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1화: 색다른 차원종 터스, 스턴

노아블레이즈 2016-04-04 1

복수 1: 색다른 차원종 터스, 스턴

 

-서울 대공원-

 

*검은양팀 서울 대공원에 나타난 다수의 차원종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다.

 

-**! 수가 너무 많아!

 

-이슬비 무슨 작전 없어?

 

-일단 시민들만 이라도 최대한 빠져 나갈 때 까지 지켜보자!

 

*애쉬와 더스트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좋아 일단 지칠 때 까지 싸워 보라고 우리는 더 많이 보내면 되니까

 

-우리는 저들이 지질 때 죽이면 되는 거지?

 

-어 잠시만 저건 뭐지?

 

*더스트는 검은양팀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차원종 둘을 보았다.

 

-애쉬 저기 뭔가 있는 대?

 

-느낌이 좋지가 않아...한번 가보자.

 

*제이의 체력은 점점 바닥을 향해가고 있었다.

 

-쿨럭! **...평소보다 너무 많아..

 

-아저씨 조금만 더 버텨요!

 

-쿨럭! 동생...아저씨가 아니라 형이 라니까..

 

*차원종들은 점점 포위망을 조여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애쉬와 더스트가 나왔다.

 

-다들 안녕 오랜만이야?

 

-애쉬! 더스트!

 

*미스틸의 창이 그들을 향하였다.

 

-뭐 하러 온 거죠?

 

-뭐긴 뭐야 이제 슬슬 지겨워 져서 또 살아서 나가면..이제 귀찮아 질 것 같거든?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후드를 뒤집어쓴 차원종둘 한명은 스콜 라이플을 소환 하고 저격을 준비한다.

 

-형 저 인간들이 박사님이 말하신 그 인간들이지?

 

-어 자료를 보니까 맞아.

 

-그럼 우리 형제의 화려한 연극을 보여주자고?

 

*소콜 라이플이 발사 되었다. 발사된 탄환 한발이 애쉬의 옆에 있던 카이스트의 머리을 관통한다.

 

-뭐지?

 

-저격?

 

*검은양팀은 모르는 것 같았다. 특경대는 현제 시민들 대피 진행 중이다.

 

-. 그놈들 인가..

 

-누나 온다!

 

*공중에서 또 다른 차원종이 스콜 블레스터 컨틀릿를 발사한다.

 

-이놈들..어디선가 본 패턴인대..

 

*더스트가 피하자 바로 라이플이 발사되어 그녀의 움직임을 봉쇄시킨다.

 

-연계가?!

 

-그래..기억났다....에이커 박사의 작품인가....

 

*스콜 블레스터 컨틀릿을 가진 차원종이 후드을 벋었다.

 

-아 역시 후드는 불편 하단 말이야? 도대체 내 동생이랑 박사님은 왜 쓰고 다니는 거야..

 

-역시...에이커 박사의 작품 이었군.

 

-왜 인간들을 돕는 거지?

 

*그 차원종은 뭔가 대답하기 귀찮은 모양 이었다...

 

-그냥. 박사님이 하라고 해서 말이야?

 

-뭐 니들은 우리 형제를 한번 만나봐서 알겠지?

 

-만약 우리를 방해한다면...부숴버리겠어..

 

*애쉬는 한번 웃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황당한 것 같았다.

 

-좋아 한번 지켜보라고? 우리들에게서?

 

-누나 이제 가자 아직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

 

-칫 어쩔 수 없지 바이바이~~~다들 나중에 봐?

 

*애쉬와 더스트가 사라지자 차원종 두 명의 무기가 사라진다. 눈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형 좀 시시 한 대?

 

-몰라 아무튼 이 사람들은 지켰잖아?

 

*이슬비가 그들의 이름을 물어 보았다.

 

-아 저희요?

 

-난 스턴

 

-그리고 이 후드을 뒤집어쓰고 다니는 이놈은 제 동생 터스입니다.

 

*동생인 터스가 마저 말한다.

 

-저희는 에이커 박사님의 부탁 그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왔습니다. 적대 적이진 않습니다.

 

-2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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