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22화>

열혈잠팅 2016-04-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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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 슬비을 만난 한겨례는 드 충격인지 한동안 멍한 상태로 있엇다.여지것 말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기 할일 끝내고 또 챃아 다니는 모습없이 그냥 멍하니 있엇다.


"야 한겨례 밥먹어!"


"......."


"애가 아주 혼아 나갓내 나갓어"


 강산이 불러도 역시 영혼없이 멍하니있는 겨례엿다. 그때 나타샤가 강산이에게 질문햇다.


"야 아까 그 분홍머리 아줌마 누구야?"


"어 내 어머니"


"뭐! 그 니 엄마라고?"


"어"


 그러더니 나타샤는 강산과 슬비을 서로 보고 다시 말햇다.


"안닮았는대"


"그야 내가 친탁(친가와 닮음)햇으니 그렇지"


 때아닌 슬비의 등장에 겨례가 혼이 나간 사건뒤 시간이 흘러 다음날 아침이 됏다 역시 새벽 5시에 시작으로 체력훈련이 시작됏다. 같은 시간 강남 지구 박호제는 한석봉에게 여태것 일어난일을 보고하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 보고가 끝낫음을 알려준다.


"이게 여지것 일어난 일입니다 국장님"


"수고햇내 호제군 후우 국장자리이 이리 골머리 썩는 직책인줄은 처음알았내"


"확실히 그렇지도 몰으겟군요 국장님"


"것 보다 레아일은 ....... 하아"


 역시 레아가 당한일은 한석봉귀에 들어간듯햇다. 그소식을 접햇을때 옆에있던 미코아니엿으면 그대로 감찰국 쳐들어갈 상황이엿다. 때마침 호제가 말햇다.


"죄송합니다 국장님 제미스로 일어난 일입니다."


"아니네 사람들이 자내와 같다는 알량한 생각을 가진 나도 잘못이내"


 때마침 누군가 들어왔다. 아마 보고을 위해 들어온듯햇다. 그사람은 머리칼이 절반이 녹색으로 물들어있고 그 머리칼처럼 선명한 녹색눈을 가졋다. 즉 이서희엿다.


"석봉이 아저씨 총본부에서 자료 내려왔어"


"어 땡큐 가서 일봐"


"알았어 그나저나 미코링 너 데이트 취소됏다면서"


"말걸지마 서희야 화나니까"


 이상황에 서로 실없는 농담하는 두사람이엿다. 그만큼 친한 증거인듯햇다. 그모습을 호제가 보고 말햇다.


"우리 애들도 나중에도 저렇게 친해지면 좋겟내요"


"이러니 내가 널 관리요원으로 잘뽑앗다 생각드는군"


 한석봉의 그말이 잘안들렷는지 호제가 석봉에게 묻기 시작햇다


"무슨 말씀이시조?"


"아니 아무것도 아닐쎄"


 시간이 흘려 합숙 훈련장 기본 체력훈련이 끝나고 개인 훈련이 떨어졋다. 각자 정해진 지역에서 대기중이엿다. 먼저 강산은 자신의 버스터 소드을 박고 몸을 풀고있엇다.


"으음 이제 무슨 훈련이려나"


 때마침 누군가 왔다 청금석의 머리칼과 사파이어빛눈동자을 가진 남성요원 그 자가 나타나가 강산이는 한숨쉬엇다.


"아 나 오늘 제대로 죽엇내"


"그렇겟지 아들아 오늘 아빠 타이틀 때고 클로저 선배로서 대할거니 각오해라"


 그말하고 세하는 자신의 허리춤에있는 건블레이드을 빼서 장갑낀 오른손과 맨손인 왼손으로 손잡이을 꽈잡앗다. 그모습에 강산이도 각오한듯 아까 꽂아둔 버스터 소드을 뽑고 전투테세을 잡앗다. 그리고 바로 그둘이 격돌하며 대련이 시작햇다. 다른곳도 마찬가지인듯햇다 먼저 나타샤쪽


"그러니까 내 상대가 유리 아줌마야?"


"정답 이히히 아마 스타일이 비슷 하니 그렇겟지 근대 이게 나만 붇는게 아니다 이이상을 스포일러니 그만"


"하아 그럼 긴말말고 하자고 아줌마"


"후후 그러자구 나타샤"


 장난기 있는 얼굴에서 진지한 얼굴로 돌변한 서유리의 엿다. 그순간 나타샤는 긴장감을 놓칠수없엇다. 비록 서유리가 이러타할 활약이없어 B급 이지만 현 제 A급 탑클레스조자 선배대우하면 그녀의 실력은 A급 이상은 간다는소리다. 마침 날카로운 쇳끼리 무닥치는 마찰음으로 나타샤는 현제 그녀의 실력을 직감햇다.


'이거 까닥잘못하면 그대로 배인다.'


 같은시간 노아쪽 노아쪽은 정말 말도안대게 당햇다. 그녀의 상대는 분홍색 머리칼을 가진 여성으로 그여성은 현제 왼쪽에 검은 리본으로 짧게 올렷고 정신요원 복장을 입은상태다 즉 슬비가 대련상태엿다 그리고 슬비가 말햇다.


"뭐 퇴물이라도 이정도는 할수있지 아가야"


"헉헉 썩어도 준치란 이란건가?"


"그말할때가 아닌것같은대"


 그말이 끝난동시에 노아 머리위에 고물 버스하나가 떨어지엿다. 제빨리 노아가 앞으로 피하자 이번엔 무수한 단검세례가 이어지고 그걸 블레이드 윙으로 치워내자 어느세 미간에 전류가 뛴 단검하나가 서있엇다.


"다시 정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상당히 고압적으로 대하는 슬비엿다. 처음에본 온화하고 순한 모습은 어디가고 날이스고 고압적이며 어떤 문제도 넘기지않을듯한 모습이엿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마치 강산이의 눈과 비슷할 정도로 날이슨상태엿다.


"하아 하아 망할 또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다니!"


"연계가 부족해 넌 그럼 시작한다"


 같은시간 겨례쪽 겨례쪽도 말이 아니엿다. 겨례역시 원거리전이니 원거리전에 능한 레비아랑 대련하지만 현제 검은늑대중에서 위상력만으로 세하 다음으로 강하고 A급 요원중 가장 탑인 상대로 상대가 안돼듯 겨례는 상당히 지쳐버렷다. 반면 레비아는 상당히 여유롭다.


"그럼 겨례님 휴식은 이만하면 됏조 다시갈게요"


"하아 하아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다시금 그림자로 빈 왼손에 권총을 만들어 쥐며 자신에 날라온느 이차원뱀을 싸마쳐 떨구는 겨례엿다. 그때 반격하듯 몇발이 레비아향해 날라갓지만 레비아가 소환해둔 사역마로 인해 그것도 무마됏다.


"반격횟수가 점점 늘어나내요 그럼 저도 반격해야겟조"


 그말하며 공격을 더욱 거세개하는 레비아엿다. 같은시간 레아쪽 레아의 상대는 박설원이엿다. 주변엔 이미 얼어붇읏 서리와 얼음결정이 져있것고 박설원은 장갑벗은 손은 그의 머리칼과 비슷한 색으로 변해며 대지엔 얼음송곳이 몇몇 박혀있있다.


"꼬마야 아까 말햇지 난 니가 레비아 누님 딸이라도 아직 애라도 해도 바줄생각 추후없으니 죽기싫으면 전력으로 임해!"


"알고있어 레아도 죽긴 싫어!"


"좋아 다시간다 니장점인 변칙성을 한번 제대로 살려보라고 리퍼란 이름이 울겟다!"


 그러자 레아는 위상력을 집중하더니 어느세 자주색 넝마 망토을 둘렷다. 그리고 낫을 크게 휘둘렷다. 그 크기가 원체근지 설원도 피하지 못하고 배엿다. 하지만 배인건 얼음상뿐 그리고 어느세 레아 뒤에 온 박설원이 말햇다.


"꼬마야 처음부터 크게가면 뒤가 없어!"


 그말하며 발로 레아의 무릎 뒤을 밞고 그리고 레이의 목뒤을 잡아 얼려버렷다. 순식간에 얼어붇자 순간 놀랜 설원이냐 지금 이게 가짜란건 눈치챈 설원이고 그리고 빈 손으로 뒤쪽을 향해 휘둘으자 설원 머리위에 있던 고드른 5개가 그쪽으로 날라갓다. 역시 그쪽에 레아가 낫으로 그 고드름을 쳐냇다.


"좋아 순간 위상력 방출로 큰공격과 잔상으로 위치 변환 머리는 쓸만하내"


"설원 하아 아찌 흉내낸것뿐이야 하아 아직 안끝 ... 났어!"


"이거 누님 딸 아니날까봐 묘한곳에서 고집부리내 좋아 아직 시간을 널널하다 철처히 교련해주지"


 그말하며 자신의 요원복장 마이을 벗어던지는 박설원이엿다. 같은시간 다시 강산이쪽 무슨일있는지 몰으나 그주변에 검푸른 화염이 휘몰아치고 상당히 지쳐 무릎을 꿇은 강산이랑 아직 여유로운 세하엿다.


"휴식끝 이강산 일어나라 다시 한다"


"중1때 이거 엄청 바준거 이제 알겟내요 아버지"


"지금 난 니아버지로서 있는게아니라 한사람의 선배로서 있는거니 장난식으로 대하지마 이강산!"


 그말하며 화염탄을 두발날라닌 세하엿다. 일단 그 화염탄을 배어 지웟으나 어니세 온 세하한태 멱살을 잡히고 그대로 건블레이드로 조준 당한 강산이엿다.


"체크메이트"


"이런 망할!"


 두차레의 폭음 그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이강산이엿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알파가 드론으로 찰영중이엿다. 그리고 그 찰영영상은 히페리온 함교에 반영중잇다. 그리고 그걸 관람하며 평가하는 하피랑 나타 미스틸이엿다. 먼저 하피가 입을열었다.


"다들 제 부탁대로 전력으로 상대해주시내요"


"와 하피씬 교련애대해선 가차없내요"


 미스틸이 진절머리난듯 이야기햇다.


"암요 이래야 교련의 돼조 먼저 각자 극한까지 몰아부치고 거기서 장점을 부각하면 좋제만 상황이 모조리 같지 않으니 각자 로테이션으로 돌리며 상대가 다 틀리게 해달라햇조."


 그러자 나타가 입을열었다.


"그렇군 각자 다른 타입의 상대로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 어려우니 머리좋군 하피 짜증날정도로 말이야"


"친창으로 들을게요 나타 그나저나 우리 슬비후배 실력이 줄렷다해도 걱정할정도는 아니내요"


 그러자 미스틸이 말햇다.


"슬비누난 안싸워서 그렇지 누나도 아마 계속 이일 햇으면 나타형 다음일걸요"


"그리고 우린 그녀석에게 계속 잔소리 먹겟지"


 그리고 몬가 생각낫듯 그둘의 머리속에 은퇴전 이슬비의 모습이 떠올랏다. 그리고 진절머리난듯 머리을 흔들어 부정햇다. 그렇게 서리늑대들은 모니터처럼 각자 다른 방향으로 지옥같은 훈련에 임하고있엇다. 그리고 그렇게 오전메뉴가 시작됏다.


                                                             <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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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상당히 힘드내요 그럼 다음화에 뵙겟습니다

2024-10-24 23:00:2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