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4화>
열혈잠팅 2016-05-11 0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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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세하랑 이서희 그리고 서지수가 붇는 시점 비록 2대1 상황이나 서지수는 그렇케 밀린다는 느낌도없지만 압도한다는 것도 없엇다 그냥 막상막하엿다. 정확히 서희만이엿다 세하는 제대로됀 공격을못햇다.
"아줌마 당신덕에 오리지날 상당히 정신공격받았는대"
서희가 자신의 녹불을 생성하며 검격을 이으자 지수역시 자신의 검으로 서희의 검격을 막았다. 녹색불과 푸른불꽃이 서로 격돌햇다.
"후후후 아가씨가 우리아들의 클론이라햇지?"
"그게 뭐어쨋는대 역겨우면 당장죽이던가!"
"아니 개인적으로 죽은 그이가 딸아이 하나 있어으면 하는 바람이있엇는대 후후 그게 생각나서 아가씨"
자에롭게 웃는 서지수엿다. 하지만 서희는 별감흥없엇다. 그렇수밖에 이미 그녀에겐 그녀스스로도 어머니랑 동급으로생각하는 한 여성이있엇기때문이엿다. 그리고 가차없이 이야기햇다.
"미안하지만 난 아줌마 적이야 그건 바뀌진않아!"
다시금 녹색불이 불타올랐다. 공허의 힘으로 변색됀불이지만 엄청난 열기엿다. 그열기에 여유로운 지수도 잠깐 눈매가 변하더니 그대로 자신의 위상력을높혓다. 그순간 여지것 우물주물하던 세하가 드디어 난입햇다. 세하의 건블레이드가 지수의 검에 부닥치자 거대한 검푸른 화염이 휘몰아쳣다. 하지만 그폭발의 비례하여 세하의 표정은 정말로 비통햇다.
"어이 이서희 너도 내려가 아들을 도와줘"
떨리는 목소리에 간곡함이 묻어있엇다. 별수없이 서희는 자신의 건블레이드 B타입을 허리에 착용하고 뒤돌아 강산이쪽을 쫗아갔다. 결국 다시 이세하랑 서지수 두 모자간의 섬뜻한 공기만남아있엇다.
말없이 세하는 자신의 건블레이드을 잡고 자세을 잡았다. 그렇지만 지금 그는 울고있엇다. 지금 눈앞에 있는건 자신의 모친이고 심지어 그녀의 임종 조차 지키지못한 자신에 한이 매친 상태엿다. 즉 세하의 가족사랑이자 동시에 가족에 대한 집착의 원인이도햇다. 그리고 가족을건든자는 누구든 부셔버리겟다는 강박관념까지 생긴상태엿다.
"세하야 여전히 이 엄마의 죽음에 한이 맺혀있구나...."
"그렇수밖에요 전 어머니을 생전에 지키지도 임종때도 없었던 그런 불효자식인대 어쩨서 이렇게 됀거나고요 어머니!"
비통한 얼굴에 슬픔을가득한 말이 세하입밖에나왔다. 그러자 서지수는 검은 내렷다. 그리고 그녀역시 말햇다.
"나역시 너랑 싸우기 싫구나 아들 하지만 아들아 넌 나와싸워**다 과거의 잔재에 잡히면 안됀다 이어미는 이미 과거다."
다시 전투테세을잡은 서지수 그리고 그말을 이어가기시작햇다.
"이어미는 과거에 사로집힌 널 미래을향해 보기위해서라면 어미몸 몇번이든 부실각오 돼어있다. 그러니 이번싸우는건 이 어미의 마지막 사랑의 회초리다 아들!"
서지수가 그대로 세하한대 돌진하고 그대로 자신의 검으로 세하을 내려쳣다. 그러자 푸른불꽃이 휘몰아쳣다. 그러자 세하가 놀랫다. 분명 어린때 그렇게 무섭게 느꼇는대 지금은 너무나 약햇다. 심지어 위상력조차 지금 그앞에 있는 여성이 자신이 어린때 알던 모친 맞나싶을정도엿다. 그생각할쯤 서지수의 주먹이 세하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햇다.
"전투중에 무슨생각하는거야 이세하!"
"얼얼하내요 어머니"
"이 어미의 각오을 무가치하게 만들지말아라 너도 전력으로 부**!"
얼얼한 얼굴을 잡고 이내 다시 테세을 잡자 지수가 다시 공격햇다. 날카로운 쇳끼리 부닥치는 소리가 들리고 세하도 정신차린지 지수의 검격을 막을때 서지수의 얼굴을보았다. 비록 창백하고 한서린 푸른안광이지만 그안에 자신보다 더한 슬픔을 느꼇다. 지금 그녀도 눈물을 먹음고 악을내며 그랑싸우고있던것이다.
'어미니 어머니도 저랑 아니 그이상이군요...'
이내 세하는 크게 자신의 건블레이드을 휘둘렷다. 그러자 지수가 그공격을 막자 이내 검푸른화염이 폭발햇다. 폭발에 시야가 가려졋고 그순간 이내 세하가 그대로 연석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햇다 아까공격을 포함해서 7연격엿다. 마지막내려배기때 일부로인지 맞지않고 이니 지수옆에 검날이 찍혓고 폭발도 일어나지않앗다.
"어쩌면 아버지가 이걸 가장 무서워할지도요 어떻식으로든 싸우는걸"
세하가 입을 열었다. 눈엔 눈물이 흐르지만 이내 뭔가 통달한듯 말햇다.
"그렇지도 몰으겟구나 그이가 조금 괘팍해도 널 끝까지 사랑햇으니"
세하가 자신의 건블레이드을 자신의 허리춤에 착용햇다. 그리고 이내 지수의 얼굴을 잠깐 보고 이내 뒤돌아셧다. 이제야 겨우 그도 과거의 잔재에 떨칠걸지도 몰으겟다. 과거의 환영보다 알수없는 미래을 이재야 보기시작할걸지도 그때 그지억에 거대한 돌풍이 일으켯다.
"돌풍? 어머니 그자리에서 나오세요"
"뭐?"
이내 세하가 자신의 모친인 지수에게 달려들어 지수을 그자리에 피하게한뒤 몇초뒤 그자리에 쿵하며 거대한 검은색 파충류의 발이 자리잡았다.
"저 저건뭐야 거대한 파충류는?"
"테라 대지의 수호자인 존재요"
그대 그 검은 파충류의 얼굴이 세하쪽에 보았다 서지수가 그파충류을 보자 한마디햇다.
"검은용?!"
"테라여 왜 지금 이곳에 도착한거지오?"
"세하군 마침잘댓내 날따라올수있나?"
"왜그래한지 이유좀 알려주시조"
"세세한걸 설명할 시간이없내"
이내 테라의 몸에 검은 아우라가 펼쳐지더니 인간형으로 변햇다. 그리고 다시 말햇다.
"이세하군 다시말하지만 날따라오게 지금 이곳에 나랑같은 자들이 모여들고있내 나랑 보이드는 물론 다른 3명도 마찬가지내"
그말에 세하는 말없이 혓을차고 테라의 말에 동의햇다. 그러자 테라가 웃고 그대로 이동햇다. 신기한게 바로 강산이 지원간 시희가 간쪽이엿다. 같은시간 이서희 는 서유리 시신이 있는 방으로 달려갓다. 조금달리는중 나타랑 만났다.
"야 이서희 그 꼰대녀석못봣어?"
"무슨소리 시조 나타씨?"
"아까까지 싸우다 갑작이 사라졋어 칫 것보다 나타샤는!"
"지금 그것때문에 가는거니 지원 부탁드릴게요"
일단 나타랑 같이 강산이쪽 지원간 둘이엿다. 도착하자 마자 그안은
"나타샤!"
"아 아빠?"
주변이 어찌댓듯 자신의 딸안의먼저 챙기는 나타엿다. 반대로 서희는 주변상황을 보았다. 결과적으로 한발늦엇다. 그때 킬로크을 빼고 또다른자가 강산이랑 이야기을 마치자 바로 건블레이드을 총기로변형시키고 그을 겨냥햇다 마침 그자도 그녀을 보았다.
"당신 누구야?"
"거참 오늘따라 질문많이 받는군 난 클락시의 용장 시초자 코르벤이다"
"니놈이 내딸 건든놈이냐!"
나타가 갑작이 앞뒤안가리고 쿠크리을 던졋다. 그러자 코르벤은 자신의 양손 도끼로 그 쿠크리을 가볍게쳣다. 그리고 말햇다.
"미안하지만 아니다 난 누구의 부탁으로 누굴 도와줄뿐 그러니 비켜라"
그말하고 코르벤은 그냥 그방에서 나갔다. 같은시간 밖에 에이지와 에이지 따라온 히페리온 그리고 테라랑 테라을 따라온 이세하 세하가 먼저 히페리온을 보고 말햇다.
"어떻게 또 또 이용당하시는것니까 아버지!"
그말에 절규가들어있엇다. 그러자 히페리온도 뒤에 세하 따라온 서지수을 보더니 조금 얼굴이 일그러졋다
"이것도 나름 괜챃아 하지만 이온가뭔가 조금더 팰걸그랳다 직접보니 더 열받내"
"부자끼리 대화는 끝낳나 슬슬 그도 오겟군"
에이지가 말하고 위을 보았다. 그러자 흰색의 무언가 떨어졋다. 그리고 그 흰색의 거대한 아니 흰색의 괴물이 포효하기 시작햇다. 마침 그방에서 나온 코르벤이 말햇다.
"정말 요란한 등장이군 베히모스"
그러자 그 흰괴물이 주둥이을 열고 말햇다.
"아 코르벤 나의 오랜친구여 이래야 나의 등장이 임팩트 있다생각든다내 하하하"
"잔소리말고 그냥 인간형으로 변해"
그러자 베히모스도 인간형태로 변햇다. 테라가 검은색이 주라면 베히모스는 반대로 흰색이 주엿다. 백발과 동공조차보이지않는 백색눈 자애롭고 부드러운 인상이 인상깁은 테라라면 베히모스는 난폭하고 무자비한듯 모습이엿다. 베히모스가 인간형으로 변할즘 마침 김유정이 그곳에 도착햇다. 그걸보자 에이지는 마치 예상햇다는듯 웃엇다.
"당신들 누구시조? 그리고 왜 죽은자들을 강제로 깨우시조?"
김유정의 질문에 에이지가 움직엿다. 팔짱을 풀자 그의 몸에 청동빛모래가 휘몰아쳣다. 그리고 모래가 거치자 가벼운 옷에서 마치 의복으로 보이는 청동색과 붉은색이 섞인 복장입혀졋다. 그리고 여지것 가볍게 말하는 에이지의 말투가 바뀌엿다.
"먼저 여기에 일으키는 사건사고에 대해 사죄하겟내 미안하내 김유정 유니온 총지부장 내이름은 에이지 필멸자와함게 우리 불멸자의 시간을 관리하는 수호자라내"
그러지 김유정이 대답햇다.
"그건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목적이무엇이지요?"
"그대도 본걸로 아는대 그 절망의 미래을 난 아니 우린 그걸로부터 필멸자을 보호할려한다 불멸자끼리의 규율을 빼버리면서까지. 이게 성공하면 우린 불멸자에서 내려와 죽겟지"
"..... 알수없군요 당신의 말"
"알수없게아니라 이해하기 힘든거겟지 김유정군 이제 진짜 이야기해주지 이제 너의 선택으로 이전쟁은 끝날수있다 단 방법은 틀리지 수성전이냐 공성전이나 차이뿐이 둘다 끝은 전쟁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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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