줄 알았는대 알고보니 날아오는 위상력을 빨아먹어 자신의 위상력으로 바꾸는 능력이였다 강한 능력이지만 약점은 금방발견되었다.
일단 첫번째는 빨아먹을수 있는 위상력은 몸밖으로 나온 위상력 위상능력들 뿐이고 빨아먹는 동안에는 전혀 움직일수 없어서 위상력을 빨아먹는 동안 피부안쪽에 위상력을 모은 주먹으로 피부가 찢어지는대가로 뼈 무기를든 차원종을 날려버릴수 있었다.
몇번이나 반복해도 두마리의 차원종이 전혀 발전이 없자 신시랑을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더이상 너희한태 볼일은 없으니 죽어"
들고있던 검을 휘둘러 참격을 날렸다 참격이 날아오자 뼈 무기를든 차원종이 위상력을 빨아먹기위해 손을내미는 것과 동시에 신시랑은 뛰어나와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이 목을 잡고 그대로 밑으로 바닥에 내려꽃았다.
"크아아악! 이자 크억!"
자신을 내려꽃은 신시랑을 향해 뭔가 말하려 했지만 신시랑을 바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내려쳤다.
"가속 가속! 가속!!"
한번 두번 내려칠때마다 신시랑의 주먹은 점점 빨라져 이내 잔상까지 생길정도로 빠른속도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 얼굴을 가격했고 주먹에 맞을때마다 의사 가운 차원종 얼굴이 조금씩 뭉개지며 땅속으로 파고들어갔다.
얼굴이 절반정도 뭉개졌을쯤 위상력을 다 빨아먹었는지 뼈 무기를든 차원종이 신시랑 뒤통수를 향해 무기를 휘둘렀지만 신시랑은 **도않고 손으로 무기를 잡아 위로 올리면서 발을 뻣어 배를 걷어차버리니
"우웁! 우에에게!"
위에든 내용물을 토해내며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신시랑은 그런 차원종 톡을 발로 올려차고 목을 향해 검을 휘둘렀지만 이거에는 반응해 뼈무기로 검을 막아냈지만 그대로 날아가 바닥에 쓰러졌다.
바닥에 쓰러진 뼈무기를든 차원종은 고통스러워 하며 몸을 일으키며 신시랑을 향해 무기를 겨눴지만 신시랑은 손을 위로 들며
"전송"
말하니 신시랑 위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그안에서 탱크5대가 떨어졌다!?
"무..무슨"
"너같은 녀석은 위상력보단 그냥 힘으로 뭉개버리는게 좋다는걸 알거든 그러니...일제 앞에있는 쓰레기를 향해 발싸"
신시랑 말한마디에 탱크5대는 뼈 무기를든 차원종을 향해 일제히 포탄을 날렸다 계속되는 포격 탱크의 포탄이 전부 떨어지자 신시랑은
"귀환"
다시 차원문을 열어 탱크들을 돌려보내며 땅바닥에 박아넣은 의사 가운 차원종을 향해 시선을 돌렸는대
"어라 어디갔지?"
얼굴이 절반정도 뭉개져 제대로 움직일수 없을탠대 땅에 박아넣었던 차원종이 없어졌었다 차원종이 보이지 않자 신시랑은 이번에 포격을 가했던 차원종 쪽을 바라보니 포격을 당하던 차원종도 어느새 없었다.
다만 있던 자리에 피가 사방에 튄걸로 봐서 타격은 입었던건 확실 신시랑은 도망친 두마리를 찾기위해 위상력을 퍼트려 찾아보려 했지만 저 멀리 보이는 검은색 괴물이 움직이는걸 보고는 한숨을 내쉬며
"다음에 잡아서 죽여버리지모 일단 저것부터 해야겠구만"
검은색 용을 향해 발에 힘을주자 바닥에 무너지며 신시랑은 검은색 용을 향해 날아가 입에서 뭔가를 뿜어내려는 검은용의 턱을 주먹으로 후려쳐 바닥에 쓰러트렸다.
검은 용이 쓰러지고나서 공중에 멈춰선 신시랑은 쓰러진 검은 용이 몸을 일으키려 하니 위상문에서 칼집이 그대로있는 칼을 꺼내 허리에 메고 자세를 낮추며
"섬광"
칼을 뽑자 검은 용 몸에 수십개의 선이 나타났고 곳이어 검은색 뭉치 하나만 남기고 전부 무너져 내렸다.
신시랑은 남은 검은색 뭉치에 다가가자 검은색 뭉치에서 통나무만한 검은색 팔이 튀어나와 신시랑을 공격했고 신시랑은 칼을 휘둘러 검은색 팔을 베어버리고 팔이 튀어나온 검은색 뭉치를 보자 검은색 뭉치가 열리고 그안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칼을찬 신애가 나와 신시랑처럼 공중에 멈춰섰다.
신시랑은 자신처럼 공중에 멈춰슨 신애를 보며
"이봐 꼬마 정신이 남아있다면 원래대로 돌아오는게 어ㄸ..."
말하던도중 신애 등 뒤에서 통나무만한 검은색 팔들이 튀어나와 신시랑을 공격했다 신시랑은 검은색 팔을 베어버리고 아무런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신애를 보면서
"말이 안통하는건가? 그럼...조금 아프게해도 사린녀석 불만은 없겠지!"
위상력을 개방하니 신애역시 신시랑과 싸우기위해 위상력을 끌어올리는대 인간쪽 진형에서 수많은 포탄과 유탄들이 신시랑과 신애를 향해 날아왔다.
날아오는 포탄과 유탄에 신애는 그걸 막을려고 손을 뻣었는대 신시랑은 마침 잘됬다며 날아오는 포탄에 손을 뻣은후 신애를 바라보며
"궁금했어 너의 그 능력 힘으로 찍어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야!!"
뻣었던 손을 신애를 향하게 하자 날아오던 포탄과 유탄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신애를 향해 방향을 바꿔 날아가 폭발했다 폭발이 잠잠해질쯤 신시랑은 신애를 보자 신애는 멀쩡했다 아니 입고있는 검은색 드레스에 먼지 하나 묻어있지 않자
"크크크...크하하하하하하 너라면 너라면 많은걸 할수있겠어 제정신이 아니라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알게모야! 자아 실험을 시작하자"
위상문에서 새로운 칼을 꺼내잡고 주위에 화염구와 번개를 만들어내며 신시랑은 신애에게 다가갔다.
한편 신시랑이 놓친 의사 가운 차원종과 뼈 무기 차원종은 자신들이 만든 저격타입에게 구출됬었다 구출된 두마리 차원종은 다친 몸을 회복하며 신시랑에게 복수를 다짐하고있었다.
그런 두마리의 차원종을 보며 저격타입은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며
"저는 좀더 강해지고싶습니다 방법이 없습니까?"
"아아 무리야 이미 개조를 다해서 너는 더이상 강해지지못해 다른 방법이 있지만...그건 무리겠지"
"그것보다 일단 회복이 우선이다 뭔가 체력 회복할만한걸 가져와라"
두마리 차원종이 말하자 저격타입 차원종은 알았다며 뒤돌아 안쪽으로 걸아가다 손을 저격총으로 바꿔 두마리 차원종의 가슴을 쏴버렸다.
""크어어억!?""
예상치 못했던 기습에 가슴에 구멍이 뚫린 두마리 차원종은 바닥에 쓰러졌고 저격타입 차원종은 쓰러진 두마리 차원종에게 다가갔다.
"무..무슨짓을"
의사 가운을 입은 차원종이 말하자 저격타입 차원종은 쓰러진 두마리를 내려다보며
"더이상 개조가 안된다면 다른방법이 있잖아 자신보다 상위종을 잡아먹는다는거"
"너..너가 그걸 어뜻게.."
"그딴것보다 지금 자신들의 처지를 생각해야지"
"서..설마 너이자식!!"
"잘먹겠습니다!"
"안돼..그만둬 하지마...하지마! 제발 그만...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두마리 차원종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비명이 더이상 들리지않고 우득 우득 뭔가 씹어먹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잠시후 더이상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자 저격타입은 눈을 부릅뜨며
"조금만 기다려라 늑대 반드시 너놈을 죽여줄태니까"
말하고 뒤를 향해
"피요한건 다했다 가자"
말하자 뒤에서
"알았어요"
목소리와 함계 신시랑과 헤어졌던 유린이 나와 저격타입 차원종 테크옆에 나란히 섰다.
-하얀늑대-
자유연재지만 어째선지 난 이걸 쓰고있었다...
빌어먹을 너무 날짜 맞추다보니 자동적으로 쓰고있어!!
끼ㅇ에에에에에에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