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5화>

열혈잠팅 2016-05-12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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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의 알수없는 말이엿다. 공성전 수성전 무게 무슨소리인지 김유정은 도통알수없엇다. 솔직히 그의 말을 이해햐는건 수호자도 포기한 상태엿다.


"이해불가능한가 그럼 더좋게 선택하지 지금 원래시간때의 인물이해 이곳에 피해입엇지?"


"잠깐만요 원래시간이라뇨 그럼 지금은 도데체무슨!"


"대체됀 시간의 시대다. 이시간읜 대체됀거다 하지만 20년전 방랑자가 끼어들며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돌아슨거지 그리고 동시에 여긴 돈립적인 시간때가 돼버린거지"


"....."


 말문이 막혓다. 거기있는 사람들 다 모두 말문이 막혓다. 즉 지금 이순간도 에이지가 새로히 만든 시간이고 그시간이 한사건의 시작으로 완전히 틀어지며 다른 방향으로 꺽인것이엿다. 그사건아니엿으면 아마 일직히 없어질세계엿던것이엿다. 그 사건이 신의주사태인거 더더욱


"그럼 나랑 내아내 가 그렇게 죽을고생한게 예정됀게아니라 틀어져서 그렇게 됀거냐고!"


 세하의 말에 에이지는 답햇다.


"트러졋으니 이동안 살아있는거아닌가? 이세하군? 예정돼로라면 넌 이미 20년전에 차원종화가됏지 그것도 현제 니아내로 부터 심지어 넌 니모친을 죽이는 폐륜까지 햇다 그대로 갔으면"


 또다시 말문이 막히는 말햇다. 그러자 에이지는 다시말햇다.


"조금 삼천포로 빠졋군 김유정 선택해라 너의 선택으로 이전쟁의 끝매짐의 시간이 틀려진다."


"하나만 하나만 물어보조 이일이끝나면 앞으로 어찌돼조?"


"알수없다 아까도 말햇듯이 이시간때가 대체됀시간때라해도 동시에 동립됀 시대다. 예로"


 에이지가 잠깐 둘려보다 마침 그곳에 도착한 강산이을 보았다. 그리고 에이지가 그을 보며말햇다.


"저꼬마 이세계에선 이렇케 테라의 힘을 받은 전사지만 원시간때는 저꼬마가 악몽그자체다. 아 또 삼천포도 빠졋군"


 다시금 김유정을보며 에이지가 말햇다.


"다시금 말한다 선택해라 수성전이냐 아님 너희들이 원시간때을 침공할것이냐"


 그순간 김유정은 잠시 둘려보았다. 이내 언데드가됀 서유리을 보았다. 어찌버면 이번일에 가장큰 피해자일수도있엇다. 자기을 포함한 다른자는 수호자의 처리덕에 생긴거지만 유리만큼은 아니엿다 마침내 김유정이 입을땟다.


"최소한 유리의 복수는 해줘야겟조 전직 검은양팀 관리요원으로써"


 그러자 듣자 에이지가 이빨을 드려내며 웃기시작햇다.


"좋다 그럼 일주일후 이곳에 전병력을 대리고와라 필멸자의 싸움은 필멸자로 끝내야하는벗 우리들은 너희들을 백업해주마 힘으로 너흴 강하시켜주것이고 생명으로 너흴치유해주며 대지로 너흴 보호하며 공허로 너흴 숨켜주며 마지막으로 시간으로서 너희을 기억해주마"


 그말을 남기고 에이지가 떠날즘 다시입을땟다.


"아 잊고 말안뻔햇는대 최정예로 최소한의 병력을 따로모아라 선봉대로 들어갈 부대을"


 그순간 에이지는 사라졋다. 그러자 이오가 말햇다.


"이곳에 서유리랑 뮤을 두고 가겟다. 나중에 보자 필멸자들이여"


 그렇게 언데드인 서유리랑 뮤을 남기고 이오는 트레이너랑 서지수을 대리고 사라졋다. 남은건 베히모스랑 테라 그리고 보이드엿다. 그들은 말없이 그냥 사라졋다. 그러자 김유정은 긴장이풀린듯 주저 앉았다. 그러자 다들 그쪽으로 모엿다. 어찌 저찌 그사건이 지나고 다음날 감남지고 국장실 거기에 김유정 포함한 그자리에있는 고위층들이 다모엿다. 아마 최정예의 요원들을 모집하기 위해서인듯햇다. 당연히 검은늑대들은 물론이와 다시 소집됀 D-Boys 언급댓엇다. 하지만


"그래 아직 미스틸이 완쾌못햇구나 알았어 무리하지않게 부탁할게"


 김유정이 수하기을 내려노았다 현제 미스틸테인은 습격받았을때 생긴 상처가 아물지못햇다. 심지어 방어을위해 레비아도 빠진상태엿다. 즉 검은늑대의 인원은 3명만 추려졋다. 그건 D-Boys들도 마찬가지 바로 미코랑 잭이 선봉대 들어갈때 위한 방어전에 참가한것이다.

 다들 심각한 햇다. 방랑자들로부터 지원온다해도 선봉대들어갈수잇는건 살아잇는 인간한정이라고 안젤리카가 이미 못박아버려 어쩔수없는듯햇다.


"서리늑대 그애들도 동원해야 하는가요?"


 누간가 입을땟다. 바로 한석봉이엿다. 그러자 다들 그을 보았다. 그리고 생각햇다 서리늑대 지금 최근에 탄생됀 미성년으로 이루어진 조합 분명 그들도 언노운의 대한 공적은 엄청 높았다. 하지만 다들 반대햇다 역시 미성년자라는 꼬리표엿다 그때 석봉이가 말햇다.


"그렇지요 하지만 그들은 언노운가 우리가 침공한 시대에 원한이 깊은 팀도없다고 보는대요"


 그랳다 서리늑대들 언노운과 그들을 불이는 자들에 원한이 다른자들보다 깊다면 깊었지 얇지않았다 오히려 그 원한에 다들 집어삼키지않는게 더 신기할정도로 깊은원한이엿다. 그러자 김유정이말햇다.


"그들은 따로 모아서 이야기해보겟습니다. 다들 나가주세요 석봉이는 남아주고 안젤리카 지금 검은늑대들과 D-Boys 그리고 서리늑대애들 불려주세요"


"알겟습니다 총장님"


"그럼 다녀오겟습니다"


 그자리에 석봉이만 남고 떠나자 김유정이 말햇다.


"석봉아 왜 그런말하니? 넌 딸아이도 있는 그팀을 사지로 넘길샘이야 너 왜그렇게 변햇니?"


"변햇지요 그때 레아의 표정이 절 더 변하게 만들엇고 유리 장래식장에 레아가 모라햇는지 아십니까?"


"아니 몰으겟어 레아양이란 그렇게 친한것도 이야기한적도없으니"


"밉다내요 언노운도 언노운을부리는자들도 심지어 서유리죽인 그 년 목을 따버리고싶다고 말햇습니다 11살짜리 여자애입에서 그렇게 험한말이 나올정도로 11살짜리 애가 그렇게 증오을 비추는대 다른애들은 어찌할까요?"


 11살이됀 레아가 그소리햇다면 다른애들은 안봐도 비디오엿다. 그들은 삭히는것이다 증오와 원한 그리고 분노도 슬픔도 특히 서리늑대팀은 침공이아니라도 선봉대가 들어갈틈을만든 공격에 가장먼저 지원할정도엿다. 호제역시 말리지않앗다. 곧이어 석봉이다 다시말햇다.


"지금 서유리가 다시 언데드대어서 다시 왔다해도 그들의 원망이 사라지기나 할까요 아니요 오히려 가속됏습니다. 특히 겨례랑 강산이는 숨기고있어 그렇지 말도안대는 분노가 품을정도입니다."


"그만 하지믄 그애들은 보호해야할애들이야 아직 미성년자"


"미성년자라고 무조건 보호해야합니까? 그들은 인격체아닙니까!"


 석봉의 큰소리에 김유정의말을 묵살햇다. 그도 화가나고 분노한걸 참고있다 이내 방출한것같았다.


"최송합니다 총장님 그러니 그들에게 최소한 의견을 듣어주세요 저도 레아는 말리겟지만 그애가 확고히나가면 말릴수없으니까요."


"석봉아 넌 간혹보면 강하게 밀어붇이다 다시 약해지군는구나"


"그야 자식한태 이기는 부모는 세상에없으니까요 그리고 자식을 잃고싶은 부모도 없고요"


 그순간 안젤리카가 들어왔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 입원중인 미스틸테인을 빠진 검은늑대 D-Boys 그리고 마지막에 서리늑대들도 도착햇다. 지금 이순간 전사들이 부름에 응하엿다. 먼저 세하가 말햇다.


"유정이누나 왜 저희말고 우리애들까지 대리고온거지요?"


"... 그애들의 의견을 묻고싶어서 특히 강산군과 겨례군에게"


 그때 나타가 말햇다.


"설마 침공애 이애들 까지 끼울려는거아니겟지?"


 그말을 듣은 세하가 순간 놀라며 설마하는 표정으로 유정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김유정이 다시말햇다.


"난 그들의 의견을 묻고싶은거야 강산군 겨례군 만약 당신들이 선봉대에 들어간다면 어찌할건가요?"


 그러자 먼저 겨례가 말햇다.


"나한태 묻지마시지요 총장님 나보다 산이녀석이 더심난하니"


 말토시에 분노가 휘몰아치는건 느껴졋다. 여지것 입을 다물고있던 강산이다. 잠깐 자신의 부친인 세하을 보고 다시 유정을 보며말햇다.


"아버지에겐 미안하지만 당연히 받아드럴것입니다."


 그러자 세하가 바로 강산이을 잡고 말햇다.


"안돼 이아빤 널아니 너희을 사지로 가는거 허락못해!"


 역시 당연한 반응이엿다. 석봉이의 발언대로 세상에누가 자기 자식이 자기보다 먼저 죽는걸 바라는 부모가 어디있겟는가 하지만 강산이는 다시말햇다.


"아버지 전 언젠가 독립합니다 지금 그거라 생각하세요"


"절대 안돼!!! 넌 니엄마랑같이 내가 살아있는 이유라고 이번만큼은 절대 허락못해!"


"이젠 저도 한사람의 인격체입니다! 언제까지 아버지 품안에 어머니 치마폭속에사는 어린애가 아니라고요!."


 그말에 그의 확고한 눈빛에 더이상 말문이 막혓다. 여전히 애처럼 생각한것도 있지만 여지것 자기가 그을 인격체로 존중햇는지조차 의심스려웠다. 그때 김유정이 다시말햇다.


"아직 시간있으니 서로 상담하면서 이야기해 결과나오면 이야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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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01: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